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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뚜렷해지는가 싶던 경계선이 오히려 더 흐릿해졌다. 이제는 우승 경쟁부터 상, 하위 스플릿 합류 경쟁, 강등권 탈출 경쟁까지 모두 안개 속에 빠진 상황이다.강원 FC를 꺾고 부활에 성공한 포항 스틸러스는 상위 스플릿 합류를 목표로 다시 힘을 내기 시작했다. 이번 맞대결 상대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이다. 두 팀 모두 올 시즌 팬들에게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승리가 그만큼 절실하다.ACL 희망을 놓지 않겠다는 서울과 2년 연속 하위 스플릿행은 없다고 외치고 있는 포항, 지난 라운드에서 나란히
주간기획
유지선 기자
2017.09.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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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3주간의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K리그 클래식이 축구 팬들의 곁에 돌아왔다. 스플릿 체제 돌입까지 6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라운드에서는 쫓고 쫓기는 선두 추격전이 펼쳐질 예정이다.새로운 추격자가 등장했다. 7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탄 제주 유나이티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전북 현대와의 격차를 승점 4점으로 좁힌 제주는 이번 주말 서울 원정길에 오른다. 지난 7월 안방에서 FC 서울에 패했던 제주는 그때 당시의 아픔을 그대로 되갚아주겠단 각오다.전북도 더 이상 방심할 수 없다. 이번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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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9.0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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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무더웠던 날씨가 제법 선선해진 가운데, K리그 클래식 무대에는 ‘감독 사퇴’라는 싸늘한 칼바람이 불어 닥쳤다. 칼바람에 예외는 없다. 상위권은 물론이며 강등권 탈출을 위한 생존 싸움까지, 이번 라운드에서도 살얼음판 경쟁이 계속된다.최윤겸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강원 FC는 수원 삼성 원정길에 오른다. 순위가 6위까지 하락한 강원은 상, 하위 스플릿의 경계에 놓여 있다. 때마침 수원도 가장 강력한 무기를 잃었다. 조나탄이 부상을 당해 두 달 이상 결장이 확정된 것이다. 최윤겸 감독이 자진 사퇴한 강원과 조나탄을 잃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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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08.1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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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지난 주말(4월 29일, 30일) 치러진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당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던 전북 현대-제주 유나이티드-포항 스틸러스-FC서울이 모두 패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전북은 광주FC, 제주는 수원 삼성, 포항은 상주 상무, 서울이 대구FC에 발목을 잡혔다.현재 1위 전북(승점 17점)과 2위 제주(승점 14점)의 순위는 변동 없다. 그러나 상주(승점 14점)가 3위로 올라섰고, 포항(승점 13점)이 4위로 내려앉았다. 서울(승점 12점)도 5위로 추락했다. 사실, 2위 제주부터 7위 울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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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5.03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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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위기의 K리그다. 지난 시즌 전북 현대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K리그의 위상을 드높였지만 이번 시즌에는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K리그 클래식 디펜딩 챔피언 FC서울이 상하이 상강 원정서 2-4로 패배하며 16강에서 탈락했고, 왕좌 탈환을 꿈꿨던 울산 현대도 안방에서 가시마에 충격적인 0-4 완패를 당해 조기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물론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이라는 희망이 남아있지만 남은 1경기 결과에 따라 K리그 4팀이 조별리그에서 모두 탈락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마주할 가능성이 있다.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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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04.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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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5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 그리고 1패 뒤 무서운 기세가 이들을 추격 중인 포항 스틸러스까지. 흥미진진한 선두 다툼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5라운드에서는 대구FC와 포항만 승리를 챙겼고, 나머지 4경기는 모두 무승부로 끝났다.이번 6라운드에서도 빅매치가 줄줄이 이어진다. 16일 울산 현대와 FC서울이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맞붙는다. 주중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원정 여파를 극복하고 누가 웃을지, 김도훈 감독과 황선홍 감독의 지략 대결로 흥미를 끈다. 잘 나가다 ACL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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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4.1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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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지난 4라운드에서 가장 빛난 별은 김진수(전북 현대)-양동현(포항 스틸러스)-문선민(인천 유나이티드)이었다. 