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고인이 된 디에고 마라도나를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석시키자는 제안이 나와 화제다.아르헨티나 월드컵 대표팀이 사망한 마라도나의 신체에서 분리한 심장을 가지고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참석한다는 것이다.아르헨티나 팀은 조국의 축구 경기를 응원했던 것은 마라도나가 고인이 되기 전까지 항상 했던 일이라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우리는 마라도나의 존재감이 느껴지길 원한다고 강조했다.구상이 현실화 된다면 마라도나의 심장은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함께 카타르로 날아간다.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숙소로 사용할 호텔에 같이 머
사랑하는 연인 앞에서 방귀를 참다 병원 신세를 지게 된 유명 연예인이 화제다. 주인공은 브라질의 유명 여성 팝스타 포카(Pocah 27)이다.미국의 팝 소식지 팝크러쉬에 따르면 최근 사건이 벌어진 날 포카는 새벽에 엄청난 복통으로 잠에서 깼다. "허리가 끊어질 것처럼 복통이 심했다"고 포카는 표현했다.결국 포카는 병원으로 달려갔다. 입원까지 해야 했던 포카는 의사로부터 의외의 설명을 들었다. 포카의 대장에 메탄 가스가 가득 차있다는 설명이었던 것이다. 포카는 그제야 스스로 병을 키운 사실을 깨달았다. 원인은 참고 또 참은 방귀였다.
요즘 시대에 한 나라의 여성가족개발부(Ministry for women, family and community development) 차관 입에서 나온 말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말레이시아 정부의 여성 차관의 발언에 대한 파장을 보도했다.시티 자일라 모드 유소프(Siti Zailah Mohd Yusoff) 말레이시아 여성가족개발부 차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아내를 교육시키는 방법’이라는 2분짜리 동영상을 올렸다.해당 영상에서 차관은 “고분고분하지 않는 아내와는 일던 3일간 각방 쓰라”고 충고했다. 그러면서 만약 그
출근 첫 날부터 미술관 작품을 훼손한 경비원이 체포됐다. 최근 서방 언론들은 러시아 옐친 센터에서 발생한 미술 작품 훼손 사건 범인으로 60대 미술관 사설 경비원을 기소했다고 보도했다.해당 경비원은 지난해 12월 전시 중인 작품을 볼펜으로 훼손했다. 이유는 심심하기도 하고 눈 없는 얼굴의 그림이 답답해 보여 자신이 직접 볼펜으로 눈을 그려 넣었다고 잘못을 시인했다.경비원이 훼손한 안나 레포르스카야(1900~1982)의 작품 ‘세 형상’은 1932~1934에 걸쳐 완성된 작품으로 현재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가치는 74만 파운드 (약
혹시 "승무원이세요?" 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는 항공기 조종사가 있다.27세의 킴 데클롭 (Kim De Klop)이 그 주인공이다. 벨기에 출신의 금발 미인 킴은 747 화물기의 부기장이다. 조종사 유니폼을 입고 있음에도 공항에서 그녀와 마주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녀가 설마 조종사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하지만 그녀는 길이 70m가 넘는 747기를 직접 조종하는 파일럿이다. 포스팅이 많지 않지만 연예인급 외모의 조종사로 알려진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3만명에 근접한다. 파일럿 시계로 유명한 브라이틀링에서 제품 스폰
테슬라의 판매 전략을 위해 친중 발언을 이어가던 일론 머스크가 아마도 자신이 중국인일지 모른다는 발언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논란의 발언은 지난 20일 SNS에 공유된 중국 장수성 출신의 한 남성의 모습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이 닮았다는 사실부터 시작됐다.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유포되기 시작한 영상 속 중국 남성은 머스크와 똑 닮은 모습으로 중국인들은 ‘이 사람이 영상 속에서 중국어가 아닌 영어로 말했다면 일론 머스크라고 속여도 모두 믿을 정도로 닮았다’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또한 분명 도플갱어가 아니라면 중국에 두고 온
