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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다시 국제무대에 등장한 북한의 행보는 충격과 공포다.일본(FIFA랭킹 18위)은 21일 오후 7시 20분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멕시코-미국(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B조 3차전에서 북한(FIFA랭킹 114위)을 1-0 진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결과 3연승 일본(승점 9)은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고, 북한(승점 3)은 3위로 추락했다.오랜만에 국제 무대에 나선 북한은 일본 원정을 떠났다. 일본은 전반 2분 만에 다나카 아오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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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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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승격을 노리던 성남FC는 시작부터 흔들리고 있다.성남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기형 감독 경질을 공식발표했다. ‘하나은행 K리그2 2024’는 이제 3경기를 치렀다. 성남은 1무 2패를 기록하는 부진을 보였다. 3경기 만에 감독 경질이라는 소식에 모두가 놀랐지만 단순히 3경기만 보고 결정한 게 아니었다. 지난 시즌부터 넓게 봐야 한다.이기형 감독은 강등된 성남의 지휘봉을 잡았다. 성남은 2022시즌 강등과 정치 문제 관련으로 구단 내외적으로 큰 위기를 맞았다. 투명함을 모토로 세운 성남은 이기형 감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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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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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인천 유나이티드가 임중용 전(前) 전력강화실장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임중용 신임 단장은 인천 구단의 레전드 출신으로서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프런트 업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겸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축구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식견을 갖추고 있어 단장으로서의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받는다. 또한, 소통을 기반으로 전달수 대표이사 등 프런트와 조성환 감독 등 현장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평가받고 있다.1999년 K리그에 데뷔해 2004년 인천의 창단 멤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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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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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라이트닝 명동(서울 중구 소재)에서 2024년도 제1차 'K리그 아카데미' 마케팅 과정을 진행했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마케팅 과정에는 연맹과 K리그 구단 마케팅 실무자 약 65명이 참석했다.첫날인 20일에는 더워터멜론 김혜석 수석부장이 ‘브랜딩과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고, 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배달의민족 김상민 마케팅팀장이 ‘팬덤 마케팅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앞선 두 강의가 끝난 후에는 202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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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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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랍에미리트가 3연승 행진을 내달렸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피파랭킹 69위)는 22일 오전 3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알나흐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멕시코-미국(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에서 예멘(피파랭킹 151위)을 2-1로 제압했다.이로써 아랍에미리트는 3전 전승으로 승점 9점을 확보, 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그 뒤로는 바레인(2승 1패), 예멘(1승 2패), 네팔(3패)이 이었다. 아랍에미리트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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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2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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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평양 원정이 취소됐다.일본(FIFA랭킹 18위)은 21일 오후 7시 20분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멕시코-미국(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B조 3차전에서 북한(FIFA랭킹 114위)을 1-0 진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결과 3연승 일본(승점 9)은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고, 북한(승점 3)은 3위로 추락했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홈팀 일본은 4-4-2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최전방은 우에다 아야세, 마에다 다이젠이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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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2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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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일본이 북한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일본(FIFA랭킹 18위)은 21일 오후 7시 20분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멕시코-미국(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B조 3차전에서 북한(FIFA랭킹 114위)을 1-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일본(승점 9)은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고, 북한(승점 3)은 3위가 됐다.[선발 명단]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홈팀 일본은 4-4-2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최전방은 우에다 아야세, 마에다 다이젠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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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2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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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 올 여름 한국을 찾는다. 쿠팡플레이는 20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개최를 확정하고, 첫 번째 초청팀을 공식 발표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이 올 여름 한국을 방문한다. 바이에른 뮌헨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1900년 창단 이후 사상 최초다. 바이에른 뮌헨(Bayern München)은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을 기록 중인 독일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 지난 여름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합류해 함께하고 있다. 주요 선수로는 김민재를 비롯해 올 시즌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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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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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성남FC가 지난 2022년 12월 부임한 이기형 감독을 경질했다.이기형 감독은 성남을 이끌며 2023시즌 11승 11무 14패로 K리그2 최종 9위를 기록했으며, 2024시즌 1무 2패의 성적을 거뒀다.성남은 빠르게 후임 감독을 선임해 팀의 안정과 리그 반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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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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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제시 린가드가 약 한 달 만에 영국 땅을 밟았다.린가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나의 공주님에게 돌아왔다"라는 문구와 함께 딸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린가드는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맨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등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린가드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58골 37도움을 올릴 정도로 공격적인 재능을 인정받은 선수다. 