김진수는 2일 FC서울과 홈경기에서 왼발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프리킥으로만 2골 1도움, 왼발 스폐셜리스트임을 증명했다. 이번 시즌 공격수 중에서는 양동현이 가장 돋보인다. 4경기에서 4골이다. 1일 전남 드래곤즈와 ‘제철더비’에서 선제골과 1도움으로 3-1 승리를 이끌었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신데렐라’ 문선민은 1일 수원 삼성전에서 전반 21분 선제골, 후반 39분 극적인 동점골로 3-3 무승부를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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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4.0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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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이 실망과 논란 속에 3월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표팀에 차출됐던 K리거들이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이번 주말(4월 2일, 3일) 재개되는 4라운드에서 출격 준비를 마쳤다.3월이 예열하는 시기였다면 4월에는 조직적으로 확실히 다져진, 각 팀의 색이 조금씩 나타난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A매치 휴식기를 통해 장점은 극대화, 단점을 보완하는 데 주력했다. 이제 본격적인 승부가 시작된다.▲ 3라운드 회고 # 제주 연승 # 심판 판정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와 리그를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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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7.03.3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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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의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시즌은 끝났지만 사랑 나눔 시즌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다.울산은 매년 오프시즌마다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울산농협과 함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10일(목) 오전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울산농협과 체결한 후원협약에 따라 진행했으며, 쌀 700kg(10kg 70포)을 울산 시내 수해지역 및 결손 가정에 지원했다. 울산농협은 울산현대축구단의 6월부터 11월까지의 홈경기에 매 경기마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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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11.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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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3월 12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11월 6일 38라운드까지. 8개월 동안 쉼 없이 달려온 K리그 클래식이 막을 내렸다. 손에 꼽힐 만한 역대급 명승부로 FC서울이 전북 현대를 제치고 4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티켓은 서울, 전북, 제주 유나이티드가 우선 확보했다. 참고로 FA컵 결승에서 서울이 우승하면 리그 4위 울산 현대가 ACL 진출권을 거머쥐고, 수원 삼성이 정상에 오르면 수원이 ACL 막차에 탑승한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최종전에서 수원FC를 짜릿한 승리를
주간기획
이현민 기자
2016.11.0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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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예상했지만, 이 정도 역대급 명승부일 줄 아무도 몰랐다. 마치 짜놓은 각본처럼 최종전에서 맞붙은 전북 현대와 FC서울. 전북은 다득점이 유리해 비겨도 됐고, 서울은 무조건 승리가 필요했다.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의 집합소답게 수준 높은 경기가 이어졌다. 명장인 최강희와 황선홍의 치열한 지략 대결, 관중 33,706명의 열기가 더해지면서 팽팽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른 시간 박주영 카드를 꺼냈고, 후반 13분 오른발로 환상적인 결승골을 뽑아내 서울은 4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올랐다. 황선홍 감독은 2013년 포항 스틸러스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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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11.07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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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K리그 클래식 2016이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뒀다. 우승, 잔류, 강등, 모든 게 정해진다.먼저, 11월 5일 오후 3시 그룹B 3경기가 일제히 열린다. 나란히 승점 43점인 포항 스틸러스(10위)와 성남FC(9위)가 포항스틸야드에서 맞붙는다. 두 팀 모두 최근 부진에 빠져있고, 11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42점)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패하는 팀은 승강 플레이오프에 갈 가능성이 커진다. 인천은 12위 수원FC(승점 39점)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수원FC가 무조건 3골 이상을 넣고 승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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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11.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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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누구보다 절박한 심정으로 매 경기 임하고 있는 수원 삼성, 인천 유나이티드, 수원FC가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에서 나란히 승리했다. 수원은 성남FC, 인천은 광주FC, 수원FC는 포항 스틸러스를 잡으며 함께 웃었다.3경기 남은 상황에서 그룹B 생존경쟁 더욱 치열해졌다. 7위 광주(광주 승점 44점)부터 12위 수원FC(승점 36점)까지 누구도 클래식 잔류가 정해지지 광주는 어느 정도 안정권이지만, 승점 42점인 성남과 포항은 아직 불안하다. ‘승강 플레이오프(클래식 11위vs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와 ‘챌린지 직행(
