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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포항 스틸러스의 ‘신예’ 오창현(22)이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동해안 더비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포항은 29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울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7라운드 경기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포항은 ‘라이벌’ 울산을 상대로 2연승을 이어갔고, 안방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챙기며 순위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이날 경기서 포항의 최진철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기본 틀로 심동운과 양동현, 문창진을 최전방에 배치했고, 중원에는 박선주와 조수철, 오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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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6.2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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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박주성 기자= 전북 현대 최강희(57) 감독이 김신욱보다 주위에서 그를 활용하는 방법이 문제라고 꼬집었다.전북은 2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7라운드 전남과의 호남더비에서 59초 만에 이지민에게 실점을 허용했지만 이재성, 이종호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2-1 역전승을 거뒀다.승리를 거둔 전북은 무패행진 신기록을 17경기로 늘렸다. 9승 8무로 2경기 연속 무승부를 끊고 오랜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승점 35점으로 리그 1위 자리를 지켰다. 패한 전남은 승점 15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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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6.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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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FC서울의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이 데뷔전에서 완패를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FC서울은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성남FC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티아고의 맹활약에 1-3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황선홍 감독은 특별했던 서울 데뷔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선발명단] 황선홍의 데뷔전, 선택은 3-5-2 황선홍 감독의 선택은 4백이 아닌 3백이었다. 이날 서울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공격진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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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6.2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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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포항] 유지선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막강한 화력을 과시하며 132번째 '동해안 더비'서 울산 현대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을 질주하며 상위권 팀에 고춧가루를 뿌리고 있는 포항이다.포항은 29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울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7라운드 경기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포항은 ‘라이벌’ 울산을 상대로 2연승을 이어갔고, 안방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챙기며 순위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양 팀 감독 출사표]포항 최진철 감독: 신화용은 감기 몸살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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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6.2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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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FC서울의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이 데뷔전은 아쉬움이 가득했다.FC서울은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성남FC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티아고의 맹활약에 1-3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황선홍 감독은 특별했던 서울 데뷔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아쉬웠던 데뷔전이었다. 중국 무대로 떠난 최용수 감독을 대신해 서울의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은 이날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수비가 급격하게 흔들리며 성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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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6.2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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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박주성 기자= 전남 드래곤즈 노상래(45) 감독이 이른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패배를 기록한 것에 대해 쉬운 실점이라고 평가했다.전남은 2전북은 2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7라운드 전북과의 호남더비에서 59초 만에 이지민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이재성, 이종호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1-2 역전패를 기록했다.승리를 거둔 전북은 무패행진 신기록을 17경기로 늘렸다. 9승 8무로 2경기 연속 무승부를 끊고 오랜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승점 35점으로 리그 1위 자리도 지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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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6.2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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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성남의 해결사 티아고가 FC서울의 지휘봉을 잡은 옛 스승 황선홍 감독의 데뷔전을 망쳤다.성남FC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티아고의 맹활약에 힘입어 3-1 역전승을 거뒀다.특별했던 황선홍 감독의 데뷔전을 지난 시즌까지 포항에서 활약했던 티아고가 망쳤다. 티아고는 지난 시즌 포항에서 황선홍 감독과 호흡을 맞췄으나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으로 이번 시즌 성남으로 이적했다.성남으로 이적한 티아고는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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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6.2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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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경남FC가 배기종과 이호석의 연속골에 힘입어 FC안양을 꺾었다.경남은 29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0라운드 안양과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15점을 기록한 경남은 충주(승점 14)를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경남은 4-4-2 포메이션으로 공격에 크리스찬, 이호석이 나섰고, 미드필드진에 안성남, 신학영, 정현철, 배기종이 출전했다. 이에 맞서는 안양도 4-4-2 포메이션으로 김영도, 박승일이 투톱을 형성했고, 김민균, 정재용, 가솔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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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6.2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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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박주성 기자= 71번째 호남더비의 주인공은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약했던 이종호(24, 전북 현대)였다. 이종호가 친정팀 가슴에 제대로 비수를 꽂았다.전북은 2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7라운드 전남과의 호남더비에서 59초 만에 이지민에게 실점을 허용했지만 이재성, 이종호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2-1 역전승을 거뒀다.사실 전북은 선발 라인업을 꾸리기 어려웠다. 주전 공격수 이동국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2주 동안 치료가 필요했고, 최철순 역시 약간의 부상이 있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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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6.2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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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박주성 기자= 전북 현대가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71번째 호남더비에서 미소를 지었다. 주인공은 친정팀을 상대한 이종호였다.전북은 2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7라운드 전남과의 호남더비에서 59초 만에 이지민에게 실점을 허용했지만 이재성, 이종호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2-1 역전승을 거뒀다.