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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두 경기 연속 전문 3선 미드필더 없이 나왔다. 호주전만큼은 내보낼 필요가 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의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 혈투 끝 승리해 8강에 올라왔다. 호주는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4-0으로 대파하고 올라왔다.중원 조합에 눈길을 모으고 있다. 부임 후 황인범, 박용우 조합을 고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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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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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조규성(26)이 선발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호주 장신 센터백 해리 수타(25)와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둘의 공중 경합이 눈길을 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피파랭킹 23위)은 3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피파랭킹 25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지난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조규성이 ‘부활포’를 터뜨렸다. 0-1로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9분, 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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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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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호주 매체가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파격 스리백이 아닌 포백을 꺼낼 것으로 보면서 조규성, 박용우, 이기제 등이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할 것으로 내다봤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피파랭킹 23위)은 3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피파랭킹 25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한국은 지난 31일,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연장 혈투 끝 승부차기까지 가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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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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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아시아 챔피언'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종가' 영국에서는 토트넘 훗스퍼와 한국 캡틴 손흥민에게 스포트라이트를 집중하고 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3위)과 호주(FIFA랭킹 25위)는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마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맞붙는다.지난 16강 한국은 후반전 돌입 직후 사우디에 선제 실점을 내주고 끌려갔다. 종료 직전까지 반격하지 못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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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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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4경기 연속 풀타임'. 손흥민 몸 상태는 과연 괜찮을까.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3위)은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에서 사우디아바리아(FIFA랭킹 56위)와 1-1로 비긴 다음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8강에 진출했고, 인도네시아(FIFA랭킹 146위)를 제압하고 올라온 호주(FIFA랭킹 25위)와 격돌하게 됐다.극적인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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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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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대한민국은 좋은 팀이고 선수들이 좋지만 실점이 상당히 많다. 우린 1실점이다."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지휘하는 호주는 2월 2일 오후 6시 30분(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호주는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4-0으로 대파하고 올라왔다.호주는 우즈베키스탄, 시리아, 인도와 B조에 묶였다. 인도를 2-0으로 꺾은 호주는 시리아를 1-0을 잡았다. 우즈베키스탄과 1-1로 비겼는데 승점 7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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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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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작은 부분일 수도 있어도 이를 신경을 쓴 '주장' 손흥민의 노력은 극적인 승부차기 승리로 이어졌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3위)은 1월 30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FIFA랭킹 56위)와 1-1로 비긴 다음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8강에 진출했고,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FIFA랭킹 146위)를 4-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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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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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호주가 피지컬이 좋지만 우리에겐 김민재가 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의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 혈투 끝 승리해 8강에 올라왔다. 호주는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4-0으로 대파하고 올라왔다.호주는 피지컬이 강점이다. 레스터 시티에서 뛰는 2m 센터백 해리 수타를 비롯해 포지션 곳곳에서 큰 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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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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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손흥민은 출전만 해도 대기록을 세운다. 승리까지 한다면 금상첨화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지휘하는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 끝 승리해 8강에 올라왔다. 호주는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4-0으로 대파하고 올라왔다.손흥민은 이영표와 한국 선수 역대 아시안컵 출전 횟수 타이를 이루고 있다. 이영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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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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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사우디아라비아를 극적으로 잡은 대한민국 대표팀은 그 어느 때보다 훈련 분위기가 좋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의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 끝 승리해 8강에 올라왔다. 호주는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4-0으로 대파하고 올라왔다.사우디아라비아전 극적 승리 이후 손흥민은 인터뷰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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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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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제대로 ‘클며들게’ 하기 위해선, 호주전을 무조건 이기고 더 나아가 우승까지 해야 한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선임 전부터 여론이 좋지 않았다. 이어 성적을 못 내고 내용도 부실했으며 잦은 외유와 불성실한 소통으로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직전까지도 비판의 목소리가 컸고 바레인전 3-1 승리를 지나 요르단, 말레이시아와 연속해서 비기며 충격을 줬다. 클린스만 감독을 비난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그 와중에도 클린스만 감독은 같은 태도를 취했다. “비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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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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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강인은 공격만 잘하는 선수가 아니다.축구 통계 매체 ‘OPTA’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통계를 분석해 제공하고 있다. 각 선수의 출전시간부터 슈팅, 기대득점값(xG), 기회 창출, 기대도움값(xA), 태클 시도 등의 통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고르게, 뛰어나게 통계 지표가 좋은 선수는 단연 이강인이었다. 먼저 이강인은 유효 슈팅 전체 3위였다. 11번의 슈팅 중 7개의 슈팅이 골문 안쪽으로 향했고, 골대를 위협한 7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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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2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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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설영우는 호주전에서도 측면 수비를 맡을 것이다. “대표팀은 정말 간절해요”라고 말한 만큼 지쳤지만 투혼을 펼치는 모습이 기대가 된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의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 혈투 끝 승리해 8강에 올라왔다. 호주는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4-0으로 대파하고 올라왔다.클린스만 감독은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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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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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김민재와 이강인이 없었다면 한국은 16강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마주했을 것이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1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120분 혈투 끝에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하게 됐다. 한국은 호주와 8강에서 격돌한다.AFC는 8강 대진이 확정된 후 16강에서 뛰어난 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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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2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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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모든 비난을 뒤로 하고, 또 귀를 닫고 자신만의 길을 가는 조규성이 호주전에서 또 득점을 하기를 기대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지휘하는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 끝 승리해 8강에 올라왔다. 호주는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4-0으로 대파하고 올라왔다.사전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 클린스만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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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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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과 황희찬의 득점이 더 터져야 한국의 아시안컵 우승 가능성도 높아진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64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오르기 위해선 이제 3번만 웃으면 된다. 얼마 남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로 쉬운 길은 아니다. 호주는 분명히 우승 후보로 고려될 만한 전력이며 4강에서 만나게 될 타지키스탄, 요르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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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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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4강행 티켓을 가져오려면 호주의 철벽 수비를 뚫어내야 한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한국과 호주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도 각각 23위와 25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호주는 과거 프리미어리그(PL)에서 활약했던 팀 케이힐 같은 스타는 없지만 기존 선수들이 오랫동안 발을 맞춰왔다는 점에서 조직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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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2.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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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16.8%. 대한민국이 챔피언에 오를 거라 예측한 확률이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조별리그를 거쳐 토너먼트에 돌입했다. 16강은 큰 이변 없이 마무리됐다. 호주(vs인도네시아, 4-0 승), 타지키스탄(vsUAE, 1-1 무, 승부차기 5-3 승), 요르단(3-2 승), 카타르(vs팔레스타인, 2-1 승), 우즈베키스탄(vs태국, 2-1승), 대한민국(vs사우디, 1-1 무, 승부차기 4-2 승), 일본(vs바레인, 3-1 승), 이란(vs시리아, 1-1 무, 승부차기 5-3 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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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2.0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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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어마어마한 팬을 기자회견장에서 만났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지휘하는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 끝 승리해 8강에 올라왔다. 호주는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4-0으로 대파하고 올라왔다.클린스만 감독은 조규성과 함께 1일 오후 12시에 도하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사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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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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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비난? 진짜 신경 안 쓰는데요."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지휘하는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 끝 승리해 8강에 올라왔다. 호주는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를 4-0으로 대파하고 올라왔다.비난을 받던 조규성이 영웅이 됐다. 조규성은 조별리그 내내 기회를 받았음에도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좋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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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1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