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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기대주였던 델리 알리가 내년 여름에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알리 판매를 위해 내년 여름 이적시장까지 기다릴 가능성이 높다. 관계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알리의 가치가 떨어졌기에 오는 1월에는 판매를 꺼린다”고 보도했다.알리의 기량이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 한때 잉글랜드를 대표했던 최고 유망주였지만 이제는 토트넘의 애물단지로 전락 중이다. 2016-17시즌 18골 7도음, 2017-18시즌 9골 10도움 등을 올린 반면 2018-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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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9.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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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레전드’ 라울 곤살레스를 넘어섰다.스페인 ‘마르카’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벤제마는 셰리프와 UCL 조별리그 2차전에서 유일하게 득점했다. 그는 라울 곤살레스를 제치고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 득점 4위에 올랐다”고 전했다.벤제마는 2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셰리프전에서 후반 20분 페널티킥으로 득점을 터뜨렸다. 레알은 이날 전반과 후반전 막판 셰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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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9.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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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아스널에서 친하게 지내는 선수는 누구일까.토미야스는 29일(한국시간) 아스널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이적을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고백했다. 아스널의 제안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리며 토미야스는 “나에게 있어서 아스널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 중 하나였기 때문에 제안을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이적 제의를 받았을 때 난 오로지 아스널의 일원이 되고 싶었다. 간단한 문제였다”고 설명했다.토미야스는 원래 아스널의 라이벌인 토트넘과 꾸준히 연결되고 있던 중이었다. 다만 토트넘은 자펫 탕강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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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9.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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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충격패에도 에당 아자르의 플레이에 불만을 드러내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셰리프에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레알은 승점 3점에 머물며 셰리프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레알은 이날 전반 25분 상대 헤더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크리스티아노의 크로스를 야크시보에프가 헤더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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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9.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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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토트넘 감독이 시즌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술 변화까지 시도하고 있지마 잘 풀리지 않는 모습이다.누누 산투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4월, 조세 무리뉴 감독이 경질된 뒤 토트넘이 두 달 넘게 감독 찾기에 나섰지만 마땅한 감독을 찾지 못했다. 이때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새롭게 토트넘에 왔고 누누 산투 감독 선임을 추진했다. 누누 감독도 토트넘 감독직을 받아들이며 야심차게 새 시즌을 준비했다.시즌 초반까지는 분위기가 좋았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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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9.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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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베르나르두 실바가 완벽한 기회를 황당하게 놓치고 말았다.맨체스터 시티는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파리생제르맹(PSG)에 0-2 완패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맨시티는 PSG, 클럽 브리훼에 밀려 조 3위에 위치했다.경기 시작부터 PSG가 앞서가기 시작했다. 시작은 MNM라인(리오넬 메시-네이마르-킬리안 음바페)이었다. 3명의 선수는 최근 경기까지 호흡이 잘 맞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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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9.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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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이 누누 산투 감독을 대체할 사람을 찾고 있다는 소식이다.영국 저널리스트 ‘던컨 캐슬’은 29일(한국시간) 개인 팟캐스트에서 “토트넘은 이미 누누 감독의 대체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누 감독이 선임된 지 90일 만에 나온 이야기다.누누 감독은 지난 7월 1일부로 토트넘 감독직을 수행했다. 토트넘은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뒤 라이언 메이슨을 임시감독으로 선임했다. 2020-21시즌이 끝난 뒤 본격적으로 새 사령탑 찾기에 나섰다. 율리안 나겔스만 바이에른 뮌헨 감독부터 브랜단 로저스 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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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9.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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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골을 신고한 앙투안 그리즈만이 그동안 있었던 자신을 향한 비판을 그대로 받아들였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AC밀란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아틀레티코는 2경기 무패(1승 1무)를 이어갔고 승점 4점으로 조 2위에 올랐다.아틀레티코는 이날 수아레스, 앙헬 코레아, 마르코스 요렌테, 카라스코, 코케 등을 앞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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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9.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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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 주장 위고 요리스는 누누 산투 감독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었다.요리스는 28일(한국시간)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와의 인터뷰에서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1~2달 안에 모든 걸 바꾸는 건 쉽지 않다. 그건 불가능한 일이다. 누누 감독은 자신의 생각을 차근차근 가지고 오는 중이고, 선수들과의 관계를 쌓아가는 중이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토트넘은 지난 여름 감독 선임과정에서 잇따른 실패를 맛봤다. 율리안 나겔스만 바이에른 뮌헨 감독부터 안토니오 콘테 전 인터밀란 감독과도 접촉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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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1.09.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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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오넬 메시가 후반 종료 직전 상대의 기습 프리킥을 막기 위해 바닥에 직접 눕는 헌신을 보여줬다.파리 생제르맹(PSG)은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PSG는 승점 4점이 되며 조 1위로 올라섰다.PSG는 전반 8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다. 음바페가 측면을 허문 뒤 패스를 내줬고 네이마르의 슈팅이 이어졌지만 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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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1.09.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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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해리 케인이 계륵이 되고 있는 것일까? 