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경기도 수원의 한 번화가에서 젊은 여성이 옷을 모두 벗고 20여 분간 춤을 추다가 사라져 논란이되고 있다. 경찰도 수사에 나섰다.지난 26일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온 동영상과 당시 목격자들에 따르면 지난 18일 자정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거리에서 2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한 건물 계단 앞에 멈춰 서더니 갑자기 옷을 벗기 시작했다. 위 아래 빨간색 속옷만 입은 채 한동안 몸을 흐느적거리며 춤을 추던 이 여성은 곧이어 팬티를 벗더니 곧 이어 브라까지 벗어 던진채 완전히 알몸인 상태로 계속해
[인터풋볼] 취재팀 = 현지시간 지난 5월28일 한 소년이 미국 캘리포니아 더블린에 위치한 한 워터파크에서 워터슬라이드를 타다 슬라이드에서 벗어나 바닥으로 떨어진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하루 전 27일 새로 개장한 해당 워터파크는 이날 성대한 개장행사를 벌였다. 그리고 얼마 후 부모와 함께 온 한 어린 소년이 워터파크 측이 자랑하는 초대형 워터슬라이드를 탔다가 이런 변을 당했다. 높이 10m에 달하는 이 워터슬라이드는 무려 80도의 경사에 달해 이용객들에게 짜릿하고 느낌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80도 경사를 높은 속도로 다 내려 온
[인터풋볼] 취재팀 = 유튜브 영상에 나오는 사람이 비록 가면을 썼지만 보이는 제스쳐에서 무척 괴로움을 느끼는 모습을 볼 수 있다.다름 아닌 출산을 앞둔 산모가 스타워즈의 츄바카 가면을 쓰고 진통을 이겨내는 모습이다.지난 1월 출산을 앞둔 미국의 케이티 커티스는 크리스마스때 남동생이 선물해준 추바카 가면을 쓰고 출산을 과정을 겪기로 마음을 먹었다.그녀의 평소 생활 신조는 모든 것을 즐기자이며 그 어떤 상황에서든 심각해지지 말고 유쾌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산모가 출산에서 느끼는 통증의 강도는 겪어 보지 않으면 상상 할 수 없을 정
[인터풋볼] 취재팀 = 모터사이클 라이딩을 즐기며 모터사이클을 사랑하는 이들은 많다. 또한 날렵한 모터사이클의 디자인에 끌리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모터사이클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도가 지나친 행동을 한 이 경우는 좀 다르다.'더선'을 비롯한 영국 현지 매체들은 런던 동남쪽 도버 인근의 포크스톤 법원이 길거리에 세워진 오토바이와 섹스를 시도한 33세의 케빈 채프먼에 대한 재판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채프먼은 술에 취한 상태로 한낮 시내 한 복판에서 성기를 드러낸 채 '잘 빠진' 파랑색 스즈끼 오토바이를
[인터풋볼] 취재팀 = 경찰대학교 교수가 남학생이 대부분인 수업에서 성폭행 할 여학생을 골라보라는 식의 충격적인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24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찰대학교 최 모 교수는 범죄수사 강의 도중 여학생 두 명을 일으켜 세우더고는 수업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남학생들에게 “누구를 성폭행 하겠냐”고 물었다.최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성폭행범이 주로 체형이 아담한 여성을 겨냥한다’는 내용도 전했다.수업 이후 봉변을 당한 여학생과 동료 남학생들은 학교 측에 문제를 제기했고, 학교 측은 최 교수에 대해 성
[인터풋볼] 취재팀 = 지난 18일(현지시각) 열린 새러소타 테니스 오픈에서 매우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프란시스 티아포와 밋첼 크루거의 1회전은 경기장에 울려 퍼진 여러모로 엄청난 소리에 잠시 중단됐다. 경기를 방해한 건, 한 커플의 신음 소리였다.신음 소리가 커지자 티아포와 크루거는 동시에 동작을 멈췄고, 관중에서 웃음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소리가 작아진 것도 잠시, 커플의 섹스는 더욱 열정적으로 이어졌다.처음 이 소리는 스마트폰의 영상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닐까 하는 경기 중계 캐스터의 추측이 있었지만 이내 이 소리의 근원은 경
[인터풋볼] 취재팀 = 지난 13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 중 일부이다. 사람들이 많은 러시아 카렐리아 공화국의 한 쇼핑몰에 한 남자가 애완견 대신 호랑이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이 한 쇼핑객의 스마트폰 카메라에 잡혔다.어슬렁 거리는 모습이 영락 없는 맹수의 포스다. 목줄을 했으나 두려움을 일으키는 어쩔 수 없다. 귀여운 애완견이라면 가까이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었겠지만 감히 호랑이의 머리를 만지는 주변 사람도 없다. 쇼핑객들은 휴대폰을 꺼내 촬영했고 웅성거리거나 무서워서 자리를 피했다.나중에 알게된 것이지만 이 호랑이는 서커스단에게 기르
[인터풋볼] 취재팀 = 군 입대 신체검사를 받는 청년들 사이에서 함께 검사를 기다리는 미모의 여성 모습이 포착됐다.태국 카오솟 신문 등의 3일(현지시간)자 보도에 따르면 군 입대 신체검사를 받은 현지 인기모델 나디아 파타(21)의 사연을 전했다. 그녀가 뜬금없이 입대 신체검사장에 나타난 이유는 바로 트랜스젠더이기 때문이다. 태국은 트랜스젠더가 많기로 유명하다.지난 1996년 남성으로 태어난 나디아는 성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다 18세 때 성전환을 했다. 그리고 2년 전 태국의 한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에 출전해 우승해 지금은 패션과 광고
[인터풋볼] 취재팀 = 한국에서 태어나 3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시민으로 살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서다인(25, 미국명 Dyne Suh)씨는 최근 인종차별로 인한 사건을 겪었다.지난 2월 서다인씨는 친구 3명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베어 마운틴 지역을 여행하면서 에어비엔비를 통해 숙박을 예약했다. 하지만 서다인씨 일행이 예정된 숙박 장소에 도착하기 바로 직전 방을 내주기로 했던 집주인은 그녀와 친구들의 숙박을 거절했다.당황한 서다인씨가 거절의 이유를 묻자 그 집주인은 “한마디로 당신이 동양인이기 때문이야” 라고 답했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