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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Spoiler alert! 영화가 개봉하면 너도 나도 스포일러를 피해 다니기 일쑤다. 이제는 영화를 넘어 드라마나 예능까지 어느 누구도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다. 하지만 결말이 정해지지 않은 스포츠에는 착한 스포일러가 필요한 법. 연극배우 윤찬호가 전하는 축구 예고편. 진짜 스포일러가 될지 아니면 헛다리만 짚게 될지 지켜봐 주기 바란다. "OO가 범인이다!" [편집자주]울산 현대와 FC서울이 24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7라운드를 펼친다. 울산은 6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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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24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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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감바 오사카 원정에서 귀중한 아시아 무대 첫 승을 신고했다. 이제 그 흐름을 리그까지 이어가야 한다.수원은 24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7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를 치른다. 수원과 광주는 승점 7점으로 각각 리그 7위와 8위를 기록 중이다.# 리그 5경기 무패?...현실은 4무 수원의 무패행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전혀 기쁘지 않은 성적이다. 성남과의 개막전에서 패배 이후 5경기 동안 패하지 않았지만, 현실은 1승 4무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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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24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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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유난히 연장 승부가 많았던 3라운드였다. 5경기 중 4경기가 90분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을 펼쳤으나, 결과는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다.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16 KEB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가 23일(토) 전국 5개 구장에서 개최됐다. K리그 챌린지의 강원FC가 내셔널리그의 강자 현대미포조선 물리쳤으며, 내셔널리그의 대전코레일은 K3리그의 파주시민구단에 승리하며 클래스의 차이를 보여줬다.가장 관심을 모은 질긴 인연의 ‘FA컵 라이벌’ 강원FC와 현대미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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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4.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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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잠실] 채태근 기자=마틴 레니 서울 이랜드 FC 감독이 주민규·타라바이·벨루소 일명 MTB라인의 공격력에 만족감을 표했다.서울 이랜드는 23일 오후 4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 레울파크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5라운드 경기에서 고양과 1-1로 비겼다. 전반 초반 주민규의 골을 지키지 못하고 동점골을 내주며 아쉽게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레니 감독은 “오늘 경기 시작했을 때 경기를 잘 풀어갔다. 일찍부터 주민규의 골이 터져 좋았다. 득점 이후 전체적으로 집중력 떨어지는 부분이 보였다. 선수들에게 전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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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근 기자
2016.04.2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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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잠실] 채태근 기자=고양 자이크로 FC의 이낙영 감독이 6경기 무승의 아쉬움을 삼키며 외국인 공격수들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고양은 23일 오후 4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 레울파크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5라운드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와 1-1로 비겼다.전반 6분 만에 주민규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19분에 김상준이 동점골을 넣으며 따라 잡았다. 하지만 이후 추가 득점 기회를 놓치며 개막 후 6경기 무승(2무 4패)의 사슬을 끊지 못했다.이낙영 감독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승리하지 못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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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근 기자
2016.04.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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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종합운동장] 박주성 기자= 조덕제(50) 감독이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전체적인 경기가 어려워졌다고 밝혔다.수원은 23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7라운드에서 인천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번 무승부로 수원은 승점 1점을 추가해 8점으로 리그 6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팀을 제치고 올라서 내일 예정된 결과로 다시 순위가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 반면, 인천은 승점 3점으로 전남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으로 리그 11위로 올라섰다.경기가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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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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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종합운동장] 박주성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도훈(45) 감독이 최근 팀의 분위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인천은 23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7라운드에서 수원FC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번 무승부로 수원은 승점 1점을 추가해 8점으로 리그 6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팀을 제치고 올라서 내일 예정된 결과로 다시 순위가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 반면, 인천은 승점 3점으로 전남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으로 리그 11위로 올라섰다.경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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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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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잠실] 채태근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홈에서 고양 자이크로와 비기며 5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서울 이랜드는 23일 오후 4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 레울파크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5라운드 경기에서 고양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서울은 4연승에 실패했지만 개막 후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 기록은 이어가며 챌린지 2위를 유지했다.[선발 명단] 주민규 VS 데파울라 스트라이커 대결서울 이랜드는 익숙한 4-3-3 전형으로 나섰다. ‘MTB’ 주민규, 타라바이, 벨루소가 공격진을 구성했고, 윤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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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근 기자
