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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통과한 12개국의 조 편성이 확정됐다. 한국은 이란, 우즈벡, 중국, 카타르, 시리아 한조에 편성돼 모두 중동 팀을 만나는 최악의 대진은 피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 추첨식이 12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진행됐다. 12개국이 6개 팀씩 2개조로 나뉜 가운데, 홈 앤드 어웨이 풀리그 방식으로 총 10경기를 치러 최종 순위를 가린다. 한국은 이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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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4.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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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K리그 클래식 4라운드까지 2골을 기록 중인 이동국은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 대회인 K리그와 리그 컵 대회를 포함해 통산 182골을 기록하고 있다.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의 ‘살아있는 전설’이동국이 오는 4월 13일(수요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한중일 리그 최다골 기록을 이어간다.K리그 최다골이다. 이동국이 득점에 성공할 때마다 K리그의 역사가 계속 바뀌고 있는 셈이다. 이동국의 기록은 한국을 넘어 경쟁 국가인 일본과 중국의 기록보다 앞선다.지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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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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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울산 현대의 김치곤이 4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지난 9일과 10일에 걸쳐 치러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6경기를 대상으로 MVP와 함께 베스트11을 선정, 발표했다.4라운드 MVP엔 김치곤이 선정됐다. 김치곤은 지난 9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4라운드 광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침착한 수비와 공격수 못지 않은 멋진 골로 결승골을 득점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울산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했다.베스트 11 공격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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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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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2016년 K리그는 새로운 이야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 가장 뜨거운 점은 '시장님'들의 축구사랑이다.지난 3월 19일 펼쳐진 수원FC와 성남FC의 맞대결은 리그를 넘어 구단 사이에 자존심이 걸려있는 경기였다. SNS에서 이재명 성남 시장과 염태영 수원 시장은 구단의 깃발과 함께 자존심을 걸고 설전을 펼쳤다.결국 패배한 구단이 홈 경기장에 상대 구단 깃발을 걸기로 합의하며 경기를 펼쳤고 경기장은 두 구단의 흥미로운 대결을 지켜보기 위한 관중으로 수원FC 홈 관중 신기록과 함께 매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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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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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시즌 초반 챌린지 선두권 다툼을 좌우할 최고의 빅매치가 온다!부산 아이파크와 서울 이랜드는 13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4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부산은 2승 1매 승점 6점 3위, 서울 이랜드는 2승 1무 승점 7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선두는 3연승인 안산 무궁화로 격차를 좁히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양 팀은 개막전에서 각각 패배와 무승부를 안았다. 재정비 후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 경기는 연승 가도와 안산 추격이 걸린 중요한 한판이다. 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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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4.1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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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의 이필운 구단주는 지난 4월 4일 제종길 안산 무궁화 프로축구단 구단주가 제안한 ‘메이어 더비 2’ 도전장을 받아들였다.이필운 FC안양 구단주는 5월 14일 안산과의 원정경기에서 패배한 팀의 구단주가 상대팀의 유니폼을 입고 하루 동안 집무를 보고, 등번호는 경기 결과를 새기기로 요청한 제종길 안산 구단주의 메이어 더비 도전장을 고심 끝에 받아들였다.사실 이필운 안양 구단주는 메이어 더비 도전장을 받고 수락 여부에 대해 고민했다. 안산이 진정한 시민구단이 아닌 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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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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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오는 4월 13일(수요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5라운드를 치른다.지난 K리그 클래식 4라운드까지 2승 2무로 개막 후 무패를 기록 중인 전북은 인천을 상대로 홈경기 연승 및 3승 달성을 노린다. 전북은 인천을 꺾을 경우 선두로 올라설 수도 있다.지난 10일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경기에서 K리그 최다골(182골) 기록을 또 경신한 이동국이 선봉에 나선다. 부상 회복 후 K리그 데뷔전를 치른 김보경과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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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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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FC서울이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서울시설관리공단이 함께하는 서울컵 2016’(이하 서울컵 2016) 참가팀 및 조 추첨을 완료했다.서울컵 2016은 축구 저변 확대 및 건전한 여가활동 정착을 위해 FC서울과 서울시설관리공단이 함께 기획한 순수 아마추어 축구대회다. 지난 해 열린 서울컵에서 FC서울은 그 동안 아마추어 축구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서비스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하며 큰 호평을 얻었다. 덕분에 이번 서울컵 2016에서도 84개 팀이 참가를 신청하며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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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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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우리나라에서 10년 만에 개최되는 FIFA 대회인 '2017 FIFA U-20 월드컵'의 공식 슬로건을 공모한다.슬로건은 엠블럼과 더불어 '대회의 얼굴'로써 대회준비 및 대회 기간 동안 FIFA와 조직위원회의 각종 홍보채널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조직위원회는 2017 U-20 월드컵의 추구 가치를 ▲미래 축구 스타들의 도전과 열정의 페스티벌 ▲그라운드의 한류열풍을 이끌 '축구 한류'의 원년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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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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磨斧爲針(마부위침):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다.[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성남FC의 스타이자 대한민국 대표팀의 공격수인 황의조(23)가 마침내 득점을 터뜨리며 골맛을 봤다. 날카로웠던 그의 두 발은 더욱 강력해지고 예리해졌다. 그 뒤엔 스승 김학범(56) 감독의 애정 어린 쓴소리가 있었다.성남은 9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4라운드 경기서 황의조의 멀티골과 티아고의 4경기 연속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성남은 승점 10점으로 '2위' 울산 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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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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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포항 스틸러스의 ‘핵심 자원’ 손준호가 우측 무릎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포항은 지난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4라운드 홈경기서 심동운의 동점골에 힘입어 극적인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포항은 안방에서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하며, 승점 5점으로 리그 6위에 이름을 올렸다.