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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닥공 축구’의 트레이드마크 루이스(35.FW)가 강원의 품에 안겼다.강원FC는 19일 낮 루이스와 계약에 합의하면서 올여름 이적시장에서의 ‘폭풍 영입’에 마침표를 찍었다.강원은 이로써 7월 한 달 간 세르징요를 시작으로 박희도, 마라냥, 루이스까지 시장에 나온 대어를 모두 낚아내면서 클래식 승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강원은 특히 루이스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국내 1부리그 2개팀과 2부리그 1개팀, 해외 구단 등과의 영입 경쟁에서 거금을 들이지 않고도 구단의 철학과 비전을 앞세워 스카우트에 성공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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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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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끔찍한 부상을 당한 뎀바 바가 이번 주 금요일 수술을 받고 본격적인 재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상하이 선화는 17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상하이 상강과 중국슈퍼리그(CSL) 17라운드 '상하이더비'를 치렀다. 선화는 2-1로 승리했으나 웃을 수 없었다.뎀바 바는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최전방에 배치됐다. 하지만 후반 18분 수비수 순 시앙에게 다리를 걸리며 쓰러졌고 다리가 완전히 부러지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심각한 부상을 당한 뎀 바바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검사 결과 정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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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6.07.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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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축구선수들 사이에서도 축구를 ‘정말 잘하는’ 선수가 있다. 한 그라운드를 누비고, 옆에서 봐도 감탄이 나올 정도로 출중한 기량을 가진 이는 팀마다 존재한다. 울산 현대에서는 왼발 ‘스폐셜리스트’ 한상운(30)이 대표적이다. 과거에 그와 함께 생활했거나 하고 있는 동료들은 대부분 엄지를 추켜세운다.이런 한상운이 부상을 털고 서서히 정상 컨디션을 찾고 있다. 지난 16일 광주FC와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홈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전반 10분 김승준의 크로스를 상대 문전에서 감각적인 헤딩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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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1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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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울잠실올림픽주경기장] 서재원 기자= “미쳐보자. 경기장에선 미쳐야 하지 않겠나. 축구에 미친 마음으로 임하자”서울 이랜드FC의 박건하 감독이 안산 무궁화FC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한 말이다. 아쉽게도 이날 경기에서 그 ‘미친(?)’ 경기력을 볼 수 없었지만, 박건하 감독의 한마디 한마디에서 조만간 그 모습이 나올 거란 확신이 느껴졌다.서울 이랜드는 1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3라운드 안산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서울 이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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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19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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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Spoiler alert! 영화가 개봉하면 너도 나도 스포일러를 피해 다니기 일쑤다. 이제는 영화를 넘어 드라마나 예능까지 어느 누구도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다. 하지만 결말이 정해지지 않은 스포츠에는 착한 스포일러가 필요한 법. 연극배우 윤찬호가 전하는 축구 예고편. 진짜 스포일러가 될지 아니면 헛다리만 짚게 될지 지켜봐 주기 바란다. "OO가 범인이다!" [편집자주]7월 2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전북 현대의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리그 1위 전북과 2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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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7.19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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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울잠실올림픽주경기장] 서재원 기자= 서울 이랜드FC의 박건하 감독은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하지 못한 것이 죄송했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서울 이랜드와 안산 무궁화는 1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3라운드 경기를 치렀고, 양 팀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서울 이랜드는 승점 31점을 기록, 5위를 유지했고, 안산은 승점 43점으로 1위를 달렸다.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건하 감독은 “오늘 안산 경기는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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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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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울잠실올림픽주경기장] 서재원 기자= 안산 무궁화FC의 이흥실 감독이 무승부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내비쳤다.서울 이랜드FC와 안산은 1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3라운드 경기를 치렀고, 양 팀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서울 이랜드는 승점 31점을 기록, 5위를 유지했고, 안산은 승점 43점으로 1위를 달렸다.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흥실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이 높아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부상자들이 많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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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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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울잠실올림픽주경기장] 서재원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또 다시 K리그 경기장에 나타났다. 이번에는 서울 이랜드FC와 안산 무궁화FC의 경기가 열린 K리그 챌린지 현장이었다.한국 축구대표팀의 슈틸리케 감독이 18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 서울 이랜드와 안산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3라운드가 열린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을 찾았고, 경기를 관전했다.그야말로 동해 번쩍 서해 번쩍이다. 불과 하루 전,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인더비를 관전한 슈틸리케 감독은 쉬지도 않고, 또 다시 K리그 현장을 찾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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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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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울잠실올림픽주경기장] 서재원 기자= ‘신인’ 안태현은 공격, 압박, 스피드를 중요시 하는 박건하 감독에 최적화된 공격 무기였다.서울 이랜드FC는 1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3라운드, 안산 무궁화FC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부임 이후 무패행진(2승 1무)을 이어오던 박건하 감독에게 이번 경기는 최대 위기일 수 있었다. 상대가 챌린지 1위를 달리고 있는 안산이었고, 서울 이랜드는 올시즌 치러진 안산과의 두 차례 경기에서 2연패를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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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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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울잠실올림픽주경기장] 서재원 기자= 서울 이랜드FC와 안산 무궁화FC의 경기는 득점 없이 무승부로 종료 됐다. 서울 이랜드 박건하 감독의 무패행진(2승 2무)은 계속 이어졌다.서울 이랜드는 1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3라운드 안산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서울 이랜드는 승점 31점을 기록, 5위를 유지했고, 안산은 승점 43점으로 1위를 달렸다. [선발명단] ‘타라바이-주민규-안태현’ 서울E vs ‘정성민 원톱’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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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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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경남FC가 1골 1도움을 기록한 배기종을 앞세워 강원FC를 제압했다.