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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의 숨은 레전드 대런 앤더튼이 손흥민을 향해 칭찬을 퍼부었다.손흥민은 2015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데뷔 시즌을 제외하고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매 시즌 리그에서 10골 이상씩을 기록하며 주포로 뛰었고, 헌신적인 플레이와 뛰어난 기량으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올 시즌은 절정에 가까웠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경기에 출전해 17골 10도움을 올렸다. 이는 득점과 도움에서 모두 개인 랭킹 4위에 해당한다. 지난 시즌에 이어 ‘10-10’을 달성하며 완벽한 시즌을 보낸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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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6.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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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로이 킨이 해리 케인에게 거센 비판을 가했다.잉글랜드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스코틀랜드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승점 4점을 올린 잉글랜드는 16강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잉글랜드는 16강 조기 확정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케인, 스털링, 포덴, 마운트, 라이스, 필립스, 쇼, 밍스, 스톤스, 제임스, 픽포드가 선발 출격했다. 지난 크로아티아전과 비교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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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6.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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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칠레가 브레레튼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머쥐었다.칠레는 19일 오전 6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에 위치한 아레나 판타날에서 벌어진 남미축구연맹(CONBEMOL) 2021 코파 아메리카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볼리비아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1승 1무를 기록한 칠레는 A조 선두에 올라섰다.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칠레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바르가스, 브레레튼, 메네세스, 아랑기즈, 풀가르, 비달, 메나, 마리판, 메델, 이슬라, 브라보가 선발 출격했다.볼리비아는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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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6.1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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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2개월 동안 감독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인내심을 잃고 있다.영국 ‘스포츠바이블’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계속해서 감독 선임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많은 감독들과 협상이 실패한 가운데 몇 명만 추가하면 감독 BEST XI를 꾸릴 수도 있을 정도다”고 전했다.토트넘은 올 시즌 도중 조세 무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해당 날짜는 4월 19일로 한국시간 기준 벌써 2달이 됐다. 그간 토트넘은 많은 감독들과 연결이 됐지만 퇴짜를 맞으며 선임에 어려움을 겪었다.언급된 감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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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6.1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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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스코틀랜드의 그랜트 핸리가 해리 케인을 꽁꽁 묶어버렸다.스코틀랜드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잉글랜드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1점을 기록한 스코틀랜드는 16강행의 작은 불씨를 살렸다.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잉글랜드는 케인, 스털링, 포덴, 마운트, 라이스, 필립스, 쇼, 밍스, 스톤스, 제임스, 픽포드가 선발 출격했다. 스코틀랜드는 다이크스, 아담스, 로버튼슨, 맥긴, 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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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6.1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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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세르히오 라모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이 공식화되자 현재와 과거의 레전드들이 작별 인사를 고했다.라모스가 최근 16년간 함께했던 레알을 떠나게 됐다. 레알은 지난 1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주장 라모스에게 경의를 표하며 결국 우리는 이별하게 됐다. 추후에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다”고 발표했다.라모스는 레알의 현존하는 레전드였다. 지난 2005년 세비야에서 넘어와 레알에서 671경기를 출전해 101골을 만들어냈다. 수비력은 물론 세트피스 상황에서 장점을 발휘해 득점을 여럿 양산했다.라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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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6.19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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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를 뚫어내지 못하며 결국 무득점에 그쳤다.잉글랜드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스코틀랜드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승점 4점을 기록한 잉글랜드는 골득실에 밀려 2위에 위치했다.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잉글랜드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케인, 스털링, 포덴, 마운트, 라이스, 필립스, 쇼, 밍스, 스톤스, 제임스, 픽포드가 선발 출격했다.스코틀랜드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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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6.19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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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벨기에 대표팀의 케빈 더 브라위너가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향해 존중을 표했다.벨기에는 18일 오전 1시(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파르켄에서 열린 유로 2020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덴마크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벨기에는 승점 6점을 기록하며 16강행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벨기에는 이날 전반에 덴마크에 크게 흔들렸다. 특히 전반 시작과 함께 실점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 전반 2분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에게 공을 뺏겼다. 이윽고 유수프 포울센이 공을 소유한 뒤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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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6.1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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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SNS 영향력에 또 한 번 놀랄 수밖에 없다. 호날두는 특히 인스타그램에서 엄청난 팔로워 수를 보유했다.글로벌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개 구단의 팔로워 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았다”고 알렸다.호날두는 축구계에서 가장 유명한 슈퍼스타다. 호날두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기까지는 실력이 뒷받침됐다. 호날두는 스포르팅을 거쳐 빅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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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6.19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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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영구 심장 제세동기를 착용할 경우에 이탈리아 리그에서 뛰지 못할 수도 있다.에릭센은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큰 사고를 당했다. 덴마크 국가대표로서 유로 2020에 참가해 핀란드와 경기를 치르던 전반 41분 급성 심장마비가 발생해 경기장에 쓰러지고 말았다. 당시 에릭센은 심장이 멈춰 사망상태에 이르렀지만 의료진의 빠른 처치로 의식을 되찾았고, 현재는 병원에서 퇴원한 상태.에릭센은 죽음의 경계까지 다녀왔지만 현역 복귀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덴마크 축구협회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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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6.19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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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16강 진출을 확정 짓는 잉글랜드가 총력전을 펼친다.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D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앞선 1차전에서 양 팀은 희비가 엇갈렸다.