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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 K리그 클래식 무대서 치열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시즌 첫 ‘경인 더비’가 펼쳐진다. ‘골’과 ‘재미’가 보장되는 K리그 클래식 최고의 숨은 흥행 보증카드다. 서울과 인천은 2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매서운 공격력을 자랑하는 서울과 승점 사냥이 절실한 인천의 맞대결로, 어느 때보다 치열한 한판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 ‘닥공’ 부활 외치는 서울 VS ‘짠물 수비’ 부활 절실한 인천 서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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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2016.04.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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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 한중일 등 10개국이 참가하는 동아시안컵이 최종예선 직후인 2017년 12월 일본에서 개최된다. 일본의 ‘스포니치 아 넥스’는 1일 “동아시아 축구 연맹은 총회를 열고 17년 12월에 동아시안컵을 일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며 “과밀한 자국리그의 일정을 피하기 위해 12월 개최를 확정지었고 자세한 일정 및 장소는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그 동안 국내파 위주로 치렀던 대회이니 만큼 K리그 일정을 피한 것은 긍정적이다. 또한, 올 9월부터 1년간 펼쳐지는 최종예선이 끝난 직후이기에 월드컵에 나서기 전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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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2016.04.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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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라운드가 이번 주말(4월 2일, 3일) 재개된다.K리그 클래식은 현재 팀당 두 경기씩 소화했다. 아직 연승을 기록한 팀이 없는 가운데, 초반 혼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주말(3월 26일, 27일)에는 A매치 휴식기를 가졌다. 그러나 이 달콤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선수들이 있었으니, 바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은 5명의 K리거다. 이정협(울산 현대), 황의조(성남FC), 주세종(FC서울), 이재성, 김창수(이상 전북 현대)는 태극마크를 달고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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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6.04.01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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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2016 홈 개막전을 맞아 다르다 by 커널스 특별석을 출시하고 선착순으로 판매한다.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리는 FC안양은 다음달 4월 2일(토)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홈 개막전을 치른다.이 날 경기에서 FC안양은 다르다 by 커널스 특별석 2인용 6석과 4인용 3석을 각각 4만원과 8만원에 판매한다. 구매 문의는 경기당일 매표소 혹은 구단 사무국(홍보마케팅팀)으로 하면 된다.올해 처음 운영되는 특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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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2016.03.3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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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성남FC가 4월 2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포항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라운드 홈경기를 'Be the Blacktainer'로 정하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Be the Blacktainer'의 컨셉은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는 ‘Black + Container’로 서문 입구에 컨테이너박스로 제작되어 새로 오픈하는 복합 공간을 의미한다. 티켓박스, 공식상품샵, 후원사 홍보관,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 블랙테이너는 성남FC 홈경기장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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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2016.03.3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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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 FC 서울이 KFC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KFC존’을 운영한다. FC 서울은 30일 "그 동안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FC서울 치킨존이 KFC와 손을 잡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맛과 서비스로 팬들을 찾는다"며 KFC와의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전했다. 우선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FC서울은 치킨존 명칭을 ‘KFC존’으로 변경한다. 뿐만 아니라 KFC의 대표 메뉴인 점보 치킨 버켓을 KFC존 방문 팬들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FC서울은 올 시즌 열리는 K리그 클래식 홈 경기마다 A보드 광고판에 K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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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2016.03.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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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대전시티즌이 30일 'K리그 축구의 날‘을 맞아 청소년 건강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주관하는 ‘K리그 축구의 날’은 K리그의 지역 커뮤니티 및 유소년 저변활성화를 위해 K리그 전 구단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각 지역 학교를 방문하여 ‘선수 만남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티즌의 고민혁, 변정석, 한의권 선수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체계적인 지도를 위해 대전시티즌 유소년클럽 지도자들도 함께 동신중학교를 찾았다. 약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클리닉에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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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2016.03.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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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2016 KEB하나은행 FA컵’ 2라운드가 26일(토) 전국 16개 구장에서 펼쳐진다.FA컵 2라운드에는 작년도 K3리그 우승, 준우승팀을 제외한 상위 10팀과 대학 상위 10팀, 1라운드을 통과한 14팀까지 총 34팀이 3라운드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2라운드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역시 생활축구팀의 ‘반란’ 여부다. FA컵에 참여한 10개 생활축구팀 중 대부분이 1라운드에 탈락하고 청주SMC엔지니어링과, 한국후지제록스 두 팀만이 살아남았다. 1라운드에서 K3리그의 서울유나이티드를 물리친 청주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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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2016.03.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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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 중국이 자린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몰디브를 꺾고 기사회생했다.중국은 24일 오후 8시 35분(이하 한국시간)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7차전에서 몰비드를 4-0으로 완파했다.경기 시작 3분 만에 중국은 자린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전반 11분 양쉬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계속해서 상대를 몰아친 중국은 후반 39분과 45분 자린이 연속골을 뽑아내며 해트트릭을 달성, 안방에서 승리를 따냈다.이로써 중국은 4승 2무 1패 승점 14점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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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6.03.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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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안산] 유지선 기자 = 7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전에 나설 11명의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황의조(24, 성남FC)가 공격의 선봉장에 선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안산에 위치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레바논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7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11명의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한국(승점 18)은 G조 1위로 이미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레바논(승점 10)은 쿠웨이트(승점 10)에 이어 ‘3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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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2016.03.