이러한 린가드가 올 시즌을 앞두고 FC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린가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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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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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북한의 한광성이 어느새 소식을 감췄고 지난 11월 3년 만에 경기에 나왔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8일(이하 한국시간) “3년 만에 실종된 북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한광성은 어떻게 됐나”라며 한광성의 근황을 전했다.이어 “한광성은 2019년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한광성은 호날두와 비교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광성은 2020년 유벤투스를 떠나 카타르의 알 두하일에 입단했다. 하지만 UN이 북한인의 해외 취업을 금지하면서 팀에서 방출됐다. 북한은 코로나19로 인해 입출국을 금지했고 한광성의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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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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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FC서울 기성용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기성용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제주와의 경기에서 중거리 쐐기골을 기록하며 서울의 2-0 승리를 이끌었다.기성용은 전반 23분 강상우의 패스를 이어받아 강력한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이날 팀의 두 번째 골이자 본인의 시즌 첫 골을 넣었다. 기성용은 이날 경기에서 팀 내 패스 1위(70개), 유효슈팅 1위(2개)를 기록하는 등 만점짜리 활약을 펼치며 서울의 시즌 첫 승에 기여했다.K리그1 3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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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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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수원 삼성이 아코스티와 결별한다.수원은 18일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코스티는 지난 시즌 종료 이후 통증이 지속되던 좌측 아킬레스 치료를 위해 2023년 12월 이탈리아에서 수술을 진행한 뒤 국내에서 재활에 매진해 왔다. 그러나 선수와 의료진의 계속된 노력에도 불구하고 예정보다 회복이 늦어지는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이번 시즌 더 이상 팀 전력에 도움이 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상호 협의를 통해 잔여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어 "수원삼성축구단은 하반기 등록 기간에 대체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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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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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하근수 기자(대전)] "팀이 어려울 때 어떤 자리에 세워도 믿을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이민성 감독이 극찬한 멀티 플레이어 이동원이 각오를 불태웠다.대전하나시티즌은 16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에서 강원FC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대전(승점 2)은 10위에 위치했다.힘든 싸움이었다. 대전은 후반전 프리킥 장면에서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위기에 봉착했다. 하지만 이민성 감독이 선택한 교체가 결실을 맺었다. 경기 막바지 박스 안에서 기회를 노리던 음라파가 동점골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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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8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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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하근수 기자(대전)] 호사에 이어 음라파도 '데뷔전 데뷔골'을 달성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16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에서 강원FC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대전(승점 2)은 9위에 위치했다.힘든 싸움이었다. 대전은 후반전 프리킥 장면에서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위기에 봉착했다. 하지만 이민성 감독이 선택한 교체가 결실을 맺었다. 경기 막바지 박스 안에서 기회를 노리던 음라파가 동점골이자 데뷔골을 터뜨려 무승부를 이끌었다.경기 종료 이후 수훈 선수로 선정된 음라파가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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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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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염기훈호 수원 삼성이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수원은 17일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라운드에서 안산 그리너스를 1-0으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수원(승점 6, 2승 1패, 4득 3실, +1)은 충북청주FC와 서울 이랜드 FC에 이어 3위에 위치했다.지난 라운드 수원은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첫 패배를 기록했다. 선제 실점 이후 전진우 동점골이 나왔지만 종료 무렵 극장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안산은 성남FC에 맞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이른 시간 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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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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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영국 매체가 FC서울에서 리버풀이 연상된다고 보도해 화제다.FC서울은 16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2-0으로 승리했다. 시즌 첫 승전고를 울린 서울은 1승 1무 1패(승점 4)로 리그 7위에, 제주는 1승 1무 1패(승점 4)로 리그 6위에 위치하게 됐다.서울은 전반 19분 터진 일류첸코의 페널티킥 선제 득점으로 산뜻하게 앞서갔다. 이후 기성용의 골도 터졌다.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은 골대 상단으로 빨려 들어갔다. 남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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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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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포항 스틸러스가 정재희의 극장골로 승리를 거뒀다.포항은 17일 오후 2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광주FC와의 맞대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포항은 리그 2연승을 달렸고, 광주는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다.[선발 라인업]광주는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이희균과 이건희가 나섰고, 허리는 엄지성, 정호연, 최경록, 안혁주가 책임졌다. 포백 라인은 두현석, 포포비치, 안영규, 이민기가 나섰고, 골문은 김경민이 지켰다.강원도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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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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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딸 바보' 기성용이 시온이에게 세리머니를 바쳤다.FC서울은 16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2-0으로 승리했다.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서울은 1승 1무 1패(승점 4)로 리그 5위에, 제주는 1승 1무 1패(승점 4)로 리그 4위에 위치하게 됐다.이날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류재문과 함께 3선에 배치됐다. 기성용은 지난 두 경기와는 다르게 반 칸 전진한 위치에서 플레이했다. 류재문의 존재 때문이다. 기성용이 올라간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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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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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FC서울은 16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2-0으로 승리했다.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서울은 1승 1무 1패(승점 4)로 리그 5위에, 제주는 1승 1무 1패(승점 4)로 리그 4위에 위치하게 됐다.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일류첸코가 최전방에 배치됐고 조영욱, 한승규, 강상우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류재문, 기성용이 3선에서 조타수 역할을 맡았고, 4백은 이태석, 김주성, 술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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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7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