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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이 지난 9일 홈경기에서 군대에만 파는 논산딸기 몽쉘을 증정해 이슈를 모은 가운데 16일 포항전에서는 군대에서만 볼 수 있는 황금마차에 포커스를 맞췄다. 상주상무는 4월 홈경기를 군대이벤트로 꾸미고 있기 때문이다.16일(토) 오후4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6R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상주상무의 잇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대동공업 UTV를 황금마차로 변신시킨다. ‘상상 황금마차’의 이름을 얻은 UTV는 경기 전 EPL존(6문) 앞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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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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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같은 날 FC서울과 서울 이랜드가 승전고를 울렸다. 서울축구의 화창한 봄을 예고했다.지난 13일 K리그는 20대 국회의원선거날(임시공휴일)을 맞아 시즌 처음으로 낮에 치러졌다. 서울을 연고로 하는 FC서울과 서울 이랜드는 클래식, 챌린지에서 나란히 선두로 뛰어올랐다.먼저 FC서울이 테이프를 끊었다. 13일 오후 2시 광주FC와의 클래식 5라운드에서 박주영과 아드리아노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서울은 시즌 개막전에서 전북 현대에 0-1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상주 상무(4-0승)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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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4.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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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승격팀‘ 수원FC가 K리그 클래식에서도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수원은 1승 4무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돌풍은 시작에 불과하다. 수원은 더욱 무서운 팀으로 성장하고 있다.수원은 13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에서 만난 울산현대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오군지미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김승준이 동점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이번 경기에서 수원은 강호 울산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승리에 가까운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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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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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이현민 기자= “수비는 불안했고, 공격은 상대 수비를 뚫기 역부족이었다.”부산 아이파크 최영준 감독이 꼽은 서울 이랜드전 패인이다.부산은 13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4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에 1-2로 졌다. 후반 3분과 12분 벨루소에게 연속골을 내줬다. 이후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렸고, 후반 41분 고경민이 페널티킥으로 만회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동점을 만들기에 시간이 부족했다. 이로써 2승 2패 승점 6점을 기록하며 5위로 내려앉았다.경기 후 최영준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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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4.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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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종합운동장] 박주성 기자= 수원FC의 조덕제(50) 감독이 무승부보다 승리를 원한다고 밝혔다.수원FC는 13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에서 만난 울산현대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오군지미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김승준이 동점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경기가 끝난 후 조덕제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상주전에 무기력한 공격을 하고 홈경기에서 제대로 된 경기운영을 했다. 팬들에게 보답을 하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며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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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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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이현민 기자= 서울 이랜드 마틴 레니 감독이 힘든 원정에서 승리를 따낸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서울 이랜드는 13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4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벨루소의 멀티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최근 3연승을 달리며 승점 10점으로 선두에 등극했다.경기 후 레니 감독은 “전반은 팽팽했고, 찬스를 만들기 어려웠다. 후반에 멋진 두 골이 터졌다. 경기 막판 페널티킥을 허용한 점이 실망스럽지만, 전체적인 플레이가 좋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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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4.1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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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종합운동장] 박주성 기자= 울산현대의 윤정환(43) 감독이 이번 경기에 어려움을 털어놨다.울산현대는 13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에서 만난 수원FC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오군지미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김승준이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경기가 끝난 후 윤정환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게속해서 같은 명단으로 경기를 뛰어 체력적인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았다. 눈에 띄게 드러났다. 하지만 실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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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1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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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종합운동장] 박주성 기자= 스페인에서 태어난 가빌란(30, 수원FC)이 대한민국 K리그에 착륙했다. 결과는 성공이었다.수원FC는 13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에서 울산현대에 오군지미의 페널티킥 선제골이 나왔지만 김승준에 실점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거뒀다.가빌란이 드디어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수원의 4-3-3 포메이션에서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한 가빌란은 경기 내내 간결하고 정확한 패스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당초 완벽한 몸상태가 아니라면 출전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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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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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종합운동장] 박주성 기자= 수원FC가 외국인 선수 4명을 출전시켰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그래도 패배를 막은 수원은 무패행진을 5경기로 이어갔다.수원FC는 13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에서 만난 울산현대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오군지미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김승준이 동점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이번 무승부로 수원은 승점 7점이지만 제주에 다득점에 밀려 리그 6위가 됐다. 울산은 승점 8점으로 리그 4위 자리를 지켰다.[선발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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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4.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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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이현민 기자= 서울 이랜드가 벨루소의 멀티골을 앞세워 부산 아이파크를 제압했다.서울 이랜드는 13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4라운드에서 후반 3분, 12분 벨루소의 연속골로 고경민이 한 골을 만회한 부산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최근 3연승을 질주하며 안산 무궁화(승점 9점)를 제치고 선두로 뛰어올랐다. 