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토트넘 훗스퍼에게 올 여름 큰 결정을 내려야 한다. 영국 '풋볼 런던'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수많은 선수들이 클럽에서의 갈림길에 도달함에 따라 이번 여름 많은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토트넘은 올 여름 에릭 다이어, 이반 페리시치를 포함해 계약이 만료되는 1군 선수가 5명이 있다. 1년 연장 옵션이 발동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손흥민을 포함한다면 12명이 더 있기 때문에 내려야 할 결정이 많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팀의 아이콘이자 핵심 공격수인 해리 케인과 작별했다. 케인은 202
일반기사
신인섭 기자
2024.03.29 06:55
-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호셀루 영입에 관심을 보내고 있다.스페인 '렐레보'는 28일(한국시간) "맨유는 레알의 호셀루의 상황에 관심이 있다. 맨유는 다음 시즌 영입 타깃들을 스카우트하고 테스트하는데 힘쓰고 있다. 그들이 관심을 보인 이름 중 하나는 호셀루다"라고 보도했다.2008년 셀타 비고 B팀에서 프로 데뷔한 호셀루는 이후 레알 마드리드 카스타야(2군 팀)에 입단하며 주목받았다. 2010-11시즌, 레알 카스타야에서 14골 4도움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치자, 1군 데뷔 기회가 주어졌
일반기사
신인섭 기자
2024.03.29 06:45
-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전 세계 다양한 국가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무리뉴 감독은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유럽 축구 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감독직 복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스페셜 원'으로 잘 알려진 무리뉴 감독은 지난 1월 AS 로마와 결별한 뒤 2달간 야인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무리뉴 감독은 "국가 대표팀을 맡는 것은 나의 목표다. 어쩌면 월드컵, 유로, 혹은 코파 아메리카 직전이라면 대표팀을 맡을 수도 있겠다"고 밝혔다.이어 "하지만 이 대회들을 위해 2년
일반기사
신인섭 기자
2024.03.29 06:36
-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산드로 토날리가 또다시 기소됐다.토날리는 이탈리아 국적의 뛰어난 미드필더다. 이탈리아의 브레시아 칼초에서 성장해 경험을 쌓은 그는 2020-21시즌 이탈리아 명문 AC 밀란으로 이적했다. 첫 시즌은 주로 교체로 나섰지만, 2년 차부터 확실한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리그 36경기에 출전하며 5골 3도움을 기록했다.토날리는 2022-23시즌 더욱 자신의 기량을 폭발시켰다. 리그 34경기에 나선 것과 더불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부터 줄곧 선발로 나서면서 팀의 4강 진출에 기여했다. 토날리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3.29 05:45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연봉 체계는 엉망이다.영국 ‘팀 토크’는 “맨유는 이번 여름 대대적인 재건을 앞두고 있으며, 원치 않는 선수들을 내보내면 연봉 8,500만 파운드(1,450억)를 절약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현 맨유 선수들의 연봉 순위 Top10을 공개했다. 1위는 카세미루였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부름을 받고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한 카세미루는 맨유의 최고 연봉자가 됐다. 무려 1,820만 파운드(310억)의 연봉이다. 카세미루가 지난 시즌 매 경기 뛰며 리그 3위와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3.29 05:20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마루앙 펠라이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뷔 시즌을 회상했다.펠라이니는 벨기에 국적의 장신 미드필더다. 2012-13시즌 에버턴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맨유에 둥지를 틀었다. 미드필더임에도 득점력이 수준급이었고, 타고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중원 싸움에서 큰 역할을 해주었으며 공중볼 경합 능력은 압도적이었다.펠라이니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함께 에버턴에서 맨유로 옮겨갔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내려놨고, 모예스 감독이 후임자에 올랐다. 펠라이니 또한 은사를 따라 맨체스터에 간 것이다.첫 시즌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3.28 23:20
-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를 구하는 리버풀이다.리버풀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대규모 전력 누수가 예상된다. 그동안 리버풀을 유럽에서 내로라하는 강팀으로 만들어낸 위르겐 클롭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리버풀에서 프리미어리그(PL)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명장의 공백은 너무나도 크다.설상가상 주축 선수들도 이탈 가능성이 제기됐다.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왔고, 버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3.28 22:50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스카우터들을 해고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선수 영입에 관해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으로 전환함에 따라 이적시장 전문가 이안 브룸필드 스카우터를 포함한 3명의 스카우터를 해고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영국 최고의 선수 스카우터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브룸필드는 더 이상 그의 역할이 필요하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또한, 브룸필드를 포함해 3명의 스카우터가 토트넘을 떠난다. 지난 10월 디렉터로 임명된 요한 랑게가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3.28 22:26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맷 웰스 토트넘 훗스퍼 코치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박수를 보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셀틱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프리미어리그(PL)에 당당히 입성했지만, 걱정 반 기대 반의 시선이 존재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신을 향한 우려를 찬사로 바꿨다. 파격적인 강한 압박 전술을 선보이며 리그 10경기 무패행진을 내달렸다. 또한, 자신의 확고한 철학과 활발한 전방 압박을 통해 ‘재밌는 축구’를 선보인 덕분에 팬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이렇게 토트넘만의 색깔을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3.28 21:50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다시 지갑을 연다.영국 ‘미러’는 28일(한국시간) “맨유 공동 구단주 짐 랫클리프 경은 맨유의 재건을 위해 센터백, 오른쪽 풀백, 최전방 공격수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그는 이미 이번 여름 선수단에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라고 보도했다.무려 세 개의 포지션을 보강할 전망이다. 가장 시급한 건 최전방 공격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라스무스 호일룬이 제 역할을 다해주고는 있다. 하지만 호일룬을 제외하면 최전방 공격수가 없는 상황이다. 