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박지원 기자(창원)] 델브리지가 2024년 목표를 밝혔다.인천 유나이티드 델브리지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 위치한 크라운 호텔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5차 미디어캠프 자율 인터뷰에 참석했다.델브리지는 인천 3백 수비에 있어 핵심이다. 193cm의 키를 이용한 공중권 장악력, 정확한 태클 타이밍, 빠른 주력을 통한 경합 성공, 부드러운 발밑 등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구사한다. 이름을 따서 ‘통곡의 다리’로 여겨지며, 꾸준한 활약으로 조성환호의 짠물 수비를 이끌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생애 첫 호주대표팀에
일반기사
박지원 기자
2024.02.18 17:40
-
[인터풋볼=박지원 기자(창원)] “우리를 견제해야 할 것이다.” 바사니는 두려움이 없다.부천FC1995 바사니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 위치한 크라운 호텔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5차 미디어캠프 자율 인터뷰 자리에 참석했다.바사니는 지난 시즌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날카로운 왼발을 통한 슈팅, 패스가 장점이며 개인기와 활동량도 고루 갖춘 공격형 미드필더다. 2023시즌 기록은 FA컵 포함 3골 2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5개를 올렸다. 2024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K리그2
일반기사
박지원 기자
2024.02.18 14:40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사무라이 블루'를 이끌었던 오카다 다케시가 실패로 끝난 모리야스 하지메호 일본 국가대표팀 아시안컵을 분석했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개최국 카타르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대한민국과 일본이 꼽혔다. 특히 일본은 유럽 무대를 누비고 있는 해외파만으로도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할 수 있을 만큼 초호화 군단을 보유했다. 쿠보 타케후사(소시에다드),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토미야스 타케히로(아스널), 이타쿠라 코(묀헨), 모리타 히데마사(스포르팅) 등 이름값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2.18 09:58
-
-
[인터풋볼=박지원 기자(창원)] “작년에 하지 못한 좋은 플레이를 하루빨리 팬들께 보여드리고 싶다.”인천 유나이티드 신진호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 위치한 크라운 호텔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5차 미디어캠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신진호는 K리그 대표 미드필더다. 포항 스틸러스, FC서울, 상주 상무(군 복무), 울산 현대에서 몸담았으며, 2023시즌을 앞두고 인천 유니폼을 입었다. 기대가 많이 됐다. 2022시즌에 포항 소속으로 K리그1 32경기 4골 10도움을 기록했고, 활약을 인정받아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
일반기사
박지원 기자
2024.02.18 08:40
-
[인터풋볼=박지원 기자(창원)] 유소년 시절의 좋은 기억을 살려 올 시즌엔 더 좋은 활약을 펼치게 될까.인천 유나이티드 천성훈은 16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 위치한 크라운 호텔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5차 미디어캠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천성훈은 인천 유스 출신으로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했다가 지난 시즌을 앞두고 깜짝 영입됐다. 정통 스트라이커가 없던 인천에 ‘단비’였다. 천성훈은 수원FC전 4골, 수원 삼성전 1골, 포항 스틸러스전 1골(이상 리그), FA컵 수원 삼성전 2골,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하이퐁전
일반기사
박지원 기자
2024.02.17 21:50
-
[인터풋볼=박지원 기자(창원)] 안재준이 잔류하게 된 것과 관련하여 생각을 드러냈다.부천FC1995 안재준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 위치한 크라운 호텔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5차 미디어캠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안재준은 최고의 2023시즌을 보냈다. 시즌 도중 부상과 아시안게임 차출로 인해 23경기밖에 소화하지 못했음에도 11골 4도움을 터뜨렸다. 전남 드래곤즈와의 리그 최종전에서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부천 구단의 프로화 이후 최초의 주인공이 됐다. 이러한 활약으로 K리그2 영플레이어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김천
일반기사
박지원 기자
2024.02.17 18:58
-
-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J리그 사간도스 출신 골키퍼 엄예훈을 자유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192cm 84kg의 탄탄한 체격의 엄예훈은 뛰어난 빌드업 능력과 안정적인 수비 리딩 실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엄예훈의 합류를 통해 서울 이랜드 FC는 문정인, 윤보상, 이기현, 엄예훈이라는 탄탄한 골키퍼진을 갖추게 되었다.고교 명문 보인고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던 엄예훈은 2017-18년에 대한민국 U17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며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이후 여러 팀의 러브콜을 받던 엄예훈의 선택은 J리그 사간도스였다.
