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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대구FC가 부천FC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고,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대구는 23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6라운드 부천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대구는 5경기 연속 무패(2승 3무)를 이어갔고, 승점 9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부천도 승점 8점으로 5위를 지켰다.홈 팀 부천은 루키안, 바그닝요, 진창수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고, 대구는 에델, 파울로 등이 선발로 출전해 공격을 이끌었다.경기 초반은 부천의 흐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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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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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종합운동장] 박주성 기자= 수원FC가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막공(막을 수 없는 공격)을 퍼부었지만 인천의 골문을 뚫지 못했다.수원은 23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7라운드에서 인천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번 무승부로 수원은 승점 1점을 추가해 8점으로 리그 6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팀을 제치고 올라서 내일 예정된 결과로 다시 순위가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 반면, 인천은 승점 3점으로 전남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으로 리그 1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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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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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종합운동장] 박주성 기자= 수원FC엔 버뮤다 삼각지대가 있다. 바로 레이어(30), 김근환(29), 블라단(28)이 지키고 있는 수비지역이다. 이 구역에서 웬만한 공격수는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한다.수원은 23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7라운드에서 인천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수원은 이번 시즌 탄탄한 수비라인을 중심으로 클래식에서의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수원은 현재 7골을 실점했는데 지난 FC서울전에서 허용한 3골을 제외하면 경기당 1실점도 허용하지 않았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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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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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충주 험멜이 김신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키며 FC안양을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충주는 23일 오후 3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6라운드 안양과의 경기에서 김신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충주는 6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고, 승점 4점으로 8위를 유지했다.경기 초반은 안양이 공격을 몰아쳤다. 전반 12분 김영도의 슈팅을 시작으로 안진범, 김민균 등이 연이어 충주의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나 결정력이 부족했다. 전반 21분 김영도와 전반 29분 자이로의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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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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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가 이근호의 멀티골에 힘입어 성남FC와 무승부를 거뒀고, 홈 무패행진을 이어갔다.제주는 2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7라운드 성남과의 경기에서 이근호가 2골을 터트리는 활약 속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제주는 홈 4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고, 승점 11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반면 성남은 승점 12점으로 한 경기 덜치른 전북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제주는 최전방에 마르셀로가 출격했고, 이근호, 송진형, 문상윤, 안현범 등이 공격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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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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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종합운동장] 박주성 기자= 벨기에 특급 오군지미와 케빈의 맞대결이 우선 선발과 벤치로 무산됐다.수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는 23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7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승점 7점으로 리그 9위에 있는 수원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4위까지 가능하다. 반면, 최하위 인천은 첫 승리에 도전한다.경기에 앞서 두 팀은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홈팀 수원은 이재안, 김병오, 가빌란, 이승현, 김종국, 황재훈, 김근환, 레이어, 이준호, 블라단, 이인수가 선발로 나선다.원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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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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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클래식 첫 패배를 당한 수원FC와 최근 여러 가지 일들로 추락하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하나의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수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는 23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7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승점 7점으로 리그 9위에 있는 수원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4위까지 가능하다. 반면, 최하위 인천은 첫 승리에 도전한다.최근 수원은 FC서울 원정에서 패배를 기록하며 클래식 최초의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곧 바로 반전의 기회가 찾아왔다. 최근 여러 가지 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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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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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지난 라운드서 시즌 첫 패배를 당한 성남FC가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길에 오른다. 성남이 재창단 후 아직 오르지 못한 제주를 넘을 수 있을까.성남은 2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7라운드 제주와의 경기를 치른다. 승점 11점의 성남은 현재 3위를 기록 중이고, 이 경기 결과에 따라 한 경기 덜 치른 전북을 제치고 2위까지 오를 수 있다. 물론 이는 제주도 마찬가지다. 승점 10점의 제주도 성남에 승리하면 2위로 상승한다.비상하던 성남의 분위기가 꺾였다. 시즌 개막
국내축구
서재원 기자
2016.04.23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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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그린타운이 장외룡 감독의 충칭 리판과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항저우는 22일 밤 8시 30분 항저우 황롱경기장에서 열린 '2016 중국슈퍼리그(CSL)' 6라운드 충칭과의 홈경기에서 펑 강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통한의 실점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거뒀다.양 팀 모두 승리가 절실했다. 항저우는 시즌 초반 홈에서 2연승을 달리며 산뜻하게 출발했지만 원정에서 2연패를 기록한 이후 지난 주말 베이징 궈안에 0-3 완패를 당하며 홈에서 첫 패배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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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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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올 여름 프랑스에서 펼쳐지는 유럽 최고의 축구 대회를 비롯해, 15- 16 시즌 막바지로 치달을수록 보다 치열해지는 유럽 각 리그 우승 경쟁 등 전 세계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축구 열기에 휩싸여 있다. 이에 따라, 나이키는 언제 어디서나 뜨거운 축구 열정을 펼쳐 보일 수 있는 미니 축구 경기용 축구화 나이키풋볼엑스 디스트레스드 인디고 팩(NikeFootballX Distressed Indigo Pack)을 22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나이키풋볼엑스 디스트레스드 인디고 팩은, 스트리트 감성을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6.04.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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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제철가 형과 아우의 70번째 만남이다. 그러나 분위기가 영 심상치 않다. 아무리 시즌 초반이라도 하나 최근 이렇게 낮은 순위인 10위, 11위에 있다는 자체가 어색하다. ‘식은 용광로’ 포항 스틸러스와 전남 드래곤즈가 벼랑 끝에서 만난다. 포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참가한 K리그 팀 중 유일하게 조별리그에서 떨어지며 자존심을 구겼다. 전남 드래곤즈는 6경기를 치른 현재 1승도 없고, 지난 6라운드에서 수장인 노상래 감독까지 퇴장당해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위기탈출을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이
