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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조규성은 다시 한번 믿음을 받을까.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6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FIFA 랭킹 87위)전을 치른다. 한국은 호주를 연장전 끝에 격파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클린스만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제외하고 4-4-2 포메이션을 고수했다. 최전방엔 조규성, 손흥민이 나섰다. 조규성이 최전방에 있으면 손흥민이 자유롭게 움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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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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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결승에 올라가려면 이강인의 킥이 필요하다.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6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FIFA 랭킹 87위)전을 치른다. 한국은 호주를 연장전 끝에 격파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결승까지 오르는데 모든 선수들이 공헌을 했지만 이강인 공로를 빼놓을 수 없다. 레알 마요르카, 파리 생제르맹(PSG)을 거치며 대표팀 핵심이 된 이강인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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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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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무사 알 타마리가 있는 건가요?”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6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FIFA 랭킹 87위)전을 치른다. 한국은 호주를 연장전 끝에 격파하며 4강에 올라왔고 요르단은 타지키스탄을 잡고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클린스만호는 오후 4시 요르단전을 앞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을 했는데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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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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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모여 있는 조를 눈여겨봤다.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6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FIFA 랭킹 87위)전을 치른다. 한국은 호주를 연장전 끝에 격파하며 4강에 올라왔고 요르단은 타지키스탄을 잡고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클린스만호는 4일 오후 4시 요르단전을 앞두고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 간단한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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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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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요르단의 전력이 조별리그 맞대결 때보다 약해졌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 맞대결에서 요르단과 격돌한다. 해당 경기 승자는 결승에 진출한다.양 팀은 이미 이번 대회에서 한 차례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한국과 요르단은 E조에 속해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만났다. 당시 한국은 손흥민의 페널티킥(PK)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요르단의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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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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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설영우, 김태환 라인이 일정 시간 휴식을 취할 수 있을까. 김진수, 이기제가 정상 몸 상태로 보이는 건 클린스만호에 호재다.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6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FIFA 랭킹 87위)전을 치른다. 한국은 호주를 연장전 끝에 격파하며 4강에 올라왔고 요르단은 타지키스탄을 잡고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클린스만호는 4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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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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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4강 요르단전을 앞둔 클린스만호의 훈련이 진행됐다. 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6일 오후 6시(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FIFA 랭킹 87위)전을 치른다. 한국은 호주를 연장전 끝에 격파하며 4강에 올라왔고 요르단은 타지키스탄을 잡고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클린스만호는 4일 오후 4시 요르단전을 앞두고 회복 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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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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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일본의 한 매체가 일본 대표팀의 문제 중 하나로 손흥민과 같은 슈퍼 스타의 부재를 꼬집었다. 일본 '풋볼 다이제스트'는 4일(한국시간) "일본 축구가 한 단계 도약을 위해서는 손흥민처럼 절대적인 스타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이어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압도적인 개인 능력으로 경기의 양상을 바꿀 수 있는 선수다. 그는 8강에서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연장전에서는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넣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라고 덧붙였다.일본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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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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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에게 행운을 빌어줬다.프리미어리그(PL) 공식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간) SNS 채널을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에게 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모습에 난 너무나도 기쁘다. 그가 지난 밤 또 다시 보여준 모습은 국가적인 영웅이었다. 난 진심으로 손흥민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에서) 끝까지 갔으면 좋겠다. 우리는 그동안은 손흥민 없이 가야만 한다”고 전했다.대인배의 모습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호주인으로서 한국과 경기에 손흥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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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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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손흥민과 설영우가 8강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서 호주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4강으로 향한다.팽팽했던 전반의 흐름은 단 한 번의 미스로 균형이 깨졌다. 전반 41분 황인범이 패스 미스로 먼저 실점을 내줬다. 하지만 한국은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집념의 드리블을 보여주며 페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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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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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4강에 오른 한국의 최대 고민은 김민재가 빠진 자리를 어떻게 메우느냐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서 호주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4강으로 향한다.팽팽했던 전반의 흐름은 단 한 번의 미스로 균형이 깨졌다. 전반 41분 황인범이 패스 미스로 먼저 실점을 내줬다. 하지만 한국은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집념의 드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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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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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경기에 뛰지 않든, 경기에 뛰든 모두가 클린스만호 멤버이고, 국가대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2-1 역전승을 해냈다. 또다시 극적으로 이긴 한국은 타지키스탄을 무너뜨리고 올라온 요르단과 4강에서 만나게 됐다.페널티킥을 유도하고 프리킥 골을 넣은 손흥민, 엄청난 페널티킥 실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황희찬, 선방쇼를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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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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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체력적으로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다.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돌아오는 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FIFA 랭킹 87위)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한국은 지난 16강과 8강전에서 연이은 연장 승부를 펼쳤다. 두 경기 모두 0-1로 끌려가던 와중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을 몰고 갔다.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조규성이, 호주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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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2.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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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박진섭은 김민재 대체자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다. 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6일 오후 6시(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FIFA 랭킹 87위)전을 치른다. 한국은 호주를 연장전 끝에 격파하며 4강에 올라왔고 요르단은 타지키스탄을 잡고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김민재가 나오지 못한다. 후반 추가시간 김민재가 경고를 받았다. 김민재에게 태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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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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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한국이 꼭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FIFA랭킹 17위)은 3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이란(FIFA랭킹 21위)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란은 우즈베키스탄을 승부차기 끝 이긴 카타르와 4강에서 만난다.조별리그 때부터 우승후보, 스타군단이라는 기대에 못 미쳤던 일본은 이란에 패하면서 8강에서 떨어지게 됐다. 매 경기 실점을 허용한 수비불안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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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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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요르단전에 김민재가 나오지 못하면서 김영권의 어깨가 무거워졌다.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돌아오는 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FIFA 랭킹 87위)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한국은 지난 16강과 8강전에서 연이은 기적을 써 내려갔다.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조규성의 천금 같은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 연장전에서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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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2.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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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대한민국이 아시안컵 결승전에만 진출한다면 이강인은 대회 최우수 선수(MVP)를 노릴만하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에서 요르단과 맞붙는다.반대편에서는 이란과 카타르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란과 카타르는 8일 0시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아시안컵 4강전을 치른다.이제 아시안컵 종료까지 단 3경기밖에 남지 않으면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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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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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꿈은 이뤄지지 않았다.일본은 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이란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일본은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이로서 숙명의 한일전이 결승에서 벌어지는 모습은 볼 수 없게 됐다. 아마 클린스만 감독은 일본의 탈락을 가장 아쉬워할 사람 중 한 명일 것이다. 그는 대한민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로 계속해서 일본과 만나고 싶고, 그 경기가 아시안컵 결승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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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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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강인과 쿠보 타케후사의 장외 대결은 손쉽게 결론이 나버렸다.일본은 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이란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일본은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선발 출장한 쿠보는 4-3-3 포메이션에서 우측 중앙 미드필더를 맡았다. 일본은 전반 초반부터 강력하게 이란을 압박하면서 경기를 압도했지만 쿠보의 존재감은 크지 않았다. 도안 리츠가 있는 우측으로 지원을 나가면서 패스 플레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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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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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만이 유일하게 연봉값을 해주는 감독이 됐다.어느덧 2023 카타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제 남은 경기는 4강 2경기와 결승전이다. 3경기가 만드는 드라마나 종료되면 아시아 최정상이 결정된다.4강 대진은 대한민국과 요르단, 이란과 카타르다. 먼저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AFC 아시안컵 4강에서 요르단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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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4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