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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친정팀 FC서울로 복귀한 박주영(30)이 입단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선전을 다짐했다.FC서울에 입단한 박주영이 1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리그에 복귀한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주영은 “먼저 K리그 FC서울에 돌아올 수 있도록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쉽지 않은 선택을 해주신 서울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경기 소감먼저 K리그 FC서울에 돌아올 수 있도록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쉽지 않은 선택을 해주신 서울에 감사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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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03.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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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2015 팬즈데이(Fan’s Day)를 개최한다.지역민과 가장 활발히 소통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K리그 대상에서 ‘사랑 나눔상’을 수상한 FC안양은 오는 15일(일) 오후 2시 안양 평촌 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팬즈데이(Fan’s Day)를 개최하기로 했다.이번 행사에는 이필운 구단주 및 이우형 감독 이하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2015 시즌 출사표 및 유니폼 공개, 레크레이션, 친목 행사 등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오후 4시부터는 팬, 선수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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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3.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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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경남FC가 2015 시즌 배번을 공개했다.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을 노리는 경남FC는 기존 선수 15명과 임대복귀 선수 3명, 새로운 선수 12명으로 총 30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지난 시즌 5골 3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한 라이징 스타 송수영은 16번에서 10번으로 배번을 변경 올 시즌 주전 공격수의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다. 8골을 넣은 공격수 스토야노비치는 9번을 달게 됐다. 지난해 하반기 영입된 주장 진경선은 7번을 선택 올 시즌 주장으로써의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U-22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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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3.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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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가 지난 7일 홈 개막전에서 웨슬리의 결승골에 힘입어 대전 시티즌을 1-0으로 꺾고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이날 만 여 명의 홈팬들이 아시아드주경기장을 찾았다. 윤성효 감독은 약속대로 화끈한 공격축구로 승리를 거머쥐며 팬심을 사로잡았다.이 경기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한 선수가 있었다. 부산의 심장 주세종(25)이다. 주세종은 대전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공수 연결고리, 왕성한 활동량, 예리한 패스와 슈팅을 선보였다. 특히 코너킥, 프리킥 때 날카로운 킥은 일품이었다. 전반 37분 통쾌한 중거리포가 골대를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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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3.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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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완성 단계는 아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도 전북 현대의 모토는 닥공(닥치고 공격)이었고, 그 핵심은 2선 조합인 에닝요와 이재성에 있었다.전북 현대는 7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성남FC와의 개막전에서 에두의 2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고,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했다.기대되는 매치업이었다. ‘디펜딩 챔피언’ 전북의 공격 축구와 FA컵 우승을 차지하며 시민구단의 기적을 만들었던 성남의 맞대결이었다. 키워드는 역시 공격 축구와 조직력 축구의 맞대결이었다.예상했던 대로 전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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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03.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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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홈 개막전에서 승격팀 광주FC와 무승부를 거뒀다.인천은 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라운드에서 광주와 2-2로 비겼다.초반부터 홈팀 인천이 공세를 올렸다. 전반 14분 김도혁이 2015시즌 첫 골을 쐈다. 이천수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해 볼을 내줬고, 김도혁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광주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32분 측면 크로스에 이은 정호정의 헤딩슛이 인천 김대중을 맞고 골라인을 통과하며 균형을 이뤘다.후반 들어 팽팽한 승부에 이어졌지만, 좀처럼 골은 터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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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3.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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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전북 현대를 상대로 징크스 탈출에 성공할까?성남은 7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개막전을 치른다. 성남은 전북전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성남의 김학범 감독은 지난 5일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전북과의 개막전이 치러지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놀이터로 삼겠다”며 필승의지를 드러냈다. 성남이 이토록 개막전에 이를 갈고 있는 이유는 지난 4년 동안 개막전에서 승리가 없기 때문.성남은 지난 2011년 포항 스틸러스와의 1:1 무승부를 시작으로 2012년(vs전북 2:3 패),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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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3.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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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지역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해 ‘2015 Violet Marketer’ 1기를 모집한다.오는 12일(목)까지 모집할 Violet Marketer는 스포츠 산업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역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구단과 시민의 협력 모델이다.이번에 선발될 20여명의 Violet Marketer는 오는 3월 활동을 시작으로 2015 시즌 종료 시 까지 스포츠 산업 및 구단의 마케팅 활동, 브랜드 마케팅, 풋볼 에이전트, 스폰서 십 등 축구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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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3.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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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7일(토) 오후 4시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대전을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부산은 홈 개막전에 기적적으로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신영록을 초청해 축구를 통한 희망을 부산의 축구팬, 선수단과 함께 나눈다.신영록은 2003년 U-17 월드컵, 2005년, 2007년 U-20 월드컵 등 각급 대표팀에 선발되어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2003년 수원을 통해 프로 데뷔한 신영록은 당시 수원에서 코치 생활을 하던 부산의 윤성효 감독과 첫 인연을 맺었다.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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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3.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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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범슨’이라 불리는 명장, 성남FC의 김학범 감독이 제자들과의 맞대결에 대해 ‘도전자’의 입장을 강조하며 이번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미디어 데이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2015 시즌 K리그 클래식에 참가하는 12개 팀의 감독들과 선수들이 참석해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성남의 김학범 감독은 “축구의 중심에 있다가 변방에서 시작하고 있다. 중심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 했다. 쉽지 않은 일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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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03.