원정에서 2연승 후 안방으로 돌아온 부산은 홈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2승 2패 승점 6점을 기록하며 대구FC(승점 7점), 강원FC(승점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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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4.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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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안방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이 경기력에 아쉬움을 표현하면서도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전북과 인천은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에서 이동국과 송시우가 한 골씩 터트리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으로서는 아쉬운 무승부지만 인천으로서는 원정에서 따낸 귀중한 승점 1점이었고, 이번 시즌 첫 승점이었다.경기 후 최강희 감독은 “우리가 두 경기를 치르면서 승점 4점을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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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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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을 따낸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도훈 감독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 고마움을 표현했다.전북과 인천은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에서 이동국과 송시우가 한 골씩 터트리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으로서는 아쉬운 무승부지만 인천으로서는 원정에서 따낸 귀중한 승점 1점이었고, 이번 시즌 첫 승점이었다.경기 후 김도훈 감독은 “멀리까지 와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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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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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의 서정원 감독이 4경기 연속골(리그 3경기)을 기록한 권창훈의 ‘정신력’을 높이 평가했다.수원은 1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 포항과의 경기에서 양동현에게 선제실점을 내줬지만, 권창훈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수원의 서정원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오늘 경기에서 승리했어야 했는데, 1-1 무승부라 아쉬웠다. 슈팅 숫자도 많고, 찬스를 만들었지만 골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에 가면서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했다”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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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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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포항 스틸러스의 최진철 감독이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나타난 손준호의 공백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포항은 1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 수원과의 경기에서 양동현이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권창훈에 실점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경기 후 최진철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도망가려는 모습을 보였고, 어려운 경기를 했다. 승점을 가져갔다는 점에선 고무적이지만, 안타까운 결과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포항은 이날 수원에 상당한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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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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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선두 안산 무궁화의 연승 행진이 강원FC에 의해 멈췄다.안산은 13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4라운드에서 강원에 0-2로 패했다.팽팽한 균형이 지속되던 전반 42분 강원은 최진호의 골로 앞서갔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안산은 강승조-주현재를 대신해 정혁-남준재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후반 34분에는 황지웅으로 승부수를 던졌으나 동점골을 넣지 못했다. 강원은 후반 43분 심영성이 쐐기골을 터트려 안방에서 승리를 따냈다.안산의 연승은 ‘3’에서 멈췄다. 3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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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4.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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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결과는 무승부로 종료됐지만 권창훈이 있고, 손준호가 없고의 차이는 상당해 보였다.수원은 1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 포항과의 경기에서 양동현에게 선제실점을 내줬지만, 권창훈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수원과의 경기를 앞둔 포항에 비보가 전해졌다. 에이스 손준호가 지난 라운드 전북전에 부상을 당했고, 오른쪽 무릎 내측인대 손상이란 진단을 받았다. 포항은 최초에 “손준호가 6주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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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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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권창훈이 4경기 연속골(리그 3경기)을 터트린 수원 삼성이 포항 스틸러스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다소 씁쓸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수원은 1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 포항과의 경기에서 양동현에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권창훈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또 다시 승리하지 못한 수원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었다.[선발명단] ‘권창훈vs문창진’ 두 영건들의 맞대결! 수원은 4-1-4-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조동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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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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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분명 위력적인 투톱이지만 아직 세밀함은 부족하다. 바로 전북 현대가 자랑하는 ‘트윈 타워’ 이동국과 김신욱의 이야기다.전북은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이동국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송시우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매우 공격적인 라인업이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신욱, 김보경, 이종호, 고무열, 로페즈, 파탈루, 최재수 등을 영입하며 K리그 최강의 전력을 갖춘 전북이 홈에서만큼은 공격적인 축구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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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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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전북 현대가 ‘라이언킹’ 이동국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막판 인천의 추격골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북은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이동국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송시우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선발명단] 공격적인 전북, 이동국-김신욱 투톱 가동 전북이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섰다. 4-4-2 포메이션을 가동한 전북은 이동국과 김신욱의 투톱을 사용했다. 미드필드진에는 레오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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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4.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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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축구 수도’ 수원 삼성이 ‘K리그 최초 단일연고 700만 관중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수원은 1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 포항과의 경기에서 단일연고 최초 700만 관중 돌파를 달성했다.포항과의 경기 전까지 수원의 통산 관중수는 6,991,197명. 포항과의 경기에서 8,803명 이상의 관중이 들어설 경우 K리그 최초로 단일연고 700만 관중 돌파가 가능했다.결국 수원은 포항과의 경기에서 700만 관중 고지를 넘어섰다. 이날 경기장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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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4.13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