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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이 수원FC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김선민을 영입했다.김선민은 2011년 J2리그 가이나레 돗토리와 계약하며, 프로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2013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내셔널리그 소속 울산현대미포조선 입단했고, 반시즌 동안 16경기 11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내셔널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2014 K리그 드래프트에서 울산현대(현 울산HDFC)에 3순위로 지명됐고, 이후 K리그 다양한 팀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FC안양, 대전시티즌(현 대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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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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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예열을 마친 대전하나시티즌이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대전하나시티즌은 10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현재 대전은 승점 1점(1무, 1득점, 1실점)으로 리그 5위에 위치하고 있다.지난 개막전에서 대전은 전북 현대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귀중한 승점을 확보한 건 물론 여러모로 의미 있는 경기였다. 캡틴 이순민을 비롯해 김준범, 김한서, 박진성, 아론, 이정택까지 새로 합류한 뉴페이스들이 선발로 나서며 라인업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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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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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브라질 철옹성 수비수 브루노를 영입했다.광주는 7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한 수비수 브루노(27?Bruno de Oliveira Souza)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187cm/80kg의 탄탄한 피지컬을 지닌 브루노는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헤더가 좋아 세트피스에 용이하고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어 역습시 커버 플레이가 뛰어나다. 또 발 밑이 좋아 볼배급과 탈압박 등에 능하며 공격전개에 힘을 싣어주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브루노는 브라질 클럽 포르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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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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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쉬운 K리그 생활을 뒤로 하고 문경건은 오이타 트리니타로 돌아가 부활을 꿈꾸고 있다. 문경건은 광운대를 재학 중 오이타에 입단했다. J리그에서 프로 도전을 시작한 문경건은 빌드업이 뛰어난 골키퍼로 주목을 끌었고 꾸준히 경기에 나서면서 활약을 이어갔다. 오이타에서 뛰던 문경건은 2021년 대구FC에 입단하면서 K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대구에서 최영은과 경쟁을 했는데 실수를 보였고 부상까지 당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대구를 떠나 안산 그리너스, 제주 유나이티드에 몸을 담았다. 김천 상무에 입단해 군 생활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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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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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다이렉트 승격을 노리는 수원 삼성에 외인 공격형 미드필더 툰가라가 합류했다.수원 삼성은 7일 “공격력 강화를 위해 말리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 툰가라(Aboubacar Ibrahima TOUNGARA)를 영입했다”고 공식발표했다.툰가라는 모로코와 불가리아 리그에서 활약하며 총 221경기에서 40골 26도움을 기록했으며 특히 이번 시즌에는 리그 22경기에 출전하여 5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었다. 수원에서 새 도전에 나선 툰가라다.지난 시즌 K리그1 최하위에 머물며 창단 첫 강등을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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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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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경남FC가 홈 개막전을 맞아 창원축구센터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경남은 3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지난 안산그리너스FC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던 경남은 홈 개막전에서 높은 예매율을 보여준다. 많은 팬이 함께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경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시즌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장을 만들어 갈 경남은 홈 개막전부터 경기장 앞 장외이벤트 부스에서 축구테마파크 체험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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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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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강원FC가 정한민(23)과 2024시즌을 함께 한다.강원FC는 7일 FC서울에서 활약한 정한민을 임대로 영입했다. 측면 공격수와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정한민의 가세로 공격진에 다양성을 더했다. 정한민은 활동량과 슈팅 능력, 연계 플레이에 강점이 있는 전천후 공격수다. 올 시즌 37번을 달고 그라운드에 오른다.정한민은 “고향이 강원도 태백이라서 이끌림이 있었다. 강원에 오게 돼 기쁘다. 늦게 온 만큼 빨리 적응을 마치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며 “팀이 파이널A에 진출하는 데 기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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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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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강상우(31)를 영입했다. 배번은 15번이다.FC서울은 측면에서 무게감을 더해줄 강상우를 영입하며 더욱 탄탄한 스쿼드를 구축하게 됐다. 강상우는 양쪽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공격력까지 갖춘 멀티 자원으로 이전 소속팀인 베이징 궈안에서는 미드필더로도 뛸 정도로 다재다능한 자원이다.FC서울로 이적하며 옛 은사인 김기동 감독과 재회하게 된 강상우는 폭넓은 활동량과 스피드가 장점으로 꼽히며 정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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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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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미드필더 리영직을 영입했다.지난 2013년 도쿠시마 보르티브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리영직은 2015년 V-바렌 나가사키로 팀을 옮겨 두 시즌 동안 활약했다. 이후 카마타마레 사누키, 도쿄 베르디, FC류큐, 이와테 그루야 모리오카 등을 거치며 프로 데뷔 이후 줄곧 일본에서만 활약했다. J리그 통산 기록은 총 261경기 20골 8도움.그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북한 대표팀의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2015년에는 북한 A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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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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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안산시 최초 축구 독립구단 하위나이트(대표 이주현)가 2025년 K4리그 창단을 위한 준비 시작을 알리며 문홍 총감독을 선임했다.하위나이트는 2017년 2월 경기도 안산을 연고로 창단한 안산시 최초 축구 독립구단이며 현재까지 약 5,000여 명의 축구선수를 직접 교육하며 국내 최고의 축구선수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특히 순수 아마추어(축구 경력이 없는 일반인)을 포함한 45명의 선수를 국내 K리그 안산그리너스FC와 K3, K4리그 청주, 포천, 평택, 전주, 고양, 평창, 춘천, 당진 및 해외 축구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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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0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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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2라운드도 박진감 넘치는 매치가가득하다.