자신의 온라인 수학 강의 마케팅을 고민하던 수학 강사가 성인물 사이트에 강의를 올려 대박을 터트렸다.미국 야후에 게재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만의 수학 강사 장슈(Chang Hsu) 씨는 자신의 인강 자료에 대해서 남들과 차별화된 마케팅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 온라인 성인물 플랫폼에 장슈매스666’(changhsumath666)이라는 아이디로 자신의 수학강의 동영상을 올렸다.강의를 올리는 곳이 성인물 사이트일 뿐 동영상은 순수한 수학 강의 내용이다. 주로 대학생을 위한 수학 강의를 제공하고 있는 동영상에서 성인물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전 세계적 흥행에 성공한 '오징어게임'을 본 파키스탄 시청자들 사이에서 불평이 나오고 있다. 힌두스탄을 비롯한 최근 인도의 여러 매체들은 인도 출신 배우가 '오징어게임'에서 파키스탄인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한 파키스탄 시청자들의 불만을 보도했다.보도는 파키스탄 시청자들은 파키스탄 이주 노동자 압둘 알리 역할을 했던 연기자가 인도 출신이란 것을 알고 마치 한대 얻어 맞은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화면을 채우는 일개 엑스트라가 아닌 실제로 ‘오징어게임’ 내용 흐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압둘 알리의 역할은 인도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프랑스의 한 페미니스트 단체가 미인대회 주최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더 타임즈’ 등 유럽 언론 등에 따르면 프랑스 페미니스트 단체 ‘오지르페미니즘(Osez-le-Féminisme)’은 ‘미스 프랑스’주최측이 노동법을 어기며 외모 차별적 기준으로 참가자를 선발하고 있다며 파리 노동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매년 열리는 전국 미인대회인 ‘미스 프랑스’는 1920년부터 현재까지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참가자격은 오로지 출산이나 성형 이력이 없고 몸에 문신이나 피어싱 흔적 없는 키 170㎝ 이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지난 8월 29일부터 3일간 영국 버크셔 주의 레딩에서 열렸던 레딩 페스티발(Reading Festival)은 영국의 대표적인 여름 페스티벌로 꼽힌다. 미국 너바나 등 전 세계를 주름잡는 밴드들이 라인업에 오르는 만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코로나 팬데믹으로 작년에 열리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올해엔 예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레딩 페스티벌을 찾았다. 그리고 3일간 신나게 마시고 즐긴 사람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양의 쓰레기를 남겼다.영국 언론에 따르면 페스티발이 끝난 후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중국에서 종종 음식에 마약을 섞어 팔았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지만, 최근 코로나19 사태 및 경기 침체와 맞물려 운영난을 겪던 국수집에서 또 다시 국수에 마약 가루를 섞어 판매한 사건이 발생했다.중국 소식지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 장쑤성 소재 한 식당에서 국수를 사먹은 손님들이 연이어 이상 증세를 느껴 공안이 조사를 벌이던 중 해당 국수집에서 양귀비 씨앗을 섞은 국수를 판매한 사실을 밝혀냈다.매콤하고 감칠맛이 있다는 소문을 얻으면서 찾는 손님들로 붐볐던 이 국수 집의 맛 의 비결이 다름 아닌 양귀비 씨앗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영국 웨스트 서섹스에 사는 마릴린 부티기그(Marylin Buttigieg,60)와 윌리엄 스미스(William Smith,31)는 2009년 결혼한 13년 차 부부다. 2006년 6월 부티기그의 아들이 친구였던 스미스를 집으로 데려갔을 때 처음 만났다. 그때 스미스 나이 16살이었다. 그 후 3년 만에 이들은 결혼식을 올렸다.주로 비디오게임을 하러 아들과 함께 집에 놀러 온 스미스를 부티기그는 친절하게 대했다. 스미스도 7남매 양육에 시달리는 부티기그를 도와 집안일을 거드는 등 부티기그와 가깝게 지냈다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폴란드 북부 해변 도시 미엘노의 한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지난 금요일 황당한 장면이 한 관광객의 휴대폰에 녹화되었다.영국 일간지 더선은 백주대낮 해수욕장에서 하의를 홀랑 벗고 아무런 가림도 없이 섹스에 몰입 중인 커플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커플이 몸을 포개고 있었던 곳은 백사장 한 가운데로 어린이들을 포함 여러 사람들이 여름 해변의 한낮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던 장소였다.영상 초반에는 보다 못한 한 여성이 마치 붙어 있는 벌레나 동물을 떼어 놓으려는 듯 가지고 있던 물을 이 커플에게 뿌리는 모습이 보인다.그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영국 맨체스터 지역에 사는 여성이 이웃 주민으로부터 "샤워할 때 당신의 모든 것이 보이니 욕실창문에 블라이드를 쳐달라"는 당황스런 쪽지를 받았다.지난 24일 맨체스터 이브닝뉴스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최근 사라 예이츠(Sarah Yates 26)는 그녀의 사촌 케이(Kay)와 같이 살고 있는 집 이웃한테서 이러한 쪽지를 받았다.