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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종합운동장] 박주성 기자= 가빌란과 이재성이 선발명단에 포함됐다. 치열한 중원싸움이 예상된다.수원FC와 전북은 3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8라운드에서 만난다. 현재 수원FC는 2승 6무 9패 승점 12점으로 리그 최하위다. 전북은 9승 8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며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이번 경기는 꼴찌와 선두의 대결이다. 홈팀 수원은 시즌 초반의 돌풍이 사라졌고, 전북은 우승후보의 모습을 무패행진으로 보여주고 있다.경기에 앞서 두 팀은 선발명단을 공개했다. 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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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7.0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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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이현민 기자= 천만다행이다. 경기 중 뇌진탕 증세를 보인 대구FC 수비수 조영훈(27)의 부상이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대구는 2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K리그 챌린지 21라운드 원정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지난 20라운드 안산 무궁화전 패배를 만회하고 3위로 도약, 선두권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하지만 웃을 수 없었다. 후반 27분 황재훈을 대신해 교체로 들어온 조영훈이 후반 41분경 상대 선수와 헤딩 경합을 하다 착지 과정에서 머리부터 땅에 떨어졌다. 순간 의식을 잃었고, 양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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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03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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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조용히 강한 제주 유나이티드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격돌한다.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창과 방패’ 싸움이다.인천은 3일 오후 6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제주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역대전적 10승 14무 10패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로, 경기 결과에 따라 양 팀의 상승세가 주춤할 수 있다.최근 흐름이 우세한 건 인천이다. 인천은 6월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고, 최근 6경기서 3승 2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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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7.0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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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울산] 서재원 기자= 분노에 찬 수원 삼성의 팬들이 선수단의 버스를 가로 막았고, 서정원 감독이 직접 나서 해명하고 사과하는 일이 발생했다.수원은 2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8라운드 울산과의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권창훈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내리 두 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실망스러운 경기 결과에 수원 팬들이 결국 폭발했다. 경기 후 선수단 버스가 있는 곳까지 찾아온 수원 팬들은 버스를 가로 막았고, ‘안티송’을 부르며 선수들이 버스에 탑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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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03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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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위기에 빠진 수원FC가 리그 선두 전북 현대와 마주한다. 전북은 17경기 무패행진 중이다.수원FC와 전북은 3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8라운드에서 만난다. 현재 수원FC는 2승 6무 9패 승점 12점으로 리그 최하위다. 전북은 9승 8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며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기적의 승격 드라마를 썼던 수원FC가 클래식 무대에서 차가운 현실에 직면했다. 리그 개막 후 단 2경기 밖에 승리하지 못하고 있고, 6경기(1무 5패) 연속 승리가 없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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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7.03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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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광주FC와 포항 스틸러스가 개막전 이후 첫 맞대결을 갖는다. 양 팀은 개막전과는 또 다른 상황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광주와 포항은 3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6승 5무 6패(승점 23점)로 8위에, 포항은 6승 6무 5패(승점 24점)로 6위에 올라있다.또 다른 시작점에서 만난 양 팀이다. 광주와 포항은 지난 3월 클래식 개막전에서 만났다. 리그 개막전부터 강등권이라 평가받은 광주는 걱정 속에 포항 원정에 나섰고 포항은 안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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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6.07.03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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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최용수 감독이 중국 무대 데뷔전서 화끈한 공격력으로 승리를 가져갔다.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장쑤 수닝은 오후 8시 35분 난징 올림픽 스포츠 센터서 열린 랴오닝 홍윈과의 2016 중국 슈퍼리그 16라운드 경기서 4-3으로 승리를 거뒀다.이 경기 승리로 최용수 감독은 중국 슈퍼리그 짜릿한 데뷔전을 치뤘고 장쑤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허베이 CFFC를 끌어내리고 단독 2위로 올라섰고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승점 4점차로 추격하게 됐다. 경기 전 최용수 감독은 “랴오닝은 전통이 있는 팀이지만, 승리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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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6.07.0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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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이현민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안방에서 대구FC에 패했다.부산은 2일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치러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1라운드에서 대구에 1-4로 완패했다. 지난 20라운드에서 고양 자이크로를 꺾으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지만, 홈에서 대구에 발목을 잡혔다. 승점 20점 8위로 제자리걸음을 했다.경기 후 최영준 감독은 잔뜩 상기된 표정으로 기자회견장에 나타났다. 그는 “실점에 상관없이 골을 넣자고 주문했다. 선수들이 열심히 싸웠지만, 이기려는 의욕이 앞섰다. 집중력까지 떨어졌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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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0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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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이현민 기자= 대구FC와 부산 아이파크 이영진 감독이 조영훈의 부상이 크지 않길 바랐다.대구는 2일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치러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1라운드에서 박세진, 세징야, 이재권, 파울로의 연속골로 포프가 한 골을 만회한 부산에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32점을 기록 한 경기 덜 치른 4위 강원(승점 31점)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경기 후 이영진 감독은 “1라운드에서 5승 5무 무패를 달리다 2라운드에서 주춤했다.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지치고 이기지 못하면서 전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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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0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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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울산]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의 서정원 감독이 충격적인 역전패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수원은 2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8라운드 울산과의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권창훈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내리 두 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경기 후 서정원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잘 준비했다. 90분 이기다 5분 진 것 같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문제가 있다면, 제가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다시 말하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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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0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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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이현민 기자= 대구FC가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선두권 추격에 재시동을 걸었다.