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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스벤 보트만이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보내지 못하게 됐다.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트만이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고 다음 주에 수술을 받기로 했다. 검사 결과 십자인대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소 6개월에서 최대 9개월 뒤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공식 발표했다.보트만은 “지금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열심히 싸웠지만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의 무릎 문제를 겪고 더 나은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라며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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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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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이강인의 한국 대표팀 활약에 프랑스 현지에서도 집중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2위)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에서 태국(FIFA랭킹 101위)과 1-1로 비겼다.한국이 먼저 앞서나갔다. 전반 41분 이재성이 좌측면에서 컷백을 내줬고 손흥민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손흥민의 슈팅이 제대로 맞진 않았지만 골키퍼가 막을 수 없는 곳으로 들어갔다. 전반은 한국이 1-0으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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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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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한다는 소식이다.이탈리아 ‘겟 풋볼 뉴스 이태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프란체스코 아체르비에 대한 미래가 의구심이 있다. 인종차별 논란 속에서 유죄 판결을 받을 수 있는 아체르비는 그를 팔고 다른 선수들을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인터밀란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타깃은 김민재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상황이 좋지 않다는 점에서 김민재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뮌헨은 김민재를 팔지 않아도 임대를 보낼 수 있다. 김민재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인터밀란, 뮌헨 사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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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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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벤 화이트는 잉글랜드 대표팀을 거부한 이유가 있었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4일(한국시간) 2024년 3월 A매치 2경기에 대한 명단을 발표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다가오는 3월 A매치에서 브라질, 벨기에와 격돌한다. 각각 24일, 27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화이트가 아스널 관계자를 통해 잉글랜드 대표팀에 오는 걸 거부했다. 나는 뽑고 싶다. 그런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이후 선발을 거부하고 있다. 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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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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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남은 아시아 선수 1위는 손흥민이 아니었다.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남은 아시아 선수 11명을 조명했다. 그러면서 순위를 나열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전 세계 재능들을 수집했다. 1992년부터 보면 수많은 아시아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에 왔다. 대표적으로 손흥민이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고 있고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아스널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전하기도 했다.코리안리거는 4명이었다. 기성용이 9위였다. 기성용은 셀틱을 떠나 스완지 시티에 오며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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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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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미나미노 타쿠미가 역대 아시아 최고 선수들을 뽑아 화제다. 손흥민과 박지성은 몇 위에 위치해 있을까.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22일(한국시간) 미나미노가 아시아 최고 선수들의 순위를 매긴 영상을 내놓았다. 미나미노는 잘츠부르크에서 황희찬과 함께 좋은 호흡을 보여 눈길을 끌었고 리버풀에 입단해 프리미어리그에 전격 입성했다. 리버풀에서 확실히 자리를 못 잡았고 사우샘프턴 임대를 다녀왔는데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AS모나코로 완전이적했다. 지난 시즌엔 아쉬움을 남겼던 미나미노는 올 시즌엔 모나코 주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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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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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까지는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신뢰를 보낼 생각이다.영국 ‘가디언’은 21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은 적어도 올 시즌 끝날 때까지는 맨유 감독직을 맡을 것이다. 짐 랫클리프 경은 텐 하흐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 잉글랜드 FA컵 8강 리버풀전 4-3 승리를 통해 이번 시즌 우승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우승 가능성이 생겼기에 랫클리프와 데이브 브레일스포드는 이번 시즌까지는 텐 하흐 감독을 믿을 것이다”고 전했다.이어 “랫클리프 경과 브레일스포드는 텐 하흐 감독이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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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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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오랜만에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된 조 고메즈가 소감을 밝혔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4일(한국시간) 2024년 3월 A매치 2경기에 대한 명단을 발표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다가오는 3월 A매치에서 브라질, 벨기에와 격돌한다. 각각 24일, 27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잉글랜드의 3월 A매치 일정은 모두 친선 경기다. 그렇다 하더라도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는 매우 중요한 매치업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를 3개월 앞둔 시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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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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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손흥민보다 높은 평점을 받은 토트넘 훗스퍼 센터백이 있다.영국 ‘풋볼 런던’은 21일(한국시간) A매치 휴식기를 맞아 2023-24시즌 현 시점까지 토트넘 선수들을 평가했다. 토트넘은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다 주춤해 현재는 아스톤 빌라와 4위 경쟁 중이다. 바뀐 규정에 의거해 프리미어리그 5위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갈 수 있으나 토트넘은 4위에 올라 안정적으로 UCL 티켓을 따낼 생각이다.손흥민은 당연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14골 8도움을 기록하면서 토트넘 최다 득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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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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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한다는 소식이다.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프란체스코 아체르비의 미래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인터밀란이 원하는 꿈의 수비수 대체자는 김민재다”고 전했다.이탈리아 세리에A는 김민재에게 익숙한 곳이다. 2022년 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체에서 리그를 평정한 김민재는 나폴리로 향했다. 바로 주전이 된 김민재는 놀라운 수비력을 보였다. 