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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경남FC가 조선 산업의 메카인 거제에 활력을 주고자 홈 이전 경기를 개최한다.경남FC는 오는 8일(일) 오후 2시 서울 이랜드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9R’ 경기를 거제공설운동장에서 홈 이전 경기로 치른다.경남은 그 동안 경남지역 축구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순회경기를 펼쳐왔으며, 이번 시즌 첫 이전 경기로 조선 경기 침체로 활력이 떨어진 Blue City거제시를 찾아 승리를 통해 거제시민들에게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지난해 두 차례 거제 이전경기에서도 7,000명의 거제시민이 찾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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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5.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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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이 스포츠 마케팅분야 시상식 및 구단 평가에서 연속으로 최고 평가를 받으며 새로운 스포츠 마케팅 명가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 공동 주최로 지난달 28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열린 ‘2016 프로스포츠 마케팅 워크숍’ 에서 국내 축구 구단 중 유일하게 모범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이어진 29일에는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2016년 체육진흥투표권 주최단체지원금(스포츠토토 수익금 일부) 차등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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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5.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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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부천FC1995가 오는 5일(목) 오후 2시 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과의 K리그 챌린지 8라운드 경기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좋아! 부천’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이번 ‘아이좋아!부천’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부천FC1995가 야심 차게 준비한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로, 이날 경기장을 찾은 모든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 선물 등을 준비해 부천종합운동장을 찾은 어린이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먼저 이번 경기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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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5.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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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상하이 상강전에서 기적적인 16강 진출을 꿈꾸고 있다. 무엇보다 감바 오사카의 도움이 절실하다.수원은 3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조별리그 6차전 상하이와의 경기를 치른다.올 시즌 수원의 마지막 ACL 경기일 수 있다. 수원은 현재 승점 6점으로 2위 멜버른 빅토리(승점 6)와 동률을 이뤘지만, 멜버른과의 승자승-원정 다득점(0-0, 1-1) 원칙에 따라 3위를 기록 중이다. 만약 마지막 경기에서 수원이 승리해도 16강에 진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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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5.0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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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 오는 5일(목)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성남전 홈경기를 가진다. 이날 경기 종료 후에는 지역 축구명문 현대고(울산 U-18)와 학성고의 경기가 이어져 축구팬들에게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지역라이벌 현대고와 학성고의 이번 대결은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 고등부 울산대표 선발전 1차전으로 2009년 마지막으로 열린 이래 7년만에 다시 열린다.현재 울산 U-18팀 현대고는 전국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2016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B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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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5.03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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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권창훈이 수원 삼성 팬이 선정한 4월 MVP로 선정됐다.수원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원의 핵심 자원으로 성장한 미드필더 권창훈이 수원 팬들이 직접 선정한 4월의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4월은 권창훈의 달이었다. 그는 팀이 치른 8경기 중 7경기(선발5, 교체2)에 출전하며 평점 7.4점을 기록했고, 무려 5경기에서 MVP를 차지했다. 특히 4월 2일 K리그 3라운드 상주와의 경기부터 4경기 연속골(5골)을 터뜨리는 등 한달간 최고의 활약을 펼쳐, 평점 6.6점을 기록한 구자룡 선수를 제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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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5.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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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의 외국인선수 4인방이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을 맞이해 어린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전북은 지난 해, 에닝요-레오나르도-윌킨슨-에두 이 네 명의 외국인 선수를 캐릭터 로 디자인한 양말을 제작해 어린이 팬들에게 선물했다. 어린이 팬들의 좋은 반응을 보았던 전북은 올해도 ‘스페셜 어린이 양말’시리즈를 제작한다.올해는 새롭게 외국인 쿼터에 합류한 로페즈와 파탈루를 비롯해 레오나르도, 루이스가 주인공이 됐으며, 이들을 캐릭터로 제작해 오는 5월 4일 경기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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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5.0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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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서울컵 2016’여자부, 특별 이벤트와 함께 힘찬 스타트!아마추어 최강의 축구 클럽을 가리는‘FC서울과 서울시설관리공단이 함께하는 서울컵2016’(이하 서울컵 2016)의 여자부 대학생조의 조별예선 첫번째 경기가 지난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진행되었다. 서울컵 2016은 축구저변 확대와 건전한 여가활동 정착을 위해 서울시설관리공단과 FC서울이 함께 주최해는 아마추어 최고의 축구대회이다.먼저, 서울컵 2015 여자부 챔피언 이화여대는 탄탄한 조직력과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며 서울대에 5대0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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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5.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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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오는 5월 04일(수요일,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장수쑤닝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예선 6차전을 치른다.전북은 지난 예선 5차전 도쿄 원정에서 3-0 승리, 승점 9점으로 E조 1위로 올라섰다. E조 2위와 3위는 각각 1점 차로 8점의 장수쑤닝과 7점의 FC도쿄이다. 예선 마지막 6차전을 앞두고 있는 전북은 최소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를 확정 짓는다. 현재3위(승점7점)인 FC도쿄가 승리해 승점이 동률이 되어도 상대전적(전북2승) 우위 규정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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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5.0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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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닥공(닥치고 공격)은 막공(막을 수 없는 공격)보다 강했다. 그럼에도 패배한 수원FC는 전주성에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수원FC는 지난 30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8라운드 전북현대 원정에서 1-3 패배를 기록했다. 역시 클래식 디펜딩 챔피언의 벽은 높았다. 승격팀과 챔피언의 간극은 생각보다 컸다.경기 초반 두 팀은 공격의 선봉 팀답게 경기를 빠르게 운영하며 공격으로 채워갔다. 수원은 전북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았고 계속해서 ‘돌격 앞으로’를 외쳤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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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5.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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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유지선 기자= FC 서울에서 울산 현대로 둥지를 옮긴 베테랑 수문장 김용대(37)가 인천 유나이티드전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완벽한 ‘울산맨’으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이다.울산은 1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8라운드 원정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은 적지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면서 리그 6위로 껑충 올라섰다.이날 울산은 전반 2분 만에 김승준이 득점에 성공하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선제골 이후 공격전개 과정에서는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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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5.02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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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탄천] 채태근 기자= 성남FC의 김학범 감독이 갑작스럽게 병마를 선고 받은 GK 전상욱의 상황을 안타까워했다.성남은 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8라운드광주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후반전에 터진 티아고와 황의조의 연속포로 통쾌한 승리를 거뒀다.김학범 감독은 “홈에서 이기는 모습 보여줘서 좋았다. 팀에 선수가 아픈데 그래서 한 발씩 더 뛴 것 같다. 더 의미 있는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전상욱 이야기부터 꺼냈다.이어 “어차피 축구 선배로서 해줄 수 없는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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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근 기자
