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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선두 레스터 시티를 5점차로 추격했다. 남은 4경기에서 기적적인 역전 우승이 가능할까?토트넘은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드에 위치한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케인과 알리의 멀티골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68점을 기록했고, 하루 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비기며 승점을 1점밖에 추가하지 못한 레스터(승점 73)와의 격차를 5점으로 좁혔다.# 4경기 남은 시즌, 레스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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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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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우승 경쟁만큼이나 흥미로운 득점왕 경쟁이다. 34라운드 전까지는 해리 케인과 제이미 바디의 경쟁 체제였다면 이제는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가세하면서 더욱 흥미로워졌다.맨체스터 시티는 1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첼시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아구에로의 맹활약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승점 60점이 되며 아스널(승점 59)을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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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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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지상 최고의 ‘축구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래서 준비했다. 축구 전문 언론 ‘인터풋볼’이 EPL을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 ‘EPL Story’라는 이름으로 EPL의 숨겨진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들에게 제공한다. 댓글을 통한 고매한 의견과 아이디어 제공은 언제든 환영이다. [편집자주]웨스트햄의 ‘No.27’ 디미트리 파예(29)의 전성시대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프랑스 무대에서 건너와 EPL에 입성한 파예가 적응기간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EPL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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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6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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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유럽대항전 4강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소속 클럽만 4팀이 진출했다. 유럽은 여전히 스페인 축구의 강세가 뚜렷하다.유럽대항전 4강팀이 모두 결정됐다.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등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진출했고, 세비야, 비야레알, 리버풀, 샤흐타를 도네츠크 등이 UEFA 유로파리그(UEL) 4강행을 확정지었다. 이들의 준결승 대진은 15일 오후 7시(한국시간)에 결정된다.이번 시즌 유럽대항전에서도 라리가의 강세가 눈에 띈다. UCL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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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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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 마디로 대역전극이었다. 레알 마드리드에는 ‘챔스 DNA’가 있었고, 결국 6년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레알 마드리드는 1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 볼프스부르크와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호날두의 맹활약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합계 스코어 3-2로 극적인 4강 진출에 성공했다.분명 레알은 위기였다. 압승이 예상됐었던 볼프스부르크와 원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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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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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우승 경쟁만큼이나 득점왕 경쟁도 치열하다. 해리 케인(23, 토트넘), 제이미 바디(29, 레스터 시티)의 득점왕 경쟁도 시즌 막판까지 가봐야 할 수 있을 전망이다.케인이 도망가니 바디가 곧바로 따라 잡았다. 우승 경쟁도 치열하지만 득점왕 경쟁도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33라운드 전까지는 3골 차로 케인이 앞서갔지만 이제는 단 1골차로 좁혀졌다.바디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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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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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냐, 유로파리그(UEL)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 다툼에 한창인 맨체스터 시티에 대한 기대감을 시간이 흐를수록 커지고 있다. 바로 새롭게 지휘봉을 잡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때문이다. 펩은 마누엘 페예그리니 후임으로 다음 시즌부터 맨시티를 이끈다. 이 때문에 어떤 선수가 오갈지 벌써부터 엄청난 관심과 무수한 설이 쏟아지고 있다.새로운 수장이 자리하면 자신의 색을 나타내기 위해 그에 맞는 선수를 물색하고 영입해 전력을 강화한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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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4.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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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세비야는 역시 유로파리그에 강했다. 그들 앞에 7년 동안 이어진 ‘아틀레틱 빌바오 징크스’는 없었다.세비야는 8일 오전 4시 5분(한국시간) 스페인 비스카야주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린 빌바오와의 2015-16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원정에서 승리한 세비야는 다가올 2차전에서 최소 0-1로 패해도 4강에 진출할 수 있다.세비야는 유로파리그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지난 두 시즌 연속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린 세비야는 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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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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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전성기에서 확실히 내려온 모습이고, 득점력마저 감소해 최전방 공격수로서 위력이 약해진 것이 사실이다.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캡틴 웨인 루니(31)의 이야기다.부상에서 회복한 루니가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선덜랜드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던 루니가 예상보다는 빠르게 회복하고 있고, U-21 팀 경기를 치른 후 1군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루니의 복귀는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에 큰 힘이다. 현재 리그 4위 경쟁을 하고 있는 맨유와 유로 2016 본선 진출을 준비하는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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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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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무려 16년을 기다렸다. 1999-20시즌 케빈 필립스(당시 선덜랜드)가 잉글랜드 출신으로 득점왕을 차지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은 항상 외인이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상황이 다르다. 바로 해리 케인(23, 토트넘), 제이미 바디(29, 레스터 시티)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16년 만에 잉글랜드 출신 득점왕이 나올 기세다. 현재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 케인이 22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고, 레스터의 바디가 19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로 맹활약을 펼치고
포커스
정지훈 기자
2016.04.06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