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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와크라)] "유럽에서 도전하고 싶어요."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2-1 역전승을 해냈다. 또다시 극적으로 이긴 한국은 타지키스탄을 무너뜨리고 올라온 요르단과 4강에서 만나게 됐다.설영우는 울산HD에서 뛰면서 K리그 최고 풀백으로 발돋움했다. 영플레이어상에 이어 시즌 베스트 일레븐까지 수상하며 명성을 높였고 차세대 풀백으로 지목돼 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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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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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결국 ‘캡틴’ 손흥민이 해냈다. 패배하기 직전에 페널티킥을 얻어내더니, 연장전에서는 환상 프리킥 결승골로 대한민국을 4강으로 이끌었다. 한국 대 호주 경기를 일본 팬들도 관심 있게 시청하고 있었고, 손흥민을 향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를 2-1로 격파했다. 이로써 4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오는 7일 오전 0시에 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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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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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와크라)] 승리는 했지만 출혈이 있다. 4강 요르단전에서 김민재가 나오지 못한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2-1 역전승을 해냈다. 또다시 극적으로 이긴 한국은 타지키스탄을 무너뜨리고 올라온 요르단과 4강에서 만나게 됐다.이번에도 극적 승리였다. 황인범 실수 속 크레이그 굿윈에게 실점을 한 한국은 후반에도 지지부진한 공격을 보였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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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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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와크라)] 항상 자신감 넘치던 조규성은 심적 부담감을 느끼는 듯 보였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2-1 역전승을 해냈다. 또다시 극적으로 이긴 한국은 타지키스탄을 무너뜨리고 올라온 요르단과 4강에서 만나게 됐다.조규성이 선발 출전했다. K리그1 득점왕이자 덴마크 미트윌란에서 뛰며 유럽 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걸 보여준 조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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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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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대한민국 선수들에게서 간절함이 보였다. 전반, 후반, 연장 전반, 연장 후반까지 끝까지 뛰고자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빡빡한 일정 소화로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이들도 예외는 없었고, 한 장면에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를 2-1로 꺾었다. 이로써 4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오는 7일 오전 0시에 요르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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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0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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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와크라)] "윙백으로 뛰라고 해서 놀랐어요."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2-1 역전승을 해냈다. 또다시 극적으로 이긴 한국은 타지키스탄을 무너뜨리고 올라온 요르단과 4강에서 만나게 됐다.황인범 실수 후 크레이그 굿윈에게 실점하며 0-1로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에도 무득점이 계속되고 골을 못 넣는 걸 떠나 제대로 된 슈팅도 나오지 않자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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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3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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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대한민국 주장’ 손흥민이 호주와의 8강전에 나섬에 따라 통산 17번째 경기를 밟게 됐다. 이에 따라 이영표를 넘어 역대 한국 아시안컵 최다 출전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와 연장전 혈투 끝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4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오는 7일 오전 0시에 요르단과 결승 티켓을 두고 겨룬다.한국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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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2.0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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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와크라)] "한가지 말씀 드릴 게 있습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2-1 역전승을 해냈다. 또다시 극적으로 이긴 한국은 타지키스탄을 무너뜨리고 올라온 요르단과 4강에서 만나게 됐다.이날 출전으로 손흥민은 역사를 썼다. 손흥민은 2011 아시안컵부터 참여를 했다. 조별리그 바레인전에 데뷔를 했고 인도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A매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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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3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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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김민재가 4강전에 뛸 수 없다는 점은 매우 큰 손실이지만, 나머지 9명의 선수는 받았던 경고가 소멸됐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서 호주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4강으로 향한다.한국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손흥민과 조규성이 최전방에 배치됐고, 황희찬, 박용우, 황인범, 이강인이 중원을 형성한다. 4백은 설영우, 김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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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3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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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와크라)] "나도 이런 경기하고 싶지 않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2-1 역전승을 해냈다. 또다시 극적으로 이긴 한국은 타지키스탄을 무너뜨리고 올라온 요르단과 4강에서 만나게 됐다.클린스만 감독은 훈련 전 도하 미디어 센터에서 오전 12시에 진행된 공식 사전 기자회견에서 체력 부담에 대해 “휴식일은 언급할 이유가 없다. 나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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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3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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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4강 상대는 요르단이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서 호주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4강으로 향한다.