경남은 18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3라운드에서 전반 추가시간 송수영의 환상골, 후반 7분 배기종의 연속골을 묶어 강원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최근 3연승을 질주, 승점 21점으로 9위를 기록했다. 무패를 3경기(2승 1무)에서 멈춘 강원은 승점 37점 2위를 유지했다.홈팀 경남은 수비에 안정을 두며 경기를 풀어갔고, 강원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강원은 전반 8분 이한샘이 중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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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1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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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전남 드래곤즈(사장 박세연) 산하 유소년클럽인 U-15 광양제철중학교가 3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진행된 광주‧전남 권역별 주말리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광양제철중은 2011년부터 6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광양제철중은 지난 16일 벌교구장에서 열린 광주‧전남 권역 주말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전남해남중학교를 4-0으로 승리하며, 9승 1무(승점 28점)로 무패기록을 달성하며 주말리그 우승을 차지했다.하반기 열리는2016 대교눈높이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출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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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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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FC안양이 지역 아마추어 축구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나도 축구 선수다’ 남성 4기 회원을 모집한다.나도 축구 선수다 남성 4기는 안양, 의왕, 군포, 과천에 거주하고 있는 20~50대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8일까지 20~2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8월 11일부터 10월 27일까지 12주간이다.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특별한 축구 이야기를 모토로 진행되고 있는 ‘나도 축구 선수다’는 지난해까지 총 5기수를 배출하면서 FC안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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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7.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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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구리] 정지훈 기자= 전북전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던 FC서울의 미드필더 윤일록이 과감한 플레이를 약속하며 변화를 다짐했다.FC서울은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전북 현대와의 21라운드를 치른다. 경기를 앞둔 서울은 18일 오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출사표를 던졌다.이 자리에는 황선홍 감독을 비롯해 전북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공격수 데얀과 미드필더 윤일록이 참석했다. 특히 윤일록은 지난 두 시즌 동안 전북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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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7.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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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구리] 정지훈 기자=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 것이다. 부산 시절 전북이 무패를 달릴 때 깬 적이 있다. 부담은 상대가 더 가지고 있다. 충분히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FC서울은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전북 현대와의 21라운드를 치른다. 경기를 앞둔 서울은 18일 오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출사표를 던졌다.이 자리에 참석한 황선홍 감독은 “역시 전북은 예상대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고,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우리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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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7.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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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불법 스포츠베팅에 대한 위법성을 알리기 위한 영상 및 포스터를 제작해 각 프로스포츠 단체와 프로스포츠 구단에 배포했다. 최근 불법 스포츠베팅 시장이 급성장하며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불법 스포츠베팅 이용에 대한 위법성을 알리는 목적이다. 프로스포츠 근절 포스터에는 프로스포츠 경기장에서 불법 스포츠베팅 정보 제공자를 발견하면 주변의 경호원 또는 구단 관계자에게 제보하고 불법 스포츠베팅을 이용자는 클린 스포츠 통합 콜센터(1899-1119)로 신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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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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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상주 상무가 7월 두 번째 복수혈전을 준비 중이다. 오는 20일(수) 저녁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1R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가 그 무대다.지난 2일 홈경기에서 서울을 상대로 원정패배의 아픔을 씻은 상주는 이번 경기 수원에게도 美친 공격축구로 승리하겠다는 의지다. 최근 상주는 홈뿐만 아니라 원정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현재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20R 현재까지 39득점으로 최다득점을 기록하고 있음과 동시에 19R에서는 최다 패스 횟수, 패스 성공률 1위를 자랑하기도
일반기사
서재원 기자
2016.07.1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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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환상골, 슈퍼세이브, 신기록.’이번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키워드다. 유독 멋진 골이 많이 나왔다.FC서울 박주영은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인더비’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중거리포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는 황선홍 감독의 리그 첫 승으로 이어졌다.성남FC로 임대된 김현은 수원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정확히 67.4m 골을 작렬했다. 이는 프로축구 통산 두 번째 최장거리 골이자 필드 플레이어 최장거리 골이다. 이 덕에 성남은 수원에 당한 FA컵 패배를 설욕했다.울산 현대는 안방에서 광주FC의 파상 공세를 잘 막아내며 3-2로
주간기획
이현민 기자
2016.07.18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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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월드컵경기장] 서재원 기자= 성남FC의 임대생 김현이 K리그 역사에 남을 엄청난 골을 터트렸다. ‘67.4m’의 초장거리 골을 터트린 그의 축구는 다시 시작됐다.성남은 17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0라운드 경기에서 수원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일전의 복수에 성공한 성남은 승점 32점을 기록했고, 5위의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수원은 승점 21점으로 9위를 유지했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분위기는 성남 보다 수원이 좋았다. 4일 전 경기의 영향이 컸다. 양
일반기사
서재원 기자
2016.07.18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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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상하이 선화 공격수 뎀바 바(31)가 경기 중 끔찍한 부상을 당했다.상하이 선화는 17일 오후 8시 35분 중국 상하이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상하이 상강과 중국슈퍼리그(CSL) 17라운드 '상하이더비'를 치렀다.이 경기에서 뎀바 바는 선발로 출전해 상하이 선화 공격을 책임졌다. 그러나 후반 중반 상대 수비수 쑨샹에게 걸려 넘어져 다리가 부러졌고, 후반 27분 교체됐다. ‘ESPN FC’를 포함한 주요 외신, 중국 언론에서도 이 소식을 전했다. “회복에 최소 6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반기사
이현민 기자
2016.07.18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