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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필리페 쿠티뉴가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바르셀로나에 도착했다.쿠티뉴가 드디어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리버풀은 지난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쿠티뉴가 리버풀을 떠난다.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와 쿠티뉴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도 “쿠티뉴와 5년 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쿠티뉴 이적에 공을 들여온 바르셀로나는 거액을 투자했다. 이적료는 옵션을 포함해 1억 4,200만 파운드(약 2,048억 원)가 예상된다. 영국 ‘BBC'는 “이적료는 옵션 포함 1억 4,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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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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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1월 평가전 상대가 몰도바, 자메이카, 라트비아로 정해졌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에서 실시하는 대표팀 전지훈련 기간중 몰도바(27일), 자메이카(30일 또는 31일), 라트비아(2월 3일)와 차례로 친선평가전을 갖는다고 8일 발표했다. 경기시간은 모두 한국시간 밤 10시이며, 경기장은 추후 확정된다.몰도바(FIFA 랭킹 167위)는 이번에 처음 대결하며, 한국(60위)보다 랭킹이 높은 자메이카(54위)와는 역대전적 2승1무로 지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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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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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잠실] 서재원 기자= 서울 이랜드FC가 2018 시즌 첫 출발을 알렸다. 이번에도 역시 팬들과 함께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팬 프렌들리’라는 구단의 가치를 실현시키고자 함이었다.서울 이랜드는 6일 오후 2시 잠실종합운동장 내 서울 이랜드 미디어실에서 2018 시즌 서울 이랜드 신인 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인창수 감독과 주장 김영광을 비롯해 신인 유정완, 원기종, 전석훈, 박성우, 한지륜, 최한솔, 이병욱, 강정묵, 탁우선 등 9명의 선수(U-23 대표 조재완 불참)가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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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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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축구선수로 성장에 대한 보답 이제 라도 하게 되어 기쁩니다”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중국 운남 리장 소속의 김현훈을 영입 했다.경남은 클래식에서 시즌 강행군을 이겨 내기 위해서는 수비 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하에 여성해 재영입에 이어, U-22 대표 출신의 김현훈을 영입하며, 수비 보강을 마무리 하며, 기존의 이반, 박지수, 조병국 등과 함께 수비진을 구축 했다.사실 김현훈은 경남의 유스 출신으로 홍익대를 거쳐, 2013년 경남으로 오기 위해 협상을 하였으나, 당시 수뇌부와의 이견 차이로 경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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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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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전남드래곤즈(사장 신승재)가 좌측 수비수 가용자원을 늘리기 위해 김민준을 영입했다.전남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민준의 영입을 발표했다. 김민준 선수(179cm, 73kg)는 빠른 발을 이용한 오버레핑과 90분 내내 공격과 수비를 오가는 지구력과 체력이 뛰어나며, 2015년 올림픽 상비군에 뽑혔을 정도로 장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다. 김민준 선수는 부산 정보산업고, 울산대(3년)을 거쳐 2016년 부산아이파크에 입단하여 2016시즌 전반기에 주전을 꿰차며 14경기 출전했으나 후반기 발목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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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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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2012년 FA컵 준우승 및 상위 스플릿 진출 당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중원의 마에스트로 조재철을 영입했다.경남은 FC서울로 이적한 정현철 선수의 공백과 더불어 클래식에서 중원에 노련한 지휘자가 필요하다는 판단과 함께, 올 시즌 멋진 활약을 펼친 최영준 선수의 파트너로 적임자라는 판단 아래 베테랑 조재철을 데려왔다.조재철은 2010년 성남 일화에서 데뷔해서, 그 해 ACL 우승을 이끌 만큼, 중원에서의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2012년 윤빛가람과 트레이드 되며, 최영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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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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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호주 국가대표 딜런 맥고완이 강원FC의 든든한 방패가 된다.강원FC는 현역 호주 국가대표 맥고완과 계약을 체결했다. 1991년생인 맥고완은 호주 국가대표다. U-20, U-23 대표팀의 주축 멤버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011 콜롬비아 U-20 월드컵에 출전해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지난해 6월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맥고완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의 꿈을 안고 강원FC에 입성했다.