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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서귀포)] 박태하 포항 스틸러스 신임 감독은 김기동 감독의 다음 타자라는 부담감을 최대한 내려놓을 생각이다박태하 감독은 5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빠레브 호텔에서 2024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2차 미디어캠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박태하 감독 옆에는 완델손과 이호재도 자리했다.이번 시즌 포항은 대대적인 변화가 있다. 2019시즌부터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던 김기동 감독이 떠나고 전설 박태하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선수단 변화도 크다. 김승대, 고영준, 제카, 하창래, 그렌트, 심상민 등 주죽 선수들이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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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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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아시안컵 조기 탈락 이후 위기에 봉착한 파울루 벤투 감독. 그는 정면 돌파를 선택해 월드컵 예선에 집중한다.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을 이끌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던 벤투 감독. 당초 유럽 복귀가 예상됐지만 그는 UAE를 선택했다.효과는 대단했다. UAE는 벤투 감독 선임 이후 공식전 6연승을 달렸다. 평가전에서는 코스타리카(4-1 승), 쿠웨이트(1-0 승), 레바논(2-1 승)을 잡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는 네팔(4-0 승), 바레인(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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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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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수원 삼성이 중앙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조윤성을 충남아산FC로부터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조윤성은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제주 전지훈련에 합류했다.청주대 시절이었던 2018년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주역이었던 조윤성은 U-19, U-20, U-23대표를 두루 거치며 차세대 센터백으로 주목받았다. 2020년 강원FC에서 K리그에 데뷔했고, 지난해부터 충남아산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31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조윤성은 빠른 발과 적극적인 수비가 강점으로 꼽힌다. 패스능력도 준수해 후방 빌드업에도 힘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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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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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쿠보 타케후사가 커리어 첫 아시안컵을 마쳤다.일본(FIFA랭킹 17위)은 3일 밤(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이란(FIFA랭킹 21위)에 1-2 역전패했다. 이로써 일본은 준결승 진출에 실패해 대회에서 탈락했다.우승 후보로 꼽히는 일본과 이란이 준결승 길목에서 만났다. 특히 이번 대회 동안 베트남, 이라크, 인도네시아, 바레인까지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인 국가들만을 상대했던 일본으로서는 이란전이 아시아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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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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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중국이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과 연결되고 있다.3경기 무득점 무승. 중국 아시안컵 역사상 최악인 성적이다. 1976 이란 아시안컵부터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까지 12차례 대회 동안 무득점은 한 번도 없었다. 연령별 대표부터 국가대표까지 도달한 얀코비치 감독 체제는 완전히 실패했다.조별리그 종료 이후 얀코비치 감독은 "감독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유형이다. 경질됐거나 경질될 감독이다. 나는 개인적인 부분에 집중하지 않는다. 거의 6년 가까이 중국에 있었고, 한 세대를 준비했으며, 다음 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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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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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경남FC가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담긴 시즌권을 공개한다.경남은 오는 5일부터 3월 3일까지 2024 시즌권을 구단 홈페이지 G멤버스에서 판매한다.시즌권은 팬들이 많은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정규리그, FA컵, 플레이오프 등 모든 홈경기를 포함하며, 전 좌석 지정 좌석제로 운영된다. 금액은 성인 기준 E·N석은 11만원, W석 16만원으로 전 경기를 관람할 경우 4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올 시즌은 팬들을 위한 실질적인 시즌권 혜택에 중점을 뒀다. 구단 메가스토어 MD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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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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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이 중국이 조별리그에서 광탈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중국 매체 '소후 닷컴'은 4일(한국시간) "얀코비치 감독이 중국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이유를 폭로했다"라면서 얀코비치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중국은 이번 아시안컵 무대에서 조별리그 3경기 2무 1패로 초라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 중국이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것은 1976년 아시안컵 이후 무려 48년 만에 일이다. 최악의 경기력, 골 결정력, 졸전을 거듭하며 일찌감치 짐을 쌌다.초라한 퇴장이다. 중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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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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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쿠보 타케후사가 아시안컵에서 쓸쓸하게 퇴장한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FIFA랭킹 17위)은 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이란(FIFA랭킹 21위)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일본은 대회에서 탈락하게 됐다.이날도 쿠보는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로 경기에 나섰다. 쿠보는 2선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지만, 소속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주로 우측 윙포워드로 경기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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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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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8강 탈락에 일본은 패닉에 빠졌고 스스로를 자책하고 팀을 비판하고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FIFA랭킹 17위)은 3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이란(FIFA랭킹 21위)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결승 한일전은 무산됐다.일본은 스즈키 자이온, 이토 히로키, 이타쿠라 코, 토미야스 타케히로, 마이쿠마 세이야, 엔도 와타루, 모리타 히데마사, 마에다 다이젠, 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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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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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엔도 와타루는 결과를 받아들였다.일본은 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이란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일본은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전반전만 해도 일본이 이란보다 우월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일본은 수비에서는 압박, 공격에서는 특유의 패스 플레이로 이란을 압도했다. 선제골까지도 나왔다. 