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강인(20, 마요르카)을 뽑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0월 A매치 기간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 4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0월 7일 홈에서 시리아와 맞붙고 12일엔 이란 원정을 떠난다. 벤투 감독은 27일 비대면 기자회견을 통해 27인 명단을 공개했다.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울버햄튼), 이재성(마인츠), 김민재(페네르바체) 등 핵심 해외파들이 모두 소집됐다. K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1.09.27 11:14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10월 A매치 명단을 두고 나온 여러가지 질문에 답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0월 A매치 기간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 4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0월 7일 홈에서 시리아와 맞붙고 12일엔 이란 원정을 떠난다.현재 한국은 승점 4점(1승 1무)으로 이란(2전 전승)에 밀려 2위에 위치하고 있다. 최종예선 1, 2위는 월드컵 직행을 하고 3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월드컵 진출을 결정짓는다.벤투호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1.09.27 11:00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최정예 멤버들을 소집한 벤투호가 10월 A매치 전승을 노린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0월 A매치 기간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 4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0월 7일 홈에서 시리아와 맞붙고 12일엔 이란 원정을 떠난다.현재 한국은 승점 4점(1승 1무)으로 이란(2전 전승)에 밀려 2위에 위치하고 있다. 최종예선 1, 2위는 월드컵 직행을 하고 3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월드컵 진출을 결정짓는다.벤투호에 승부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1.09.27 10:22
-
-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황선홍 U-23 감독이 9월 훈련소집 명단을 발표했다.이번 소집 훈련은 U-23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신임감독 지휘 하에 시행되는 첫 훈련으로 총 35명이 소집돼 27일부터 4일간 파주 NFC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황선홍 감독은 “바로 다음달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이 있다. 시간이 부족한 만큼 서둘러 선수들을 점검해야 한다”면서 “K리그 시즌 중이기 때문에 선수차출의 어려움이 사실이지만 철저히 준비해서 첫 단추를 잘 꿰어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23일 KFA(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소집 명단
일반기사
박지원 기자
2021.09.24 14:00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은 10월 A매치 명단 발표를 눈앞에 두고 있다.대한축구협회는 24일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명단발표 기자회견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공식발표했다.벤투호에 중요한 승부처가 될 2경기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10월 7일 시리아와 홈에서 만난 뒤 5일 뒤인 12일 이란 원정길에 오른다. 홈에서 열린 최종예선 2경기에서 1승 1무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기에 시리아, 이란으로 이어지는 2연전 결과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이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1.09.24 12:01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우리의 목표는 인도에 가서 우승을 하고 돌아오는 것이다.”2022 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콜린 벨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이 아시안컵 본선에 대한 목표를 밝혔다. 대표팀은 23일 저녁 8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파흐타코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E조 2차전에서 4-0 승리를 거두며 두 경기 전승으로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했다.벨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밝히며 아시안컵 본선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1.09.23 22:57
-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한민국이 몽골전 대승에 이어 우즈베키스탄까지 격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우즈베키스탄 타시켄트에 위치한 파흐타코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지난 1차전 몽골전에서 12점차 대승을 거둔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전 연승을 노렸다. 한국은 윤영글, 추효주, 홍혜지, 임선주, 이민아, 조소현, 지소연, 최유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1.09.23 21:56
-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지소연(첼시FC 위민)의 한국축구 A매치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파흐타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몽골과의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E조 1차전에서 12-0로 승리했다. 주장 완장을 달고 풀타임을 소화한 지소연은 플레이메이커로서 맹활약했고, 전반 35분 한국의 다섯 번째 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지소연은 원터치 패스를 통해 몽골 수비진을 무너트리며 페널티에어리어 안으로 질주했고, 깔끔한 마무리로 골을 넣은 뒤
일반기사
박지원 기자
2021.09.18 12:33
-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대한민국이 몽골에 엄청난 대승을 거뒀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파흐타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몽골과의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E조 1차전에서 12-0로 승리했다. 대한민국은 윤영글, 추효주, 홍혜지, 임선주, 이민아, 조소현, 지소연, 최유리, 이금민, 장슬기, 이영주를 선발로 내세웠다.전반 5분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4분 최유리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추효주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계속해서 몽골을 몰아치던 한국은 골 세례를
일반기사
김대식 기자
2021.09.17 21:51
-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콜린 벨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지난 13일 대회가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한 대표팀은 17일 몽골, 23일 우즈베키스탄과 예선 E조 경기를 치른다. 조 1위를 차지하면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다.2022 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2023 FIFA 여자 월드컵의 예선을 겸한다. FIFA는 지난해 여자 월드컵 참가국을 24개에서 32개로 늘렸고, 이에 따라 AFC에 할당된 출전권은 기존보다