맥고완은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 FC의 주전 수비수로 뛰면서 자신의 가치를 높였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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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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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2018시즌 K리그 상위 스플릿 도약과 FA컵 우승을 위해 혁신과 변화를 진행중인 전남드래곤즈(사장 신승재)가 중원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대 출신 미드필더 김선우 선수와 백승현 선수를 영입했다.제주에서 이적한 김선우 선수는 U-17, 18, 19, 20, 21대표 등 “엘리트 코스”를 밟은 차세대 스타다. 2013년 터키에서 개최된 U-23월드컵에서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였으며, 전남에 새로 부임한 유상철 감독과 울산대 사제관계다.김선우 선수의 강점은 볼 키핑 능력. 작은 신장에도 밀리지 않는 몸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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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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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또 구한 제시 린가드가 더비 카운티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더비에 2-0으로 승리하며 32강에 진출했다.80분대에 진입해도 맨유의 골은 터지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 역시 “재경기를 걱정했다”고 했을 정도로 맨유의 상황은 좋지 않았다.그러나 후반 39분에 터진 린가드의 결승골로 맨유는 재경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로멜루 루카쿠가 살짝 내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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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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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더비 카운티에 진땀승을 거뒀다. 주제 무리뉴 감독도 재경기를 걱정할만한 경기였다.맨유는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더비 카운티에 2-0으로 승리하며 32강에 진출했다.진땀승이었다. 후반 39분 제시 린가드의 결승골이 터질 때까지 0-0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맨유는 일방적으로 공격을 몰아쳤음에도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특히 마커스 래쉬포드의 슈팅이 두 번이나 골대를 강타하는 불운도 있었다.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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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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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서울 이랜드FC가 베테랑 측면 공격수 조찬호(31)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서울 이랜드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찬호 영입 소식을 전했다. 전 포지션에 걸쳐 전력을 보강 중인 서울 이랜드가 조찬호를 팀에 합류시키며 내실을 더욱 단단히 다졌다. 2009년 K리그에 데뷔한 조찬호는 리그 151경기 출전해 25골 19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와 강한 체력이 강점이며, 측면 공격수임에도 뛰어난 골 결정력을 보유했다. 뿐만 아니라 포항, 수원, FC서울 등 K리그 클래식 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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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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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브라질의 J.마르셀리(J.Malucelli)로부터 공격수 제테르손(Getterson Alves dos Santos)을 임대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포항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테르손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제테르손은 180cm, 75kg의 단단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저돌적인 돌파를 즐기는 파워풀한 윙어로 주 포지션인 측면뿐만 아니라 중앙 공격수로도 활약 할 수 있어 전술적 변화에 유용한 공격 옵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1991년생인 제테르손은 2009년 브라질 PSTC에서 프로에 데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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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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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예리 미나가 바르셀로나행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스페인 ‘아스’는 6일(한국시간) 브라질 ‘글르보에스포르테’의 보도를 인용해 “미나가 소속팀 팔메이라스에 바르셀로나로 즉시 이적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브라질 팔메이라스와 바르셀로나는 조만간 미나의 이적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이적료는 1,100만 유로(약 141억 원)으로 알려졌다.미나는 “당장 떠나길 원한다”는 뜻을 팔메이라스 기술이사 알렉산드레 마토스에게 전달했다.마토스 기술이사는 “미나와 이야기를 나눴고 그의 꿈에 대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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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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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제시 린가드가 또 터졌다. 지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세는 역시 린가드였다.