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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전북 현대가 광주FC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불안한 선두를 유지하게 됐다.전북은 4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0라운드 경기서 이동국의 선제골이 있었지만 송승민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무승부를 거뒀다.이 경기 무승부로 전북은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그쳐 FC서울에게 추격을 허용하게 됐다. 반면, 광주는 귀중한 승점 1점을 추가해 상위권 도약을 발판을 마련했다.전북은 임종은과 최규백이 합류할 수 없게 돼 수비의 공백이 예상됐고 이에 조성환과 김영찬을 선발로 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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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6.06.0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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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대구FC가 충주 험멜을 물리치고 3위 자리를 지켜냈다.충주 대구 4일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서 열린 대구 충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3라운드 경기서 에델의 환상적인 골에 힘입어 1-0 으로 승리를 거뒀다.이 경기 승리로 대구는 4경기 연속 무승의 고리를 끊을 수 있었다. 여기에 값진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2위 안산 무궁화를 승점 2점차로 추격하게 됐다.홈 팀 충주는 김도형, 이태영, 최유상을 공격 선봉으로 내세웠고 대구는 에델, 파울로, 세르징야 삼각편대를 출격시켰다.역시 초반부터 대구가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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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6.06.0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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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부천FC1995가 FC안양을 꺾고 2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부천은 4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5라운드 안양 원정에서 진창수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 결과로 부천은 승점 23점으로 올라섰지만 같은 시간 펼쳐진 충주 험멜과 대구FC의 경기에서 3위 대구가 승리를 거두며 리그 4위를 유지했다. 반면, 안양은 홈 3연승에서 승리 행진의 마침표를 찍었다.홈팀 안양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김영도와 안진범을 두고 미드필더엔 서용덕, 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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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6.0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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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Spoiler alert! 영화가 개봉하면 너도 나도 스포일러를 피해 다니기 일쑤다. 이제는 영화를 넘어 드라마나 예능까지 어느 누구도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다. 하지만 결말이 정해지지 않은 스포츠에는 착한 스포일러가 필요한 법. 연극배우 윤찬호가 전하는 축구 예고편. 진짜 스포일러가 될지 아니면 헛다리만 짚게 될지 지켜봐 주기 바란다. "OO가 범인이다!" [편집자주]6월 4일 토요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전북 현대가 미뤄졌던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최고의 5월을 보낸 두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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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6.04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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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포항 스틸러스 U-18팀(포철고)이 지난 2일(오후 2시30분) 효자구장(영일대공원 내 U-18 인조구장)에서 태국 무앙통 유나이티드 U-19팀과 친선경기를 가졌다.무앙통은 2015년 태국 프로산하 U-19대회인 코크컵(Coke Cup)의 우승팀 자격으로 포항을 방문했다. 무앙통은 코크컵 대회 주최측과 포항의 협의를 통해 우승특전으로 한국 유소년 축구를 대표할 수 있는 포항스틸러스 유소년팀과 친성경기를 가졌으며, 스틸야드와 클럽하우스 투어, 코칭스텝의 클리닉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포항과 무앙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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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6.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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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터풋볼이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과 함께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아래와 같이 축구 및 스포츠 컨텐츠 에디터를 모집합니다.전형방법 : 서류-면접지원방법 : 한국스포츠개발원 홈페이지 spois.or.kr 구직 사이트에서 지원지원자격 : 대졸 및 졸업예정자. 성별 및 경력 무관우대사항 : 축구 및 스포츠 컨텐츠에 대한 뛰어난 감각. 외국어 독해력 및 국문 능력 우수자.- 인턴모집기간: 06.01.(수). ~ 06.10.(금)- 인턴심사기간: 06.07.(화) ~ 06.10.(금)- 채용결과통보: 06.10(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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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2016.06.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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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2차 멘탈 트레이닝 특강을 통해 홈 4연승에 도전한다.FC안양은 오는 4일(토)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천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5라운드 경기에서 홈 4연승을 노리고 있다.2일 오후, 주장 안성빈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FC안양은 인하대 체육교육과 김병준 교수로부터 ‘불안과 긴장 컨트롤’을 주제로 한 2차 멘탈 트레이닝 특강을 받았다.