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서울월드컵경기장] 윤경식 기자= 치열한 공방전 끝에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가 아쉬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FC서울은 8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0-0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이 경기 무승부로 서울과 제주는 각각 승점 8점과 승점 11점을 기록했다.
[인터풋볼= 전주종합경기장] 윤경식 기자= 전북 현대가 FC서울을 꺾고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설욕했다.전북은 2일 오후 3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4라운드 서울전에서 김진수의 프리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기록했다.이 경기 승리로 전북은 4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승점 10점으로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서울은 리그 첫 패배와 함께 리그 5위에 머물렀다.
[인터풋볼= 수원] 윤경식 기자= 디에고 마라도나와 파블로 아이마르가 U20 월드컵 조추첨에 앞서 수원에서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마라도나와 에이마르는 낮 12시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2017 대한민국 U20 월드컵 기념 레전드 매치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U20대표팀 신태용 감독 및 조영욱 등이 참석했으며 인기배우 류준열도 함께 했다.한편, 행사를 마친 마라도나와 에이마르는 14일 조추첨 행사에 추첨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