맨유는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더비 카운티에 2-0으로 승리하며 32강에 진출했다.스코어는 2-0으로 끝났지만, 맨유 입장에서 손에 땀을 쥐는 경기였다. 후반 39분 결승골이 터질 때까지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주제 무리뉴 감독의 얼굴은 점차 어두워졌다. 0-0으로 끝났다면 더비 원정에서 재경기를 치러야 했다.무엇보다 골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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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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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십(2부) 소속 더비 카운티에 진땀승을 거뒀다.맨유는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더비에 2-0으로 승리하며 32강에 진출했다. 제시 린가드의 극적인 골이 맨유를 구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로멜루 루카쿠의 골도 터졌다.[선발명단] 주전 아끼지 않은 맨유...래쉬포드 선발-루카쿠 벤치맨유(4-1-4-1): 로메로; 린델로프, 스몰링, 블린트, 쇼; 에레라; 마타, 미키타리안, 포그바,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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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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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리버풀이 에버턴과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승리하며 FA컵 32강에 진출했다. 주인공은 데뷔전을 치른 버질 반 다이크였다.리버풀은 6일 오전 4시 5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에버턴에 2-1로 승리했다. 데뷔전을 치른 반 다이크가 후반 막판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리버풀은 에버턴을 제치고 32강에 안착했다.[선발명단] 반 다이크 데뷔전...양 팀 모두 주전급 대거 출전 리버풀(4-2-3-1): 카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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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6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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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포공항] 서재원 기자= K리그 10번째 시즌(2014~2015 제외)을 맞는 데얀(36, 수원 삼성) 역시 자신의 이적이 불러올 파장을 잘 알고 있었다.FC서울의 레전드로 평가받는 데얀이 라이벌 수원으로 이적했다. 이적 발표가 이루어진지 이틀이나 지났지만 그 충격은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루이스 피구를 연상케 하는, 라이벌 팀 간의 이적이기 때문이다.데얀의 충격적 이적으로 K리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수원의 한 관계자도 “이슈가 될 줄 알았지만, 이 정도로 관심이 뜨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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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6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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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포공항] 서재원 기자= 붉은 데얀이 푸른 데얀이 됐다. 수원 삼성 선수단에 합류하게 된 데얀(36)은 2018시즌 15골과 25개 공격포인트를 약속했다.수원은 4일 데얀 영입을 발표했다. K리그 역사에 남을 충격적인 이적이었다. 데얀은 수원의 라이벌 FC서울에서만 8시즌 활약한 레전드 중의 레전드이기 때문이다. 슈퍼매치에서도 수원에 수차례 비수를 꽂은 주인공이었다.수원의 유니폼을 입은 데얀은 제주에서 전지훈련 중인 수원 선수단과 합류하기 위해 5일 오후 6시 40분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에 5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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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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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골짜기세대가 아님을 증명하겠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대표팀은 오는 11일부터 중국 장쑤성에서 열린 ‘2018 AFC U-23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한국은 베트남, 시리아, 호주 등과 D조에 속해 우승에 도전한다.김봉길 감독은 12월 창원과 제주에서 펼쳐진 1,2차 훈련을 통해 해당 연령대 선수들을 점검하고 최종 엔트리 23명을 발표했다. 5일 파주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한 대표팀은 오후 2시 공식 미디어데이를 갖고 대회에 임하는 출사표를 알렸다.선수들을 대표해 인터뷰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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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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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파주] 서재원 기자= 김건희(23, 수원 삼성)가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살아남겠다는 간절함을 드러냈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대표팀은 오는 11일부터 중국 장쑤성에서 열린 ‘2018 AFC U-23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한국은 베트남, 시리아, 호주 등과 D조에 속해 우승에 도전한다.김봉길 감독은 12월 창원과 제주에서 펼쳐진 1,2차 훈련을 통해 해당 연령대 선수들을 점검하고 최종 엔트리 23명을 발표했다. 5일 파주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한 대표팀은 오후 2시 공식 미디어데이를 갖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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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5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