이 쪽지는 케이가 집 문 앞 매트 위에 놓여져 있는 것을 먼저 발견하고 그리스 여행 중이었던 사라에게 알렸다.여행 중이었던 사라는 케이가 전해준 이 소식에 그야말로 ‘멘붕’을 경험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우크라이나 유도 국가대표 다리아 빌로디드(Daria Bilodid, 21)는 키 172cm에 몸무게 48kg, 긴 금발 머리와 수려한 몸매에 인스타그램 팔로어 34만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빌로디드는 외모로만 보면 운동선수보다는 가냘프고 예쁜 유명 모델처럼 보인다. 하지만 미모만큼이나 유도 실력 또한 출중하다.그녀는 2019년 유럽선수권대회와 같은해 세계선수권대회의 여자 유도 48kg 체급 우승자이다. 일본 자동차 브랜드 모델이기도 한 그녀는 올림픽 첫 무대인 도쿄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175cm 키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가슴이 커지는 부작용이 나타났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8일 더선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엘르 마샬 이름의 여성은 화이자 백신을 맞은 후 자신의 가슴 사이즈가 A컵에서 C컵으로 커졌다고 주장했다.이어 12일 노르웨이 방송사 NRK 역시 오슬로에 사는 17세 엠마라는 여학생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은 뒤 가슴이 커져 이전에 입던 속옷보다 더 큰 사이즈가 필요하게 됐다고 주장한 사실을 전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는 신체가 염증이나 감염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달 15일 아랍뉴스(arabnews.com)는 이란 수도 테헤란 서쪽의 한 쓰레기장에서 살해된 영화감독 바박 코람딘 (Babak Khorramdin, 47) 시신의 일부가 발견됐다고 전했다.코람딘은 테헤란 대학 졸업 후 영국에서 영화를 공부했으며 몇 개의 단편 영화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 고국으로 돌아와 학생들에게 영화를 가르쳤던 코람딘은 영화 감독 뿐 아니라 이란 사회에서 진보적 개혁 운동가로 더 많이 알려진 인물이었다.코람딘의 죽음은 이란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그를 죽인 범인이 다름아닌 코람딘의 친부모라는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그간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던 대만에서는 최근 변이바이러스가 확산해 감염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일일 확진자 수는 600명을 돌파했고 약 2천3백만 대만 인구 중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으며 국민들 사이에서 코로나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그런 와중 친구들과 어울려 집 밖에서 놀기 좋아하는 15세 아들이 집에서 나가지 못하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한 한 어머니의 결단이 화제가 되고 있다.타이완뉴스에 따르면 가오슝시에 사는 이 어머니는 사춘기에 한창 자신의 외모에 신경을 쓰는 아들을 미용실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16명의 부인과 같이 사는 남성이 17번째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짐바브웨에 사는 66세의 미섹 얀도로(Misheck Nyandoro) 이름의 남성이 16명의 부인을 통해 151명의 자식을 낳은 소식을 전했다.곧 17번째 부인을 맞이할 예정인 얀도로씨의 목표는 100명의 부인과 자식 1,000명을 낳는 것이다. 자신의 끝없는 성적 능력을 행사하며 죽기 전까지 더 많은 자식을 낳기 위해 계속 젊은 여성과 결혼을 하는 것을 인생 목표로 삼고 있다.얀도로씨의 첫 번째 결혼은 1983년이었다.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아나운서 박신영이 몰던 SUV차량과 배달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10시30분경 서울 마포구 상암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박신영 아나운서가 몰던 레인지로버 차량과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배달 일을 하던 5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현장에서 머리를 다쳐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당시 박씨는 황색 신호에서 직진을 했고, 오토바이는 적색 신호에서 좌회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 다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많은 사람들이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