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이번 여름 유로 2024가 열린다.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축구 매체 ‘스코어 90’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베팅 업체 ‘BeT365’의 확률을 바탕으로 구성한 유로 2024 우승 후보 10팀을 공개했다.1위는 잉글랜드(20%)였다. 프랑스(19%), 독일(11%), 스페인(11%), 포르투갈(10%), 벨기에(5%), 네덜란드(5%), 이탈리아(5%), 덴마크(3%), 크로아티아(2%)가 뒤를 이었다.이번 여름 유로 2024가 개최된다. 유로의 강력
일반기사
가동민 기자
2024.03.20 14:40
-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분데스리가 명문인 샬케 04가 강등 위기에 놓였다.축구 매체 'premftbl'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샬케가 모든 선수들을 지켰다면 어땠을지 상상해봐라”라며 샬케를 떠난 선수들로 구성한 베스트11을 공개했다.포메이션은 4-3-3이었고 율리안 드락슬러, 브릴 엠볼로, 르로이 사네, 레온 고레츠카, 일카이 귄도안, 웨스턴 맥케니, 세아드 콜라시나츠, 틸로 케러, 요엘 마팁, 말릭 티아우, 마누엘 노이어가 이름을 올렸다.샬케는 분데스리가의 강호로 평가받았다. 분데스리가 개편 이후 리그 우
일반기사
가동민 기자
2024.03.20 13:55
-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미키 판 더 펜의 부상이 가볍지 않아 보인다.토트넘 훗스퍼는 1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53점으로 5위, 아스톤 빌라는 승점 55점으로 4위가 됐다.전반은 득점 없이 끝났고 후반에 들어와 토트넘이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5분 데얀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은 파페 사르가 크로스를 올렸다. 사르의 크로스를 제임스 메디슨이 밀어 넣으며 앞서 나갔다.얼마 지나지 않
일반기사
가동민 기자
2024.03.20 13:40
-
-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데이비드 제임스가 은퇴 후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줬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전설적인 프리미어리그(PL) 전 골키퍼 제임스가 은퇴 후 53세의 나이에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넣었다. 제임스는 그동안 골대 앞에서 시간 낭비했을지도 모른다”라고 전했다.제임스는 PL 통산 572경기를 소화한 레전드 골키퍼다. 왓포드 유스를 거쳐 왓프드에서 데뷔했고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으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제임스는 기대 이하의 모습이었다. 이후 여러 팀들을 옮겨 다니며 PL 생활을 이어
일반기사
가동민 기자
2024.03.20 12:55
-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프랑스 현지에서도 이강인의 A매치를 주시하고 있다.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은 이미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 아시안컵 사건 이후 처음으로 한국 대표팀에 소집된 이강인은 만회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모송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에서 몽펠리에에 6-2로 승리했다. 이로써 PSG는 1위 자리를 유지했다.경기 전 이강인이 선
일반기사
가동민 기자
2024.03.20 12:40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가레스 사우스게이트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탄생할까.영국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제치고 맨유가 가장 선호하는 새 사령탑 후보에 올랐다. 지난주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이후까지 재계약 협상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짐 랫클리프 구단주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타깃으로 잡았다"라고 짚었다.이어 "사우스게이트 감독 계약은 12월에 만료된다. 맨유가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선 80만 파운드(약 13억 6,00만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3.20 12:15
-
-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리오넬 메시가 태어난 곳은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다.축구 매체 'premftbl'은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어느 도시가 최고의 축구선수를 배출했나요?”라며 로사리오에서 태어난 선수들로 베스트11을 만들었다.포메이션은 4-3-3이었고 앙헬 디 마리아, 마우로 이카르디, 메시, 지오반니 로 셀소, 앙헬 코레아, 에베르 바네가, 밀톤 발렌수엘라, 라우타로 발렌티, 에세키엘 아빌라, 후아 바리나가, 나우엘 구스만이 이름을 올렸다.메시는 로사리오에서 태어났다. 6살이 되면서 로사리오의 뉴웰스 올드
일반기사
가동민 기자
