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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부상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엔 마누엘 란치니(22)다.영국 라디오 ‘토크 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란치니가 허벅지 부상을 입었다. 최대 6주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다”며 란치니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란치니는 지난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1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실시한 훈련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란치니는 이번 시즌 임대 신분으로 웨스트햄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까지 UAE의 알 자지라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유럽 클럽들의 주목을 받았고, 결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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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12.0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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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의 단장 마티아스 잠머가 토마스 뮐러(26)은 대체 불가한 선수라며 이적설을 일축했다.첼시는 디에고 코스타, 라다멜 팔카오의 부진으로 공격 라인이 부진에 늪에 빠져있다. 이에 1월 이적 시장에서 공격 보강을 노리고 있다. 뮐러도 타깃 중 한 명. 영국 언론 ‘미러’는 1일(한국시간) “첼시가 코스타의 대체자로 뮐러를 낙점했다”고 보도했다.뮐러는 이번 시즌 공식매치 21경기에 출전해 20골 2도움을 기록하며 탁월한 골 결정력을 자랑하고 있다. 뮌헨 역시 팀의 에이스를 놓칠 수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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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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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MSN 라인(리오넬 메시-루이스 수아레스-네이마르)의 신출귀몰한 활약으로 오늘도 바르셀로나는 미소를 짓고 있다.바르셀로나는 29일 자정(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누에서 소시에다드와 2015-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경기에서 MSN 라인 골에 힘입어 4-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선두를 굳건히 지켰고, 공식매치 10경 무패 행진을 달렸다.바르셀로나가 당당한 이유는 바로 믿는 구석 MSN 라인이 있기 때문이다. 매 경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당당한 에이스로 자리 잡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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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9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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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스포츠 어느 종목, 팀이든 스타 플레이어는 존재한다. 팀끼리의 맞대결에서도 그들이 치열하게 맞붙는 경쟁 구도는 지켜보는 이들의 재미와 흥미를 돋운다. 그래서 ‘스타워즈’에서는 매주 주목을 끄는 축구 경기의 스타 플레이어들을 선정, 분석을 통해 스타들의 전쟁을 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편집자주]팀 자타공인 에이스로 승리의 키를 쥐고 있는 필리페 쿠티뉴(23, 리버풀)와 안드레 아예우(26, 스완지 시티)가 승리 선봉장으로 나선다.리버풀과 스완지는 30일 오전 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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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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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마르셀루(27, 레알 마드리드)가 부상에서 회복돼 에이바르전 출격 준비를 마쳤다.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8일(한국시간) “마르셀루가 부상에서 회복해 에이바르와의 경기에 출격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마르셀루는 지난 22일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 선발 출전했지만 허벅지에 고통을 호소 했고 후반 14분 다니엘 카르바할과 교체됐다. 경기 후 레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셀루가 왼쪽 내전근 부상을 입었다”며 마르셀루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재활에 매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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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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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에릭 다이어(21, 토트넘 홋스퍼)가 첼시가 더 이상 두렵지 않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토트넘은 29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첼시와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혈전이다. 토트넘은 리그 13경기 무패와 4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첼시 역시 승리를 통해 하위권 탈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다이어는 첼시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28일 영국 언론 ‘미러’를 통해 “첼시는 이제 더 이상 두려운 존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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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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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루드 판 니스텔루이가 제이미 바디(28, 레스터 시티)가 자신의 연속골 기록을 깼으면 좋겠다고 언급함과 동시에 경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승리 했으면 한다며 친정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레스터와 맨유는 29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단연 주목을 끄는 건 바디의 득점포 가동이다.바디는 지난 22일 뉴캐슬 유나아티드와의 EPL 13라운드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며 10경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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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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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카를레스 푸욜이 에이전트로 활동한다. 그의 첫 번째 선수는 마르크 바르트라(24, 바르셀로나)다.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24일(한국시간) “푸욜이 이번 주부터 에이전트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그의 첫 번째 선수는 바르트라다”고 보도했다.푸욜은 지난 1999년 바르셀로나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고 2014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바르셀로나의 부단장을 역임했다. 하지만 푸욜은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고, 이제는 에이전트로 활동한다.푸욜이 첫 번째로 계약을 성사시킨 바르트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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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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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반진혁 기자 = 화합은 중요하다. 이는 스포츠에도 유효하다. 모든 부분이 화목하게 어울려 조화를 이룬다면 당해낼 것이 없다.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도 이를 잘 알고 있었다.전북은 21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성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6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8일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1-0 승리를 거둬 조기 우승이 확정된 전북은 이날 경기 이후 우승 세러머니를 가졌다.전북은 성남전에 관중 28,460명을 동원하며 서울이 지키고 있던 홈 관중 1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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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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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월드컵경기장] 반진혁 기자 = 전북 현대와 성남FC의 경기는 이재성과 황의조의 무대였다. 존재감 있는 활약으로 경기에 묘미를 더했다.전북과 성남은 21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6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이날 경기는 이재성과 황의조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초미의 관심이기도 했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영 플레이어상 유력한 후보였다. 이번 경기 활약은 수상을 하는 데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 분명했다.두 선수도 이를 잘 알고 있었던 걸까. 