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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리오넬 메시(34)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라고 누가 예상했을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메시를 영입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구단이 장난을 치는 줄 알았다고 언급했다.이번 여름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작별이었다. 메시는 지난해 구단에 공식으로 이적을 요청한 전력이 있지만, 자유계약신분(FA)을 앞두고 재계약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던 만큼 동행이 계속될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이었다.하지만 협상은 하루아침에 종결됐다. 치명적인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던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연봉을 감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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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10.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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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가 마침내 부상에서 돌아왔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시간) “래쉬포드는 어깨 부상으로 인해 상체 근육이 4kg이 줄었다. 상체 움직임에 제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맨유는 부상 방지를 위해 래쉬포드가 근육을 더 늘이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래쉬포드는 지난 시즌 어깨 부상에 시달렸다. 수술이 필요했음에도 진통제를 맞고 경기에 나섰고 한 시즌을 마친 뒤 유로 2020까지 소화했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그의 경기력은 눈에 띄게 떨어졌다.결국 래쉬포드는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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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10.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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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10월 A매치 기간 동안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손흥민(29)이 토트넘 훗스퍼로 복귀했다. 소속팀 일정을 재개한 손흥민은 밝은 미소와 함께 훈련을 소화하며 다가오는 뉴캐슬전을 준비했다.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이스트 잉글랜드 타인 위어주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뉴캐슬과 맞대결을 벌인다. 토트넘은 승점 12점(4승 3패)으로 8위에 위치하고 있다.반드시 결과를 가져와야 하는 경기다. 개막전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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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10.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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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브라질이 우루과이를 상대로 3점차 대승을 거두며 11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브라질은 15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에 위치한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남아메리카 지역 예선 12차전에서 우루과이에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승점 31점(10승 1무)으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으며, 우루과이는 승점 16점(4승 4무 4패)으로 5위에 위치했다.홈팀 브라질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제수스, 네이마르, 파케타, 하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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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10.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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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제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 점쳤다.최근 발롱도르 후보 30인이 공개됐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잡지인 ‘프랑스 풋볼’이 창설한 상으로, 지난 1956년부터 진행됐다. 매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전해지는 발롱도르는 축구계 최고 권위와 영예로 여겨진다.최다 수상에 빛나는 리오넬 메시(6회), 그리고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호날두(5회)를 비롯해 쟁쟁한 선수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빅이어(챔피언스리그 우승), 앙리 들로네(유로 우승)를 들어 올린 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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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10.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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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칠레가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7경기 째 이어져 온 무승 탈출과 함께 순위 반등을 이뤄내며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경쟁도 이어가게 됐다.칠레는 15일 오전 9시(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구에 위치한 산 카를로스 데 아포킨도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남아메리카 지역 예선 12차전에서 베네수엘라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칠레는 승점 13점(3승 4무 5패)으로 6위로 도약했으며, 베네수엘라는 승점 7점(2승 1무 9패)으로 10위에 위치했다.홈팀 칠레는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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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10.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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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루이스 가르시아 RCD 마요르카 감독은 이강인에 대한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마요르카는 오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 위치한 아노에타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맞붙는다. 마요르카는 초반 8경기에서 3승 2무 3패(승점 11)로 리그 12위에 위치해 있다.마요르카의 최근 흐름은 아쉽다. 지난 5경기 1승 1무 3패를 거두며 시즌 초반에 비해 성적이 좋지 않다. 지난 레반테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 탈출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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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10.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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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르헨티나가 라우타로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아르헨티나는 15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엘 모누멘탈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12라운드에서 페루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7승 4무(승점 25점)로 2위, 페루는 3승 2무 7패(승점 11)로 9위에 위치했다.홈팀 아르헨티나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라우타로, 디 마리아, 메시, 로 셀소, 데 파울, 파레데스, 아쿠냐, 오타멘디,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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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10.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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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센터백 보강을 노린다. 스토크 시티와 호주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는 해리 사우터(22)가 주인공이다.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앞두고 사우타를 주시하고 있다. 사우타를 두고 많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도 그들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토트넘의 한 소식통은 이번 시즌 사우타를 체크하기 위해 여러 번 스카우트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우타는 마이클 오닐 스토크 감독 체제 아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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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10.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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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도니 반 더 비크를 원하지만, 이적료에 애먹고 있다.영국 ‘익스프레스’는 1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맨유의 반 더 비크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거래 유형으로 인해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맨유는 바르셀로나가 반 더 비크에 대해 이적료로 보장해주길 바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으로 현금이 부족하기에 임대를 선호하고 있다.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반 더 비크는 2020년 여름 아약스에서 맨유로 3,900만 유로(약 53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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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10.