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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전북 현대의 김보경이 FC도쿄전에서 꼭 승리해 돌아갈 것을 약속했다.전북은 20일 오후 7시 30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E조 조별리그 5차전 도쿄와의 경기를 치른다. 현재 전북은 승점 6점으로 도쿄(승점 7)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최강희 감독과 함께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보경은 “일단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이번 경기에 따라서 어떤 결과 나올지 예측해 볼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다. 팀도 개인도 이번 경기에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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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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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이 16강 진출을 위해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다는 각오를 다졌다.전북은 20일 오후 7시 30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E조 조별리그 5차전 FC도쿄와의 경기를 치른다. 현재 전북은 승점 6점으로 도쿄(승점 7)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경기를 앞둔 최강희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두 경기를 패했기 때문에 남은 두 경기가 굉장히 급해졌다. 당연히 조별예선 통과 위해서는 내일 경기와 마지막 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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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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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한국 최고 축구 스타 김병지, 김태영이 K리그 홍보대사로 함께 뛴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집현전에서 위촉식을 가지고 김병지와 김태영을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김병지는 현재까지 K리그 통산 706경기에 출전하며 역대 출전 경기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4시즌 동안 울산(1992~2000), 포항(2001~05), 서울(2006~08), 경남(2009~12), 전남(2013~15)에서 활약했다. 출전 경기수 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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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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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FC서울과 맞대결을 펼치는 부리람 유나이티드의 가마 감독이 서울의 경기력을 극찬하면서도 경기 결과는 아무도 알 수 없다며 이변을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FC서울은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차전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둔 양 팀은 19일 오전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출사표를 던졌다.이 자리에 참석한 가마 감독은 "서울이 매우 잘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리그에서 잘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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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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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FC서울의 든든한 수문장 유현이 K리그와 ACL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며 선전을 다짐했다.FC서울은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차전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둔 양 팀은 19일 오전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출사표를 던졌다.그야말로 압도적인 조 1위다. 현재 서술은 3승 1무 승점 10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고, 4경기를 치르면서 무려 14골을 터트리고 있다. 반면 부리람은 4연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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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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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방심과 자만이라는 단어는 없었다. F조 단독 선두를 달리며 16강 조기 확정을 노리는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면서 필승을 다짐했다.FC서울은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차전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둔 양 팀은 19일 오전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출사표를 던졌다.이 자리에 참석한 최용수 감독은 "우리가 상당히 유리한 위치를 차지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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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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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가 팀당 두 경기씩 남겨두고 있다. K리그 4’龍’ 전북 현대, FC서울, 수원 삼성, 포항 스틸러스는 16강 진출을 위해 분투 중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지난 5~6일에 걸쳐 열린 조별리그 4차전에서 네 팀 모두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전북은 약체로 꼽히던 빈 즈엉(베트남)에 일격을 당했다. 서울은 압도적인 경기에서 산둥 루넝(중국)의 골문을 여는 데 실패하며 16강 진출을 다음으로 미뤘다. 아직 ACL에서 승리가 없는 수원은 안방에서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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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2016.04.19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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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마지막 기회다. 수원 삼성이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감바 오사카 원정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수원은 19일 오후 7시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수이타시티 풋볼 스타디움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조별리그 5차전 감바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수원이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치른 10경기(ACL 포함)에서 수원은 1승(7무 2패)밖에 거두지 못했다. 시즌 전부터 제기됐던 수원의 위기론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ACL도 상황은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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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19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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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이현민 기자= 부산 아이파크 최영준 감독이 홈 첫 승을 염원했던 팬들에게 미안함을 표했다.부산은 18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5라운드에서 전반에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14분 포프가 동점골을 터트려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2경기 무승 승점 7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기다리던 홈 첫 승은 또 연기됐다.경기 후 최영준 감독은 “시즌 첫 야간경기에 선수들이 낯설어했다. 상대가 준비를 잘했고, 힘 겨루기를 해본 결과 다른 팀과 달리 조직력이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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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4.1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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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이현민 기자= “이기면 승점 0이 된다는 것에 선수들이 부담을 가진 것 같다.”경남FC 김종부 감독이 부산 아이파크전 무승부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경남은 18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5라운드에서 부산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37분 이원재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14분 포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아쉽게 비겼다.경기 후 김종부 감독은 “부산은 시즌을 시작하기 전 우승후보로 거론됐다. 좋은 선수들을 보유했고, 이번 경기에서도 나타났다. 