일반기사
김대식 기자
2021.09.16 16:16
-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은 태극마크를 자랑스럽게 여겼다.대한축구협회(KFA)는 15일 내년 AFC U-23 아시안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참가할 U-23 대표팀 사령탑에 황선홍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파리 올림픽 본선까지로 하되, 내년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중간 평가를 거쳐 계약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황선홍 감독은 선수 시절 1990년 이탈리아 대회부터 2002년 한일 월드컵까지 4회 연속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축구의 레전드
일반기사
김대식 기자
2021.09.16 11:41
-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김판곤 대한축구협회(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황선홍 감독이 보여준 열정을 높게 평가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5일 내년 AFC U-23 아시안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참가할 U-23 대표팀 사령탑에 황선홍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파리 올림픽 본선까지로 하되, 내년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중간 평가를 거쳐 계약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황선홍 감독은 선수 시절 1990년 이탈리아 대회부터 2002년 한일 월드컵까지 4회 연속
일반기사
김대식 기자
2021.09.16 11:30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황선홍 감독(53)이 U-23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내년 AFC U-23 아시안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참가할 U-23 대표팀 사령탑에 황선홍 감독을 선임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파리 올림픽 본선까지로 하되, 내년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중간 평가를 거쳐 계약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황선홍 신임 감독은 16일(목) 오전 10시 30분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U-23 대표팀 사령탑으로서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1.09.15 16:12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9월 A매치 이후 소속팀 보르도에 복귀한 황의조가 경기 도중 부상을 호소하며 교체 아웃됐다. 보르도는 1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스타드 마트뮈 아틀란티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5라운드에서 랑스에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보르도는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리그 최하위(승점2)로 추락했다. 결과와 별개로 보르도와 대한민국에 악재가 있었다. 두 팀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인 황의조가 부상을 당했다. 9월 A매치 일정을 소화한 직후 이날 곧바로 선발로 나섰던 황의조
일반기사
오종헌 기자
2021.09.13 04:40
-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 경기장’만 가면 강해진다. 바로 ‘빅버드’로 불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이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에서 레바논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대표팀은 이라크전 무승부를 포함해 1승 1무(승점 4)로 최종예선 홈 2경기를 마쳤다.레바논을 제압하는 데는 딱 1골이면 충분했다. 전반전 상대를 강하게 몰아 붙였음에도 득점하지 못한 대표팀은 후반 초반 이동경 대신 권창훈을 넣었고 이 교체카드가 적중했
일반기사
윤효용 기자
2021.09.08 09:49
-
[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황희찬과 아다마 트라오레의 조합은 보는 이로 하여금 기대를 하게끔 만든다.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이라크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던 대표팀은 2차전에서 승리를 가져오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권창훈이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면 조력자는 황희찬이었다. 전반부터 종횡무진 뛰어다닌 황희찬은 장기인 저돌적인 드리블을 통해 레바논 수비를 공략했다
일반기사
김대식 기자
2021.09.08 09:00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승리라는 결과는 가져왔지만 여전히 중동 국가들을 상대로 보여준 저조한 득점력은 해결 과제로 남았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레바논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나상호, 조규성, 황희찬이 포진했고 이동경, 황인범, 이재성이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홍철, 김민재, 김영권, 이용이 짝을 이뤘고 김승규가 골문을 지
일반기사
오종헌 기자
2021.09.08 06:40
-
[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조규성은 45분밖에 뛰지 못했지만 왜 파울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는지를 보여줬다.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이라크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던 대표팀은 2차전에서 승리를 가져오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이날 경기 최대 변수는 2가지였다. 손흥민이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했다는 점. 간판 공격수 황의조가 컨디션 문제로 선발로 나설 수 없었다는 것
일반기사
김대식 기자
2021.09.08 06:00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음에도 손흥민은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레바논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4점을 확보한 한국은 우선 조 1위로 올라섰다. 이날 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나상호, 조규성, 황희찬이 포진했고 이동경, 황인범, 이재성이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홍철, 김민재, 김영권, 이용이 짝을 이뤘
일반기사
오종헌 기자
2021.09.08 05:10
-
[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경기장에서 체감한 침대축구는 더욱 심각한 수준이었다.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이라크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던 대표팀은 2차전에서 승리를 가져오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레바논전을 앞두고 가장 큰 화두는 ‘침대축구’였다. 그 시작은 손흥민의 발언부터였다. 손흥민은 지난 이라크전이 끝난 뒤 “경기 결과를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잘못해서
일반기사
김대식 기자
2021.09.08 0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