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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울산 조현우가 2024시즌 3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링티가 후원하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 80%, 링티 공식몰을 통한 투표 20%를 종합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Kick’ 팬 투표는 가입자당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으며, 링티 공식몰 투표는 기간 내 가입자당 1회 참여가 가능하다. 링티 공식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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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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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역사상 두 번째 서울 더비가 펼쳐진다. 이번 서울 더비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오스마르가 있기 때문이다.FC서울 17일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맞대결을 펼친다.FC서울과 서울 이랜드의 맞대결은 흔히 서울 더비라고 부른다. 서울 이랜드가 2015년 K리그2에 입성하면서 서울 더비가 생겼다. 하지만 두 팀의 맞대결은 오랜 기간 성사되지 않았다. FC서울은 K리그1에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서울 이랜드는 번번이 승격에 실패하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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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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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울산 HD FC 이동경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후원하는 2024년 첫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을 수상했다.'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이하 ‘이달의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TSG 기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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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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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일본이 수적 열세 속에서도 승점 3점을 획득했다.일본은 1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겸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B조 1차전에서 중국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일본은 1승, 중국은 1패로 2차전을 준비하게 됐다.일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호소야, 히라카와, 마츠키, 야마다, 후지타, 야마모토, 우치노, 타카이, 니시오, 세키네, 레오가 선발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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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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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수원FC 공격수 이승우가 2024시즌 3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동원F&B가 후원하는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 100%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투표는 가입자당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다.3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1~4라운드 4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는 수원FC 이승우와 제주 진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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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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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울산 주민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주민규는 13일(토)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강원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4대0 대승을 이끌었다.주민규는 전반 8분 이동경의 크로스를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42분에는 이동경에게 리턴 패스를 연결해 1도움을 올렸다. 주민규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후반 15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멀티골이자 팀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주민규는 이날 나온 울산의 4골 중 3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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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1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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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코리아컵 첫 경기에 나선다.대전하나시티즌은 17일 오후 7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진주시민축구단과 맞대결을 벌인다.개막 이후 좋지 않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현재까지 1승에 그치며 12위로 내려앉았다. 스케줄도 빡빡하다. 이달 들어 벌써 3경기를 치렀다.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어 힘든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분명 위기다. 하지만 현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더 큰 시련과 마주할 수 있다. 침체된 분위기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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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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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 김현석 감독은 경기 후 라커룸에서 미팅을 갖지 않는다. 라커룸 토크는 선수단 운영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선수들의 기강을 잡고 피드백을 통해서 팀을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게끔 도와준다. 라커룸 토크는 경기 전, 하프타임, 경기 후에 이뤄진다. 경기 후에는 라커룸에서 미팅을 진행하고 마무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당일 경기에서 좋았던 점과 개선해야할 점을 공유하면서 당일 경기를 복기한다. 감독, 코칭 스태프, 주장 등이 돌아가면서 선수단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라커룸 미팅이 끝이 난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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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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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 김현석 감독의 충남아산은 수비 라인을 높이 올려 경기를 운영한다.충남아산FC는 이번 시즌 앞두고 변화가 있었다. 바로 감독이 바뀌었다. 오랜 기간 충남아산을 이끌었던 박동혁 감독이 경남FC로 떠났고 김현석 감독이 후임으로 왔다. 김현석 감독은 충남아산에서 사무국장을 역임해 충남아산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김현석 감독은 박동혁 감독의 색체를 지우고 새로운 축구를 입히고 있다.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수비 라인이다. 김현석 감독의 충남아산은 수비 라인을 높게 형성한다. 충남아산의 5백은 라인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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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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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 파울리뇨가 자신의 실수를 만회했다.천안시티FC는 14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에서 충남아산FC와 2-2로 비겼다.경기는 충남아산이 주도했지만 천안에게 절호의 기회가 왔다. 전반 44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리뉴가 최희원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파울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온 필드 리뷰를 실시했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파울리뇨가 직접 키커로 나섰고 오른쪽으로 슈팅했다. 하지만 박한근 골키퍼에게 막혔다.선제골을 넣은 수 있는 기회를 놓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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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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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울산 HD의 팬 프렌들리가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뻗어나간다.