수년간 맨유에서 뛰었던 앙토니 마르시알이 이번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3.28 21:30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부상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은 돌아오는 4월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를 치른다. 홈팀 맨시티는 리그 19승 6무 3패(승점 63점)로 3위에, 원정팀 아스널은 20승 4무 4패(승점 64점)로 1위에 올라있다.우승 경쟁을 펼치는 두 팀의 물러설 수 없는 승부다. 1위 아스널과 3위 맨시티의 승점 차이는 단 1점. 승리를 거머쥔다면 우승 경쟁에서 엄청나게 유리한 고지를 점하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3.28 21:04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로드리와 데클란 라이스가 맞대결을 펼친다.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은 돌아오는 4월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를 치른다. 홈팀 맨시티는 리그 19승 6무 3패(승점 63점)로 3위에, 원정팀 아스널은 20승 4무 4패(승점 64점)로 1위에 올라있다.우승 경쟁을 펼치는 두 팀의 물러설 수 없는 승부다. 1위 아스널과 3위 맨시티의 승점 차이는 단 1점. 승리를 거머쥔다면 우승 경쟁에서 엄청나게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3.28 20:50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알폰소 데이비스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비스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며, 레알 마드리드 또한 이 상황을 알고 있다. 다음 주 안에 결정이 내려지겠지만 상황은 아주 긴장돼있다”라고 보도했다. 로마노 기자는 이적시장에서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고, 자신만의 ‘Here we go’라는 시그니쳐 멘트로 잘 알려져 있다.데이비스는 뮌헨의 뛰어난 풀백이다. 뮌헨에서 184경기를 뛰며 9골 28도움을 기록했다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3.28 20:25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돼야 한다는 평가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15명의 후보를 공개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은 현재 22명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2021년에는 티에리 앙리, 앨런 시어러가 투표 전 헌액자로 확정이 됐다. 23명의 후보 중 투표를 거쳐 추가로 데이비드 베컴, 데니스 베르캄프, 에릭 칸토나, 스티븐 제라드, 로이 킨, 프랭크 램파드가 이름을 올렸다. 2022년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3.28 20:02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감독 후보자를 추렸다.독일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이 그대로 남을 경우 로베르토 데 제르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감독이 최고 후보다”라고 보도했다.뮌헨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 한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성적 부진과 라커룸 불화 등을 원인으로 다음 시즌부터는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했다.최우선 순위는 단연코 알론소 감독이다. 알론소 감독은 레버쿠젠에서 자신의 뛰어난 리더십과 전술적 역량을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3.28 19:35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었던 대런 벤트가 잉글랜드 최고의 공격수를 뽑았다.영국 ‘토크 스포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해리 케인과 앨런 시어러는 최고의 잉글랜드 국적 공격수가 아니었다. 벤트에 따르면 그렇다”라고 보도했다. 벤트가 가장 뛰어났던 잉글랜드 공격수를 뽑았는데, 케인과 시어러가 1등이 아니었다는 것이다.벤트는 토트넘에서 뛰었던 공격수로 잘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선덜랜드, 애스턴 빌라, 풀럼 등에서 뛰기도 했다. 통산 PL에서 277경기를 뛰면서 106골을 터뜨린 뛰어난 공격수였다.벤트는 시어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3.28 19:10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더 이상 포르투갈 최고의 선수가 아니다.포르투갈은 2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 위치한 스타디온 스토지체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0-2로 졌다.호날두가 선발로 나선 경기였다. 지난 21 스웨덴전에서는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포르투갈 주축 선수들이 소속팀으로 조기 복귀하여 호날두에게 선발 출전의 기회가 돌아갔다.호날두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경기장에서 좀처럼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전방에서 자주 고립되며 볼 터치조차 가져가지 못했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3.28 18:45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수비수 영입에 나선다.영국 ‘풋볼 365’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라파엘 바란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에서의 3시즌을 마무리하고 내보내려는 것이다.바란은 레알 마드리드 시절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거듭났다. 뛰어난 공중볼 경합 능력과 빠른 발을 가진 바란이다. 3번의 라리가 우승과 4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번의 월드컵 우승이 이를 대변한다. 거의 매 시즌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바란은 레알에서 모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3.28 18:21
-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리오넬 메시가 은퇴에 대해 입을 열었다.메시는 “나는 내 모든 꿈을 이룰 만큼 운이 좋았다. 더 바랄 게 없다. 내가 더 이상 뛸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는 더 이상 즐기지 못하고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안다. 나는 스스로에게 매우 비판적이다. 내가 잘 뛸 때와 그렇지 않은 때가 언제인지, 언제가 좋가 나쁜지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은퇴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다. 지금은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하루하루 즐기려고 노력 중이다. 아직 뚜렷한 계획은 없지만 조금 더 뛰고 싶은 게 지금
일반기사
가동민 기자
2024.03.28 17:47
-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훌리오 엔시소가 손흥민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영국 매체 ‘TBR 풋볼’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엔시소는 토트넘에 앙투안 그리즈만보다 더 나은 선수가 있다고 밝혔다. 엔시소는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순위를 매겼다. 엔시소는 손흥민을 상당히 높은 순위에 올려놨다. 그리즈만, 안토니오 디 나탈레, 요한 크루이프보다 앞서게 했다”라고 전했다.엔시소의 평가를 보고 ‘TBR 풋볼’은 그리즈만과 손흥민은 본격적으로 비교했다. ‘TBR 풋볼’은 “엔시소는 손흥민을 그리즈만보다 높게 평가했지만 이는 우리가 받아들일 수
일반기사
가동민 기자
2024.03.28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