경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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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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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FIFA(국제축구연맹) 바이러스. A매치를 위해 대표팀에 차출됐던 선수들이 부상을 입어 소속팀에 복귀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해 생겨난 신조어다. 이번 A매치에도 많은 팀들이 FIFA 바이러스의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예외였다.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0일(한국시간) “레알은 FIFA 바이러스의 생존자다. 하메스 로드리게스, 다닐루, 토니 크루스 등이 부상을 당하지 않고 무사히 소속팀으로 복귀했다”고 보도했다.레알은 이번 A매치에서 FIFA 바이러스를 절묘하게 피했다. 주축인 크리스티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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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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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스완지의 레전드이자 팀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리 스턴들이 개리 몽크의 경질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라며 일침을 가했다.스턴들은 17일(한국시간) 웨일즈 언론 ‘사우스 웨일즈 이브닝 포스트’를 통해 “몽크 감독의 경질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다”며 몽크의 경질설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밝혔다.이어 “스완지 회장 젠킨슨은 몽크와 항상 가까이 있고, 몽크가 스완지에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다. 그것이 그에게 감독직을 부여한 이유다. 나는 몽크가 고초를 당하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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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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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이번 시즌 첼시의 얘기다. 팀 닥터 카네이로와의 불화설 등과 성적 부진으로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은 온데간데없다. 이에 벌써 부터 선수들의 이적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그렇다면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영국 축구 전문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16일(한국시간) ‘1월 정리될 첼시 선수 TOP 5’를 선정했다.# 디에고 코스타코스타는 지난 시즌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20골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책임졌다. 하지만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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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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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파주] 반진혁 기자 = 석현준(24, 비토리아 세투발)이 유럽팀과 경기를 해도 자신 있다며 당찬 각오를 내비쳤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라오스와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지역 예선 G조 6차전을 치른다. 출국을 앞두고 대표팀은 파주에 위치한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을 가졌다.석현준은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승으로 팀 분위기가 좋다. 하지만 결과를 알 수 없는 것이 축구다. 팀의 승리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라오스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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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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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리그 클래식 통산 4회 우승을 달성한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길거리로 나간다. 우승 시상식과 세리머니가 열리는 성남 FC와 마지막 홈경기를 4만명의 관중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선수단이 발품을 팔기로 했다. 전북은 지난 8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남은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해에 이어 정규리그 2년 연속 우승으로, 통산 4번째 정규리그 우승이다. 오는 21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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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11.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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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져있는 첼시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시간)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1월 이적 시장에서 이번 시즌 팀의 부진을 탈피하기 위한 대대적인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첼시의 이번 시즌은 최악이다. ‘정말 이 정도까지 무너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몰락했다. 시즌 초반 팀 닥터 에바 카네이로 등과의 불화설로 인해 시작이 삐걱했다.이는 자연스레 경기력으로 이어졌다. 현재 3승 2무 7패로 리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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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11.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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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한국이 모로코에 선제골을 내주며 전반전을 한 골 뒤진 채 마무리했다.한국은 11일 오후 5시(한국시간) 중국 우한에 위치한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치러진 모로코와의 모로코와의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서 0-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한국은 초반 모로코에 주도권을 내줬다. 전반 5분 후방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함자가 문전으로 쇄도하면서 슈팅을 연결했지만 구성윤 골키퍼가 몸을 날리는 호수비로 실점을 막아냈다. 이후에도 모로코에 측면 공격을 허용하며 계속해서 위기 상황을 맞이했다. 주도권을 빼앗아오지 못한 한국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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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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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럽파 코리안리거의 소식을 일일이 찾아보는 귀차니즘을 덜기 위해 준비했다. 인터풋볼은 ‘주간 유럽파’를 통해 한 주간 유럽파 코리안리거들의 소식을 보기 쉽게 정리해 독자들이 한 눈에 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정리/그래픽 = 반진혁, 사진 = 게티 이미지, 비토리아 홈페이지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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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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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징계가 물러지지 않을 것을 알기에 항소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첼시는 8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에 위치한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스토크 시티와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첼시는 감독 없이 경기를 치른다. 무리뉴 감독이 스토크전을 지휘하지 못하기 때문.무리뉴 감독은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하프타임 도중 심판 대기실에 무단으로 침입했다. 이에 FA(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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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11.07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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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박용우(22, FC서울)와 감한솔(22,대구FC)이 신태용호에 승선한다.대한축구협회는 6일 “이찬동 왼쪽 발등 힘줄 염증, 우주성은 왼쪽 발등 피로골절로 인해 이번 소집에 합류하지 않는다. 이에 박용우와 감한솔을 대체 발탁했다”고 전했다.박용우는 이번 시즌 23경기, 감한솔은 6경기에 출전하며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9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한다. 중국, 모로코, 콜롬비아와 차례로 대결을 펼치며 전력 점검에 나선다.Copyr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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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11.06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