주간기획
이현민 기자
2016.04.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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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 21일(목) 오전 내황초등학교, 평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축구클리닉 등을 실시하며 2016시즌 첫 학교 방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울산광역시 교육청과 함께 ‘행복운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구단이 지역학교에 방문해 축구 클리닉, 멘토링 프로그램(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날 내황초에는 신인선수 유동곤, 박지우와 배성우 유소년 코치가, 평산초에는 신인선수 장순혁, 김민규와 노영만 유소년 코치가 참가해 150여명의 학생들을 만났다.행사에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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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4.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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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원정 연승에 도전한다.부산은 오는 24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6라운드를 치른다.5경기를 소화한 현재 부산은 2승 1무 2패 승점 7점 득실- 1로 부천FC(승점 7점 +2)에 득실차에서 뒤진 6위에 올라 있다. 앞선 홈 3경기에서 1무 2패로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대신 2일 강원FC(1-0 승), 10일 고양 자이크로(1-0 승)를 원정에서 연달아 잡으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부산은 선두권과의 격차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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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4.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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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 FC서울을 상대로 재도약에 나선다. 울산은 24일(일) 오후 4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서울과 7라운드 경기를 갖는다.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려온 울산은 지난주 일요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실점하며 아쉽게 0-1로 패했다.비록 승점을 챙기지 못했지만 성과는 있었다. 울산은 이 날 경기에서 체력적으로 지친 이정협, 김승준, 마스다, 이기제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고 박성호, 김인성, 이창용, 이명재를 출전시켰다. 상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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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4.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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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상주 상무 (대표 백만흠)가 4월 홈경기 군대이벤트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전투식량을 증정한다. 오는 24일(일) 오후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7라운드를 치르는 상주는 전투태세를 갖췄다.전주비빔밥이 유명한 전주를 연고지로 하는 전북에 대한 상주의 센스 있는 반격은 전투식량 비빔밥이다. 지난 포항전 승리로 홈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주는 이번 전북과의 홈경기를 전쟁으로 선포하고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다. 이에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 역시 전투에 동참하자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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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4.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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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한국의 K리그와 중국 슈퍼리그, 일본의 J리그를 대표하는 팀들이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힘없이 무너져 내렸다.지난 19일과 20일 양일에 거쳐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부터 H조까지의 5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이를 통해 16강 진출팀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났고 반대로 일찌감치 탈락의 고배를 마신 팀들이 생겨났다. ▶K리그의 ‘전통의 명가’ 포항의 탈락하지만 탈락의 팀들 중 각국 리그 팬들을 씁쓸하게 만드는 팀들이 눈에 띈다. K리그에는 포항 스틸러스다. 포항은 20일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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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6.04.21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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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장쑤 쑤닝이 빈즈엉을 격파함에 따라 결국 최종 라운드에서 E조의 운명이 결정 나게 됐다.장쑤는 20일 오후 9시(한국시간) 난징 올림픽 스포츠 센터서 열린 빈즈엉과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E조 5라운드 경기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 승리로 장쑤는 단숨에 조 2위로 올라섰다.반드시 승리를 거두고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나가야 하는 상황. 이에 장쑤는 하미레스와 알렉스 테세이라, 조, 트렌트 세인스버리 등을 총출동시켰다.역시 장쑤의 화력은 빈즈엉을 압박했다. 전반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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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6.04.2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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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이제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가겠다. 선수들의 집중력과 의지가 모여 좋은 결과를 냈다.”FC서울은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5차전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데얀, 박용우의 득점포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4승 1무 승점 13점으로 F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했다.경기 후 최용수 감독은 “쉽지 않은 조에서 선수들이 ACL이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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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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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부리람 유나이티드의 가마 감독이 조별리그 탈락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이번 FC서울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을 칭찬했다.FC서울은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5차전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데얀, 박용우의 득점포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4승 1무 승점 13점으로 F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했다.경기 후 가마 감독은 “이미 탈락했지만 오늘 경기는 잘했다. 로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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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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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ACL 통산 100호골을 기록한 FC서울이 안방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를 제압하고 F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했다.FC서울은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5차전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데얀, 박용우의 득점포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4승 1무 승점 13점으로 F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했다.[선발명단] 16강 확정 노리는 서울, 데얀+아드리아노 출격 16강 조기 확정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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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20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