부족한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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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4.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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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이현민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안방에서 경남FC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부산은 18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5라운드에서 전반 37분 이원재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14분 포프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최근 2경기 무승(1무 1패) 승점 7점을 기록, 6위를 유지했다. 홈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반면, 경남은 승점 -2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라인업] 스토야노비치 vs 크리스찬 동유럽 골잡이 대결홈팀 부산은 4-1-4-1을 꺼냈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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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4.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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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FC안양이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대구FC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무승부로 안양은 1승 3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안양은 1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5라운드 대구원정에서 파울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김영후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번 무승부로 안양은 승점 6점으로 올라섰지만 리그 순위는 7위를 유지했다. 대구 역시 승점 8점이 됐지만 4위 자리를 지켰다.홈팀 대구는 3-5-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최전방에 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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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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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의 서정원 감독이 감바 오사카 원정에서 무조건 승리한다는 뜻을 내비쳤다.수원은 19일 오후 7시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수이타시티 풋볼 스타디움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조별리그 5차전 감바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지난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했고, 승점 3점으로 3위에 머물러있다.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감바에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서정원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두 팀 모두 2경기가 남았다. 모두 승리가 없어 승리에 목마를 것이다. 수원은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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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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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티아고(23, 성남FC)의 득점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어느새 6경기 5골을 퍼부으며 FC서울 아드리아노와 함께 리그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성남은 지난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6라운드에서 티아고의 결정적인 동점골이 나왔지만 김보경에게 극적인 골을 허용하며 전북에 2-3으로 패배를 기록했다.하지만 패배에도 불구하고 성남은 티아고의 성장이라는 수확을 얻었다. 이번 경기에서 티아고는 귀중한 동점골을 기록했다. 2-1로 끌려가던 상황, 티아고는 감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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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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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17일 새벽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쏟아졌다. 울산 지역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다. 날이 밝자 언제 그랬냐는 듯 햇빛이 쨍쨍 내리쬐었다. 바람이 다소 불긴 했으나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였다. 이날은 오후 4시에는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6라운드가 예정돼 있었다. 왠지 교외로 나가야 할 것 같은... 그런 마음을 잡고 일부 팬들이 나들이 장소로 택한 곳은 축구장이었다.이 경기는 4위 울산과 5위 제주 모두에 중요했다. 선두권 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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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4.1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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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인터풋볼 취재팀= 짧고 굵게. 이번 시즌을 앞두고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FC서울 유니폼을 입은 '美'드필더 신진호에게 적응은 필요 없었다. 주세종-다카하기와 황금 중원을 구축, 전방에 '아데박(아드리아노-데얀-박주영)'을 적극적으로 지원사격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서울은 K리그 클래식에서 단독 선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도 조 1위를 사수하며 16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중추적 역할을 하던 그가 지난 16일 수원FC전을 끝으로 팀과 잠시 이별한다. 18일 국방의 의
주간기획
인터풋볼 취재팀
2016.04.1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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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 윤정환 감독이 제주 유나이티드전 패배를 씁쓸해 했다.울산은 17일 오후 4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6라운드에서 후반 44분 이광선에게 헤딩골을 내줘 제주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2승 2무 2패 승점 8점으로 4위에서 5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경기 후 윤정환 감독은 “아쉬운 결과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며 짧게 답했다.이날 울산은 기존에 선발로 나서던 이정협, 마스다. 이기제 등을 제외하고 박성호, 김인성, 이명재로 변화를 줬다. 쉼 없이 달려온
일반기사
이현민 기자
2016.04.1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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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가 지긋지긋한 원정 징크스를 극복했다.제주는 17일 오후 4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6라운드에서 후반 44분 정운의 프리킥을 이광선이 헤딩골로 연결해 울산 현대에 1-0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연승을 질주하며 4위로 뛰어올랐다.경기 후 조성환 감독은 “지난해부터 이어지던 원정 징크스를 깨뜨려 기쁘다. 어제 힘든 원정길로 선수들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계기였다”고 평가했다.기
인터뷰
이현민 기자
2016.04.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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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또 한 명의 전설이 탄생했다. 울산 현대 수문장 김용대가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울산은 17일 오후 4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6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종료 직전 이광선에게 실점해 0-1로 패했다. 이로써 무패행진을 4에서 멈췄고, 5위로 내려앉았다.이날 예고한대로 울산 김용대를 선발로 출전해 골문을 지키며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전반 10분 제주 이창민의 중거리 슈팅을 쳐냈고, 24분 안현범의 크로스가 구본상을 맞고 굴절되는 공을 몸을 날려
일반기사
이현민 기자
2016.04.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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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가 이광선의 헤딩 결승골로 울산 현대를 제압했다.제주는 17일 오후 4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6라운드에서 후반 44분 이광선의 헤딩골로 울산에 1-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연승을 질주 승점 10점으로 4위로 뛰어올랐다. 울산은 승점 8점으로 5위로 내려앉았다. [라인업] 박성호 vs 마르셀로 원톱… 이정협 명단 제외홈팀 울산은 기존과 다르게 선수구성을 했다. 4-2-3-1 포메이션으로 원톱 박성호, 2선에 코바-한상운-김인성
일반기사
이현민 기자
2016.04.17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