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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광양] 서재원 기자= 전남 드래곤즈의 노상래 감독이 수원 삼성전 완승에 대해 '공격과 수비가 모두 좋았던 경기'라 평가했다.전남 드래곤즈는 23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2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배천석의 결승골에 힘입어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25점을 기록한 전남은 수원(승점 24)을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경기 후 노상래 감독은 “모든 팀들이 2~3일 간격으로 경기를 치르느라 체력적으로 힘들 것 같다. 우리 선수들이 스스로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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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2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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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서울 이랜드가 대전 시티즌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미첼의 동점골에 힘입어 무승부를 기록했다.서울 이랜드는 23일 오후 7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4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선두권 합류를 위해 값진 한발을 내디뎠다.이날 경기서 서울 이랜드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주민규와 서정진이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었고, 최오백과 안태현, 김재성, 신일수는 중원을 지켰다. 이에 맞서 대전은 4-3-3 포메이션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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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7.2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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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광양]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의 서정원 감독은 전남 드래곤즈전 완패를 ‘자멸’이라 표현했다.수원은 23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3라운드 전남과의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승점 24점을 유지한 수원은 전남(승점 25)에 밀려 10위로 하락했다.경기 후 서정원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체력도 체력이지만, 우리 스스로 자멸하는 것 같다. 결정적인 실수가 계속해서 이어지다 보니, 거기에서 힘을 받지 못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어린 유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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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2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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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대구 FC가 FC 안양을 안방으로 불러들였지만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면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대구는 23일 오후 7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양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4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대구는 3연승 도전이 좌절되면서 안방에서 승점 1점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이날 경기서 대구는 3-5-2 포메이션을 기본 틀로 에델과 파울로가 투톱을 이뤘고, 정우제, 신창무, 이재권, 한재웅, 세징야가 중원에 배치됐다. 이에 맞서 안양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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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7.2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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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안산 무궁화 프로축구단이 선제골을 지켜내지 못하면서 충주 험멜과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안산은 23일 오후 7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충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4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안산은 안방에서 승점 1점을 획득하며, 승점 44점으로 선두 굳히기에 박차를 가했다.이날 경기서 안산은 김동섭이 최전방에 배치됐고, 한지호와 이현승, 공민현이 그 뒤를 받쳤다. 이에 맞서 충주는 최유상과 곽성환이 투톱을 이뤄 안산의 골문을 정조준했고, 이한음과 장백규가 좌우 측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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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7.2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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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광주 FC가 적지에서 상주 상무를 제압하고 4경기 무승(2무 2패)의 늪에서 탈출했다.광주는 23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광주는 5경기 만에 승전보를 울리면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광주가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광주는 전반 4분 조용태의 측면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송승민이 높이 뛰어올라 헤딩으로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터뜨렸고, 2분 뒤에는 김민혁이 찬 강력한 슈팅이 골대를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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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7.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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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포항] 이현민 기자= ‘양심(양동현-심동운)’ 콤비를 앞세운 포항 스틸러스가 3연패에서 탈출하며 반등 계기를 마련했다.포항은 23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2라운드에서 룰리냐, 양동현(2골)의 골에 힘입어 인천 유나이티드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최근 3연패에서 탈출, 오랜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승점 30점 6위로 도약했다. 포항 공격의 핵임 양동현과 심동운은 쐐기포를 합작하며 모처럼 포항에 승리를 안겼다.포항은 이날 3-4-3 포메이션을 가동, 전방에 심동운-양동현-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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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2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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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광양]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의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고, 그 무더위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실수로 무너져 왔던 수원이 또 다시 실수로 무너졌다.수원은 23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3라운드 전남과의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승점 24점을 유지한 수원은 전남(승점 25)에 밀려 10위로 하락했다.이번 시즌 수원은 시련의 연속이었다. 매 경기 사소한 실수가 반복됐고, 그 실수가 중요한 순간마다 수원의 발목을 잡았다. 경기 전 만난 서정원 감독도 “실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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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2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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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광양] 서재원 기자= 배천석이 또 다시 날아올랐다. 노상래 감독의 믿음이 그를 깨웠고, 그는 2경기 연속골로 전남의 무패행진(4경기 3승 1무)를 이끌었다.전남 드래곤즈는 23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2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배천석의 결승골에 힘입어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25점을 기록한 전남은 수원(승점 24)을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배천석이었다. 전반 10분 이종성이 자기 진영에서 패스 미스를 범했고, 이 공을 가로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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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2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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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광양] 서재원 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배천석의 맹활약 속에 수원 삼성을 꺾고 리그 4경기 무패행진(3승 1무)를 달렸다.