그러나 마냥 웃을 수 없었다. 포항 전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손준호가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당해 전반 7분 만에 그라운드를 빠져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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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4.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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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K리그 챌린지는 현재 팀당 2~3경기씩 소화했다. 11팀이라 매 라운드 휴식팀이 발생한다. 아직 초반이고 현재 순위는 크게 무의미하나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고 있다.‘레알’ 안산 무궁화의 질주가 눈에 띈다. 안산은 개막전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챌린지의 매운맛을 선사하더니 고양 자이크로, 대전 시티즌을 차례로 격파하며 3연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공격수 한지호는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1골 1도움)로 팀 상승세 주역이다. 충주 험멜과의 개막전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선보였던 서울 이랜드도 조
일반기사
이현민 기자
2016.04.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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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포항, 광양, 인천] 기우였다. 소속팀에서 침묵을 지키던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정협(울산 현대)과 황의조(성남FC)가 9일 리그 첫 골을 신고했다. 이정협은 광주FC 원정에서 절묘한 감아 차기로 쐐기포를, 황의조는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4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울산은 광주를 꺾고 2연승, 성남은 인천 유나이티드에 3-2 승리를 거두며 4경기 무패(3승 1무) 선두를 질주했다.같은 날 수원FC는 상주 상무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이승현의 골로 1-1
주간기획
이현민 기자
2016.04.1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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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광양] 서재원 기자= FC서울이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3연승과 함께 2위로 올라섰다. 전남의 밀집수비를 뚫는 해법은 역시 데얀과 아드리아노의 콤비플레이였다.서울은 10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4라운드에서 아드리아노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서울은 개막전 패배 이후 3연승을 달렸고, 승점 9점을 기록하며 순위를 2위로 끌어 올렸다.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서울을 상대로 전남은 지극히 수비적인 전술을 꺼냈다. 전남은 이날 경기에 현영민, 홍진기, 방대
포커스
서재원 기자
2016.04.11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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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고양] 정지훈 기자= 이기는 팀이 강팀이다. 챌린지 개막전에서 완패를 당하며 독한 예방 주사를 맞았던 부산 아이파크가 최근 리그 2연승을 달리며 우승 후보의 자격을 증명했다.부산 아이파크는 10일 오후 2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라운드 고양 자이크로 FC와의 경기에서 고경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부산은 리그 2연승을 달리며 승점 6점으로 리그 3위로 올라섰다.부산의 홈 개막전은 악몽과도 같았다. 시즌 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평가를 받았던 부산이지만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6.04.11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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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권창훈이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다.수원은 10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4라운드 제주 원정에서 권창훈의 선제골 후 이광선, 마르셀로에게 연속골을 허용했지만 권창훈의 극적인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홈팀 제주는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전방에 김호남, 김현, 송진형을 두고 2선에 권순형, 정영총, 이창민이 배치됐다. 포백은 정운, 이광선, 권한진, 김봉래가 구성했고 골문은 김호준이 지켰다.원정팀 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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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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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고양] 정지훈 기자= 리그에서 2연패를 당하며 K리그 챌린지 9위를 기록한 고양 자이크로 FC의 이낙영 감독이 득점력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앞으로의 경기에서 선전을 다짐했다.고양은 10일 오후 2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고경민에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고양은 승점 1점으로 리그 9위에 머물렀다.경기 후 이낙영 감독은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줬고, 내용을 봤을 때는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 저의 역할이 부족했다. 후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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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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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포항] 이현민 기자= 포항 스틸러스 전북 현대와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며 기사회생했다. 하지만 손준호의 공백을 실감한 한판이었다.포항은 10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4라운드에서 후반 13분 이동국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44분 심동운의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 1승 2무 1패 승점 5점을 기록하며 6위를 유지했다.경기 후 최진철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이 대견하다”고 짧게 운을 뗀 후, “무엇보다 경기 초반 부상을 당한 손준호가 안타깝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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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4.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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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승격을 위해 본격 시동을 걸기 시작한 부산 아이파크가 고양 원정에서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부산은 10일 오후 2시 고양종합운동장서 열린 고양 자이크로와의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경기서 후반 22분 고경민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시즌 초반은 좋지 못했지만 부산은 이 경기 승리로 지난 강원FC와의 경기에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또한, 순위 역시 3위까지 단숨에 치고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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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6.04.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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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승격을 위해 본격 시동을 걸기 시작한 부산 아이파크가 고양 원정에서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부산은 10일 오후 2시 고양종합운동장서 열린 고양 자이크로와의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경기서 후반 22분 고경민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시즌 초반은 좋지 못했지만 부산은 이 경기 승리로 지난 강원FC와의 경기에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또한, 순위 역시 3위까지 단숨에 치고 올라갔다.
Inter포토
윤경식 기자
2016.04.10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