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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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선수와 같은 유니폼을 입고 축구를 배우자”FC서울의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이 푸짐한 선물을 마련하고, 2015년 신학기 신입 회원을 특별 모집한다.먼저, 3월 한 달간 새롭게 ‘Future of FC서울’의 회원이 되는 1,500명에게 기본 입단 기념품 외에 추가로 입단 환영 타올을 증정한다. 더불어 ‘친구추천 이벤트’를 통해 차두리 선수 친필 사인볼, 문화상품권, GS칼텍스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회원들에게 선물한다.FC서울의 유소년 축구교실은 현재 서울 전 지역에 30여 개의 친환경 인조잔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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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03.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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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태극전사 지동원, 홍정호(이상 FC 아우크스부르크), 김진수(TSG 1899 호펜하임), 박주호,구자철(이상 FSV 마인츠 05)이 2015시즌 K리그를 응원하는 훈훈한 영상 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K리그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withkleague), 트위터(@twitter), 유튜브(/withkleague) 등을 비롯한 각종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태극전사들의 영상편지'에는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곧 K리그 개막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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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3.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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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인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선수들의 경기력에 만족감을 표현했고, 특히 김민혁과 김진규의 활약상을 높이 평가했다.FC서울은 4일 저녁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시마 앤틀러스와 경기에서 김진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경기 후 최용수 감독은 “역시 상대는 J리그 최다 득점 팀답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우리가 위험한 상황을 몇 번 줬고, 힘든 고비가 몇 차례 있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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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03.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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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대표 백만흠) 이정협이 3월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상주세무서 명예민원실장으로 위촉되었다. 이날 행사가 진행된 뒤 이정협은 민원실에 마련된 자리에서 민원인들과 만나 성실납세 홍보와 사인회를 진행했다. 특히 3월 3일을 기념한 33번째 방문 민원인과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한 49번째 방문 민원인에게 기념 선물과 사인을 전달했다.명예민원실장으로 하루를 보낸 이정협은 “세금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지만 군인으로서 국방의 의무와 국가대표로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하듯 세금 역시 국민으로서 성실히 신고를 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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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3.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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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연습경기를 통해 올 시즌 베스트 11을 정한다. 지난달 17일까지 창원축구센터에서 전지훈련을 소화 했던 경남FC는 지난 2월 23일 함안클럽하우스에 선수단을 소집하여 전력 및 조직 강화에 중점을 두며 훈련을 해왔다. 경남FC는 3월 2일부터 7일까지 3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베스트 일레븐과 올 시즌 운영 할 전술을 찾는다. 3월 3일에는 클럽하우스에서 하얼빈과 4일에는 당성증 감독이 이끄는 천안시청, 7일에는 박태하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감독으로 부임한 연변FC와 연습경기를 가진다.박성화 감독은 “이번 연습 경기를 통해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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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3.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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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승리기원제를 열고 2015 K리그 클래식 공식 출정을 알린다. 광주는 2일 오후 6시 광주월드컵경기장 리셉션 홀에서 구단주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정원주 대표이사, 선수단, 팬, 축구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시즌 출정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출정식은 2년 만에 K리그 클래식에 승격한 광주가 2015 시즌 동안 선수단의 부상 없이 광주시민들과 함께 뛰고 즐기는 신바람 축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출정식은 지난 시즌 기적과 같은 승격을 이룬 하이라이트 장면과 미니다큐, 선수단 소개 및 각오, 팬들의 질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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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03.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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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에도 이동국의 목표는 득점왕이었다.전북 현대는 28일 오후 2시 전북 도청 대강당에서 ‘2015 전북현대모터스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15시즌 출발을 알리는 영상과 함께 유니폼 발표회, 이적 및 신입선수 소개, FC 아트드림 발대식, 선수단 애장품 경매, 팬 사인회, 선수와 팬이 하나 되는 레크레이션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동국은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아직 ACL 우승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ACL에 대한 욕심이 크다”고 운을 뗀 뒤 “ACL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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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2.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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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현대와 유니시티코리아(이하 유니시티)가 2015년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26일 오후 유니시티코리아 사옥에서 진행된 후원 계약은 유니시티 바비김 부사장, 울산현대 김광국 단장, 김현희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울산은 이번 후원 협약 체결로 매 달 선수들을 위한 바이오스 라이프 이 에너지 멀티 비타민과 코어 헬스 에센셜 멀티비타민을 공급받는다. 또한 문수 축구장 내 LED 전광판 및 A 보드에 유니시티 광고를 노출하고 유니시티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울산의 김광국 단장은 “유니시티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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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02.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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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모터스(단장 이철근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선수단과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2014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전북은 지난 24일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1차전 가시와전을 통해 팬들에게 첫 모습을 공개했으며, 이번 출정식을 통해 2015 시즌 K리그 클래식 2연패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우승도전의 힘찬 출발을 팬들과 함께 한다. 출정식에서는 2015시즌 출발을 알리는 영상과 함께 유니폼 발표회, 이적 및 신입선수 소개, FC아트드림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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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2.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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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리그 클래식 챔피언 전북 현대와 FA컵 우승팀 성남FC의 개막전 시간이 바뀌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전북-성남전 일정이 변경됐음을 알렸다. 기존 3월 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리그 클래식 1라운드가 오후 3시로 한 시간 늦춰졌다. 사유는 KBS1 생중계 때문이다.사진=전북 현대[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first10@interfootball.co.kr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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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2.26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