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반면 스코틀랜드는 체코에 패배하며 최하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잉글랜드가 승리한다면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 짓는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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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06.19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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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크로아티아가 이번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크로아티아는 19일 오전 1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햄튼 파크에서 열린 유로 2020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체코와 1-1로 비겼다. 이번 무승부로 크로아티아는 승점 1점에 그쳤으며, 16강 탈락 위기에 놓였다.크로아티아는 모드리치를 중심으로 코바시치, 페리시치, 레비치, 크라마리치, 로브렌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체코는 쉬크를 내세우며, 수첵, 홀스, 쿠팔을 중심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체코가 전방에서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세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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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6.19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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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2020-21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실패한 파리 생제르망(PSG)이 분노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고, 폴 포그바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포그바 역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고, 맨유는 8000만 유로(약 1078억 원)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포그바는 2016-17시즌을 앞두고 1억 500만 유로(약 1421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맨유로 합류했다. 맨유로 합류하자마자 리그컵과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하면서 성공가도를 달렸다. 이후 조세 무리뉴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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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6.1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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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병원에서 퇴원했다는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덴마크 축구협회는 1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에릭센은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고, 병원에서 퇴원했다. 이제 에릭센은 덴마크 대표팀 숙소에 방문할 것이다. 그 후에 집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고 발표했다.에릭센은 지난 13일 큰 사고를 당했다. 덴마크 국가대표로서 유로 2020에 참가해 핀란드와 경기를 치르던 전반 41분 급성 심장마비가 발생해 경기장에 쓰러지고 말았다. 상황은 매우 심각했다. 에릭센의 상태를 지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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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6.1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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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가레스 베일도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는 걸 원하고 있다.영국 ‘풋볼 런던’은 18일(한국시간) “베일이 계약의 마지막 시즌을 레알에서 보내고 싶다는 믿음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베일은 토트넘에서 스타가 돼 레알로 이적해 대단한 업적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2018-19시즌부터 지네딘 지단 감독과의 사이가 틀어졌고, 프로답지 못한 태도로 비판대에 이른다. 지속적인 부상도 발목을 잡았다. 레알은 베일을 처분하길 원했고, 토트넘과 이해관계가 맞으면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하게 된다.토트넘으로 임대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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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6.1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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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스웨덴이 힘겹게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스웨덴이 1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상트페레르부르크 경기장에서 열린 유로 2020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슬로바이카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스웨덴은 승점 4점으로 조 선두에 자리했다.스웨덴은 이삭, 베리, 포르스베리, 라르손, 린델로프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슬로바키아는 함식과 슈크리니아르를 중심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두 팀은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했다. 득점을 올리는 것에 집중하기보다는 실점하지 않는 것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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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6.1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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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은 도대체 어느 시점에서야 알 수 있을까.영국 공영방송 ‘BBC’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젠나로 가투소 전 피오렌티나 감독은 새로운 토트넘 감독으로 고려되지 않고 있다. 토트넘은 가투소 감독에 대해서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지금은 새로운 감독을 물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이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날짜는 지난 4월 19일.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뒤 2달이 지난 시점에도 토트넘은 선장 없는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매번 관심을 가졌다는 보도와 함께 협상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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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6.1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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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1-22시즌 홈 유니폼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등장했다.축구용품 전문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18일(한국시간) 맨유의 2021-22시즌 홈 유니폼으로 추정되는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도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유니폼 제작을 맡았다.이번 맨유 유니폼에는 한 가지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2020-21시즌까지만 해도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와 스폰서십을 맺었기 때문에 유니폼 가운데에 쉐보레 로고가 있었다.맨유는 쉐보레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세계적인 기술 회사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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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6.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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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공격수 안드리 야르몰렌코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처럼 콜라를 치우지 않았다.우크라이나는 16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위치한 아레나 나치오날러에서 열린 유로 2020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북마케도니아에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우크라이나는 대회 첫 승을 기록하며 2위에 위치했다.우크라이나에 첫 승을 선물한 선수는 야르몰렌코였다. 야르몰렌코는 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볼이 뒤로 흐르자 집중력을 발휘해 밀어 넣었다. 이번 대회 2경기 연속골이었다. 4분 뒤에는 로만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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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6.1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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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키어런 트리피어를 절대로 헐값에 넘겨줄 생각이 없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이번 여름에 트리피어를 매각하게 될 경우 5000만 유로(약 674억 원)를 원하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아직 계약 기간이 2년이나 남은 트리피어를 판매할 의사가 없다”고 보도했다.트리피어는 번리 시절 잉글랜드 2부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이후 2015-16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트리피어는 이적 초반에는 주전이 아닌 로테이션 선수로서 활용됐지만 점차 주전으로서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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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6.18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