일반기사
박지원 기자
2024.02.17 10:02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로베르토 만치니 사우디아라비아 감독이 근황을 전했다.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SPL) 압하는 1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팀에 방문한 만치니 감독 사진을 공유했다. 수뇌부와 만치니 감독은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만치니 감독 또한 "압하에서 아름다운 하루를 보내고 멋진 사람들을 만났다. 따뜻하게 환영해 준 압하 구단에 감사를 전한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린다"라고 공유했다.이탈리아 출신 만치니 감독은 라치오, 피오렌티나, 인터밀란, 맨체스터 시티,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등을 거치며 족적을 남겼다. 직전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2.16 21:41
-
[인터풋볼=박지원 기자(창원)] 올 시즌에는 사고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대감이 든다. 이영민 감독에게서 자신감을 볼 수 있었다.부천FC1995 이영민 감독은 16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 위치한 크라운 호텔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5차 미디어캠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이영민 감독은 지난해 부천과 3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그리고 리그를 안정적으로 운영했고, 정규 시즌 36경기 16승 9무 11패를 기록하며 준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쥐었다. 2022시즌에 이어 2연속 준플레이오프행을 이뤄냈는데, 이는 부천 창단 최초 기
일반기사
박지원 기자
2024.02.16 18:50
-
[인터풋볼=박지원 기자(창원)] 조성환 감독이 올 시즌 그리고 있는 그림에 대해 알렸다.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은 16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 위치한 크라운 호텔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 동계 전지훈련 5차 미디어캠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인천은 지난 시즌 조성환 감독과 함께 세 개 대회를 병행했다. K리그1, FA컵, 그리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까지.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력 강화도 충분히 이뤄냄에 따라 상당한 기대감을 받았고, 현대가를 이을 ‘3강’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시즌 초반 부진과 부상자 대거 발생으로 인해서 어려움이 존
일반기사
박지원 기자
2024.02.16 18:01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제너럴(장군) 윤영선이 성남FC로 돌아온다.축구계 관계자는 16일 “윤영선 성남행이 임박했다. 곧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고 전했다. 오랜 협상 끝에 윤영선은 다시 성남 유니폼을 입기 직전이다.윤영선은 성남에 상징적인 선수다. 성남 일화 시절에 입단해 시민구단으로 전환된 후 생긴 성남FC에 남아 수비를 책임졌다. K리그에서 뛴 경기만 총 180경기다. ‘장군’이라는 별명답게 단단한 수비력을 과시했다. 안정적인 수비와 리딩 능력으로 수비 사령관으로 이름을 알렸다. 속도는 떨어져도 판단력이 좋아 단점을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4.02.16 09:52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3·1절 개막을 앞둔 K리그가 '하나은행 K리그 2024 미디어데이'로 먼저 팬들을 찾는다.K리그1 미디어데이는 2월 26일(월) 오전 11시, K리그2 미디어데이는 같은 날 오후 3시에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각각 열린다.미디어데이는 소준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2024시즌 K리그에 참가하는 25개 팀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가해 새로운 시즌에 임하는 출사표와 각오를 밝히고 미디어와 질의응답 시간 등을 갖게 된다. 미디어데이에 참가하는 구단별 대표 선수는 추후 공개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2.15 13:29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이 2024시즌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충남아산은 프리미엄 스폰서인 미즈노와 협업하여 2024시즌 유니폼을 제작했다.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즈노의 기술력이 녹아든 특수 원단을 사용해 기존 유니폼 대비 무게를 낮추고 신축성을 높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올 시즌 유니폼은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엠블럼 등 각종 로고에 실리콘 기술이 적용된 어센틱(선수 지급용) 제품을 제작했으며 목 아랫부분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2.15 12:48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신인 골키퍼 김민수를 영입했다.여주중-장훈고 출신의 김민수는 장훈고의 주전 골키퍼로서 2023년 문체부장관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4강 진출과 백록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준우승에 일조했다. 