전반 28분 모리바 히데마사가 중앙으로 파고 들어서 이란의 수비진에 균열을 만들어냈고, 직접 마무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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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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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일본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체제를 유지하면서 나아갈 계획이다.일본은 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이란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일본은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일본의 탈락은 충격적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손흥민, 김민재라는 월드 클래스를 보유했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은 아시안컵 우승 후보 1순위로 평가됐다. 대회 전 축구 통계 매체 ‘OPTA’에서 공개한 아시안컵 우승 확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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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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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일본 국가대표팀의 전설 혼다 다이스케는 자국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냈다.일본은 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이란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일본은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전반전만 해도 일본의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 이란은 일본의 압박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일본이 달려들기만 하면 패스 플레이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일본은 이란을 상대로 경합도 불사하면서 승리에 대한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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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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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아랍 메시' 무사 알-타마리가 준결승을 준비한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3위)은 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에서 요르단(FIFA랭킹 87위)와 맞붙는다.지난 8강 한국은 두 경기 연속 연장전을 치르는 혈투 끝에 호주를 제압했다. 기적 같은 승리였다. 선제 실점으로 패배 직전에 놓였던 상황. 손흥민이 드리블 돌파로 페널티킥(PK)을 얻어낸 다음 황희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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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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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스즈키 자이온과 이타쿠라 코가 탈락 원흉으로 지목된다.일본(FIFA랭킹 17위)은 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이란(FIFA랭킹 21위)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일본은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먼저 균형은 깬 쪽은 일본이었다. 전반 28분 페널티 박스 부근까지 전진한 모리타 히데마사가 패스를 받고 돌파를 시도했다. 순간 당황한 이란 수비가 완전히 놓치고 허둥지둥 댔다. 모리타가 시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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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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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메흐디 타레미는 그저 즐기기 위해 믹스트존으로 내려와 동료들과 함께 했다. 이란은 3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일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란은 우즈베키스탄과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한 카타르와 4강에서 만난다.이란은 알리레자 베이란반드, 쇼자 칼릴자데흐, 밀라드 모하마디, 사이드 에자톨라히, 알리레자 자한바크시, 오미드 에브라히미, 호세인 카나니, 사만 고도스, 사르다르 아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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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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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나 때문에 졌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FIFA랭킹 17위)은 3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이란(FIFA랭킹 21위)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일본 핵심 센터백 이타쿠라는 매우 부진했다. 이란 공격에 이타쿠라는 쩔쩔 맸다. 집중력이 결여가 되어 보였고 클리어링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아즈문과 몸싸움에 밀리고 다른 선수도 놓치며 위기를 허용했다.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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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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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책임감을 느낍니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FIFA랭킹 17위)은 3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이란(FIFA랭킹 21위)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란은 곧이어 열릴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대결 승자와 만난다.일본은 스즈키 자이온, 이토 히로키, 이타쿠라 코, 토미야스 타케히로, 마이쿠마 세이야, 엔도 와타루, 모리타 히데마사, 마에다 다이젠, 도안 리츠, 쿠보 다케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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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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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이타쿠라 코 호러쇼가 열도를 울렸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FIFA랭킹 17위)은 3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이란(FIFA랭킹 21위)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란은 곧이어 열릴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대결 승자와 만난다.메흐디 타레미가 직전 경기 시리아전 퇴장으로 나오지 못했지만 사르다르 아즈문, 알리레자 자한바크시, 사만 고도스 등 이란 공격엔 좋은 선수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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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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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열도가 충격적인 탈락에 폭발했다.일본(FIFA랭킹 17위)은 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이란(FIFA랭킹 21위)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일본은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우승 후보로 꼽히는 일본과 이란이 준결승 길목에서 만났다. 특히 이번 대회 동안 베트남, 이라크, 인도네시아, 바레인까지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인 국가들만을 상대했던 일본으로선 이란전이 아시아 챔피언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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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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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결승전급 빅매치답다.일본(FIFA랭킹 17위)은 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이란(FIFA랭킹 21위)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일본은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우승 후보로 꼽히는 일본과 이란이 준결승 길목에서 만났다. 특히 이번 대회 동안 베트남, 이라크, 인도네시아, 바레인까지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인 국가들만을 상대했던 일본으로서는 이란전이 아시아 챔피언이 되기 위한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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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3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