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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이현민 기자= 서울 이랜드가 벨루소의 멀티골을 앞세워 부산 아이파크를 제압했다.서울 이랜드는 13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4라운드에서 후반 3분, 12분 벨루소의 연속골로 고경민이 한 골을 만회한 부산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최근 3연승을 질주하며 안산 무궁화(승점 9점)를 제치고 선두로 뛰어올랐다. 원정에서 2연승 후 안방으로 돌아온 부산은 홈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2승 2패 승점 6점을 기록하며 대구FC(승점 7점), 강원FC(승점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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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4.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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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안방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이 경기력에 아쉬움을 표현하면서도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전북과 인천은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에서 이동국과 송시우가 한 골씩 터트리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으로서는 아쉬운 무승부지만 인천으로서는 원정에서 따낸 귀중한 승점 1점이었고, 이번 시즌 첫 승점이었다.경기 후 최강희 감독은 “우리가 두 경기를 치르면서 승점 4점을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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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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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을 따낸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도훈 감독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 고마움을 표현했다.전북과 인천은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에서 이동국과 송시우가 한 골씩 터트리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으로서는 아쉬운 무승부지만 인천으로서는 원정에서 따낸 귀중한 승점 1점이었고, 이번 시즌 첫 승점이었다.경기 후 김도훈 감독은 “멀리까지 와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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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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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의 서정원 감독이 4경기 연속골(리그 3경기)을 기록한 권창훈의 ‘정신력’을 높이 평가했다.수원은 1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 포항과의 경기에서 양동현에게 선제실점을 내줬지만, 권창훈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수원의 서정원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오늘 경기에서 승리했어야 했는데, 1-1 무승부라 아쉬웠다. 슈팅 숫자도 많고, 찬스를 만들었지만 골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에 가면서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했다”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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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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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포항 스틸러스의 최진철 감독이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나타난 손준호의 공백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포항은 1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 수원과의 경기에서 양동현이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권창훈에 실점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경기 후 최진철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도망가려는 모습을 보였고, 어려운 경기를 했다. 승점을 가져갔다는 점에선 고무적이지만, 안타까운 결과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포항은 이날 수원에 상당한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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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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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선두 안산 무궁화의 연승 행진이 강원FC에 의해 멈췄다.안산은 13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4라운드에서 강원에 0-2로 패했다.팽팽한 균형이 지속되던 전반 42분 강원은 최진호의 골로 앞서갔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안산은 강승조-주현재를 대신해 정혁-남준재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후반 34분에는 황지웅으로 승부수를 던졌으나 동점골을 넣지 못했다. 강원은 후반 43분 심영성이 쐐기골을 터트려 안방에서 승리를 따냈다.안산의 연승은 ‘3’에서 멈췄다. 3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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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4.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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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결과는 무승부로 종료됐지만 권창훈이 있고, 손준호가 없고의 차이는 상당해 보였다.수원은 1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 포항과의 경기에서 양동현에게 선제실점을 내줬지만, 권창훈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수원과의 경기를 앞둔 포항에 비보가 전해졌다. 에이스 손준호가 지난 라운드 전북전에 부상을 당했고, 오른쪽 무릎 내측인대 손상이란 진단을 받았다. 포항은 최초에 “손준호가 6주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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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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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권창훈이 4경기 연속골(리그 3경기)을 터트린 수원 삼성이 포항 스틸러스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다소 씁쓸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수원은 1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 포항과의 경기에서 양동현에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권창훈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또 다시 승리하지 못한 수원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었다.[선발명단] ‘권창훈vs문창진’ 두 영건들의 맞대결! 수원은 4-1-4-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조동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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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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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분명 위력적인 투톱이지만 아직 세밀함은 부족하다. 바로 전북 현대가 자랑하는 ‘트윈 타워’ 이동국과 김신욱의 이야기다.전북은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이동국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송시우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매우 공격적인 라인업이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신욱, 김보경, 이종호, 고무열, 로페즈, 파탈루, 최재수 등을 영입하며 K리그 최강의 전력을 갖춘 전북이 홈에서만큼은 공격적인 축구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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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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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전북 현대가 ‘라이언킹’ 이동국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막판 인천의 추격골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북은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이동국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송시우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선발명단] 공격적인 전북, 이동국-김신욱 투톱 가동 전북이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섰다. 4-4-2 포메이션을 가동한 전북은 이동국과 김신욱의 투톱을 사용했다. 