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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질주냐, 추격이냐. 최고의 빅매치가 온다!K리그 클래식 21라운드에서 선도 전북 현대(승점 42점)와 2위 FC서울(승점 34점)이 맞붙는다. 두 팀의 대결, 이전과는 조금 다르다. 최강희 vs 최용수가 아닌, 최강희 vs 황선홍의 만남이기 때문이다.황선홍 감독은 부산 아이파크, 포항 스틸러스를 거치면서 전북 최강희 감독을 상대로 리그에서 10승 2무 8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2013년 포항을 이끌고 FA컵 결승에서 전북을 제압했고, 2014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6강에서도 발목을 잡았다. 결정적일 때마다
주간기획
이현민 기자
2016.07.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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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전북현대 이종호(24)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6월 '신라스테이 이달의 골 세리머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종호는 지난 6월 15일 수원과의 홈 경기에서 교체로 투입되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린 후 서포터즈석 앞으로 달려가 팬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올 시즌을 앞두고 전남에서 전북으로 이적 후 골 가뭄에 시달렸음에도 불구하고 기다려 준 팬들에 올리는 감사 인사였다. 이종호의 세리머니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7월 13일부터 15일 자정까지 진행된 팬투표에서 40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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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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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최근 7경기 무패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서울 이랜드 FC(구단주 박성경)가 울산 현대로부터 서정진을 임대 영입하며 수준급의 측면 공격 옵션을 확보했다.여름 이적시장 세 번째 영입으로 K리그의 정상급 윙포워드인 서정진을 스쿼드에 올리게 된 서울 이랜드는 기존 주민규, 타라바이, 김재성 그리고 새로 영입한 유창현과 함께 리그 후반기 반등과 승격 도전을 위한 파괴력 있는 공격 자원을 풍부히 활용하게 됐다.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돌파가 장점인 서정진은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에서도 큰 장점을 가진 측면 공격수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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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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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한국축구의 전설 김병지가 오는 9월 18일(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울산과 포항의 153번쨰 ‘동해안더비’에서 은퇴식을 가진다.이번 은퇴식은 김병지가 현역시절 활약했던 두 팀의 라이벌 경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김병지는 1992년 울산에서 데뷔해 2000년까지 활약했으며, 2001년 포항으로 이적해 2005년까지 몸담았다.특히, 김병지는 울산과 포항 양 팀의 경쟁의식을 고조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1998년. 플레이오프 당시 포항이 1차전에서 승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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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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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정강이뼈 골절이라는 끔찍한 부상을 당한 뎀바 바가 최악의 부상을 극복하겠다고 다짐하며 은퇴는 없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상하이 선화 공격수 뎀바 바는 지난 17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상하이 상강과 중국슈퍼리그(CSL) 17라운드에서 후반 18분 상대 수비수 순 시앙에 다리가 걸리며 정강이뼈 골절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검사 결과 정강이뼈 골절과 함께 아킬레스건까지 끊어지는 최악의 부상으로 선수 생명까지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이유로 뎀바 바는 이번 주 금요일 첫 번째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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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7.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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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살아있는 전설' 김병지가 46세의 나이로 은퇴를 선언했다. 김병지는 19일 자신의 SNS(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은퇴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지난 1992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데뷔를 한 김병지는 지난해까지 포항 스틸러스, FC 서울, 경남FC, 전남 드래곤즈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지난해까지 K리그 통산 706경기에 나서 754실점을 했고 프로축구 최고령(45년 5개월 15일) 출전의 금자탑을 쌓았다. □ 프로필- 생년월일 : 1970년 4월 8일생- 출 신 : 경남 밀양- 신장/체중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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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6.07.1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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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7~8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부산 시민들과 함께한다.부산은 24일 경남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4라운드를 치른다. 특히 부산은 초·중·고등학교 방학 이후 열리는 홈경기에 축구캠프, 사생대회, 체육문화체험 현장학습 등 다채로운 행사로 팬들을 맞이한다. 또한 방학기간 중 펼쳐지는 경기에는 학생들에게 봉사활동 점수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알찬 여름방학을 이끈다.우선 부산광역시체육시설사업소와 함께하는 '차고 보자! 아시아드 썸머 어린이 축구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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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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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 일주일 만에 다시 만나는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홈7연승에 도전한다. 울산은 20일(수) 오후 8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인천과 21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일주일 만에 인천과 재회, 다시 패배 안긴다양 팀은 지난 13일(수) '2016 KEB 하나은행 FA CUP' 8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이 날 경기에서 울산은 전반 15분 터진 김건웅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37분 멘디, 후반 7분 김태환, 21분 멘디의 연속골을 앞세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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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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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17일(일) 상주와의 홈경기에서 하이트진로와 '상생 프로젝트' MOU 협약을 맺었다.포항은 구단의 신규수익을 창출하고 지역 축구발전 및 지역업체의 수익을 증대하기 위해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스틸러스 응원 병뚜껑 모으기’프로젝트를 실시한다.포항 스틸러스 제휴업체에 설치된 모음함에 하이트진로 제품의 병뚜껑을 모으면 병뚜껑 당 100원의 발전기금이 적립되며, 제휴업체에서 적립된 적립금은 포항스틸러스 유소년 발전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포항은 지역 내 식당과 서비스업체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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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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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윤상호가 사후징계로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를 열고 윤상호(인천)선수에게 2경기 출장정지의 사후징계를 내렸다.윤상호는 지난 17일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인천-서울 경기에서 전반 18분 김원식(서울)에게 깊은 태클을 시도하여 경고를 받은 바 있다. 해당 장면에 대한 영상 분석 결과 윤상호의 태클은 퇴장성 반칙에 해당되어 사후징계를 받게 됐다.동영상 분석을 통한 이 같은 조치는 경기 중 발생한 퇴장 미적용이나 오적용에 대해 사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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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7.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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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지역 학교와의 유대 강화 및 청소년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FC안양이 주최한 '제 1회 샘병원배 FC안양 초중고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안양 자유공원, 석수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제 1회 샘병원배 FC안양 초중고 축구대회’는 안양, 군포, 과천, 의왕 지역 내 초·중·고 총 30 개 팀이 참여해 지역 최강자를 가렸다.