2016.04.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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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대구FC가 부천FC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고,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대구는 23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6라운드 부천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대구는 5경기 연속 무패(2승 3무)를 이어갔고, 승점 9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부천도 승점 8점으로 5위를 지켰다.홈 팀 부천은 루키안, 바그닝요, 진창수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고, 대구는 에델, 파울로 등이 선발로 출전해 공격을 이끌었다.경기 초반은 부천의 흐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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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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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종합운동장] 박주성 기자= 수원FC가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막공(막을 수 없는 공격)을 퍼부었지만 인천의 골문을 뚫지 못했다.수원은 23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7라운드에서 인천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번 무승부로 수원은 승점 1점을 추가해 8점으로 리그 6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팀을 제치고 올라서 내일 예정된 결과로 다시 순위가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 반면, 인천은 승점 3점으로 전남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으로 리그 1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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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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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종합운동장] 박주성 기자= 수원FC엔 버뮤다 삼각지대가 있다. 바로 레이어(30), 김근환(29), 블라단(28)이 지키고 있는 수비지역이다. 이 구역에서 웬만한 공격수는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한다.수원은 23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7라운드에서 인천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수원은 이번 시즌 탄탄한 수비라인을 중심으로 클래식에서의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수원은 현재 7골을 실점했는데 지난 FC서울전에서 허용한 3골을 제외하면 경기당 1실점도 허용하지 않았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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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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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충주 험멜이 김신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키며 FC안양을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충주는 23일 오후 3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6라운드 안양과의 경기에서 김신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충주는 6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고, 승점 4점으로 8위를 유지했다.경기 초반은 안양이 공격을 몰아쳤다. 전반 12분 김영도의 슈팅을 시작으로 안진범, 김민균 등이 연이어 충주의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나 결정력이 부족했다. 전반 21분 김영도와 전반 29분 자이로의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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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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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가 이근호의 멀티골에 힘입어 성남FC와 무승부를 거뒀고, 홈 무패행진을 이어갔다.제주는 2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7라운드 성남과의 경기에서 이근호가 2골을 터트리는 활약 속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제주는 홈 4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고, 승점 11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반면 성남은 승점 12점으로 한 경기 덜치른 전북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제주는 최전방에 마르셀로가 출격했고, 이근호, 송진형, 문상윤, 안현범 등이 공격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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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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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종합운동장] 박주성 기자= 벨기에 특급 오군지미와 케빈의 맞대결이 우선 선발과 벤치로 무산됐다.수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는 23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7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승점 7점으로 리그 9위에 있는 수원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4위까지 가능하다. 반면, 최하위 인천은 첫 승리에 도전한다.경기에 앞서 두 팀은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홈팀 수원은 이재안, 김병오, 가빌란, 이승현, 김종국, 황재훈, 김근환, 레이어, 이준호, 블라단, 이인수가 선발로 나선다.원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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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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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클래식 첫 패배를 당한 수원FC와 최근 여러 가지 일들로 추락하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하나의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수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는 23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7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승점 7점으로 리그 9위에 있는 수원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4위까지 가능하다. 반면, 최하위 인천은 첫 승리에 도전한다.최근 수원은 FC서울 원정에서 패배를 기록하며 클래식 최초의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곧 바로 반전의 기회가 찾아왔다. 최근 여러 가지 구설
일반기사
박주성 기자
2016.04.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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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지난 라운드서 시즌 첫 패배를 당한 성남FC가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길에 오른다. 성남이 재창단 후 아직 오르지 못한 제주를 넘을 수 있을까.성남은 2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7라운드 제주와의 경기를 치른다. 승점 11점의 성남은 현재 3위를 기록 중이고, 이 경기 결과에 따라 한 경기 덜 치른 전북을 제치고 2위까지 오를 수 있다. 물론 이는 제주도 마찬가지다. 승점 10점의 제주도 성남에 승리하면 2위로 상승한다.비상하던 성남의 분위기가 꺾였다. 시즌 개막
국내축구
서재원 기자
2016.04.23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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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그린타운이 장외룡 감독의 충칭 리판과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항저우는 22일 밤 8시 30분 항저우 황롱경기장에서 열린 '2016 중국슈퍼리그(CSL)' 6라운드 충칭과의 홈경기에서 펑 강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통한의 실점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거뒀다.양 팀 모두 승리가 절실했다. 항저우는 시즌 초반 홈에서 2연승을 달리며 산뜻하게 출발했지만 원정에서 2연패를 기록한 이후 지난 주말 베이징 궈안에 0-3 완패를 당하며 홈에서 첫 패배를 당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6.04.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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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올 여름 프랑스에서 펼쳐지는 유럽 최고의 축구 대회를 비롯해, 15- 16 시즌 막바지로 치달을수록 보다 치열해지는 유럽 각 리그 우승 경쟁 등 전 세계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축구 열기에 휩싸여 있다. 이에 따라, 나이키는 언제 어디서나 뜨거운 축구 열정을 펼쳐 보일 수 있는 미니 축구 경기용 축구화 나이키풋볼엑스 디스트레스드 인디고 팩(NikeFootballX Distressed Indigo Pack)을 22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나이키풋볼엑스 디스트레스드 인디고 팩은, 스트리트 감성을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6.04.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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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제철가 형과 아우의 70번째 만남이다. 그러나 분위기가 영 심상치 않다. 아무리 시즌 초반이라도 하나 최근 이렇게 낮은 순위인 10위, 11위에 있다는 자체가 어색하다. ‘식은 용광로’ 포항 스틸러스와 전남 드래곤즈가 벼랑 끝에서 만난다. 포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참가한 K리그 팀 중 유일하게 조별리그에서 떨어지며 자존심을 구겼다. 전남 드래곤즈는 6경기를 치른 현재 1승도 없고, 지난 6라운드에서 수장인 노상래 감독까지 퇴장당해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위기탈출을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이
주간기획
이현민 기자
2016.04.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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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 21일(목) 오전 내황초등학교, 평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축구클리닉 등을 실시하며 2016시즌 첫 학교 방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울산광역시 교육청과 함께 ‘행복운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구단이 지역학교에 방문해 축구 클리닉, 멘토링 프로그램(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날 내황초에는 신인선수 유동곤, 박지우와 배성우 유소년 코치가, 평산초에는 신인선수 장순혁, 김민규와 노영만 유소년 코치가 참가해 150여명의 학생들을 만났다.행사에 참가한
일반기사
이현민 기자
2016.04.22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