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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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 지난 달부터 꾸준히 진행되었던 2016 충주 험멜 시즌권 구매 릴레이가 한 달여 만에 100여명을 돌파하며 가속도를 내고 있다.충주 험멜 명예구단주 조길형 충주시장을 시작으로, 강성덕 충북축구협회 회장, 안재환 고문, 문대식 고문, 정종현 생활체육회장, 이종호 충주시 체육회 전무이사 등으로 이어진 시즌권 구매 릴레이는, 충주시의 다양한 인사들에게 퍼져 나가며 순조롭게 이어나가고 있다.지난 16일 김재수 충주 삼림조합장에 이어 최한교 충주농협 조합장이 시즌권 구매 릴레이를 이어가며, 충주 험멜을 향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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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6.03.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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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문로] 서재원 기자 = 챌린지 11개 팀 감독들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팀을 FC서울로 꼽았다. 2위는 전북 현대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아산정책연구소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개막 미디어 데이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2016 시즌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는 11개 팀의 감독들과 선수들이 참석해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지난 시즌 챌린지로 강등된 부산 아이파크, 대전 시티즌 등을 비롯해 11개 팀 모두의 목표는 ‘승격’이었다. 하지만 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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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2016.03.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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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 K리그 챌린지가 2016시즌 긴 레이스를 시작하려 한다. K리그 챌린지의 11개 구단 감독 및 선수는 22일 서울 세종로에 위치한 아산정책연구소에서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부산 아이파크의 최영준 감독과 이원영을 비롯해 대전 시티즌의 최문식 감독과 서동현, 서울 이랜드의 마틴 레니 감독과 주민규 등이 참석했다. 미디어 데이를 가진 K리그 챌린지는 26일 부산과 안산 무궁화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한다.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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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2016.03.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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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 K리그 챌린지가 2016시즌 긴 레이스를 시작하려 한다. K리그 챌린지의 11개 구단 감독 및 선수는 22일 서울 세종로에 위치한 아산정책연구소에서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부산 아이파크의 최영준 감독과 이원영을 비롯해 대전 시티즌의 최문식 감독과 서동현, 서울 이랜드의 마틴 레니 감독과 주민규 등이 참석했다. 미디어 데이를 가진 K리그 챌린지는 26일 부산과 안산 무궁화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한다.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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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2016.03.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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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 K리그 챌린지가 2016시즌 긴 레이스를 시작하려 한다. K리그 챌린지의 11개 구단 감독 및 선수는 22일 서울 세종로에 위치한 아산정책연구소에서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부산 아이파크의 최영준 감독과 이원영을 비롯해 대전 시티즌의 최문식 감독과 서동현, 서울 이랜드의 마틴 레니 감독과 주민규 등이 참석했다. 미디어 데이를 가진 K리그 챌린지는 26일 부산과 안산 무궁화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한다.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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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2016.03.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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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 K리그 챌린지가 2016시즌 긴 레이스를 시작하려 한다. K리그 챌린지의 11개 구단 감독 및 선수는 22일 서울 세종로에 위치한 아산정책연구소에서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부산 아이파크의 최영준 감독과 이원영을 비롯해 대전 시티즌의 최문식 감독과 서동현, 서울 이랜드의 마틴 레니 감독과 주민규 등이 참석했다. 미디어 데이를 가진 K리그 챌린지는 26일 부산과 안산 무궁화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한다.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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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2016.03.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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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 올림픽 대표팀이 평가전을 위해 소집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21일 낮 12시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해 25일과 28일 알제리와의 평가전에 대비한다. 이번 소집에는 권창훈, 문창진, 정원진, 박용우, 이찬동, 김현 등 K리그 클래식에서 활약중인 포함됐다.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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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2016.03.2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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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 올림픽 대표팀이 평가전을 위해 소집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21일 낮 12시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해 25일과 28일 알제리와의 평가전에 대비한다. 이번 소집에는 권창훈, 문창진, 정원진, 박용우, 이찬동, 김현 등 K리그 클래식에서 활약중인 포함됐다.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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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2016.03.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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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 ‘진격의 거인’ 김신욱이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고 ‘친정’ 울산 현대를 만났다. 전북은 20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라운드 원정에서 울산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2경기 무패(1승 1무)를 이어갔다.이 경기가 어느 때보다 중요했고, 비장했던 선수가 있다. 바로 김신욱이다. 김신욱은 지난 7년간 울산에 몸담았다. 2012년 울산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무패 우승을 이끄는 등 선수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게끔 만들어준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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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6.03.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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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K리그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는 아드리아노와 데얀이 FC서울의 홈 개막전에 출격한다.FC서울은 20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상주 상무와의 2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흥미로운 매치업이다. 지난 개막전에서 전북에 패배하며 리그 첫 승을 노리는 서울과 울산전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상주가 2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경기를 앞둔 양 팀이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먼저 홈팀 서울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공격진에 데얀과 아드리아노 투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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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6.03.20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