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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중국(中國)이 말 그대로 세계의 중심이 되고 있다. 축구 역시 마찬가지다. 유럽의 명문 팀들도 중국의 자금력 앞에선 무릎을 꿇었고, 이미 다수의 선수들도 중국행을 원하고 있다. 더 이상 우리도 중국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연일 축구굴기를 외치며 성장하는 중국 축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편집자주]중국의 축구굴기가 중국 대륙을 넘어 축구의 중심 유럽으로 향하고 있다. 중국 슈퍼리그에도 엄청난 자본이 투입되고 있지만 최근 기세를 보면 이를 넘어서 유럽의 명문팀 인수까지 추진하고 있다. 멈추지 않는 축구 굴기에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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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5.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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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가정의 달 가족끼리 축구장에서 추억 만들어 보세요!”고양자이크로FC(이하 고양)는 오는 5월 8일(일) 오후 2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천FC와의 K리그 챌린지 9R 홈경기를 맞아 ‘1+1 에스코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양은 올 시즌 지역 유소년 클럽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매 홈경기 에스코트 키즈를 진행해 왔다. 이에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가오는 홈경기에는 자녀와 부모(1+1)가 함께하는 에스코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가족이 함께 선수의 손을 잡고 경기장에 함께 입장하고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진행하여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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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5.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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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우라와 레즈가 FC서울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가전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우라와는 지난 3일(한국시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H조 마지막 경기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이로써 H조 2위가 확정된 우라와는 이미 F조 1위를 확정지은 서울과 16강전을 펼치게 됐다.서울과의 16강전이 확정된 우라와의 미하일로 페트로비치 감독은 “여러가지를 생각했을 때 서울과 맞붙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될 것이 없다. 오히려 긍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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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6.05.0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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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의 아시아 무대는 끝났지만, 상하이 상강전은 충분히 희망적이었다.수원은 3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조별리그 6차전 상하이와의 경기에서 김건희, 민상기의 연속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그러나 기적은 없었다. 수원은 승점 9점을 기록했지만, 동시간대 펼쳐진 경기에서 멜버른 빅토리가 감바 오사카에 승리(2-1)했고, 승자승 원칙(원정 다득점)에 의해 3위로 ACL을 마무리했다.이보다도 아쉬울 수 없다. 수원은 ACL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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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5.04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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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김건희(수원 삼성)는 상하이 상강전을 앞두고 이를 악물었다. 그동안 아무 것도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수원은 3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조별리그 6차전 상하이와의 경기에서 김건희, 민상기의 연속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수원은 이날 승리로 승점 9점을 기록했지만 동시간대 펼쳐진 경기에서 멜버른이 감바 오사카에 승리(2-1)를 거뒀고, 승자승-원정다득점(0-0, 1-1) 원칙에 의해 3위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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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5.0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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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상하이 상강에 대승을 거뒀지만, 승자승 원칙에 울었다. 서정원 감독은 앞으로 K리그에 집중할 것과 반등을 약속했다.수원은 3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조별리그 6차전 상하이와의 경기에서 김건희, 민상기의 연속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수원은 이날 승리로 승점 9점을 기록했지만 동시간대 펼쳐진 경기에서 멜버른이 감바 오사카에 승리(2-1)를 거뒀고, 승자승-원정다득점(0-0, 1-1) 원칙에 의해 3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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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5.0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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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상하이 상강이 수원 삼성전 대패와 상관없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상하이의 스벤 에란 에릭손 감독은 수원의 16강 탈락에 위로를 전했다.상하이는 3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조별리그 6차전 수원에 0-3으로 패배했다. 하지만 지난 경기에서 16강행을 확정지은 상하이는 4승 2패,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반면, 수원은 이날 경기 대승에도 2승 3무 1패, 3위로 밀려 탈락했다.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에릭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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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5.0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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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포항 스틸러스(대한민국)가 우라와 레즈(일본) 원정에서 종료 직전 실점을 내줘 무승부에 그쳤다.포항은 3일 오후 7시 30분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6차전에서 후반 20분 라자르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42분 류비얀키치에게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다.이미 16강 진출에 실패한 포항은 1승 2무 3패 승점 5점으로 조별리그를 마감했지만, 이날 종횡무진 활약한 라자르는 그토록 기다리던 포항 데뷔골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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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5.0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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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상하이 상강에 대승을 거뒀지만, 멜버른 빅토리에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수원은 3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조별리그 6차전 상하이와의 경기에서 김건희, 민상기의 연속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수원은 이날 승리로 승점 9점을 기록했지만 동시간대 펼쳐진 경기에서 멜버른이 감바 오사카에 승리를 거뒀고, 승자승-원정다득점(0-0, 1-1) 원칙에 의해 3위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선발명단] ‘염기훈-권창훈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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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5.0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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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의 김건희가 상하이 상강전에서 ‘빅버드 통산 500호골’을 달성했지만, 16강 탈락으로 대기록이 빛을 바랬다.수원은 3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조별리그 6차전 상하이와의 경기에서 김건희, 민상기의 연속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수원은 이날 승리로 승점 9점을 기록했지만 동시간대 펼쳐진 경기에서 멜버른이 감바에 승리를 거뒀고, 승자승-원정다득점(0-0, 1-1) 원칙에 의해 3위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수원의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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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5.0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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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상하이 상강에 승리했음에도 승자승-원정다득점 원칙에 따라 16강 진출에 실패했다.