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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안토니오 누사(18‧클뤼프 브뤼허)가 올여름 빅리그 무대로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 우려됐던 몸상태는 문제가 없는 걸로 드러났다. 토트넘 훗스퍼도 관심을 보여 행선지에 큰 관심이 따른다.누사는 21일(한국시간) 노르웨이 ‘VG’를 통해 “브렌트포드로 갈 뻔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복잡한 이유로 성사되지 않았다. 많은 소란이 있었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예상치 못한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났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알려졌지만, 그게 인생이다. 지금은 그 일을 겪으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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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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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로날드 아라우호를 주시하고 있다.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은 이미 4명의 센터백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바르셀로나의 아라우호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뮌헨에는 월드클래스로 평가받는 센터백이 많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민재를 영입하면서 다요 우파메카노, 마타이스 더리흐트, 김민재까지 정상급 센터백을 여러 명 보유하게 됐다. 토마스 투헬 감독도 만족스러워 했다.팬들은 월드클래스 센터백 사이에서 김민재가 주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봤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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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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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티보 쿠르투아가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쿠르투아는 최근 몇 년간 최고의 골키퍼로 인정받았다. 2m에 육박하는 큰 키에 골키퍼에 적합한 체형을 갖추고 있다. 긴 팔로 구석으로 향하는 슈팅을 건져내는 선방은 일품이다. 큰 키에 반응 속도도 좋아 뛰어난 선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발밑도 준수한 편이라 안정감까지 있다.레알 마드리드는 개막도 하기 전에 쿠르투아를 잃었다. 레알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쿠르투아가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쿠르투아는 며칠 안으로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쿠르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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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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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유로 2024에서도 개최국 징크스가 이뤄질까.축구 매체 ‘스코어 90’은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아시안컵에서 개최국 카타르가 우승했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개최국 코트디부아르가 우승했다. 유로 2024 개최국인 독일이 우승?”이라며 개최국 징크스를 조명했다.아시안컵은 지난 1월 카타르에서 열렸다. 카타르는 지난 대회 우승 팀이었기 때문에 기대를 받긴 했지만 한국과 일본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다. 하지만 일본은 8강에서, 한국은 4강에서 떨어졌다. 카타르에게 기회가 왔다. 카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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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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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제임스 메디슨이 마노르 솔로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솔로몬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SNS를 멀리하고 재활과 경기장 복귀에만 집중하고 있다. 지난 시기는 제 커리어에서 가장 힘들고 실망스러운 시기였다”라며 지금의 심경을 전했다.이어 “지난 5개월 동안 가장 좋아하는 일을 다시 하기 위해 최대한 열심히 노력했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 하지만 의욕이 넘치고 클럽과 국가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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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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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이강인이 센터를 장식한 이유가 뭘까.영국 매체 ‘90min’은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최고의 팀들도 페널티 박스 밖에서 때리는 중거리 슈팅을 좋아한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맨체스터 시티가 페널티 박스 밖 득점 탑2인 것을 보고 놀랐나요?”라며 페널티 박스 밖에서 많은 골을 기록한 3팀을 조명했다.1위는 PSG였다. PSG는 14골을 넣었다. 맨시티(10골), 라이프치히(9골)가 뒤를 이었다. 맨시티를 대표하는 선수로 케빈 더 브라위너, 라이프치히는 사비 시몬스의 사진을 썼다. 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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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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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잉글랜드는 황금 세대를 보유하고 있다. 유로 2024의 강력한 우승 후보다.축구 매체 ‘스코어 90’은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지금 잉글랜드 선수들은 유로 2004 시절의 황금 세대만큼 훌륭한가요?”라며 잉글랜드 선수들을 조명했다.이번 여름 유로 2024가 개최된다. 유로의 강력한 우승 후보는 잉글랜드다. 잉글랜드는 메이저 대회 마지막 우승이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이다. 이후 60년 가까이 우승을 맛보지 못하고 있다. 유로 2020에서 결승에 올랐지만 승부차기 끝에 이탈리아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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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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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다음 시즌 엄청난 스쿼드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이 사실상 가까워졌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PSG) 동료들에게 이번 여름 구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의 파브리시 호킨스 기자는 “음바페가 PSG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PSG 회장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했다. 지난 몇 달간 그의 거취에 대해 말을 아꼈던 PSG는 이번에도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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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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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손흥민이 올리 왓킨스에 밀렸다.영국 매체 ‘90min’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지금까지의 활약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PL) 베스트11을 선정했다.포메이션은 4-3-3이었고 왓킨스, 엘링 홀란드, 모하메드 살라, 필 포든, 로드리, 데클란 라이스, 데스티니 우도기, 버질 반 다이크, 윌리엄 살리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제외됐다.하지만 지난 시즌은 손흥민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시즌 내내 스포츠 탈장으로 고생했고 안와골절까지 겹치면서 이전처럼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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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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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한 시대를 같이 뛴 건 축구 팬들의 즐거움이었다.축구 매체 ‘스코어 90’은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호날두vs메시 통산 기록이다. 당신의 GOAT는 누구인가요?”라며 호날두와 메시의 스탯을 비교했다.호날두는 1212경기를 출전하면서 879골 249도움을 만들었다. 메시는 1052경기 826골 363도움을 기록했다. 득점에선 호날두가 앞섰지만 도움에선 메시가 우위에 있었다.트로피에선 확실히 메시가 앞섰다. 호날두는 리그 우승 7회, 유럽축구연맹(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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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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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다니 알베스가 보석금을 내고 석방될 예정이다.영국 ‘BBC’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법원이 성폭행 혐의로 형기의 4분의 1을 복역한 바르셀로나와 브라질 대표팀에서 활약한 알베스에게 조건부로 석방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알베스는 지난달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알베스는 100만 유로(약 14억 원)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알베스의 석방 조건에는 그가 스페인을 떠날 수 없도록 브라질 여권과 스페인 여권을 모두 제출하는 것이 포함됐다. 