2024.03.20 11:55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브리안 힐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계획에 없다.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20일(한국시간) "올여름 힐이 토트넘 훗스퍼를 떠날 것이 확실한다. 지난 2021년 토트넘에 입단했던 당시 그는 스페인에서 가장 핫한 유망주 중 하나였다. 하지만 여러 감독을 거치면서도 상황은 잘 풀리지 않았다. 이적시장 전문가 딘 존스에 따르면 힐은 올여름에 이적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다음 행선지로는 역시 고향 스페인이 거론된다. 매체는 "현재 토트넘과 힐이 체결한 계약은 2026년까지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3.20 11:45
-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맨체스터 시티 팬들의 가슴이 내려앉는 소식이 전해졌다.노르웨이는 23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울레발 스타디온에서 체코와 천선경기를 치른다. 이후 27일 슬로바키아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노르웨이 대표팀은 3월 A매치를 앞두고 명단을 발표했다. 당연히 홀란드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왔다. 홀란드가 노르웨이 대표팀 훈련 중 다리에 불편함을 느낀 것이다.영국 매체 ‘가디언’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홀란드가 노르웨이 대표팀 훈련 도중 다리를 절뚝거리며 퇴장했다
일반기사
가동민 기자
2024.03.20 11:40
-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이들이 한 팀이었다면 득점 걱정은 없었을 것이다.축구 매체 ‘스코어 90’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1세기에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들이다. 이 선수들은 총 3,468골을 넣었다”라며 최다 득점 베스트11을 공개했다.포메이션은 4-3-3이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리오넬 메시, 카카, 스티븐 제라드, 프랭크 램파드,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세르히오 라모스, 존 테리, 다리요 스르나, 호세리우 세니가 이름을 올렸다.호날두는 역대 최고의 골잡이 중 한 명이다. 특히
일반기사
가동민 기자
2024.03.20 10:55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김민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훗스퍼 그리고 리버풀을 비롯해 영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바이에른 뮌헨 선발 명단에서 사라진 김민재가 맨유와 연결됐다. 영국 '스트레티 뉴스'는 18일(한국시간) "김민재는 최근 몇 주 동안 벤치에 머문 다음 자신이 처한 상황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여름 김민재는 맨유를 포함해 모든 빅클럽들과 연결됐지만 뮌헨이 설득에 성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토트넘 훗스퍼 임대생 에릭 다이어에 밀려 벤치에 남겨졌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주전 제외는) 김민재에게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3.20 10:48
-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손흥민은 여전히 좋은 득점을 뽐내고 있다.영국 매체 ‘풋볼365’는 6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PL) 내에서 기대 득점(xG) 대비 많은 골을 선수 10명을 조명했다.1위는 손흥민(8xG, 14골)이었다. 제로르 보웬(9.3xG, 14골), 디오구 조타(4.4xG, 9골), 데클란 라이스(2.2xG, 6골), 황희찬(6.3xG, 10골), 레온 베일리(4.5xG, 8골), 앙투안 세메뇨(3.5xG, 7골), 엘리야 아데바요(5.6xG, 9골), 베르나르두 실바(2.9xG, 6골), 시몬 아
일반기사
가동민 기자
2024.03.20 10:40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티모 베르너는 북런던에 남길 원한다.영국 '팀 토크'는 20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는 임대생 베르너와 관련해 1,500만 파운드(약 255억 원)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베르너는 토트넘 이적 이후 전반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지금까지 9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미러'에 따르면 원 소속팀 라이프치히는 올해 6월에 개막하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개막 전까지 베르너에 대한 결정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베르너가 이번 시즌 이후에도 토트넘에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3.20 10:10