이 날 FC안양의 멘탈 특강을 맡은 인하대 체육교육과 김병준 교수는 서울대 체육교육과 학사, 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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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6.0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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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챌린지 득점왕 출신 조나탄(26) 영입을 발표했다. 약 1년 동안 안고 있던 원톱의 고민을 해결한 수원이 후반기엔 반등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수원은 2일 조나탄의 1년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수원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브라질 스트라이커 조나탄을 영입했다. 조나탄의 원소속팀인 이타우쿠와 조나탄 선수 영입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조나탄의 계약기간은 1년 임대 후 완전 영입조건이다”고 전했다.철저한 계획 속에서 성사된 영입이었다. 수원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수원은 오래 전부터 조나탄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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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6.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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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정승용(25, 강원FC)이 14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4R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은 4-4-2 포메이션으로 배치됐다.우선 최전방엔 데파울라와 다라바이가 이름을 올렸다. 중원은 정재희, 오승범, 오규빈, 김신이 구성했고, 포백은 정승용, 김동철, 이한샘, 안성빈이 선정됐다. 골키퍼는 강원의 수문장 송유걸이 최고의 골키퍼로 등극했다.14라운드 베스트팀은 충주 험멜, 베스트 매치는 서울 이랜드와 경남FC의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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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6.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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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월드컵경기장] 서재원 기자= 덴마크 23세 이하(U-23) 올림픽 대표팀이 온두라스를 꺾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덴마크는 2일 오후 5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친선대회 첫 경기에서 온두라스에 4-3으로 승리했다.온두라스는 최전방에 알베르트 엘리스가 출격했고, 2선에 로멜 키요토, 안토니 로사노, 마이켈 치리노스가 공격을 지원했다. 이에 맞서는 덴마크는 니콜라이 복메슨, 패드릭 보스팅, 앤드류 율세아 등이 공격을 이끌었다.온두라스가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5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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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6.0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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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신진호가 떴다!지난 27일 국군체육부대(부대장 곽합)로 자대배치를 받은 신진호, 유준수, 박준강 신병이 금일 오전 10시부터 상영초등학교(교장 이남희)에서 진행된 ‘K리그 축구의 날’을 통해 상주 상무(대표이사 백만흠) 선수로서 신고식을 치렀다.상주 상무는 5월 홈경기에서 진행했던 ‘상주시 초등학생 사생대회’의 대상 수상자인 김윤홍 학생이 다니는 상영초를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지원하는 한편, 축구클리닉과 미니게임‧팬 사인회 등을 실시하여 학생들과 직접 만났다.이날 오전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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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6.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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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공격력 강화를 위해 브라질 스트라이커 조나탄(JOHNATHAN Aparecido da Silva)을 영입했다. 수원삼성은 2일 조나탄의 원소속팀인 이타우쿠와 조나탄 선수 영입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조나탄의 계약기간은 1년 임대 후 완전 영입조건이다.K리그 챌린지에서 2년간 68경기에 출전하여 40골 8도움을 기록하고 2015시즌에는 MVP와 득점왕, 그리고 베스트11까지 휩쓴 조나탄 영입은 수원의 공격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2일 입단계약서에 사인을 마친 조나탄은 “한
국내축구
이현민 기자
2016.06.0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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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광주FC 남기일 감독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월 스포츠투아이 K리그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남기일 감독은 5월에 진행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9R(vs 상주), 11R(vs 인천), 12R(vs 수원FC)에서 시즌 첫 3연승을 기록하며 100%의 승률을 올렸다. 3경기 연속 무실 점 승리로 불안했던 수비를 굳건히 하며 얻어낸 성과여서 의미가 더 크다.남기일 감독은 2013년부터 감독대행으로 광주FC를 이끌며 작년 K리그 챌린지(2부리그) 4위로 정규 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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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6.0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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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저소득층, 소년소녀 가장, 소아암 환아 등을 후원해온 홍명보장학재단이 국제비정부기구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과 손을 잡았다.홍명보장학재단은 2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유엔협회세계연맹과 세계아동노동반대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홍명보장학재단 홍명보 이사장과 유엔협회세계연맹 보니안 골모하마디 사무총장이 참석했다.