미드필드진에는 레오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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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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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축구 수도’ 수원 삼성이 ‘K리그 최초 단일연고 700만 관중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수원은 1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 포항과의 경기에서 단일연고 최초 700만 관중 돌파를 달성했다.포항과의 경기 전까지 수원의 통산 관중수는 6,991,197명. 포항과의 경기에서 8,803명 이상의 관중이 들어설 경우 K리그 최초로 단일연고 700만 관중 돌파가 가능했다.결국 수원은 포항과의 경기에서 700만 관중 고지를 넘어섰다. 이날 경기장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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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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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박주성 기자= 수원FC의 숨겨진 마지막 퍼즐 가빌란이 선발로 나선다. 울산현대는 이정협이 최전방에서 수원의 골문을 조준한다.수원FC와 울산현대는 13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에서 맞붙는다.홈팀 수원은 오군지미, 윤태수, 김한원, 가빌란, 이승현, 김종국, 김근환, 레이어, 이준호, 블라단, 박형순이 나선다.원정팀 울산은 이정협, 코바, 한상운, 김승준, 구본상, 마스다, 이기제, 김치곤, 강민수, 김태환, 김용대가 선발명단이 이름을 올렸다. 현재 수원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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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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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중국(中國)이 말 그대로 세계의 중심이 되고 있다. 축구 역시 마찬가지다. 유럽의 명문팀들도 중국의 자금력 앞에선 무릎을 꿇었고, 이미 다수의 선수들도 중국행을 원하고 있다. 더 이상 우리도 중국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연일 축구굴기를 외치며 성장하는 중국 축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편집자주]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으로 향하는 아시아 최종예선 조편성이 완성됐다. 중국은 대한민국, 이란,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시리아와 함께 A조에 포함됐다. B조에는 호주, 일본, 사우디, UAE, 이라크, 태국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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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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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인천 유나이티드전을 맞이해 이동국과 김신욱의 투톱을 가동한다.전북은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두 팀 모두 반전이 필요하다. 전북은 최근 2경기에 1무 1패를 기록하며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줬고, 인천은 리그 개막후 4연패를 당하며 리그 첫 승이 아직까지 없다.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에서 양 팀 모두 최상의 전력을 꾸렸다. 먼저 홈팀 전북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이동국과 김신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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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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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권창훈과 문창진이 선발로 나서 양 팀을 상대로 칼을 겨눈다.수원과 포항은 1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양 팀 모두 4경기에서 1승 2무 1패, 승점 5점을 기록했고, 각각 7위와 6위에 놓여있다.홈 팀 수원은 이번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다는 각오다. 이번 경기에서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오늘 경기에서 8,803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할 경우 단일연고 최초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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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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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Spoiler alert! 영화가 개봉하면 너도 나도 스포일러를 피해 다니기 일쑤다. 이제는 영화를 넘어 드라마나 예능까지 어느 누구도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다. 하지만 결말이 정해지지 않은 스포츠에는 착한 스포일러가 필요한 법. 연극배우 윤찬호가 전하는 축구 예고편. 진짜 스포일러가 될지 아니면 헛다리만 짚게 될지 지켜봐 주기 바란다. "OO가 범인이다!" [편집자주]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4월 13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2시 광주FC와 FC서울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광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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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3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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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리그 4경기에서 1승 2무 1패 승점 5점. 수원 삼성(7위)과 포항 스틸러스(6위)의 현재까지 성적표다. 아무리 초반이라고 하나 최근 몇 년간 선두권에 머물던 두 팀에 어색한 순위다. 재정 문제, 선수 유출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늘 저력을 발휘하며 강호의 면모를 발휘해왔다. 참고로 지난 시즌 수원은 2위, 포항은 3위로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이번에는 힘에 부친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정말 힘들다. 이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얇은 스쿼드로 경쟁력을 잃었다. 반전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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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4.13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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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통과한 12개국의 조 편성이 확정됐다. 한국은 이란, 우즈벡, 중국, 카타르, 시리아 한조에 편성돼 모두 중동 팀을 만나는 최악의 대진은 피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 추첨식이 12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진행됐다. 12개국이 6개 팀씩 2개조로 나뉜 가운데, 홈 앤드 어웨이 풀리그 방식으로 총 10경기를 치러 최종 순위를 가린다. 한국은 이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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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4.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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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K리그 클래식 4라운드까지 2골을 기록 중인 이동국은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 대회인 K리그와 리그 컵 대회를 포함해 통산 182골을 기록하고 있다.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의 ‘살아있는 전설’이동국이 오는 4월 13일(수요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한중일 리그 최다골 기록을 이어간다.K리그 최다골이다. 이동국이 득점에 성공할 때마다 K리그의 역사가 계속 바뀌고 있는 셈이다. 이동국의 기록은 한국을 넘어 경쟁 국가인 일본과 중국의 기록보다 앞선다.지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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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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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울산 현대의 김치곤이 4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지난 9일과 10일에 걸쳐 치러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6경기를 대상으로 MVP와 함께 베스트11을 선정, 발표했다.4라운드 MVP엔 김치곤이 선정됐다. 김치곤은 지난 9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4라운드 광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침착한 수비와 공격수 못지 않은 멋진 골로 결승골을 득점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울산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했다.베스트 11 공격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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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12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