-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도쿠의 공에 대한 접촉은 분명히 있다. 공이 먼저 있었고 그 다음에 충돌이 일어났다." 리버풀은 지난 11일 오전 0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1-1로 비겼다. 해당 경기 결과 28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 아스널(승점 64)이 1위로, 리버풀은 2위(승점 64), 맨시티(승점 63)는 3위에 랭크됐다.팽팽했던 승부는 전반 23분 깨졌다. 맨시티가 코너킥 공격 상황에서 더 브라위너가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
일반기사
신인섭 기자
2024.03.20 10:00
-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아스널이 알렉산더 이삭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타 이삭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스트라이커 영입을 계획하고 있는 아스널의 영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아스널은 브렌트포드의 이반 토니에 대한 관심을 철회할 것이라 밝혔다”라고 전했다.아스널은 가브리엘 제수스, 에디 은케티아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제수스는 항상 부상에 대한 위험이 있다. 이번 시즌도 개막 전 수술대에 올랐고 이후 두 차례나 부상으로 이탈했다. 은케티아는 괜찮은 공
일반기사
가동민 기자
2024.03.20 09:55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부상 복귀가 눈앞이었던 티보 쿠르투아가 다시 쓰러졌다.레알 마드리드는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실시한 검사 결과 쿠르투아는 오른쪽 무릎 내측 반월판 파열 진단을 받았다. 부상은 오늘 진행했던 훈련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반월판 파열은 완전 회복까지 약 3개월 정도가 필요하다. 쿠르투아는 사실상 시즌 아웃을 당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출전도 불투명하다.벨기에 골키퍼 쿠르투아는 KRC 헹크에서 성장한 다음 데뷔했다. 얼마 지나지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3.20 09:42
-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이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0일(한국시간) "맨유와 바란 사이의 새로운 계약 제안은 없다. 맨유는 현재 바란에게 재계약을 제안서를 보내지 않았으며 아직 협상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바란은 축구 선수로서 거머쥘 수 있는 모든 트로피를 획득한 수비수다. 2011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세르히오 라모스와 함께 팀의 뒷문을 책임졌고, 2015-16시즌부터 3차례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했다.
일반기사
신인섭 기자
2024.03.20 09:40
-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서만 9시즌을 뛴 조슈아 키미히가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시간) "아스널과 리버풀은 키미히 영입에 관심이 있는 5개 클럽 중 하나이며 뮌헨은 키미히가 계약 연장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떠나보낼 수 있다"고 보도했다.독일 국적의 키미히는 슈투트가르트에서 유스 생활을 보내며 축구 경력을 시작했다. 프로 데뷔는 라이프치히에서 이뤄냈다. 데뷔 시즌 주로 2군에서 활약했던 키미히는 두 번째 시즌부터 중용받기 시작했다.그의 잠재력을 일찌감치 알아본 뮌헨이 곧바로
일반기사
신인섭 기자
2024.03.20 08:45
-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를 영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김민재는 차근히 스텝업을 이뤄낸 수비수다. 2021년 여름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로 이적해 처음으로 유럽 무대를 밟았고, 한 시즌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민재는 한 시즌 만에 나폴리의 굳건한 주전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존재감이 매우 컸다. 나폴리는 김민재가 후방을 단단하게 지켰기 때문에 더욱 공격에 집중할 수 있었고, 지난 시즌 빅터 오시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이
일반기사
신인섭 기자
2024.03.20 07:52
-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가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됐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9일(한국시간) "마이누가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에 소집됐다. 그는 당초 U-21 잉글랜드 대표팀에 속해 있었지만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성인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마이누는 2005년생의 유망주 자원이다. 박스 투 박스 스타일의 중앙 미드필더이며, 포그바가 연상될 정도의 유연한 탈압박 능력, 탄탄한 기본기, 전진 패스 및 공격 능력이 뛰어난 자원이다. 나이에 걸맞지 않은 재능을 가진
일반기사
신인섭 기자
2024.03.20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