또한 그는 매주 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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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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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에릭 다이어가 해리 케인을 극찬했다.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은 “다이어는 바이에른 뮌헨 동료인 케인이 세계 최고의 피니셔라고 말했다. 뮌헨에서 케인의 득점 기록을 보면 다이어의 말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라고 보도했다.다이어는 “내 생각에 케인은 세계 최고의 피니시 능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독일에서는 그가 이곳에 오기 전에는 사람들이 몰랐을 수도 있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 그는 매우 일관되고 집중력이 뛰어나다”라고 이야기했다.케인과 다이어는 각별한 사이다. 2014-15시즌 다이어가 토트넘 훗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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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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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마이카 리차즈가 손흥민을 두고 한 발언은 토트넘 훗스퍼의 경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다.토트넘은 17일 오전 2시 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라벤 코티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9라운드에서 풀럼에 0-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53점으로 5위, 풀럼은 승점 38점으로 12위가 됐다. 4위 아스톤 빌라와 승점 3점 차이다.풀럼이 앞서나갔다. 전반 42분 토트넘 페레이라의 패스를 받은 로빈슨이 좌측면에서 얼리 크로스를 올렸다. 로빈슨의 크로스는 수비와 골키퍼 사이로 절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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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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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에 이어 김민재를 지도할 가능성이 생겼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전 토트넘 훗스퍼 감독이었던 콘테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와 재회할 수도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시즌이 끝나면 뮌헨을 떠난다고 선언하면서 사비 알론소 감독이 대체자로 떠올랐다. 하지만 뮌헨이 콘테 감독에게 눈을 돌릴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지난 시즌 투헬 감독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후임으로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했다. 부임 당시 트레블을 목표로 내세웠지만 D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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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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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손흥민이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PL)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축구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지금까지의 PL 이번 시즌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후스코어드 닷컴’은 현재까지 치른 경기에서의 평균 평점을 바탕으로 베스트 라인업을 꾸렸다. 현재까지의 활약이 반영된 것이다.손흥민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7.40의 평점을 받은 손흥민은 이번 시즌 계속해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그 개막 후 첫 3경기에서는 무득점이었지만, 4라운드 번리전 해트트릭으로 득점포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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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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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이 밝은 미래를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미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알론소 감독은 리버풀의 차기 감독 유력한 후보자로 남아 있지만, 여전히 레버쿠젠과 함께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레버쿠젠은 알론소 감독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이다”라고 보도했다.알론소 감독은 리버풀과의 연결이 짙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동행을 종료하기 때문에, 차기 감독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클럽 레전드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레버쿠젠에서 지도력과 전술적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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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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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에릭 다이어가 뮌헨 생활을 만족해하고 있다.축구 매체 ‘원풋볼’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다이어는 현재 매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이어는 뮌헨이라는 도시와 바이에른 뮌헨을 사랑하는 이유를 설명했다”라고 전했다.다이어는 “개인적인 상황과 팀의 상황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의 상황에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훨씬 더 중요한 것은 팀이며, 모두가 우리가 힘든 두 달을 보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결과가 좋지 않았고, 여름에 토마스 투헬 감독이 떠난다는 발표가 있었다”라고 말했다.이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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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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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마누엘 노이어가 독일 대표팀에서 짐을 쌌다.독일은 24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 이후 27일에는 네덜란드와 맞대결을 펼친다.3월 A매치를 앞두고 독일은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프랑스, 네덜란드라는 강팀과 맞대결이 있기 때문에 독일은 최정예 멤버를 꾸렸다. 플로리안 비르츠와 같은 어린 자원부터 최근 독일 대표팀 복귀를 선언한 토니 크로스까지 발탁됐다. 노이어도 이름을 올렸다.하지만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노이어가 부상을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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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1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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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토마시 쿠슈차크가 알렉스 퍼거슨 경과의 일화를 회상했다.쿠슈차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골키퍼다. 주전 골키퍼였던 에드윈 반 데 사르에 밀려 많은 경기에 나섰던 것은 아니지만, 백업 골키퍼로서의 역할은 다 해주었던 선수다. 맨유에서 61경기에 나서 27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한 바 있다.쿠슈차크는 퍼거슨 경에게 대든 적이 있다고 밝혔다. 영국 ‘더 선’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퍼거슨 경은 2010년 웨스트햄전에서 참담한 패배를 당한 후 부진을 겪은 쿠슈차크를 눈물 나게 한 적이 있다”라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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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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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코비 마이누는 떡잎부터 남달랐다.마이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랑하는 유망주다. 2005년생의 어린 선수인 그는 불과 몇 개월 만에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맨유 유스 출신인 그는 이번 시즌 들어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신임을 받기 시작했다.프리시즌부터 줄곧 경기에 나섰다. 비록 프리시즌 레알 마드리드와의 친선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해 시즌 개막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복귀 후에 맹활약하며 맨유의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현재는 18세의 나이에도 맨유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평가받고 있고, 향후 맨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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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0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