케인을 향한 토트넘 팬들의 분노가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케인을 선발 명단에서 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토트넘은 27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아스널에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11위로 추락했고, 아스널은 리그 10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분노의 화살은 케인으로 향하고 있다. 이유는 분명하다. 지난여름 케인은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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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9.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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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쯤 되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킬러다. 리오넬 메시가 ‘스승’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득점포를 가동하며 PSG의 완승을 이끌었다.파리 생제르망(PSG)은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PSG는 승점 4점이 되며 1위로 올라섰다. 부상에서 복귀한 메시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PSG는 4-3-3 포메이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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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9.2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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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앙투안 그리즈만이 복귀골을 신고한 아틀레티코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AC밀란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아틀레티코는 2경기 무패(1승 1무)를 이어가며 승점 4점으로 조 2위를 기록했다.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쳤다. 홈팀 밀란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레비치, 디아스, 레앙, 살레마키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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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9.2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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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제시 린가드는 성공한 덕후다. 린가드가 우상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자신의 세리머니인 ‘JLingz’를 가르쳐주며 즐거워했다. 맨유 유스 출신인 린가드는 어린 시절부터 호날두를 보고 자라왔다. 린가드는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던 시절 볼 보이 역할을 하며 호날두와 만나기도 했고, 이번 시즌 호날두가 12년 만에 맨유로 돌아오며 다시 재회하게 됐다. 린가드의 호날두에 대한 사랑은 이미 밝혀진 바 있다. 린가드는 지난 9월 A매치 안도라전에서 득점 후 ‘호우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또한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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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9.2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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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버풀이 자랑하는 마누라 라인이 모처럼 폭발하며 대승을 거뒀다.리버풀은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에 위치한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FC포르투에 5-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2연승에 성공하며 B조 선두를 지켰다.2연승을 노리는 리버풀이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살라, 조타, 마네가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췄고, 존스, 파비뉴, 헨더슨이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로버트슨,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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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9.2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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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드디어 리오넬 메시가 PSG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PSG가 맨시티를 제압하며 A조 1위로 올라섰다.파리 생제르망(PSG)은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PSG는 승점 4점이 되며 1위로 올라섰다. 조 선두를 노리는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PSG는 4-3-3 포메이션과 함께 MNM 라인을 가동했다. 메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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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9.29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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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레알이 안방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레알 마드리드는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셰리프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레알은 승점 3점에 머물며 셰리프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1차전에서 인터 밀란에 승리를 거둔 레알이 총력전을 펼치며 2연승을 노렸다. 레알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벤제마, 아자르, 비니시우스, 카마빙가, 발베르데, 카세미루, 구티에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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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9.29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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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공격 축구를 구사하는 감독을 찾는다면서 조세 무리뉴 감독과 결별한 토트넘이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데려온 감독이 포르투갈 출신의 누누 산투였고, 오히려 무리뉴 시절보다 더 좋지 않은 공격력을 보여주며 침몰하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27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아스널에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11위로 추락했다.뼈아픈 더비 패배였다. 토트넘은 전반부터 아스널에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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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09.29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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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한때 인간계 최강이라 불렸던 라다멜 팔카오(35)가 스페인 복귀 이후 물오른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콜롬비아 출신의 팔카오는 아르헨티나의 명문 리버 플레이테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포르투갈 포르투로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2009-10시즌 팔카오는 리그에서 25골을 성공시키며 일찍부터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이후 팔카오는 공격수의 화수분으로 유명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났다. 2011년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대체자로 영입된 팔카오는 두 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터뜨리며 기대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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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09.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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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복수혈전을 꿈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담금질에 들어갔다. 부상으로 시름했던 마커스 래쉬포드(23)도 훈련장에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비야레알과 맞대결을 벌인다.수많은 동기부여와 함께 이를 갈고 있는 맨유다. 지난 시즌 맨유는 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비야레알을 만나 패배하며 눈앞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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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1.09.29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