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손흥민보다 높은 평점을 받은 토트넘 훗스퍼 센터백이 있다.영국 ‘풋볼 런던’은 21일(한국시간) A매치 휴식기를 맞아 2023-24시즌 현 시점까지 토트넘 선수들을 평가했다. 토트넘은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다 주춤해 현재는 아스톤 빌라와 4위 경쟁 중이다. 바뀐 규정에 의거해 프리미어리그 5위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갈 수 있으나 토트넘은 4위에 올라 안정적으로 UCL 티켓을 따낼 생각이다.손흥민은 당연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14골 8도움을 기록하면서 토트넘 최다 득점, 최다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4.03.22 13:59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한다는 소식이다.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프란체스코 아체르비의 미래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인터밀란이 원하는 꿈의 수비수 대체자는 김민재다”고 전했다.이탈리아 세리에A는 김민재에게 익숙한 곳이다. 2022년 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체에서 리그를 평정한 김민재는 나폴리로 향했다. 바로 주전이 된 김민재는 놀라운 수비력을 보였다. 피지컬, 속도, 빌드업 능력 모두 최고였고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과 나폴리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면서 입지를 강화했다.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4.03.22 13:40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부카요 사카가 부상을 당해 소집해제가 돼 아스널은 고민이 크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카 소집해제를 전했다. “사카는 잉글랜드 캠프를 떠나 아스널로 돌아가 재활을 하고 있다. 사카는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잉글랜드는 대체 발탁 계획 없이 브라질, 벨기에와 친선전을 치를 것이다”고 전했다.영국 ‘풋볼 런던’은 “사카는 부상 예방 조치로 다른 선수들과 따로 훈련을 했는데 해리 케인, 콜 팔머, 조던 헨더슨과 함께였다. 이후 소집해제를 결정해쓴데 이는 예방 차원 조치다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4.03.22 12:45
-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2007년생 라민 야말의 몸값 상승 폭은 놀라운 수준이다.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라리가 선수들 몸값을 업데이트했다. 바르셀로나 선수들 대부분 몸값이 하락했다. 프렌키 더 용을 시작으로 줄스 쿤데, 주앙 칸셀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마르크 테어 슈테겐, 일카이 귄도간 등이 가치 하락을 맛봤다. 크게는 1,000만 유로(약 145억 원), 작게는 200만 유로(약 29억 원) 하락했다.큰 상승 곡선을 그린 선수가 있었다. 바로 야말이다. 야말은 바르셀로나 유스인 라 마시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4.03.22 12:00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레알 마요르카 시절 이강인을 발전시킨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을 언급했다.스페인 ‘마르카’는 22일(한국시간) 엔리케 감독이 자신의 트위치 채널에서 이강인을 이야기한 걸 발췌해 전했다. 엔리케 감독은 아틀레틱 빌바오와 레알 마요르카의 코파 델 레이 결승전 이야기를 했는데 한 팬이 이강인 성장 관련 질문을 하자 “아기레 감독 공이 크다”고 말했다.아기레 감독은 베테랑 지도자로 멕시코 국적이다. 멕시코 대표팀을 비롯해 오사수나, 레알 사라고사, 에스파뇰, 레가네스 등 스페인 팀을 주로 지휘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4.03.22 11:42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해리 케인과 재회할 가능성이 거론됐다.영국 ‘데일리 미러’는 21일(한국시간) “케인은 콘테 감독과 다시 만날 수 있다. 콘테 감독은 토마스 투헬 감독 후임이 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뮌헨은 이미 2월 투헬 감독과 결별했다. 콘테 감독은 1년 전에 토트넘 훗스퍼를 떠난 후에 감독을 맡지 않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성공을 거둔 콘테 감독을 뮌헨이 눈여겨보고 있다”고 전했다.뮌헨은 투헬 감독 후임을 고려 중이다.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중도에 와 독일 분데스리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4.03.22 11:00
-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충격 폭동 사건을 겪은 페네르바체는 리그 탈퇴까지 고려 중이다. 페네르바체는 18일 오전 2시 30분 튀르키예 트라브존에 위치한 세뇰 귀네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0라운드에서 트라브존스포르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페네르바체는 1위 갈라타사라이(승점 81)과의 격차를 2점 차이로 좁히며 우승 경쟁에 불씨를 살렸다.내용, 결과보다 경기 후 격투 상황이 주목을 끌었다. 페네르바체가 승리 세리머니를 위해 중앙에 모여 들었을 때 트라브존스포르 팬이 달려와 선수들을 자극했다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4.03.22 10:40
