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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비난? 진짜 신경 안 쓰는데요."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지휘하는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 끝 승리해 8강에 올라왔다. 호주는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4-0으로 대파하고 올라왔다.비난을 받던 조규성이 영웅이 됐다. 조규성은 조별리그 내내 기회를 받았음에도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좋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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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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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피지컬이 뛰어난 호주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선수가 있다. 공식 프로필에 기재된 신장이 정확히 2미터인 센터백 해리 수타가 주인공이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3위)과 호주(FIFA랭킹 25위)는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마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맞붙는다.지난 16강 한국은 후반전 돌입 직후 사우디에 선제 실점을 내주고 끌려갔다. 종료 직전까지 반격하지 못하며 벼랑 끝에 몰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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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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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어떤 도발이라도 있으면 알려달라. 별 상관하지 않는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지휘하는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 끝 승리해 8강에 올라왔다. 호주는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4-0으로 대파하고 올라왔다.사우디아라비아를 잡은 한국은 호주를 만난다.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클린스만 감독은 깜짝 3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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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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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대한민국 대표팀은 옐로 트러블 위험군에만 ‘10명’이 이름을 올리고 있고, 이번 8강전이 누적되는 마지막 경기다. 원활한 4강전을 위해서는 경고 누적 징계가 존재해서는 안 되는데, 마침 경기를 맡을 주심이 카드에 관대한 성격이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피파랭킹 23위)은 오는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피파랭킹 25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한국은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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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0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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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사커루(호주 대표팀 애칭)'가 준결승 진출에 도전한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3위)과 호주(FIFA랭킹 25위)는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마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맞붙는다.지난 16강 한국은 후반전 돌입 직후 사우디에 선제 실점을 내주고 끌려갔다. 종료 직전까지 반격하지 못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하지만 종료 직전 조규성이 터뜨린 동점골로 극적으로 균형을 맞췄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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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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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해리 수타는 센터백이지만 호주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지휘하는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 끝 승리해 8강에 올라왔다. 호주는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4-0으로 대파하고 올라왔다.호주는 과거 팀 케이힐, 해리 키웰, 애런 무이 등 스타 선수들이 많았을 때와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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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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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빛’ 조현우가 아시안컵 16강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조현우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에서 연장 후반 결정적인 선방을 비롯해, 승부차기에서 2연속으로 막아내며 한국의 8강행을 이끌었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3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3-4-3이었으며, 대한민국 소속으로는 조현우가 유일하게 뽑혔다.공격진은 야잔 알 나이마트(요르단)-우에다 아야세(일본)-아크람 아피프(카타르)가 배치됐다. 미드필드진은 아지즈베크 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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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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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우승 후보’ 대한민국과 호주가 8강전에서 맞붙게 됐다. 어느 한쪽의 우세를 가릴 수 없는 가운데, 호주 매체는 자신 있게 승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 근거로 4가지를 제시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피파랭킹 23위)은 오는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피파랭킹 25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16강전에서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꺾었으며, 호주는 인도네시아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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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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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뛰는 호주전을 주의 깊게 바라볼 것이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이끄는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 끝 승리해 8강에 올라왔다. 호주는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4-0으로 대파하고 올라왔다.호주전이 성사됐을 때 2015 아시안컵 결승에서 패한 기억이 가장 먼저 떠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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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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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대한민국 레전드’ 손흥민(31)이 오는 호주와의 8강전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어느덧 4번째 아시안컵을 밟고 있는 손흥민은 17번째 경기를 치르게 되며, 이영표의 16경기를 넘어 최다출전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피파랭킹 23위)은 오는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피파랭킹 25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이 경기 승자는 타지키스탄(피파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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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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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호주전까지 대표팀이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은 단 2일이다. 연장까지 치른 선수들 입장에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일정이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피파랭킹 23위)은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피파랭킹 56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120분 혈투 끝에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하게 됐다. 한국은 호주와 8강에서 격돌한다.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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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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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호주전 최대 화두는 체력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지휘하는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 끝 승리해 8강에 올라왔다.사우디아라비아를 잡은 한국은 호주를 만난다. 2015 아시안컵 결승에서 호주를 만나 뼈아픈 패배를 겪은 한국은 복수를 하고 4강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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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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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말레이시아전 직후부터 3백을 준비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3위)은 30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FIFA랭킹 56위)와 1-1로 비긴 다음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8강에 진출했고,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FIFA랭킹 146위)를 4-0으로 꺾고 올라온 호주(FIFA랭킹 25위)와 격돌하게 됐다.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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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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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호주전이 거의 바로 치러지면서 클린스만호는 쉬지 않고 훈련을 하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이끄는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 끝 승리해 8강에 올라왔다.사우디아라비아전은 그야말로 극적이었다. 3백으로 나선 클린스만호는 안정적인 수비를 보이다 전반 막판 골대에 연속 두 번 맞는 상황이 나오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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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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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4만 명? 5만 명? 오라고 해. 우리가 유일하게 보여줄 수 있는 건 운동장 안이니까 들어가서 그냥 뿌시자"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피파랭킹 23위)은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피파랭킹 56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120분 혈투 끝에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하게 됐다. 한국은 호주와 8강에서 격돌한다.한국은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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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1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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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극장골을 넣은 조규성이 A매치 정규시간에서 가장 늦게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피파랭킹 23위)은 30일 오후 7시(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지휘하는 사우디아라비아(피파랭킹 56위)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한국은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4-0 완파하고 온 호주와 8강에서 격돌한다. 경기장엔 관중 42,389명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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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3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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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박지성 형을 아직 원망한다. 후회하고 싶지 않았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이끄는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 끝 승리해 8강에 올라왔다.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손흥민은 랜덤 도핑 테스트에 걸려 믹스트존 인터뷰에 나오지 못했다. 다음날 오전 10시 50분 도하에 위치한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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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3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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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호주 역시 결코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다.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이끄는 호주(FIFA랭킹 25위)는 28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에서 인도네시아(FIFA랭킹 146위)에 4-0 승리, 8강에 진출했다.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 호주가 인도네시아를 제압했다. 전반 12분 상대 자책골, 전반 45분 마틴 보일 추가골, 후반 44분 크레이그 굿윈 쐐기골, 후반 추가시간 해리 사우터 마지막골까지 일방적인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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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3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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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상황에 따라 또 3백 가동할 수도 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이끄는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 끝 승리해 8강에 올라왔다.호주와 8강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아 사우디아라비아전 혈투 후에 바로 훈련을 시작했다. 1월 31일 오전 11시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 전에 클린스만 감독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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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3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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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이강인 발끝이 날이 갈수록 날카로워지고 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3위)은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에서 사우디아바리아(FIFA랭킹 56위)와 1-1로 비긴 다음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8강에 진출했고, 인도네시아(FIFA랭킹 146위)를 꺾고 올라온 호주(FIFA랭킹 25위)와 격돌하게 됐다.조별리그 동안 졸전을 거듭했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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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31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