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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호랑이의 ‘어금니’ 김신욱(27, 울산 현대)이 광주FC를 상대로 맹수 본능을 뽐냈다.울산은 5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4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3승 1무 승점 10점을 기록하며 전북 현대를 득실차로 밀어내고 선두로 복귀했다.역시 해결사는 김신욱이었다.이날 윤정환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김신욱을 양동현과 함께 투톱으로 배치했다. 김신욱의 시즌 첫 선발 출전이었다. 이전 3경기에서 모두 후반에 교체로 들어갔다. 지난 3월 15일 포항 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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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4.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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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원정에서 아쉽게 패배한 제주 유나이티드의 조성환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하면서도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제주는 4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FC서울과의 4라운드에서 에벨톤에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제주는 22경기 연속 서울전에서 무승을 기록하게 됐다.경기 후 제주의 조성환 감독은 “숙원을 풀지 못해 팬 여러분들에게 죄송하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는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정말 안 풀린다. 찬스를 살리지 못했는데 7월 1일 서울전을 기약해야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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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04.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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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이 이재성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전북과 포항은 4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단독 선두를 굳히기 위해, 포항은 4위권 진입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최강희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화두는 역시 이재성이었다. 최강희 감독은 “이재성은 참 신기한 선수다”고 운을 뗀 뒤 “프로선수 10년차도 이루지 못할 것을 다 이룬 것 같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그 우승, 국가대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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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4.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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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No.1 인기구단을 목표로 하는 서울 이랜드 FC(구단주 박성경)가 최태욱 코치와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교실을 4월 한달 간 무료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역사적인 첫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본격적으로 K리그에 뛰어든 서울 이랜드 FC는 미래의 스타플레이어를 육성하고 유소년 축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2 월드컵 스타인 최태욱 코치를 유소년 코치로 선임하고 본격적으로 유소년 축구교실을 출범한다.유소년 축구교실 출범을 기념하여 4월 한달 간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여 무료로 시범운영을 진행한 후에 5월부터 본격적인 축구교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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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4.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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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의 본능은 여전했다. ‘돌아온 해결사’ 박주영(30)이 복귀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할 준비를 마쳤다.박주영이 돌아온다. 박주영은 4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제주 유나이티드와 4라운드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박주영도 출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주영은 3일 오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취재진을 만나 “팀이 3연패 중이다. 선수들이 이기고자하는 간절함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것보다는 팀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이 고비를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고, 제 몫을 다하고 싶다”며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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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04.0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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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기간 휴식기를 가졌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4라운드 경기가 4일과 5일에 전국 6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3라운드까지 누적 229,547명, 1경기 평균 12,753명이 축구장을 찾아 흥행 열기를 이끌었던 K리그 클래식은 이번 주말 다양한 스토리와 함께 또 한번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K리그 러브레터'는 돌아오는 K리그 클래식 4라운드를 네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1. 무패행진포항과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홈 경기를 치르는 전북은 K리그 클래식 1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노린다. 전북은 작년 9월 6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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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4.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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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이영진 감독이 서울 이랜드와의 맞대결에 자신감을 나타냈다.대구는 4일 오후 2시 서울잠실종합운동장에서 신생팀 서울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3라운드를 가진다. 시즌 개막전에서 부천FC에 1-2로 패하며 주춤했던 대구는 지난달 29일 홈에서 강원FC를 2-1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내친김에 서울까지 잡는다는 목표다.지난 강원전에 이영진 감독은 스리백을 꺼냈다. 실전에서 처음 사용했다. 전반에 적절한 압박과 밸런스를 유지하며 다소 수비적인 형태를 취했다면, 후반에는 공격수들을 투입해 방점을 찍는 식이었다.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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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4.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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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 혹은 경쟁자, 전북 현대 이재성(23)과 포항 스틸러스 김승대(24)가 만난다.전북과 포항은 4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4라운드를 가진다. 전북은 2승 1무 승점 7점으로 3위, 포항은 2승 1패 승점 6점으로 5위에 올라 있다. 두 팀은 K리그에서 가장 화끈한 공격축구를 지향한다. 2013년 FA컵 결승,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리그 등 만날 때마다 피 터지는 명승부를 펼쳤다. 이번에 더 치열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샛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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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4.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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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지난 1일, 인천 남구 용현동에 소재한 용현남초등학교(교장 김동희)를 방문해 축구 수업과 사인회를 진행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이 날 오전에 진행된 축구 수업에는 이천수를 포함하여 주장 유현, 김인성, 조수철 등 프로 선수 9명이 참여해 3학년 7개 학급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다.약 1시간 30분가량 드리블, 패스, 슈팅 등 축구 기본기 수업을 실시하는 동안 선수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했고 참여한 선수들과 학생들의 얼굴에는 모두 웃음꽃이 피어있었다.축구 수업을 마친 선수들은 학교 급식실에서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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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4.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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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의 ‘신성’이재성이 오는 4일(토요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4라운드 포항전 승리를 위해 입장 어린이 팬에게 작은 선물을 선착순으로 쏜다.지난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뉴질랜드와의 친선경기서 후반 41분 극적인 결승골로 한국의 1-0 승리를 이끈 이재성은 이번 3월 친선경기 A매치 2연전을 통해 데뷔한 신인이다.K리그 데뷔 2년차 루키 이재성은 지난해 입단해‘신인들이 무덤’이라 불리는 전북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물리치고 단숨에 주전을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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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4.