-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조슈아 지르크제이(22‧볼로냐)를 노린다.영국 ‘TBR 풋볼’은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은 지르크제이를 원하는 팀 중 하나다. 토트넘,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두 지르크제이를 향해 강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AC밀란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지르크제이는 네덜란드 국적의 장신 스트라이커로, 193cm-90kg이라는 피지컬을 보유했다. 뮌헨 유스에서 성장했으며 파르마 칼초, 안데를레흐트 임대를
일반기사
박지원 기자
2024.03.22 10:20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독일 매체들만 김민재만 비판하고 있다.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1일(한국시간) 지금까지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자체적으로 매긴 평점을 기준으로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해 현재까지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이들을 뽑았다. 20경기 이상 뛴 선수들만 뽑혔다. 김민재가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나폴리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온 뒤 주전 자리를 꿰찼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 다요 우파메카노가 번갈아 부상을 당해 김민재는 혹사 수준 출전시간을 기록했다. 꾸준히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4.03.22 09:55
-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세루 기라시(28‧슈투트가르트)의 바이에른 뮌헨행 가능성이 조명됐다.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22일(한국시간) “기라시는 여전히 해리 케인이 있음에도 여름에 뮌헨에 합류하는 걸 상상할 수 있다. 새로운 감독과 투톱으로 함께 뛸 가능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라고 알렸다.기라시는 기니 국적의 스트라이커로, 과거 LOSC 릴, FC 쾰른, 아미앵 SC, 스타드 렌을 거쳤다가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하게 됐다. 슈투트가르트에서 제대로 꽃피웠다. 지난 시즌 공식전 28경기 14골 2도움을 기록한
일반기사
박지원 기자
2024.03.22 09:45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민재를 밀어내며 바이에른 뮌헨 주전으로 활약 중인 잉글랜드 대표팀 5군으로 분류됐다.축구 매체 ‘스코어90’은 2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예상 라인업을 조명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강력 우승 후보로 평가되는 잉글랜드를 향한 기대감은 높다.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친 만큼 황금세대를 다시 이끌고 우승을 하겠다는 의지가 크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수많은 재능들이 쏟아지는 만큼 5군까지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다.다이어는 5군에 있었다. 토트넘 훗스퍼 수비 부진 원흉으로 지목되던 다이어는 지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4.03.22 09:25
-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모건 깁스화이트(24‧노팅엄 포레스트)를 노린다.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노팅엄의 공격형 미드필더 깁스화이트를 주시하고 있는 클럽 중 하나이며, 노팅엄은 올여름 그들의 귀중한 자산을 매각해야 한다. 노팅엄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수익 및 지속가능성 규정 위반으로 승점 4점 삭감 징계를 받았으며, 추가 제재를 피하기 위해서는 일부 스타를 현금화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영국 ‘토크 스포츠’는 “토트넘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노팅엄 플레이메이커 깁스화이트를 주시하는 클럽
일반기사
박지원 기자
2024.03.22 08:39
-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센터백 라인에 변화 조짐이 보인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2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회담을 한 후 매과이어에 대한 공식 제안을 할 계획을 세웠다. 그들은 올여름 매과이어 영입을 위해 다시 한 번 공식 비드를 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모예스 감독은 매과이어의 열렬한 팬이며, 다음 시즌에 그를 런던 스타디움으로 데려오길 원한다. 웨스트햄은 지난해 여름 매과이어와의 계약을 시도했고 선수와의 광범위한 대화에도 불구하고 합의에 실패했다. 올여름이
일반기사
박지원 기자
2024.03.22 07:57
-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 다행인 소식이다. 해리 케인(30)의 발목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잉글랜드 대표팀(피파랭킹 3위)은 오는 24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브라질 대표팀(피파랭킹 5위)과 A매치 친선경기를 치른다.경기를 앞두고 케인 관련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2일, “케인이 발목 부상으로 잉글랜드 대 브라질 경기에서 결장한다. 케인을 대신해 올리 왓킨스와 이반 토니가 백업 자리를 두고 경쟁할 기회를 잡을 것이다”라고 알렸다.계속해서 “케