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함께 故유상철 감독을 기린다. 울산은 오는 17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요코하마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2023/2024 4강 1차전을 치른다.ACL 토너먼트에서 반포레 고후, 전북현대를 누르고 4강에 안착한 울산이 일본의 강호 요코하마와 결승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울산은 2020년 이후 4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1차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해야 다가올 2차전 원정(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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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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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서울 이랜드 FC 오스마르가 9년간 몸담은 친정팀 FC서울과의 일전을 앞두고 선의의 경쟁과 승리를 다짐했다.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17일(수)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FC서울과 사상 두 번째 ‘서울 더비’를 펼친다.이번 서울 더비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 9년간 FC서울에서 뛰다 올 시즌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한 ‘K리그 레전드’ 오스마르를 두고 펼치는 ‘오스마르 더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경기를 앞둔 오스마르는 “기분이 매우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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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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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마음이 불편해 제대로 쉬지 못했어요."전북 현대는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에서 광주FC에 2-1로 이겼다. 개막 후 6경기에서 승리가 없던 전북은 이날 승로 리그 첫 승을 기록했고 광주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전북은 9위, 광주는 8위에 올라있다.안현범이 명단에 포함됐고 교체로 들어갔다. 안현범은 시즌 초반 여러 포지션을 오가며 맹활약을 하다 부상을 입었다. 박원재 감독 대행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사실 뛰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주에 복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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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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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 "득점왕 만들어줄게" 김현석 감독의 말이다. 강민규는 김현석 감독을 신뢰하고 있다.충남아산FC는 14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와 2-2로 비겼다.경기 후 강민규는 “선제골을 넣었는데 기분이 되게 좋았다. 우리가 꼭 이길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하지만 결국 비기게 돼서 골을 넣어서 좋은 것보다 아쉬운 마음이 크다”라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강민규는 천안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에 천안에 2골을 뽑아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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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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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 신형민은 베테랑으로서 천안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충남아산FC는 14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와 2-2로 비겼다.경기 후 신형민는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먼저 2실점을 내주면서 어려운 경기였는데 동점까지 만든 건 긍정적이다. 그래도 먼저 실점한 것은 아쉽다”라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신형민은 지난 시즌 천안의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천안은 최하위였고 이번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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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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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 박한근이 좋은 선방으로 충남아산의 무승부를 이끌었다.충남아산FC는 14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와 2-2로 비겼다.경기 후 박한근은 “우리가 2-0으로 경기를 이기고 있었다. 하지만 끝까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비겼다. 너무 아쉬운 경기였다”라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이날 박한근은 충남아산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가장 긴장됐던 순간은 전반 추가시간 2분에 나왔다. 최희원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리뇨에게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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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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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 “불꽃 튀는 경기 나올 것” 충남아산의 김현석 감독의 말처럼 충남 더비는 치열했다.충남아산FC는 14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와 2-2로 비겼다.충남아산과 천안의 경기는 충남 더비로 불린다. 더비 경기는 언제나 뜨겁다. 축구 팬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경기도 엘클라시코, 맨체스터 더비와 같은 더비다. K리그1에는 현대가 더비, 경인 더비 등이 있고 K리그2에는 낙동강 더비가 있다.충남 더비는 지난 시즌부터 시작됐다. 천안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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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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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 김현석 감독은 강민규의 능력을 믿고 있다.충남아산FC는 14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와 2-2로 비겼다.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김현석 감독은 "아쉽다. 준비를 잘했는데 걱정했듯이 더위 때문에 체력적으로 떨어졌다. 그런 부분이 실점의 빌미가 됐고 2-0이라는 점수때문에 선수들이 방심한 것 같다. 라인 컨트롤이 깨져서 실점했다. 그래도 3골, 4골을 넣으려고 공격 위주의 축구를 하다보니 실점이 나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전반에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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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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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 김태완 감독이 페널티킥 키커에 대해 입을 열었다.충남아산FC는 14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와 2-2로 비겼다.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김태완 감독은 "충남 더비 답게 치열하게 싸웠다. 후반에 2실점하면서 힘든 경기였지만 따라붙어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건 잔디가 좋지 않아서 애를 먹었다. 전반에 페널티킥을 놓친 것도 아쉽다. 파울리뉴가 득점을 만들어내면서 스스로 극복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천안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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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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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충남아산FC는 14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와 2-2로 비겼다.홈팀 충남아산은 3-4-3 포메이션은 꺼내들었다. 이은범, 주닝요, 강민규가가 공격을 이끌었고 미드필더는 김승호, 박세직, 김종석, 이학민으로 구성했다. 스리백은 최희원, 황기욱, 박병현이 호흡을 맞췄고 박한근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영창, 박종민, 배수용, 최치원, 정마호, 누네즈, 박대훈은 벤치에 앉았다.이에 맞선 원정팀 천안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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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4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