□ 매치 오브 라운드 – 시즌 첫 경인더비의 주인공이 될 팀은? 서울 VS 인천2라운드에서는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서울과 인천이 만난다. ‘경인더비’로 불리는 양 팀 경기의 통산 전적은 24승 21무 17패로 서울이 앞서있지만, 지난 시즌에는 1승 1무 1패로 백중세였다.홈팀 서울은 1라운드 광주전에서 김기동 감독의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비록 0대2로 패했지만, 김기동 감독은 “경기 후반에 선수들이 해결책을 찾아가며 준비한 모습들이 나왔다.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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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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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024시즌 홈 개막전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대전은 오는 3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홈개막전을 갖는다. 원큐패스(시즌권) 구매자는 3월 7일 오후 1시부터, 일반 예매자는 3월 8일 오후 1시부터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대전은 지난 2023시즌부터 관람객의 입장 시간 최소화를 위해 모바일 티켓을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티켓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티켓 예매부터 입장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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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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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서울이랜드와 수원삼성이 빅매치를 펼친다.□ 매치 오브 라운드 – 연승 도전하는 ‘서울이랜드 VS 수원’개막전에서 나란히 첫 승 신고에 성공한 서울이랜드와 수원이 2라운드에서 만난다. 홈팀 서울이랜드는 올 시즌 새롭게 부임한 김도균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부산과 경기에서 오스마르, 변경준, 박민서가 연속 골을 터뜨리며 3-0 대승을 거뒀다. 특히 부산이 지난 시즌 K리그2 2위에 이어 올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강팀임을 생각하면 더 의미있는 결과다. 올 시즌 서울이랜드는 K리그1에서 검증된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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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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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요코하마 F. 마리노스가 중국 원정에서 승리를 따냈다.요코하마는 6일 오후 7시(한국시간) 중국 지난시에 위치한 지난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산둥 타이산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요코하마는 4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선발 라인업]홈팀 산둥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마테우스 파투가 나섰고, 2선은 리 위엔이, 페이 난두오, 바코가 책임졌다. 3선에는 펑 신리와 정 정이 출격했고, 포백 라인은 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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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0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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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어느 자리에서 뛰든 잘해야 한다."전북 현대와 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2차전은 12일 울산 홈 구장에서 열린다. 이날 관중은 9,388명이었다.승리하지 못했지만 송민규 활약이 대단했다. 이번 시즌 들어 송민규는 존재감이 대단하다. 주로 센터 포워드로 나서는 송민규는 중앙과 측면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면서 공격을 이끌었다. 엄청난 기동력을 선보이면서 공을 쉽게 빼앗기지 않아 전북이 전개를 할 때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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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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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경남FC가 이제는 낙동강더비를 준비한다.경남은 오는 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경남은 직전 경기에서 안산그리너스FC를 상대로 원정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시작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다가오는 홈 개막전은 팬들 앞에서 ‘낙동강 라이벌’ 부산한테 반드시 승리해 시즌 첫 승을 올리겠다는 각오다.경남은 역사적으로 부산에 강했다. 부산을 49번 만나 23승 9무 17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강한 면모를 보여준 경남이지만, 지난 시즌은 부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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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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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3월 10일 일요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홈 개막전을 치른다. FC서울은 홈 개막전을 맞아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분위기는 이미 조성됐다. 6일 현재, 예매만으로 33,000명을 넘겼고 FC서울은 조심스레 4만 명 이상의 구름관중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 개막전 최다 관중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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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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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충남아산이 아산시모범운전자회와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이 지난 4일(월)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아산시모범운전자회와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준일 대표이사와 아산시모범운전자회 이명우 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아산시모범운전자회는 아산시 교통 취약 지역의 교통 정리부터 각종 행사 시 교통 통제 및 교통 캠페인 등에 참여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다. 이외에도 독거노인들을 위한 ‘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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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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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페널티킥(PK)을 놓쳐 죄송하지만 자신감은 떨어지지 않았고 정신적으로 더 단단해졌다."전북 현대와 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9,388명이었다.티아고가 아쉬움을 보였다. 지난 시즌 외국인 공격수 농사에 실패한 전북이 영입한 검증된 티아고는 2022시즌 경남FC에서 K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K리그2에서 뛰며 35경기 18골에 성공했다. 다음 시즌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했다. 36경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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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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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이수빈은 올해는 다를 거라고 외치며 전북 현대 주전을 꿈꾸고 있다. 전북과 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9,388명이었다.선발 출전한 이수빈 활약이 돋보였다. 맹성웅과 호흡을 맞춘 이수빈은 패스가 압권이었다. 전반 4분 송민규 골 장면에서 도움을 올린 이동준에게 패스를 넣어준 게 시작이었다. 이후 이수빈은 울산 수비 사이 틈이 보일 때마다 미친 패스를 선보이면서 활로를 열었다. 측면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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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6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