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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강상우(31)를 영입했다. 배번은 15번이다.FC서울은 측면에서 무게감을 더해줄 강상우를 영입하며 더욱 탄탄한 스쿼드를 구축하게 됐다. 강상우는 양쪽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공격력까지 갖춘 멀티 자원으로 이전 소속팀인 베이징 궈안에서는 미드필더로도 뛸 정도로 다재다능한 자원이다.FC서울로 이적하며 옛 은사인 김기동 감독과 재회하게 된 강상우는 폭넓은 활동량과 스피드가 장점으로 꼽히며 정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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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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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미드필더 리영직을 영입했다.지난 2013년 도쿠시마 보르티브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리영직은 2015년 V-바렌 나가사키로 팀을 옮겨 두 시즌 동안 활약했다. 이후 카마타마레 사누키, 도쿄 베르디, FC류큐, 이와테 그루야 모리오카 등을 거치며 프로 데뷔 이후 줄곧 일본에서만 활약했다. J리그 통산 기록은 총 261경기 20골 8도움.그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북한 대표팀의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2015년에는 북한 A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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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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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안산시 최초 축구 독립구단 하위나이트(대표 이주현)가 2025년 K4리그 창단을 위한 준비 시작을 알리며 문홍 총감독을 선임했다.하위나이트는 2017년 2월 경기도 안산을 연고로 창단한 안산시 최초 축구 독립구단이며 현재까지 약 5,000여 명의 축구선수를 직접 교육하며 국내 최고의 축구선수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특히 순수 아마추어(축구 경력이 없는 일반인)을 포함한 45명의 선수를 국내 K리그 안산그리너스FC와 K3, K4리그 청주, 포천, 평택, 전주, 고양, 평창, 춘천, 당진 및 해외 축구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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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0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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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2라운드도 박진감 넘치는 매치가가득하다.□ 매치 오브 라운드 – 시즌 첫 경인더비의 주인공이 될 팀은? 서울 VS 인천2라운드에서는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서울과 인천이 만난다. ‘경인더비’로 불리는 양 팀 경기의 통산 전적은 24승 21무 17패로 서울이 앞서있지만, 지난 시즌에는 1승 1무 1패로 백중세였다.홈팀 서울은 1라운드 광주전에서 김기동 감독의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비록 0대2로 패했지만, 김기동 감독은 “경기 후반에 선수들이 해결책을 찾아가며 준비한 모습들이 나왔다.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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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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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024시즌 홈 개막전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대전은 오는 3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홈개막전을 갖는다. 원큐패스(시즌권) 구매자는 3월 7일 오후 1시부터, 일반 예매자는 3월 8일 오후 1시부터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대전은 지난 2023시즌부터 관람객의 입장 시간 최소화를 위해 모바일 티켓을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티켓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티켓 예매부터 입장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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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3.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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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서울이랜드와 수원삼성이 빅매치를 펼친다.□ 매치 오브 라운드 – 연승 도전하는 ‘서울이랜드 VS 수원’개막전에서 나란히 첫 승 신고에 성공한 서울이랜드와 수원이 2라운드에서 만난다. 홈팀 서울이랜드는 올 시즌 새롭게 부임한 김도균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부산과 경기에서 오스마르, 변경준, 박민서가 연속 골을 터뜨리며 3-0 대승을 거뒀다. 특히 부산이 지난 시즌 K리그2 2위에 이어 올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강팀임을 생각하면 더 의미있는 결과다. 올 시즌 서울이랜드는 K리그1에서 검증된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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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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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요코하마 F. 마리노스가 중국 원정에서 승리를 따냈다.요코하마는 6일 오후 7시(한국시간) 중국 지난시에 위치한 지난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산둥 타이산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요코하마는 4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선발 라인업]홈팀 산둥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마테우스 파투가 나섰고, 2선은 리 위엔이, 페이 난두오, 바코가 책임졌다. 3선에는 펑 신리와 정 정이 출격했고, 포백 라인은 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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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0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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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어느 자리에서 뛰든 잘해야 한다."전북 현대와 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2차전은 12일 울산 홈 구장에서 열린다. 이날 관중은 9,388명이었다.승리하지 못했지만 송민규 활약이 대단했다. 이번 시즌 들어 송민규는 존재감이 대단하다. 주로 센터 포워드로 나서는 송민규는 중앙과 측면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면서 공격을 이끌었다. 엄청난 기동력을 선보이면서 공을 쉽게 빼앗기지 않아 전북이 전개를 할 때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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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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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경남FC가 이제는 낙동강더비를 준비한다.경남은 오는 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경남은 직전 경기에서 안산그리너스FC를 상대로 원정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시작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다가오는 홈 개막전은 팬들 앞에서 ‘낙동강 라이벌’ 부산한테 반드시 승리해 시즌 첫 승을 올리겠다는 각오다.경남은 역사적으로 부산에 강했다. 