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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경기 결과를 바꾼 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지만 최우수선수는 비야레알 공격수에게 돌아갔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비야레알을 2-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1차전 영보이즈전 충격패를 만회할 수 있었다.전반적인 맨유 흐름은 답답했다. 불안한 측면 수비와 3선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비야레알에 역습을 허용했다. 다비드 데 헤아 선방으로 전반은 버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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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9.3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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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번에도 바이에른 뮌헨은 무자비했다.뮌헨은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디나모 키예프에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2경기 6득점 2연승이란 놀라운 성과를 내며 1위 자리를 지켰다.뮌헨은 레반도프스키, 사네, 뮐러, 그나브리, 고레츠카, 키미히, 데이비스, 에르난데스, 우파메카노, 쥘레, 노이어를 내세웠다. 키예프는 기르마시, 사파렌코, 티한코프, 시도루츠쿠, 미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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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9.3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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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영웅이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비야레알을 2-1로 제압했다. 맨유는 호날두, 산초, 브루노, 그린우드, 맥토미니, 포그바, 텔레스, 린델로프, 바란, 달롯, 데 헤아를 선발로 내세웠다. 비야레알에선 단주마, 알카세르, 피노, 트리게로스, 카푸에, 파레호, 모레노, 토레스, 알비올, 포이스, 루이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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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9.30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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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유벤투스가 페데리코 키에사 골에 힘입어 기분 좋은 홈 승리를 챙겼다. 유벤투스는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첼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2연승을 완성하며 H조 선두에 올랐다. 첼시는 연승에 실패하며 3위로 내려앉았다. 유벤투스는 베르나르데스키, 키에사, 라비오, 로카텔리, 벤탄쿠르, 콰드라드, 산드로, 더 리흐트, 보누치, 다닐루, 슈제츠니를 선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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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9.30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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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바르셀로나가 졸전 끝 대패를 헌납했다. 바르셀로나는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벤피카에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2경기 연속 3실점을 허용하며 2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벤피카는 UCL 첫 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3백 카드를 꺼내 들었다. 루크 더 용, 데파이, 데스트, 페드리, 부스케츠, 프랭키 더 용, 로베르토, 아라우호, 피케, 가르시아, 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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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9.30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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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과 주장 조던 헨더슨이 1경기 4도움을 올린 초특급 유망주 미드필더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리버풀은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에 위치한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FC포르투에 5-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2연승에 성공하며 B조 선두를 지켰다.리버풀의 압도적 공격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포르투는 4-4-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수비에 집중했음에도 리버풀의 유기적인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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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9.30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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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FIFA 22가 아냐...” 게임 같은 현실에 유럽 축구 최상위 공신력을 자랑하는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놀란 모양이다.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의 'MNM 라인‘이 마법같은 활약으로 PSG의 승리를 이끌었다.파리 생제르망(PSG)은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PSG는 승점 4점이 되며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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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9.30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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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누누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중이다.토트넘 훗스퍼는 올여름 감독 구인난에 시달렸다.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뒤 라이언 메이슨 대행으로 시즌을 마쳤는데 후임을 정하지 못해 골머리를 앓았다. 안토니오 콘테, 파울루 폰세카, 젠나로 가투소 등 수많은 감독들과 연결됐으나 선임에는 번번이 실패했다. 오랜 방황 끝에서 결국 누누 감독을 사령탑으로 데려왔다.누누 감독이 토트넘에 온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포르투, 발렌시아 등에서 경력을 쌓은 누누 감독은 울버햄튼을 이끌며 본격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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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1.09.30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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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마요르카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낮 경기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제출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마요르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에 오후 2시에 경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성명을 보냈다. 마요르카는 최근 두 차례 홈 경기를 오후 2시에 진행했다"고 보도했다.이강인은 올여름 발렌시아를 떠나 입단했다. 발렌시아에서 촉망 받는 유망주였지만 출전 기회를 잡는데 애를 먹었고, 결국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강인은 마요르카와 4년 계약을 맺었으며 일본의 유망주인 쿠보와 함께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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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9.30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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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로렌조 인시녜(30)가 나폴리가 재계약을 맺지 않을 전망이다. 다시 토트넘 훗스퍼와 연결되고 있다. 토트넘 팬 커뮤니티인 '스퍼스웹'은 29일(한국시간) "최근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인시녜와 나폴리 사이에 여전히 재계약 합의 움직임은 없으며 앞으로도 계획이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고 전했다.인시녜는 나폴리의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2010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선수 생활 초기에는 카베세, 페스카라 등으로 임대를 떠나 경험을 쌓았고 2012-13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나폴리에서 기회를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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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9.3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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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레알 마드리드를 제압한 셰리프의 한 선수의 타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셰리프는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셰리프는 승점 6점으로 조 1위로 올라섰고 레알은 승점 3점으로 2위에 위치했다.