주간기획
이현민 기자
2016.10.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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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에서 전북 현대가 총합 5-3으로 FC서울을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ACL의 기쁨과 슬픔은 잠시 접어두고, 리그에 올인할 때다.전북, 서울은 나란히 승점 60점이다. 다득점에서 전북이 2골 앞선다. 남은 4경기에서 한 번이라도 미끄러지면 우승트로피를 놓친다. 마지막 38라운드 맞대결에서 우승팀이 정해질 가능성도 있다. 긴장의 연속이다.선두 전북은 울산 현대 원정을 떠난다. 총력전이 예상된다. ACL 티켓을 노리는 울산의 도전이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은 동기부여가 떨어
주간기획
이현민 기자
2016.10.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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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최대한 높은 순위가 목표다.”부산 아이파크 최영준 감독이 남은 다섯 경기를 모두 승리해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거머쥐겠다고 밝혔다.부산은 5일 오후 7시 구덕운동장에서 고양 지이크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9라운드를 치른다.지난 2일 부산은 FC안양 원정에서 포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37라운드 대구FC전 0-2 패배를 곧바로 만회하며 반전 계기를 마련했다. 현재 승점 52점으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5위를 사수했다. 승리를 통해 부산은 3, 4위를 형성하고 있
주간기획
이현민 기자
2016.10.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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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에서 모든 관심이 남은 상위 스플릿 티켓 두 장에 쏠려 있었다. 전남 드래곤즈, 상주 상무, 성남FC, 광주FC 4팀 중 누가 주인이 될지 경기 전부터 뜨거웠다. 그러나 생각보다 싱겁게 끝났다. 공교롭게 전남은 제주 유나이티드(0-2), 성남은 포항 스틸러스(1-4), 광주는 FC서울(1-2)에 나란히 패했다. 상주는 사투 끝에 선두 전북 현대와 1-1로 비겼다. 32라운드가 끝난 후 순위와 변동 없이 전남과 상주가 사상 첫 상위 스플릿에 진출했다. 1강 전북은 33경기 무패(18승 15무)로 무
주간기획
이현민 기자
2016.10.0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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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명가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 삼성이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졌다. 포항은 홈에서 광주FC를 맞아 1-0 승리를 거두고 최근 4연패에서 탈출했다. 그러나 승점 38점으로 9위, 앞선(6위 상주 상무, 7위 성남FC, 8위 광주FC 모두 승점 41점) 세 팀에 다득점에서 한참 뒤져 있다. 최종 33라운드를 승리한다고 해도 상위 스플릿에 오를 수 없다. 수원은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두 골을 먼저 넣고도 막판에 두 골을 내줘 통한의 무승부로 하위 스플릿을 확정했다. 최근 몇 시즌 동안 리그 상위권의 단골이었고, 이번 시즌 아시아
주간기획
이현민 기자
2016.09.26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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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전북 현대, FC서울, 울산 현대가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했다. 남은 세 장을 두고 4위 제주 유나이티드부터 8위 광주FC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승점은 고작 2점 차,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4위 제주 승점 43점 53득점 49실점 +45위 전남 승점 42점 38득점 38실점 06위 상주 승점 41점 48득점 47실점 +1----------------------------------------------6위까지 상위 스플릿행7위 성남 승점 41점 45득점 41실점 +48위 광주 승점 41점 36득점 37실점 -
주간기획
이현민 기자
2016.09.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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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무패 우승을 넘보는 전북 현대(1위), 2위를 꾸준히 유지한 FC서울에 이어 울산 현대가 3위를 굳히며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했다. 울산은 성남FC를 불러들여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남은 상위행 열차 세 자리를 두고 중위권 팀들이 혼전의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 제주 유나이티드가 막판 뒷심을 발휘, 홈에서 전북과 2-2 무승부를 거두며 4위를 유지했다. 다잡은 승리를 놓친 전북은 31경기 무패(17승 14무)로 무패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순위의 변화가 생겼다. 전남 드래곤즈는 최효진의 결승골
주간기획
이현민 기자
2016.09.2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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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스플릿 라운드까지 이제 단 3경기가 남았다. 치열한 순위 전쟁이 한창이다.특히 상위 스플릿으로 가기 위한 3위 울산(승점 45), 4위 제주(승점 42), 5위 상주(승점 41), 6위 성남(승점 41), 7위 광주(승점 40), 8위 전남(승점 39)의 경쟁이 치열하다. 물론 K리그의 명가 수원(승점 35), 포항(승점 35)의 추격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지만 3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조금은 힘들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그래서 이번 라운드가 중요하다. 최고 빅 매치는 울산과 성남의 3위 전쟁. 두 팀 모두 상승세다.
주간기획
정지훈 기자
2016.09.21 0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