한국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손흥민과 조규성이 최전방에 배치됐고, 황희찬, 박용우, 황인범, 이강인이 중원을 형성한다. 4백은 설영우,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이 짝을 이뤘고,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 대기 명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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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3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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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와크라)] 손흥민은 이번에도 호주와 경기 후에 눈물을 보였지만 9년 전과 다른 눈물이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2-1 역전승을 해냈다. 또다시 극적으로 이긴 한국은 타지키스탄을 무너뜨리고 올라온 요르단과 4강에서 만나게 됐다. 이날 경기장엔 39,632명이 찾아왔다.오늘도 극장승이었다. 패배 직전에 클린스만호는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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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3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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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이번 대회다. 한국은 매 경기 기적적으로 살아나며 결국 4강에 올랐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서 호주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4강으로 향한다.한국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손흥민과 조규성이 최전방에 배치됐고, 황희찬, 박용우, 황인범, 이강인이 중원을 형성한다. 4백은 설영우, 김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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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3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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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손흥민의 목소리가 모두 쉬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3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서 호주에 2-1로 역전 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4강으로 향한다.한국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손흥민과 조규성이 최전방에 배치됐고, 황희찬, 박용우, 황인범, 이강인이 중원을 형성한다. 4백은 설영우,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이 짝을 이뤘고,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낀다.대기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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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3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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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와크라)] 카타르에서 K-드라마가 펼쳐졌다. 고구마 전개부터 극적인 장면, 그리고 복수까지 완벽했던 K-드라마 대서사시였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2-1 역전승을 해냈다. 또다시 극적으로 이긴 한국은 타지키스탄을 무너뜨리고 올라온 요르단과 4강에서 만나게 됐다. 이날 경기장엔 39,632명이 찾아왔다. [선발 라인업]대한민국은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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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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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와크라)] 9년 전과 정반대 상황이 벌어졌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2-1 역전승을 해냈다. 또다시 극적으로 이긴 한국은 타지키스탄을 무너뜨리고 올라온 요르단과 4강에서 만나게 됐다. 이날 경기장엔 39,632명이 찾아왔다. 호주와 아시안컵 8강에서 만나게 됐을 때 많은 이들이 2015년 아시안컵을 떠올렸을 것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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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2.0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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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 황희찬이 부상을 당할 뻔했다. 상대의 살인 태클에 크게 고통을 받았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2-1로 역전에 성공한 채 연장이 진행 중이다.대한민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조현우, 설영우,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 박용우, 황인범,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조규성이 선발로 나섰다. 이기제, 김진수, 홍현석, 이재성,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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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3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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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 캡틴 손흥민이 역전골을 작렬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2-1로 역전에 성공한 채 연장이 진행 중이다.대한민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조현우, 설영우,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 박용우, 황인범,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조규성이 선발로 나섰다. 이기제, 김진수, 홍현석, 이재성, 송범근, 이순민, 정승현, 박진섭,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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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3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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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김민재가 4강에 진출해도 뛰지 못한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르는 중이다. 대한민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조현우, 설영우,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 박용우, 황인범,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조규성이 선발로 나섰다. 이기제, 김진수, 홍현석, 이재성, 송범근, 이순민, 정승현, 박진섭, 정우영, 오현규, 김지수, 양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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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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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캡틴 손흥민의 집념이 돋보였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1-1로 균형을 맞춘 채 후반이 종료됐다. 이로써 경기는 연장으로 향하게 됐다.대한민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조현우, 설영우,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 박용우, 황인범,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조규성이 선발로 나섰다. 이기제, 김진수, 홍현석, 이재성, 송범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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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2.03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