엄청난 이변이었다. 셰리프는 피파 랭킹 180위 몰도바 소속 클럽이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UCL 1차 예선 출전권을 따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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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9.3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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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오넬 메시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득점을 터뜨렸다. 해당 기록이 조명되는 가운데 손흥민의 이름도 있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0 승리를 거뒀다. 홈팀 PSG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메시, 음바페, 네이마르가 포진했고 게예, 베라티, 에레라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멘데스,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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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9.2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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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터키 매체가 김민재 합류 후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페네르바체를 칭찬했다. 터키 매체 '허리예트'는 29일(한국시간) "페네르바체는 수비 라인에서 조화와 안정감을 얻을 때 항상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부각되어 왔다. 그들은 올 시즌에도 우승의 꿈을 간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네르바체가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페네르바체는 지난 26일(한국시간) 2021-22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7라운드에서 하타이스포르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페네르바체는 리그 7경기 5승 1무 1패로 트라브존스포르, 갈라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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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9.2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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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아스널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내준 베른트 레노(29)가 이적 가능성을 내비쳤다.영국 '풋볼런던'은 29일(한국시간) "레노는 1월 이적시장에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떠날 수도 있다고 암시했다. 레노는 올 시즌 영입된 아롬 램스데일에게 주전 수문장 자리를 내줬다"고 보도했다.레노는 지난 2018년 레버쿠젠을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곧바로 주전 골키퍼 자리를 꿰차며 입단 첫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경기를 소화했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35경기에 출전하며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다.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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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9.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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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1월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 선수 2명을 영입하기 위해 움직일 전망이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데얀 쿨루세프스키와 마티아스 데 리흐트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지불을 꺼리지 않을 것이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이 흔들리고 있다. 토트넘은 토트넘은 27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아스널에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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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9.2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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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스페인 매체에서 이변을 일으킨 셰리프 소속의 한 선수에게 던진 질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셰리프는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셰리프는 승점 6점으로 리그 1위로 올라섰고 레알은 승점 3점으로 2위에 위치했다.엄청난 이변이 발생했다. 셰리프는 몰도바 리그에 소속된 팀이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U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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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9.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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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아스널의 레전드 공격수인 티에리 앙리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최고의 스트라이커 3인을 꼽았다.앙리는 아스널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선수다. 1999-00시즌을 앞두고 아스널에 합류한 뒤 8시즌 동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했다. 통산 376경기에 출전해 228골 92도움을 터뜨렸으며 무려 4번이나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2003-04시즌 아스널의 무패 우승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이런 앙리가 올 시즌 UCL 무대를 누비는 선수들 중 최고의 '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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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9.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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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아스널전 패배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아스널에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11위(승점9)에 위치했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 전까지 리그 2연패 수렁에 빠져 있었다. 개막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잡아내는 등 3연승을 달렸지만 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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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1.09.2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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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엘링 홀란드(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최고의 공격수 상을 받았다.홀란드는 29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2차전 스포르팅전에 앞서 2020-21 UCL 시즌 포워드상을 수상했다.홀란드는 지난 시즌 UCL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다. 8경기에 나서 무려 8골 10도움을 올리며 도르트문트의 공격을 이끌었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시즌 UCL 8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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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9.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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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다시 관중들로 가득 찰 예정이다. 다가오는 주말 경기부터 관중 입장 100%를 허용할 방침이다.스페인 ‘마르카’는 29일(한국시간) “방역당국이 오늘 아침 회의를 가졌고 대중 행사에서 수용인원을 높이기로 합의를 맺었다. 라리가 경기들에도 이것이 적용될 것이다”고 보도했다.이번 조치로 라리가 팀들은 코로나 19 이전과 같이 관중 100% 입장을 허용할 수 있게 됐다. 조건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음식을 동반할 수 없다. 농구와 같은 실내 스포츠들은 100%가 아닌 최대 관중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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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9.29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