또한 최후방을 든든하게 지키며 장훈고의 서울, 인천 경인리그1 전반기 우승을 이끌며 GK상을 수상하기도 했다.193cm의 건장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뛰어난 선방 능력과 공중볼 캐치가 장점으로 꼽히는 김민수는 2023시즌, 32경기에 출전해 24실점을 기록했다. 활약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2.15 11:13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게임체인저 미드필더 조재훈(2003년생)을 임대영입했다.178cm 65kg의 조재훈은 넓은 시야와 유연한 드리블 능력을 겸한 미드필더로 한국축구의 유망주로 손꼽힌다. 2021년 7월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한 조재훈은 당시 포항의 역대 최연소 입단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까지 프로통산 21경기를 출전하였다. 타고난 개인기량과 축구지능으로 윙포워드는 물론 공격형 미드필드도 소화할 수 있는 조재훈은 전남의 다양한 공격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남에 합류한 조재훈은 “그라운드에서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2.15 11:00
-
선두를 달리는 축구 미디어 인터풋볼에서 빠르고 재밌는 축구 뉴스를 전할 기자를 채용합니다.외국어와 글쓰기에 소질이 있고 축구에 대한 남다른 지식과 애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채용분야- 정규직 축구 기자▶담당업무- 국내, 해외 축구 취재 및 축구 컨텐츠 담당▶지원자격- 신입 (졸업예정 포함, 1년 미만 경력자)- 경력 (3년 이하 경력자)- 4년제 대학 이상. 성별, 나이 무관▶필수사항- 영어 독해력 필수▶우대사항- 영어 능통자 및 외국어 가능자- 축구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높은 지식을 겸비한자- 외국 대학 졸업자▶근무
일반기사
취재팀
2024.02.14 17:24
-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글로벌 명문 구단으로 도약을 향한 목표와 의지를 담아낸 2024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2024년부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새롭게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한 대전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제작한 2024시즌 유니폼을 2월 14일에 공개했다.유니폼 상의에는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구장인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콜라주 형식으로 표현하였으며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을 연결하는 교통, 과학, 교육과 행정의 도시 대전을 상징하는 패턴을 적용해 글로벌 명문 구단 도약을 통해 축구특별시 대전의 위상을 떨치
일반기사
신인섭 기자
2024.02.14 13:19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경남FC는 13일 사무국에서 2024 이사 추가 위촉에 따른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이정곤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한청수 ㈜태광 대표이사, 김은호 자연과환경(주) 대표, 백찬문 백찬양돈 대표, 최중주 ㈜케이닉스공사 대표이사, 김대식 ㈜지엘공조시스템 대표이사와 함께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 진정원 단장 등이 참석했다.이정곤 문화체육국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한다는 정신으로 올해 경남FC도 치열하게 노력하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자”고 말했다.지현철 대표이사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2.13 16:30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아크람 아피프가 다시 유럽 무대를 밟을 수 있을까.아랍 'UBJ'는 12일(한국시간)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카타르 축구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아피프가 모하메드 살라와 비교됐다. 역동적인 스타일과 인상적인 헤어스타일을 보유한 아피프는 대회 득점왕(8골)과 MVP를 획득했으며, 카타르가 2회 연속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라고 조명했다.이어 "아이프는 아직 살라와 같은 엘리트 수준은 아니지만, 아시안컵에서 보여준 모습은 자국 카타르를 떠나 해외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지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2.13 13:40
-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공격수 팔레이 호사(Farley Rosa)를 영입하며 공격진에 파괴력을 더했다.호사는 브라질 크루제이루와 포르투갈 스포르팅에서 성장해 2013년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FC 세바스토폴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2014년 브라질 리그의 몬테 아줄-아폴론 리마솔-AEK 라르나카 등을 거쳐 2016년 그리스 리그의 파네톨리코스 FC로 이적했다. 2020년에는 아랍에미리트의 푸자이라FC, 2021년 이스라엘의 하포엘 베르셰바-하포엘 텔아비브 등에서 뛰며 다양한 리그에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일반기사
하근수 기자
2024.02.13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