전남은 23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2라운드 수원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남은 승점 25점을 기록했고, 수원(승점 24)을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선발명단] ‘자일vs조나탄’ 브라질산 특급의 맞대결 전남은 3-4-3 포메이션으로 공격에 자일, 배천석, 안용우가 나섰고, 미드필드진에 현영민, 유고비치,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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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2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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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포항] 이현민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양동현의 멀티골을 앞세워 인천 유나이티드에 승리했다.포항은 23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2라운드에서 룰리냐의 데뷔골, 양동현의 멀티골을 묶어 케빈이 한 골을 만회한 인천에 3-1로 이겼다. 이로써 최근 3연패에서 탈출, 승점 30점으로 한 경기 덜 치른 제주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6위로 뛰어올랐다. 21라운드 울산 현대전 승리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인천은 11위에 머물렀다.[라인업] 3-4-3 포항 vs 3-5-2 인천홈팀 포항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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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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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광양] 서재원 기자= ‘10위’ 전남 드래곤즈와 ‘9위’ 수원 삼성이 도약과 강등권의 기로에서 운명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전남과 수원은 23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전남은 5승 7무 9패, 승점 22점으로 10위를 기록 중이며, 원정 팀 수원은 5승 9무 7패, 승점 24점으로 9위에 놓여있다. 이는 곧,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양 팀의 순위가 바뀔 수 있음을 뜻한다.이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전남은 3-4-3 포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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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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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올 여름 ‘꿀 영입’으로 스쿼드 보강을 꾀한 강원이 다시 1위 도약을 향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들어간다.강원은 오는 24일 오후 8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4라운드 고양과의 대결에서 새로 영입한 공격 자원들을 풍부하게 활용하여 승리를 반드시 쟁취하겠다는 각오다.이번 라운드의 매치포인트는 강릉 홈 구장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내비치는 신입 선수들의 활약상이다.세르징요에 이어 입단한 박희도, 마라냥은 이미 각각 부천전, 경남전에서 데뷔전을 치렀지만 아직 홈 무대를 밟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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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7.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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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시민구단인 대구FC의 안정적인 후원과 축구사랑 저변 확대를 위해 시민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결성된 “대구FC 엔젤클럽”이 호텔인터불고에서 7월 25일 창립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대구FC엔젤클럽’은 침체되어 있는 대구FC를 시민 스스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명문구단으로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지난해 이호경 ㈜대영에코건설 대표이사, 강병규 공인회계사(前 대구시 감사관), 배성혁 성우기획 대표(대구뮤지컬 페스티벌 조직위원장)가 뜻을 같이하면서 시작하게 되었다.그러나 그동안은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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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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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대구FC 산하 유소년팀이 ‘2016 K리그 U18 챔피언십’, ‘대구광역시장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 전국대회에 잇따라 출격한다.먼저 현풍고(U18)는 23개 K리그 산하 U18 유소년 클럽이 모두 참가하는 ‘2016 K리그 U18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대회는 22일(금)부터 8월 4일(목)까지 14일간 경북 포항에서 진행되며, 조별리그와 16강 토너먼트를 거쳐 8월 4일(목) 포항스틸야드에서 결승전을 치른다.현풍고는 충남기계공고(대전시티즌 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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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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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24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경남FC와의 경기를 앞두고 남은 홈경기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하프시즌권’을 출시한다.부산은 더 많은 부산 시민들이 건전한 여가시간을 축구장에서 보낼 수 있도록 22일(금) 오전부터 저렴한 가격의 하프시즌권을 판매한다. 부산 아이파크 하프시즌권은 이번 주말 열리는 경남FC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올 시즌 남은 10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하프시즌권은 성인 시즌권(5만 원), 청소년 시즌권(3만 원), 어린이 시즌권(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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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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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승점 2점차로 9위와 10위를 나란히 기록 중인 전남 드래곤즈와 수원 삼성이 운명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상위스플릿 도약을 꿈꿀 수 있지만, 반대로 패배하는 팀은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전남과 수원은 23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전남은 5승 7무 9패, 승점 22점으로 10위를 기록 중이며, 원정 팀 수원은 5승 9무 7패, 승점 24점으로 9위에 놓여있다. 이는 곧, 이번 경기 결과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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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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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승리가 없는 답답한 7월을 보내고 있는 광주FC가 상주 상무 원정에 나선다.광주는 23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 상무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광주는 지난 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0-0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7월 치른 4경기 2무2패가 됐다. 전남전에서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친 광주는 승점 25점(6승 7무 8패)가 됐고 8위에 머무르게 됐다.이런 성적으로 점점 다급해 지는 광주다. 광주는 최근 4경기에서 승전보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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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6.07.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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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수원FC로부터 미드필더 유수현을 임대 영입했다. 유수현은 올 여름부터 6개월 간 안양의 보라색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게 된다.지난 2009년 수원시청(수원FC의 옛 이름)에 입단한 유수현은 2010년 드래프트를 통해 전남드래곤즈에서 프로로서 데뷔했다. 2011년부터 2014년 전반기까지(내셔널리그 수원시청 시절 포함) 수원FC에서 활약한 유수현은 상주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수원FC로 돌아왔다.유수현은 공격형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볼 수 있는 자원으로서, K리그 챌린지에서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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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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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 FC안양에서 활약한 중앙 미드필더 정재용(26)을 영입해 중원을 강화했다.2013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FC안양 창단멤버로 프로생활을 시작한 정재용은 4시즌 동안 86경기에 출전해 10골 3도움을 기록했다. 정재용은 4시즌동안 기복 없는 플레이로 안양팬들에게 사랑받았으며 ‘불꽃남자’라는 별명으로 불렸다.정재용의 가장 큰 장점은 중원에서 경기흐름을 읽고 공을 배급하는 지휘능력이다. 주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뿐만 아닌 공격 가담시 슈팅능력도 뛰어나 중원에서 큰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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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23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