일반기사
박지원 기자
2024.03.22 07:40
-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티모 베르너(28)의 미래는 토트넘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은 한 가지 조건에서 베르너의 계약을 승인할 준비가 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베르너의 미래는 이번 시즌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에 달려 있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지난 1월 라이프치히에서 임대로 토트넘에 합류한 베르너는 올여름 1,500만 파운드(약 255억 원)의 이적료로 완전 이적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이적 담당자들은 이적시장에서 젊은 인재를 우선순위에 두고 있지만 경험이
일반기사
박지원 기자
2024.03.22 06:44
-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포르투갈이 골 퍼레이드를 펼치면서 스웨덴을 꺾었다.포르투갈은 2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기마랑이스에 위치한 이스타지우 D. 아폰수 엔히크스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지난해 3월 리히텐슈타인전 4-0 승리 후 11연승 행진을 내달리게 됐다.홈팀 포르투갈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하파엘 레앙, 곤살루 하무스, 베르나르두 실바, 마테우스 누네스, 주앙 팔리냐, 브루노 페르난데스, 누누 멘데스, 후벵 디아스, 페페, 넬송 세메두, 후이
일반기사
박지원 기자
2024.03.22 06:39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한민국 축구와 야구 간판스타들이 뭉쳤다.바이에른 뮌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특별한 영상을 공유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뮌헨 센터백 김민재와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격수 김하성이 서로의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이었다.김하성 유니폼을 든 김민재는 "안녕하세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팬 여러분! 저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센터백으로 뛰고 있는 김민재입니다.(이상 한국어, 이하 영어) 한국을 방문한 김하성과 샌디에이고를 환영합니다. 이번 서울 시리즈는 재밌을 것이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3.22 05:55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티모 베르너 미래를 예상했다.토트넘 훗스퍼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더 보이 훗스퍼'는 21일(한국시간) "지난 1월 토트넘은 라이프치히와 베르너를 두고 영구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영구 이적을 선택한다면 1,500만 파운드(약 254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 베르너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밑에서 토트넘에 빠르게 적응했다"라고 짚었다.이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베르너는 프리미어리그(PL) 8경기 동안 446분을 뛰면서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인상 깊은 스타트는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3.22 05:50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훗스퍼 최우수 선수에서 밀렸다.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가 휴식기에 접어들었다. 이달 말 재개될 리그에서는 여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리그 우승은 아스널(1위, 승점 64), 리버풀(2위, 승점 64), 맨시티(3위, 승점 63) 삼파전으로 좁혀졌다. TOP4는 아스톤 빌라(4위, 승점 56), 토트넘(5위, 승점 5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6위, 승점 47)가 각축을 벌인다.A매치 휴식기를 맞이해 영국 '풋볼 런던'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현재까지 토트넘 선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3.22 05:40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사비 알론소 감독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21일(한국시간) "울리 회네스 바이에른 뮌헨 명예 회장은 알론소 감독 선임을 위해 리버풀과 경쟁 중이라고 밝혔다. 선수 시절 리버풀과 뮌헨에서 뛰었던 알론소 감독은 레버쿠젠을 구단 역사상 첫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으로 이끌기 직전이다"라며 회네스 명예 회장이 남긴 인터뷰를 주목했다.매체에 따르면 회네스 명예 회장은 독일 '란 스포르트'를 통해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레버쿠젠, 뮌헨 등 클럽들이 (알론소 감독 선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3.22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