2016.05.0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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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탄천] 채태근 기자= 남기일 광주FC 감독이 에둘러 골 결정력 부족에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광주는 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8라운드성남FC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했다.남기일 감독은 “전반전과 후반전을 놓고 봤을 땐 충분히 성남과 대등한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팀에 안 좋은 일도 있었고, 예기치 못한 순간도 있었다. 제가 준비를 많이 한다고 했는데 준비했던 게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모든 게 제 실수고 선수들은 더운 날씨에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싶다”며 패배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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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근 기자
2016.05.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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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탄천] 채태근 기자= 성남FC가 홈에서 광주FC를 꺾고 3위를 유지했다.성남은 1일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8라운드 광주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성남은 후반 15분 티아고, 후반 35분 황의조의 골을 잘 지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로써 성남(4승 3무, 승점 15점)은 같은 날 나란히 승리를 거둔 상주, 울산(이상 승점 14점)의 추격을 따돌리며 3위를 지켰다.[선발 명단] 황의조 VS 정조국, 킬러 대결성남은 4-2-3-1로 나섰다. 원 톱 황의조의 뒤를 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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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근 기자
2016.05.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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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광양] 이현민 기자= 상주 상주 조진호 감독이 극적인 역전승에 기쁨을 표했다.상주는 1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치러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8라운드에서 전남과 7골을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4-3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최근 3경기 무패(2승 1무) 승점 11점으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그야말로 각본 없는 드라마였다. 전반 7분 박기동의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상주. 하지만 스테보(2골), 유고비치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1-3로 순식간에 역전을 당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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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5.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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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유지선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도훈 감독이 이른 시간에 실점하면서 조급했던 부분이 울산 현대전 가장 큰 패인이라고 아쉬워했다.인천은 1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8라운드 경기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인천은 시즌 첫 승 신고의 기회를 또다시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김도훈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서 “5월이 시작되는 첫날에 응원해주러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셨는데,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한 골을 넣기가 쉽지 않은데, 초반 이른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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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5.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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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유지선 기자= 울산 현대의 윤정환 감독이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3연패의 늪에서 탈출한 것에 만족스러워했다.울산은 1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8라운드 원정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은 적지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면서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윤정환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서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연패를 끊은 것이 가장 고무적”이라면서 “선수들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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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5.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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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광양] 이현민 기자= 쓰라렸다. 어쩌면 말도 안 되는 패배였다. 희생양이었다는 표현이 적절하다.전남 드래곤즈는 1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치러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8라운드에서 상주 상무와 치열한 공방을 펼치며 재미있는 경기를 선사했다. 먼저 한 골을 내주고도 연거푸 세 골을 터트리며 안방에서 첫 승을 신고하는 듯했다. 그러나 경기 막판 박기동에게 만회골, 김성환에게 페널티킥으로 두 골을 내주며 3-4으로 졌다. 현재 뭐라고 정확히 단정할 수 없지만, 후반 막판과 추가시간 두 번의 페널티킥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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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5.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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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광양] 이현민 기자= 상주 상무가 전남 드래곤즈에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하며 승리를 챙겼다.상주 1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8라운드에서 역전의 역전을 거듭한 끝에 박기동(2골), 김성환(2골)의 골로, 스테보(2골)가 분투한 전남에 4-3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원정 첫 승을 신고 3경기 무패와 함께 승점 11점으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전남은 뒷심 부족으로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라인업] 전남 스테보 vs 상주 박기동 맞대결양 팀 모두 4-2-3-1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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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5.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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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 유지선 기자= ‘호랑이’ 울산 현대가 ‘늑대 군단’ 인천 유나이티드를 제압하고 3경기 만에 기분 좋은 승리를 신고했다. 그러나 승리 속에는 기대감과 아쉬움이 공존했다.울산은 1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8라운드 원정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은 적지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면서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울산의 윤정환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양 팀 모두 실점하지 않기 위해 애쓸 것”이라면서 “따라서 승부는 후반전에 갈릴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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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5.01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