홍명보장학재단 홍명보 이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홍명보장학재단이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지지하는 세계아동노동반대 캠페인의 전개 발판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홍명보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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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6.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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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 오는 11일(토) 오후 3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과 함께 ‘2016 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현대축구단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그림대회참가도 하고, 울산과 상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경기도 관람 할 수 있는 어린이 종합스포츠예술축제다. 참가대상은 만 5세 이상 유치부, 초등부(저학년/고학년)이며 사전 접수 어린이와 학부모 동반 1인은 참가비 없이 무료로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사전 접수를 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바로 접수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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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6.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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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 전력강화팀 김광수 대리가 미모의 신부와 결혼에 골인한다.울산은 2일 김광수 대리가 4일 토요일 오후 1시 울산 동구 현대호텔에서 신부 김경애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2009년 울산에 입사한 김광수 대리는 그동안 팀 매니저로 활약하던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팀이 정상에 오르는 데 일조했다. 올해부터 전력강화팀으로 옮겨 유소년 육성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일시 : 2016년 6월 4일(토) 오후 1시* 장소 : 현대호텔 2층 에메랄드 (울산광역시 동구 전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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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6.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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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오는 11일(토) 저녁 5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울산현대축구단의 상주 상무전 홈경기가 끝난 후 특별한 라이벌 매치가 열린다.바로 지역 축구명문 학성고와 현대고(울산 U-18)의 ‘전국체전 고등부 울산대표 선발전 2차전‘ 경기다.지난 5월 5일 열린 1차전에서는 양 팀 동문회 및 재학생 700여명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진 가운데 현대고가 이상헌, 김규형(2골), 설영우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학성고는 김도훈(現 인천 감독), 이재성(現전북), 정우영(現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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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6.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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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신태용호가 나이지리아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리우행’ 경쟁을 펼친다. 올림픽을 앞두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지만, 선수들에겐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치열한 ‘경쟁의 장’이기도 하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올림픽 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4개국 친선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2개월 남짓 남은 2016 리우 올림픽을 위한 마지막 실전테스트로,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릴 선수들이 가려지게 된다.신태용 감독은 1일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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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6.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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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유지선 기자= ‘4개국 친선대회’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한국을 비롯해 나이지리아, 덴마크, 온두라스가 참가해 리우 올림픽 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실전테스트를 치른다. 대륙별 팀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올림픽 대표팀이 참가하는 4개국 친선대회가 1일 오전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 일정을 시작으로 닻을 올렸다. 2개월 남짓 남은 2016 리우 올림픽을 위한 마지막 실전테스트로, 단순한 친선대회 이상의 의미가 있다.:: 리우 올림픽으로 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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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6.0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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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안양] 박주성 기자= 잘 싸웠지만 아쉬웠다. 부산 아이파크가 원정에서 상대를 몰아붙였지만 이번에도 퇴장 앞에 무릎을 꿇었다.부산 아이파크는 지난 1일 오후 8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4라운드 FC안양 원정에서 0-1 패배를 기록했다. 이 패배로 부산은 서울 이랜드와 안양에 밀려 리그 7위로 2계단 하락했다.경기는 팽팽했다. 원정팀 부산은 적극적으로 공격을 전개했고, 안양 역시 짧은 패스로 경기를 주도하며 부산의 골문을 노렸다. 첫 슈팅은 부산에서 나왔다. 전반 4분 왼쪽 측면에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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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6.02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