안양시, 샘병원, T-Broad 안양방송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역 내 학생들의 축구저변 확대, 건강 증진과 화합을 통해 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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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7.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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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후반기 대반전에 나서는 수원FC가 창의적인 미드필더 임창균(26)을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수원FC는 19일 경남FC에서 활약하던 공격형 미드필더 임창균을 완전 이적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영등포공고-경희대 출신의 임창균은 지난 2013년 출범한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부천FC로부터 전체 1순위로 신인 우선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임창균은 2라운드 고양 HiFC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는 등 첫 해 32경기에 출전해 5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우뚝섰다.특히 데뷔 첫해의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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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7.1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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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닥공 축구’의 트레이드마크 루이스(35.FW)가 강원의 품에 안겼다.강원FC는 19일 낮 루이스와 계약에 합의하면서 올여름 이적시장에서의 ‘폭풍 영입’에 마침표를 찍었다.강원은 이로써 7월 한 달 간 세르징요를 시작으로 박희도, 마라냥, 루이스까지 시장에 나온 대어를 모두 낚아내면서 클래식 승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강원은 특히 루이스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국내 1부리그 2개팀과 2부리그 1개팀, 해외 구단 등과의 영입 경쟁에서 거금을 들이지 않고도 구단의 철학과 비전을 앞세워 스카우트에 성공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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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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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끔찍한 부상을 당한 뎀바 바가 이번 주 금요일 수술을 받고 본격적인 재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상하이 선화는 17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상하이 상강과 중국슈퍼리그(CSL) 17라운드 '상하이더비'를 치렀다. 선화는 2-1로 승리했으나 웃을 수 없었다.뎀바 바는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최전방에 배치됐다. 하지만 후반 18분 수비수 순 시앙에게 다리를 걸리며 쓰러졌고 다리가 완전히 부러지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심각한 부상을 당한 뎀 바바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검사 결과 정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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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6.07.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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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축구선수들 사이에서도 축구를 ‘정말 잘하는’ 선수가 있다. 한 그라운드를 누비고, 옆에서 봐도 감탄이 나올 정도로 출중한 기량을 가진 이는 팀마다 존재한다. 울산 현대에서는 왼발 ‘스폐셜리스트’ 한상운(30)이 대표적이다. 과거에 그와 함께 생활했거나 하고 있는 동료들은 대부분 엄지를 추켜세운다.이런 한상운이 부상을 털고 서서히 정상 컨디션을 찾고 있다. 지난 16일 광주FC와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홈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전반 10분 김승준의 크로스를 상대 문전에서 감각적인 헤딩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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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1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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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울잠실올림픽주경기장] 서재원 기자= “미쳐보자. 경기장에선 미쳐야 하지 않겠나. 축구에 미친 마음으로 임하자”서울 이랜드FC의 박건하 감독이 안산 무궁화FC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한 말이다. 아쉽게도 이날 경기에서 그 ‘미친(?)’ 경기력을 볼 수 없었지만, 박건하 감독의 한마디 한마디에서 조만간 그 모습이 나올 거란 확신이 느껴졌다.서울 이랜드는 1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3라운드 안산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서울 이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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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19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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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Spoiler alert! 영화가 개봉하면 너도 나도 스포일러를 피해 다니기 일쑤다. 이제는 영화를 넘어 드라마나 예능까지 어느 누구도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다. 하지만 결말이 정해지지 않은 스포츠에는 착한 스포일러가 필요한 법. 연극배우 윤찬호가 전하는 축구 예고편. 진짜 스포일러가 될지 아니면 헛다리만 짚게 될지 지켜봐 주기 바란다. "OO가 범인이다!" [편집자주]7월 2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전북 현대의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리그 1위 전북과 2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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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7.19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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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울잠실올림픽주경기장] 서재원 기자= 서울 이랜드FC의 박건하 감독은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하지 못한 것이 죄송했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서울 이랜드와 안산 무궁화는 1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3라운드 경기를 치렀고, 양 팀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서울 이랜드는 승점 31점을 기록, 5위를 유지했고, 안산은 승점 43점으로 1위를 달렸다.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건하 감독은 “오늘 안산 경기는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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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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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울잠실올림픽주경기장] 서재원 기자= 안산 무궁화FC의 이흥실 감독이 무승부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내비쳤다.서울 이랜드FC와 안산은 1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3라운드 경기를 치렀고, 양 팀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서울 이랜드는 승점 31점을 기록, 5위를 유지했고, 안산은 승점 43점으로 1위를 달렸다.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흥실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이 높아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부상자들이 많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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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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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울잠실올림픽주경기장] 서재원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또 다시 K리그 경기장에 나타났다. 이번에는 서울 이랜드FC와 안산 무궁화FC의 경기가 열린 K리그 챌린지 현장이었다.한국 축구대표팀의 슈틸리케 감독이 18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 서울 이랜드와 안산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3라운드가 열린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을 찾았고, 경기를 관전했다.그야말로 동해 번쩍 서해 번쩍이다. 불과 하루 전,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인더비를 관전한 슈틸리케 감독은 쉬지도 않고, 또 다시 K리그 현장을 찾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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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18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