수원은 3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조별리그 6차전 상하이와의 경기에서 김건희, 민상기의 연속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수원은 이날 승리로 승점 9점을 기록했지만 동시간대 펼쳐진 경기에서 멜버른이 감바에 승리를 거뒀고, 승자승-원정다득점(0-0, 1-1) 원칙에 의해 3위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수원이 16강에 진출하기 위해 기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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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5.0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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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멜버른 빅토리(호주)가 막강화력을 뽐내며 감바 오사카(일본)을 꺾고 아시아 무대 16강에 진출했다.멜버른은 3일 오후 7시(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AAMI 파크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6차전에서 베리샤와 톰슨의 연속골로 감바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9점을 기록, 수원 삼성에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조 2위로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멜버른은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전반 12분 보자니치의 슈팅이 감바 나가사와 팔에 맞아 페널티킥을 얻었다.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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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5.0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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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K3리그 포천시민축구단이 대학 강호 고려대를 제압했다.포천은 3일 오후 4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KEB하나은행 FA CUP’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K3리그 1위의 저력을 발휘하며 고려대에 3-1 승리를 거뒀다.FA컵에서 유독 만남이 잦았던 두 팀의 외나무다리 승부였다. 2011년에는 포천이 4-1로 고려대를 꺾은 바 있고, 그 이듬해 2012년 고려대가 포천을 4-2로 이겼다.대등하리라는 예상과는 달리 포천이 경기 초반부터 고려대를 몰아붙였고 전반 41분 김찬희가 오른발 슈팅을 날려 첫 골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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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5.0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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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대구FC 원정에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부산은 오는 5월 5일(목) 어린이날 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8라운드를 치른다. 부산은 최근 리그 3경기 무승(1무 2패) 승점 7점으로 6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선두 안산 무궁화(승점 18점)를 제외하고, 2위 강원FC(승점 12점)부터 5위 서울 이랜드(승점 11점)까지 승점 1점 차로 몰려있기 때문에 부산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선두권 경쟁에 가세할 여지는 충분하다.지난달 27일 부산은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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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5.0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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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기적의 16강 진출을 꿈꾸는 수원 삼성이 상하이 상강전에 나설 베스트 11을 발표했다.수원은 3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조별리그 6차전 상하이와의 경기를 치른다.올 시즌 수원의 마지막 ACL 경기일 수 있다. 수원은 현재 승점 6점으로 2위 멜버른 빅토리(승점 6)와 동률을 이뤘지만, 멜버른과의 승자승-원정 다득점(0-0, 1-1) 원칙에 따라 3위를 기록 중이다. 수원은 상하이를 무조건 꺾고, 멜버른이 감바에 승리하지 않아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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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5.0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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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대전시티즌이 5월 5일(목)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서 FC 안양을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리그, FA컵 포함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대전은 중상위권 도약을 노린다.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대전이 이제 4연승을 노리는 팀이 됐다. 이미 리그 2연승, FA컵 승리로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대전은 연승을 이어가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걱정이 많았지만 새롭게 나타난 신인들이 자신감을 찾고 보니 어느새 안정적인 스쿼드가 구축됐다. 동계 훈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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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5.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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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긋한 무승 고리를 끊고 시즌 첫 승리 신고에 도전한다.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5일 목요일 어린이날 1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9라운드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올 시즌 5번째 경기를 치른다.3년간 지속된 무승행진, 반드시 끊는다최근 3년 동안 인천은 개막 후 오랫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일명 ‘무승 징크스’에 빠져 있다. 2014년도에는 무려 11경기 만에 리그 첫 승리를 신고했고,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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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5.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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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K리그 클래식의 수원FC가 어린이날을 맞아 소외계층 아이들을 초청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수원FC는 오는 7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그동안 지역 내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축구관람 기회 제공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수원FC는 어린이날을 맞아 미취학 및 초등학생 무료 입장 행사를 진행한다.특히 이날 경기에는 수원시, 안산시, 성남시, 오산시, 남양주시, 안성시 등 경기도 내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경기도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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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5.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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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대구FC가 5월 5일(목) 어린이날을 맞아, 이날 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부산과의 홈경기를 어린이 한마당 잔치로 개최한다.# 어린이(초등학생 이하) 무료입장, 선착순 1,000명 ‘학용품’ 선물우선 어린이날을 맞아 대구스타디움에서 축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무료로 초청한다. 또한 입장하는 어린이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학용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로보카 폴리팀 vs 빅토팀’ 미니축구경기하프타임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보카 폴리팀’과 대구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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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5.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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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FC 서울과 일전을 앞둔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서울은 개인기와 조직력이 모두 뛰어난 팀이라며 경계했다.서울과 히로시마는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 에디온 스타디움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조별리그 6라운드 최종전 경기를 치른다. F조 1위를 확정지은 서울과 16강 진출에 실패한 히로시마의 맞대결로, 동기부여가 다소 떨어질 수도 있지만 양 팀 모두 만족스럽게 대미를 장식하겠단 각오다.히로시마의 하지메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서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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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5.03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