승리를 거둔 전북은 무패행진 신기록을 17경기로 늘렸다. 9승 8무로 2경기 연속 무승부를 끊고 오랜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승점 35점으로 리그 1위 자리를 지켰다. 패한 전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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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6.2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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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박주성 기자= 전남 드래곤즈 노상래(45) 감독이 스테보(34)와 오르샤(23) 거취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국내 한 매체는 29일 오전 축구 관계자들의 언급을 인용해 “오르샤가 이장수 감독이 이끄는 창춘으로 옮긴다. 오르샤 측이 중국에 있으며 이적 절차가 곧 마무리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전남은 전북 현대와 2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7라운드 71번째 호남더비에서 맞붙는다. 경기에 앞서 노상래 감독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스테보와 오르샤에 대해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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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6.2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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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FC서울의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이 데뷔전에서 4백이 아닌 3백을 가동했다.FC서울은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성남FC와의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중국 무대로 떠난 최용수 감독을 대신해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의 서울 데뷔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황선홍 감독의 선택은 4백이 아닌 3백이었다.이날 서울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공격진에 아드리아노와 데얀을 배치, 미드필드진에 심상민, 다카하기, 오스마르, 고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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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6.2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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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포항] 유지선 기자=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현대의 ‘152번째’ 동해안 더비에 나설 11명의 선발 명단이 확정됐다. 양동현(포항)과 박성호(울산)가 공격의 선봉장에 서서 친정팀의 골문을 정조준한다.포항과 울산은 29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7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11명의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근 나란히 상승세를 탄 두 팀의 맞대결로, 0-0 무승부로 마무리된 지난 1차전과 달리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홈팀 포항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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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6.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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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박주성 기자= 전북현대가 이동국(37)의 공백을 이종호(24)로 메운다. 김신욱(28)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전북 현대와 전남 드래곤즈는 2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7라운드 71번째 호남더비에서 맞붙는다.현재 전북은 8승 8무로 16경기 무패행진 신기록을 세우며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비록 최근 무승부가 많은 것은 걱정이지만, 패배를 잊은 지 오래다. 전남은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3승 6무 7패를 기록해 10위에 있다.그러나 이번 경기는 호남더비다.
일반기사
박주성 기자
2016.06.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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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헐크(30, 제니트)가 중국에 도착했다. 상하이 상강 입단이 임박했다.중국 축구 소식을 전해주는 ‘TransferMark China’는 29일 “헐크가 이미 상하이에 도착했다”며 상하이 머플러를 두르고 있는 헐크가 공항에 도착한 사진을 게재했다.중국 ‘시나스포츠’은 지난 25일 “상하이가 제니트와 헐크 영입에 대해 합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제니트 구단 측에서 이를 즉각 부인했지만, 헐크의 상하이행 소문은 끊이질 않았고, ‘시나스포츠’는 28일 “상하이가 헐크 영입 사실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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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6.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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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Spoiler alert! 영화가 개봉하면 너도 나도 스포일러를 피해 다니기 일쑤다. 이제는 영화를 넘어 드라마나 예능까지 어느 누구도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다. 하지만 결말이 정해지지 않은 스포츠에는 착한 스포일러가 필요한 법. 연극배우 윤찬호가 전하는 축구 예고편. 진짜 스포일러가 될지 아니면 헛다리만 짚게 될지 지켜봐 주기 바란다. "OO가 범인이다!" [편집자주]황선홍 감독이 6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경기를 통해 FC서울에서의 첫 번째 발걸음을 시작한다.서울은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6.06.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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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7월 1일자로, 아디다스 재팬 리테일 부사장 에디 닉슨(Eddie Nixon)을 아디다스 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현 대표이사인 쟝 미쉘 그라니에(Jean-Michel Granier)는 아디다스 라틴 아메리카 대표이사로 부임하게 되었다.영국 출신의 에디 닉슨 신임 아디다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20년 경력의 리테일 전문가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폭넓은 업무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부임 전, 2010년부터 아디다스 재팬에서 이커머스와 리테일 비즈니스를 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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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6.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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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코치부터 꿈을 위해 한발씩 전진했다. FC서울 감독직을 수락한 것도 그 꿈 안에 포함돼 있다. 최용수 감독이 잘 만든 팀을 맡는다는 것이 부담되지만, 노력한다면 잘 이어갈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 서울의 감독으로서 나 자신과 선수들을 믿고 당당히 나아가겠다.”주사위는 던져졌다. 지난 6월 27일 제11대 서울 사령탑으로 부임한 황선홍 감독의 취임사다. 부산 아이파크, 포항 스틸러스를 거치며 지도력을 인정받은 그가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고, 29일 서울 감독으로 데뷔전을 치른다. 상대는 성남FC다. 부임 후 짧은 시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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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6.2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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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강원FC가 오늘(28일) 측면 미드필더 박희도를 영입했다.강원은 측면 공격 강화를 위해 카타르 알 코르에서 뛰던 박희도 선수를 영입했다. 이로 인해 더욱 강한 전력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문일중-문일고-동국대를 거쳐 2008년부터 드래프트 1순위로 부산에 입단한 박희도는 데뷔 시즌부터 26경기에 출장하며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FC서울과 전북 현대, 안산 무궁화에서 제 몫을 해내며 K리그 통산 197경기를 뛰었다. 더불어 K리그에서 우승, 준우승을 여러 번 거두는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쌓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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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6.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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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양동현(포항)이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양동현은 지난 25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6라운드 FC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문전에서의 침착한 움직임과 패스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매 라운드 최우수선수를 ‘현대엑스티어 MVP’로 선정해 발표한다. ‘현대엑스티어 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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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6.28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