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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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올여름 리오넬 메시가 루이스 수아레스와 재결합할 수도 있었다.스페인 ‘마르카’는 “바르셀로나와 메시가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됐을 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도 영입을 노렸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파리 생제르맹(PSG), 맨체스터 시티에 비해 가능성은 희박했지만, 루이스 수아레스와 대화를 나누며 영입을 검토했다”라고 덧붙였다.메시는 2001년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했다. 이후 큰 기대감을 받으며 성장했고, 뛰어난 득점력을 바탕으로 일찌감치 콜업되어 1군 무대를 밟았다. 이후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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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10.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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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라힘 스털링이 이적 의사를 내비쳤다.리버풀 유스 출신인 스털링은 2012년에 1군 데뷔를 알렸다.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스털링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013-14시즌 33경기 9골 7도움, 2014-15시즌 35경기 7골 8도움으로 두각을 드러냈다.이렇듯 스털링은 뛰어난 주력과 더불어 저돌적인 드리블, 침투력을 바탕으로 EPL을 강타했다. 이에 맨시티의 관심을 받았고, 2015년 여름 6,370만 유로(약 880억 원)에 이적했다.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 스털링은 날갯짓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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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10.1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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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장외 엘 클라시코를 펼친다.스페인 ‘아스’는 “자유계약선수(FA)를 앞둔 프랑크 케시에, 안토니오 뤼디거를 두고 레알과 바르셀로나가 대결한다. 현재는 레알이 우세하다”라고 보도했다.2022년 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되는 케시에와 뤼디거의 인기는 치솟고 있다. 모두 소속팀과 재계약 난항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통상적인 이유로, 연봉에서 합의를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AC밀란은 케시에에게 연간 650만 유로(약 90억 원)를 제시했지만, 케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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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10.1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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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시 린가드가 조세 무리뉴 감독을 떠올렸다.맨유 유스 출신인 린가드는 레스터 시티, 버밍엄 시티, 브라이튼, 더비 카운티의 임대 생활을 보내며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15-16시즌부터 맨유 1군에 제대로 부름을 받기 시작했고, 알짜배기 활약으로 공격에 힘을 실었다.린가드가 제대로 빛을 발한 건 2017-18시즌이다. 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3경기(1,822분) 출전으로 커리어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소화했다. 더불어 8골 6도움으로 맨유에서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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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10.1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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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네이마르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를 회상했고, 착잡한 심정을 밝혔다.네이마르는 커리어는 물론 대표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친 슈퍼스타다. 산토스에서부터 남다른 재능을 과시했던 그는 2013년 여름 8,800만 유로(약 1,210억 원)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서 기량을 만개했고,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MSN 라인을 구축하며 유럽 무대를 제패했다. 바르셀로나에서 공식전 186경기에 출전한 그는 105골 76도움을 기록했으며 리그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우승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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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10.1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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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안필드 기적을 이끌었던 볼보이 오클리 카노니어(17)가 포부를 드러냈다.리버풀은 2018-19시즌 UCL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4-05시즌 이후 오랜만에 들어 올린 빅이어였다.특히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와의 준결승전이 크게 화제 됐다. 1차전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리버풀은 0-3으로 패배하며 결승전 진출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 상황이었다. 뒤집기 위해선 4골이 필요했기에, 그야말로 ‘기적’이 나타나길 바라야 했다.리버풀은 2차전 전반 7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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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10.1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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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버쿠젠이 팬들과 설전을 벌였고, 보기 좋게 승리했다.글로벌 매체 ‘ESPN’은 “레버쿠젠 관리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설전을 벌였다”라며 주고받은 내용을 공개했다.한 팬이 “바이에른 뮌헨은 당신들의 최고의 선수들을 사들일 것이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독주 리그다”라고 하자 레버쿠젠은 “우리는 2004년 이후로 뮌헨에 한 명도 판매하지 않았다”라고 응수했다.그러자 또 다른 팬이 “글쎄, 그렇다면 당신들은 2004년 이후로 최고의 인재를 배출한 적이 없다”라며 공격했다. 이에 레버쿠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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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10.1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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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해리 케인이 레알 마드리드의 타깃이 됐다.스페인 ‘디펜사 센트럴’은 “레알은 엘링 홀란드와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혈안이다. 그러나 물거품이 될 경우를 대비해 케인을 잠재적 옵션으로 꼽았다”라고 보도했다.레알은 뉴갈락티코를 꿈꾸고 있다. 이에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발돋움한 홀란드와 음바페를 내년 여름에 품을 계획을 세웠다. 음바페는 2022년 여름 자유계약선수(FA)가 되며, 홀란드는 7,500만 유로(약 1,220억 원)란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이에 선수와의 개인 협상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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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10.1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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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세르히오 레길론이 ‘실세’ 손흥민에게 고백했다.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인 레길론은 지난해 여름 3,000만 유로(약 410억 원)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대니 로즈, 벤 데이비스의 기량 하락으로 좌측 수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토트넘에 레길론은 한 줄기의 빛이었다.합류하자마자 레길론은 주전 자리를 꿰찼다. 중도 근육 부상으로 인해 이탈한 바 있던 레길론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7경기 출전해 4도움을 기록했다. 특유의 공격 가담 능력으로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이며 큰 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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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10.15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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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터키 언론이 올 시즌 페네르바체의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에게 계속해서 기용 받은 선수들을 소개했다.페네르바체는 지난 시즌 베식타스(승점 84), 갈라타사라이(승점 84)에 승점 2점을 밀려 3위로 종료했다. 2013-14시즌 이후 오랜만에 우승할 수 있었지만, 아쉬운 수비력이 발목 잡으며 실패하고 말았다.페네르바체가 내준 총 실점은 41골. 40경기 중 29경기나 실점을 헌납했다, 11번의 클린시트는 주로 중하위권을 상대로 기록한 것이었다. 우승 경쟁자였던 베식타스에 3-4로 패배하는 등 2실점 이상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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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1.10.15 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