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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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따뜻한 봄날 데이트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 번에!”전국의 봄꽃 만개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FC서울이 CGV상암과 함께 연인들을 위한 봄날 데이트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오는 4월 4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와의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홈경기 관람은 물론, 같은 날 CGV상암에서 2D 영화 관람, 그리고CGV 스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통합 상품이다. 총 두 가지 종류로 마련된 이번 패키지 상품은 FC서울 경기 관람 구역에 따라 나뉜다. ‘CGV 팝콘 패키지’는 서측지정석 티켓 2매, CGV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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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03.3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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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 www.sisul.or.kr)이 봄을 맞아 2015년 시민개방행사를 시작한다. 그라운드 체험행사인 ‘잔디야 놀자’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일반시민들이 축구경기를 할 수 있도록 주경기장을 개방한다.이번 개방은 그동안 엘리트축구 선수들을 위한 전용구장으로만 활용되었던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개방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행사다. ‘잔디야 놀자’는 시민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그라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4월 6일부터 6월말까지 총 22일에 걸쳐 진행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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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5.03.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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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경찰청이 충주 험멜과의 홈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다.안산은 29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충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라운드 경기에서 서동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안산은 이날 승리로 올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안산은 최전방 공격수에 서동현을 배치했고, 2선은 박희도, 고경민, 박종진이 구축했다. 충주는 박지민이 공격수로 나섰고, 임진욱과 김병오가 좌·우에서 공격을 도왔다.안산은 초반 볼 소유를 늘리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전반 8분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이용래의 패스를 받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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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3.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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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32, 서울 이랜드 FC)이 첫 경기 이후 아쉬움을 표출했다.이랜드는 29일 오후 12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FC얀양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김영광은 경기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창단 첫 경기여서 선수들이 부담감이 많았던 것 같다. 오늘 경기는 60% 밖에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고 운을 뗀 뒤 “하지만 오늘 경기를 통해 점점 나아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창단 첫 경기를 치른 소감을 밝혔다.안양의 이우형 감독은 이랜드가 김영광-조원희-김재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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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3.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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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K리그 클래식 전북현대모터스FC에서 포워드 조석재선수를 올 시즌까지 임대영입 했다.조석재 선수는 2013년 6월 터키에서 열린 청소년월드컵(U-20)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돼 주전공격수로 활약하며 앞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전도유망한 공격수이다.올 시즌 전북현대모터스FC에 입단한 조석재 선수는 빠른 스피드와 파워풀한 플레이를 바탕으로 뛰어난 골 결정력을 지닌 공격수로서 올 시즌 충주험멜FC의 공격력에 무게감을 더해줄 것으로 예상된다.충주험멜 김종필 감독은 “올 시즌 우리팀 공격부분에서 조석재선수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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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3.2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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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25일 홍삼 건강식품 제조업체 (주)알지파낙스 홍삼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대구FC 조광래 대표이사를 비롯한 구단 임직원과 알지파낙스 홍삼 황진찬 개발자가 참석했다. 대구는 이번 계약으로 1년간 3억원 상당의 숙성발효홍삼 제품을 후원받게 된다.알지파낙스 홍삼 황진찬 개발자는 "알지 파낙스의 홍삼 제품은 고형본 추출물 성분 강화를 통해 선수들의 근지구력 및 집중력 향상에 좋으며, 혹서기 땀 배출이 많은 선수들의 피로회복 및 전해질 보충에도 탁월하다. 대구FC가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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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3.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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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대표 시민구단으로의 발전을 꾀하는 성남FC가 구단 이사진과의 든든한 지원과 함께 올 시즌을 시작했다.성남FC 이사진 일동은 이번 시즌 한 층 더 두터워진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 조성과 탄천종합경기장을 찾는 팬베이스의 확장, 그리고 선수단의 최고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 올 시즌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성남FC의 이사회는 대표이사와 감사 각 1명과 이사진 3명, 총 5명으로 구성되어있다.성남FC 이사 박성근 마이스터건설 대표이사는 팬들의 적극적인 원정경기 참여와 응원문화 조성을 위해 올 시즌 팬들의 원정길에 발이 되어줄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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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2015.03.2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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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HiFC가 충주 험멜과의 경기에서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고양은 22일 오후 2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1라운드 충주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고양은 전반 7분 터진 윤석희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원정에서 값진 승점 3점을 획득했다.한편, 경남FC는 22일 오후 4시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1라운드 안산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양 팀은 승점 1점을 얻는 데 만족해야만 했다.이날 경기에서 두 팀은 전반 초반부터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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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03.2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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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기 연속 ‘극장골’을 헌납한 인천 유나이티드와 ‘F4'를 앞세워 공격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전북 현대가 맞대결을 펼친다.인천과 전북은 22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2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전북과 달리, 인천은 1무 1패로 아직 승리가 없다.시즌 초반 드러난 인천의 약점은 바로 수비 불안이다. 특히 두 경기 연속 후반 종료 직전 상대에게 골을 허용했다는 점은 치명적이다. 지난 7일 광주FC와의 홈 개막전에서는 후반 48분 이종민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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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회
2015.03.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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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의 최진한 감독이 ‘부천본색’을 강조하며 부천의 축구를 되찾겠다고 선언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산정책연구소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미디어 데이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2015 시즌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는 11개 팀의 감독들과 선수들이 참석해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최진한 감독은 “부천본색을 강조하고 싶다. 부천의 축구를 되찾고 싶고, 부천의 축구 열기를 되찾고 싶다. 지난 시즌과는 달리 이번 시즌은 동계훈련을 제대로 소화했다. 좋은 시즌을 기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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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2015.03.19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