부산을 49번 만나 23승 9무 17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강한 면모를 보여준 경남이지만, 지난 시즌은 부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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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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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3월 10일 일요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홈 개막전을 치른다. FC서울은 홈 개막전을 맞아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 홈 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분위기는 이미 조성됐다. 6일 현재, 예매만으로 33,000명을 넘겼고 FC서울은 조심스레 4만 명 이상의 구름관중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 개막전 최다 관중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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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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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충남아산이 아산시모범운전자회와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이 지난 4일(월)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아산시모범운전자회와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준일 대표이사와 아산시모범운전자회 이명우 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아산시모범운전자회는 아산시 교통 취약 지역의 교통 정리부터 각종 행사 시 교통 통제 및 교통 캠페인 등에 참여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다. 이외에도 독거노인들을 위한 ‘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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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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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페널티킥(PK)을 놓쳐 죄송하지만 자신감은 떨어지지 않았고 정신적으로 더 단단해졌다."전북 현대와 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9,388명이었다.티아고가 아쉬움을 보였다. 지난 시즌 외국인 공격수 농사에 실패한 전북이 영입한 검증된 티아고는 2022시즌 경남FC에서 K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K리그2에서 뛰며 35경기 18골에 성공했다. 다음 시즌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했다. 36경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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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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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이수빈은 올해는 다를 거라고 외치며 전북 현대 주전을 꿈꾸고 있다. 전북과 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9,388명이었다.선발 출전한 이수빈 활약이 돋보였다. 맹성웅과 호흡을 맞춘 이수빈은 패스가 압권이었다. 전반 4분 송민규 골 장면에서 도움을 올린 이동준에게 패스를 넣어준 게 시작이었다. 이후 이수빈은 울산 수비 사이 틈이 보일 때마다 미친 패스를 선보이면서 활로를 열었다. 측면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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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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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또다시 재발한 부상, 다시 한번 이동준의 발목을 잡았다. 전북 현대와 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9,388명이었다.경기 후 단 페트레스쿠 감독을 향해 “후반 시작과 함께 이동준을 왜 뺐는가”란 질문이 나왔다. 선발 출전한 이동준은 최고의 폼을 자랑했다. 우측 윙어로 나온 이동준은 전반 4분 이수빈의 패스를 받은 뒤 매서운 속도로 밀고 올라가 크로스를 보냈다. 이동준의 크로스는 송민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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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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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돌아온 치타에 대한 울산HD팬들의 답은 무응답이었다.전북 현대와 울산은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9,388명이었다.김태환이 선발로 나와 주목을 끌었다. FC서울, 성남FC를 거쳐 2015년 울산에 입단한 김태환은 군 생활 포함 8시즌을 보냈다. 울산 우측면을 책임지며 팀의 발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치타’라는 별명답게 놀라운 속도와 오버래핑으로 울산 공격의 핵심으로 분류됐고 공격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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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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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실수 때문에 졌다."전북 현대와 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9,388명이었다.준결승에 오르면 2025년 확대 개편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나갈 수 있는 전북은 전반 4분 만에 송민규 골로 앞서갔다. 이어 날카로운 공격을 펼쳤으나 마무리가 안 됐다. 울산의 흐름으로 경기가 진행된 뒤에도 실점을 하지 않았다. 공격이 안 풀리자 한교원, 안현범 등을 넣은 전북은 후반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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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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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공격진 새로운 선수 말고는 작년과 다른 건 없다."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전북 현대와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9,388명이었다.송민규에게 전반 4분 만에 선제 실점을 한 울산은 공격에 집중했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공격수를 대거 투입한 울산은 결국 이명재 골로 1-1을 만들었다. 역전을 노렸지만 김정훈 선방에 막히는 등 아쉬움을 삼켰다. 결과는 1-1 무승부였다.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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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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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이수빈이 초록 유니폼을 입고 오랜만에 천재적인 능력을 보여주면서 주전 경쟁 청신호가 켜지게 했다.전북 현대와 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9,388명이었다.이수빈이 중원에 선발출전해 맹성웅과 호흡을 맞췄다. 이번 겨울 전북은 미드필더들을 대거 내보냈다. 류재문, 아마노 준, 강상윤, 오재혁, 백승호 등이 떠났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겨울에 영입된 이영재를 중심으로 중원을 재편했다.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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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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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현대가 더비 1차전은 1-1로 마무리됐다 전북 현대와 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9,388명이었다. [선발 라인업]전북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골키퍼는 김정훈이었다, 수비진은 김진수, 박진섭, 정태욱, 김태환이 구성했고 중원엔 맹성웅, 이수빈이 위치했다. 2선은 문선민, 송민규, 이동준이 구성했고 최전방엔 티아고가 선발 출전했다. 정민기, 페트라섹, 한교원, 박재용,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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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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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정상인데 낯설다.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오는 과정이다.전북 현대와 울산HD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을 치르는 중이다. 전북은 16강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격파하고, 울산은 반포레 고후를 잡으면서 8강에 올라왔다.전북 관계자는 "홈 개막전에 이어 오늘도 오셨다. 이번 경기는 마이클 킴 수석코치, 정조국 코치와 함께 오셨다"고 언급했다. 황선홍 감독은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대신 A대표팀을 지휘하게 됐다. 임시 사령탑이다.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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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5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