피지컬, 속도, 빌드업 능력 모두 최고였고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과 나폴리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면서 입지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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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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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부카요 사카가 부상을 당해 소집해제가 돼 아스널은 고민이 크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카 소집해제를 전했다. “사카는 잉글랜드 캠프를 떠나 아스널로 돌아가 재활을 하고 있다. 사카는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잉글랜드는 대체 발탁 계획 없이 브라질, 벨기에와 친선전을 치를 것이다”고 전했다.영국 ‘풋볼 런던’은 “사카는 부상 예방 조치로 다른 선수들과 따로 훈련을 했는데 해리 케인, 콜 팔머, 조던 헨더슨과 함께였다. 이후 소집해제를 결정해쓴데 이는 예방 차원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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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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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2007년생 라민 야말의 몸값 상승 폭은 놀라운 수준이다.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라리가 선수들 몸값을 업데이트했다. 바르셀로나 선수들 대부분 몸값이 하락했다. 프렌키 더 용을 시작으로 줄스 쿤데, 주앙 칸셀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마르크 테어 슈테겐, 일카이 귄도간 등이 가치 하락을 맛봤다. 크게는 1,000만 유로(약 145억 원), 작게는 200만 유로(약 29억 원) 하락했다.큰 상승 곡선을 그린 선수가 있었다. 바로 야말이다. 야말은 바르셀로나 유스인 라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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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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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레알 마요르카 시절 이강인을 발전시킨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을 언급했다.스페인 ‘마르카’는 22일(한국시간) 엔리케 감독이 자신의 트위치 채널에서 이강인을 이야기한 걸 발췌해 전했다. 엔리케 감독은 아틀레틱 빌바오와 레알 마요르카의 코파 델 레이 결승전 이야기를 했는데 한 팬이 이강인 성장 관련 질문을 하자 “아기레 감독 공이 크다”고 말했다.아기레 감독은 베테랑 지도자로 멕시코 국적이다. 멕시코 대표팀을 비롯해 오사수나, 레알 사라고사, 에스파뇰, 레가네스 등 스페인 팀을 주로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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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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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해리 케인과 재회할 가능성이 거론됐다.영국 ‘데일리 미러’는 21일(한국시간) “케인은 콘테 감독과 다시 만날 수 있다. 콘테 감독은 토마스 투헬 감독 후임이 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뮌헨은 이미 2월 투헬 감독과 결별했다. 콘테 감독은 1년 전에 토트넘 훗스퍼를 떠난 후에 감독을 맡지 않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성공을 거둔 콘테 감독을 뮌헨이 눈여겨보고 있다”고 전했다.뮌헨은 투헬 감독 후임을 고려 중이다.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중도에 와 독일 분데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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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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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충격 폭동 사건을 겪은 페네르바체는 리그 탈퇴까지 고려 중이다. 페네르바체는 18일 오전 2시 30분 튀르키예 트라브존에 위치한 세뇰 귀네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0라운드에서 트라브존스포르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페네르바체는 1위 갈라타사라이(승점 81)과의 격차를 2점 차이로 좁히며 우승 경쟁에 불씨를 살렸다.내용, 결과보다 경기 후 격투 상황이 주목을 끌었다. 페네르바체가 승리 세리머니를 위해 중앙에 모여 들었을 때 트라브존스포르 팬이 달려와 선수들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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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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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조슈아 지르크제이(22‧볼로냐)를 노린다.영국 ‘TBR 풋볼’은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은 지르크제이를 원하는 팀 중 하나다. 토트넘,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두 지르크제이를 향해 강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AC밀란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지르크제이는 네덜란드 국적의 장신 스트라이커로, 193cm-90kg이라는 피지컬을 보유했다. 뮌헨 유스에서 성장했으며 파르마 칼초, 안데를레흐트 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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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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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독일 매체들만 김민재만 비판하고 있다.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1일(한국시간) 지금까지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자체적으로 매긴 평점을 기준으로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해 현재까지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이들을 뽑았다. 20경기 이상 뛴 선수들만 뽑혔다. 김민재가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나폴리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온 뒤 주전 자리를 꿰찼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 다요 우파메카노가 번갈아 부상을 당해 김민재는 혹사 수준 출전시간을 기록했다.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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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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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세루 기라시(28‧슈투트가르트)의 바이에른 뮌헨행 가능성이 조명됐다.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22일(한국시간) “기라시는 여전히 해리 케인이 있음에도 여름에 뮌헨에 합류하는 걸 상상할 수 있다. 새로운 감독과 투톱으로 함께 뛸 가능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라고 알렸다.기라시는 기니 국적의 스트라이커로, 과거 LOSC 릴, FC 쾰른, 아미앵 SC, 스타드 렌을 거쳤다가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하게 됐다. 슈투트가르트에서 제대로 꽃피웠다. 지난 시즌 공식전 28경기 14골 2도움을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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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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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민재를 밀어내며 바이에른 뮌헨 주전으로 활약 중인 잉글랜드 대표팀 5군으로 분류됐다.축구 매체 ‘스코어90’은 2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예상 라인업을 조명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강력 우승 후보로 평가되는 잉글랜드를 향한 기대감은 높다.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친 만큼 황금세대를 다시 이끌고 우승을 하겠다는 의지가 크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수많은 재능들이 쏟아지는 만큼 5군까지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다.다이어는 5군에 있었다. 토트넘 훗스퍼 수비 부진 원흉으로 지목되던 다이어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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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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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모건 깁스화이트(24‧노팅엄 포레스트)를 노린다.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노팅엄의 공격형 미드필더 깁스화이트를 주시하고 있는 클럽 중 하나이며, 노팅엄은 올여름 그들의 귀중한 자산을 매각해야 한다. 노팅엄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수익 및 지속가능성 규정 위반으로 승점 4점 삭감 징계를 받았으며, 추가 제재를 피하기 위해서는 일부 스타를 현금화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영국 ‘토크 스포츠’는 “토트넘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노팅엄 플레이메이커 깁스화이트를 주시하는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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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22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