대구는 2일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1라운드에서 박세진, 세징야, 이재권, 파울로의 연속골에 힘입어 부산을 4-1로 제압했다. 지난달 29일 안산 무궁화전 1-2 패배의 아픔을 만회하며 승점 32점 3위로 올라섰다. 한 경기 덜 치른 2위 부천(승점 33점), 선두 안산(승점 39점)과 격차를 좁혔다.세징야는 대구가 터트린 세 골에 모두 관여하며 승리 선봉에 섰다. 1선에 있는 파울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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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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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이현민 기자= 대구FC가 1골 1도움을 기록한 세징야를 앞세워 부산 아이파크를 제압했다.대구는 2일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1라운드에서 박세진, 세징야, 이재권, 파울로의 연속골로 포프가 한 골을 만회한 부산에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32점을 기록 한 경기 덜 치른 4위 강원(승점 31점)을 제치고 3위로 도약했다. 부산은 승점 20점 8위에 머물렀다.[라인업] 포백 vs 스리백 맞대결홈팀 부산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투톱 홍동현-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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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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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FC서울이 상주 상무에게 패배를 당했고 황선홍 감독은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서울은 2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서 열린 상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8라운드 경기서 1-2로 패했다.이 경기 무승부로 서울은 승점 추가에 실패했고 3연패의 늪에 빠졌다. 또한, 황선홍 감독은 서울 취임 후 첫 승을 올리는데 실패했다.상주는 황일수, 박기동, 조영철를 공격 선봉으로 박준태, 김성준, 신진호를 중원에 배치했다. 이에 맞서는 서울은 백3를 버리고 백4로 경기를 시작했다. 황선홍 감독은 김치우,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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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6.07.0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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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울산] 서재원 기자= 울산 현대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이재성과 멘디의 연속 극적골에 힘입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울산은 2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8라운드 수원과의 경기에서 2-1로 대역전승을 거뒀다.[선발명단] ‘풀 전력’ 울산 vs ‘1.5군’ 수원 울산은 4-2-3-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이정협이 출격했고, 2선에서 코바, 김승준, 김태환이 공격을 지원했다. 허리에서 마스다, 하성민이 호흡을 맞췄고, 수비는 이명재, 정승현, 이재성, 정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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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0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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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서재원 기자=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이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울산과 수원은 2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17경기 8승 3무 6패, 승점 27점으로 4위, 수원은 3승 9무 5패, 승점 18점으로 9위에 머물러 있다.양 팀은 이미 한 차례 경기를 치른바 있다. 지난 5월 21일 수원의 홈에서 치러진 경기에서 울산은 4골이나 넣는 폭발력을 선보이며 4-2 승리를 거뒀다.울산과 수원이 킥오프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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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0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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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른다. 상대는 성남FC다.전남은 2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성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8라운드를 가진다. 현재 승점 15점으로 10위다. 11위 인천(승점 15점)에 득실차, 최하위 수원FC(승점 12점 -7)에 승점 3점 앞서 있다. 아직 강등권에서 완전히 벗어난 게 아니다. 안심할 수 없다.전력의 핵이던 스테보과 오르샤가 시즌 도중 이탈한 전남이다. 스테보는 상호합의 하 계약해지, 오르샤는 중국 슈퍼리그로 떠났다. 이가 빠진 상태로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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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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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Spoiler alert! 영화가 개봉하면 너도 나도 스포일러를 피해 다니기 일쑤다. 이제는 영화를 넘어 드라마나 예능까지 어느 누구도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다. 하지만 결말이 정해지지 않은 스포츠에는 착한 스포일러가 필요한 법. 연극배우 윤찬호가 전하는 축구 예고편. 진짜 스포일러가 될지 아니면 헛다리만 짚게 될지 지켜봐 주기 바란다. "OO가 범인이다!" [편집자주]7월 2일 오후 7시 상주 시민 경기장에서 상주 상무와 FC서울의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상주는 2라운드 서울 원정에서 0-4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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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7.0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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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벼랑 끝으로 몰린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이 엄청난 후폭풍이 예상되는 결전을 앞두고 있다.울산과 수원은 2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17경기 8승 3무 6패, 승점 27점으로 4위, 수원은 3승 9무 5패, 승점 18점으로 9위에 머물러 있다.양 팀은 이미 한 차례 맞대결을 펼친바 있다. 지난 5월 21일 수원의 홈에서 치러진 경기에서 울산은 4골이나 넣는 폭발력을 선보이며 4-2 승리를 거뒀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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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02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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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올림픽대표 출신의 차세대 수문장 이창근(23)이 수원FC의 골문을 지킨다.수원FC는 30일 2013 U-20 월드컵 8강 신화의 주역인 골키퍼 이창근을 영입했다고 밝혔다.골키퍼로서는 이상적인 186Cm ․ 75kg의 신체조건을 지닌 이창근은 부산 아이파크 유소년 출신으로 지난 2012년 프로에 데뷔했으며, 통산 26경기에 출전했던 유망주다.연령별 국가대표팀을 차례대로 거친 이창근은 2012년에 열린 AFC아시아축구연맹)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았으며 팀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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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7.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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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분명 FA컵 8강 진출이라는 좋은 결과물도 있었다. 하지만 조금은 아쉬울 수 밖에 없었던 6월이었다. FC서울이 6월동안 총 7경기에서 기록한 3승1무3패. 더 큰 목표를 향하고 있는 FC서울이기에 절대 만족할 수 없는 결과물이다. 더구나 올 시즌 첫 연패의 쓴잔도 들이켰다. 반드시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중요한 시점에서 선 FC서울이다.신임 사령탑 황선홍 감독도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하지만 덕분에 조금 더 정확한 처방전을 써내려 갈 수 있었다. 새로운 선장의 진단은 명확했다. 조급함을 버려야 한다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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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7.01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