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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성남] 정지훈 기자= K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한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모든 공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 돌렸다.FC서울은 14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0라운드 성남 원정에서 아드리아노와 주세종의 맹활약에 힘입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승점 22점이 되며 리그 선두를 지켰고, 최용수 감독은 K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경기 후 최용수 감독은 “상당히 쉽지 않은 상황에서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났다. 공수 조직으로 본다면 K리그 최고의 팀은 성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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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5.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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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성남] 정지훈 기자= 아드리아노와 주세종이 맹활약한 FC서울이 성남 원정에서 승리를 따내며 리그 선두를 지켰다. 이와 함께 최용수 감독은 K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FC서울은 14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0라운드 성남 원정에서 아드리아노와 주세종의 맹활약에 힘입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승점 22점이 되며 리그 선두를 지켰고, 최용수 감독은 K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선발명단] 황의조vs데드리아노, 화력쇼 예고 선두가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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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5.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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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예전보다 긴장감이 한참 떨어졌다. 항상 치열했던 ‘동해안더비’에서 이상기류가 감지됐다.울산과 포항은 14일 오후 3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0라운드를 치렀다. 결과는 0-0. 중위권 다툼에서 한발 앞설 수 있었지만, 끝내 골은 터지지 않았고 승점 1점씩 나눠 갖는 데 그쳤다. 비겼지만, 결과적으로 모두 패자다.K리그에서 가장 클래식하고, 국제축구연맹(FIFA)에서도 인정한 최고의 더비 중 하나다. 이번이 ‘151번째’ 경기로 어떤 명승부를 연출할지 기대를 모았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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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5.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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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안산 무궁화가 FC안양과의 4호선 더비에서 승리를 거뒀다.안산은 14일 오후 3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0라운드에서 안양에 2-1 역전승을 거뒀다.홈팀 안산은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최전방에 공민현을 두고 2선에 주현재, 이현승, 한지호가 배치됐다. 중원에선 신형민과 정혁이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신광훈, 조성진, 안영규, 정다훤이 구성했다. 골문은 이진형이 지켰다.원정팀 안양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자이로와 박승일이 섰고 미드필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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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5.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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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151번째’ 동해안더비’의 승자는 없었다.울산은 14일 오후 3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0라운드에서 포항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2경기 무승(1무 1패) 승점 12점으로 6위로 올라섰다. 포항은 3경기 무패(2승 1무) 승점 13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이어 열리는 다른 팀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이 가능하다.[라인업] 유니폼 바꿔 입은 박성호-양동현 선발 맞대결홈팀 울산은 4-2-3-1을 가동했다. 원톱 이정협, 2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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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5.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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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성남] 정지훈 기자= 이번에도 FC서울의 해결사는 아드리아노였다. 아드리아노가 1골 1도움을 올리는 원맨쇼를 펼치며 서울을 또 다시 구해냈다.FC서울은 14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0라운드 성남 원정에서 아드리아노와 주세종의 맹활약에 힘입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승점 22점이 되며 리그 선두를 지켰고, 최용수 감독은 K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답답한 경기 흐름이었다. 최근 리그 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서울은 성남과의 선두 쟁탈전에서 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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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5.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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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종합운동장] 서재원 기자= K리그 클래식 최초의 지역더비,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수원더비’가 곧 펼쳐진다. 이 경기에 가빌란-오군지미, 염기훈-권창훈 등 양 팀 에이스가 총출동한다.수원FC와 수원 삼성은 14일 오후 5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0라운드, 일명 ‘수원 더비’를 치른다. 수원FC는 1승 5무 3패, 승점 8점으로 10위를 기록 중이고, 수원 삼성은 1승 6무 2패, 승점 9점으로 9위에 놓여 있다.양 팀 모두에 중요한 경기다. 수원FC와 수원 삼성 모두 6경기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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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5.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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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성남] 정지훈 기자= 선두 자리가 걸린 성남FC와 FC서울의 맞대결에서 황의조와 데드리아노가 출격한다.성남과 서울은 14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0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성남은 승점 18점으로 3위, 서울은 승점 19점으로 리그1위를 달리고 있다. 승점 1점 차이로 이번 경기에서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경기를 앞둔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먼저 홈팀 성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황의조를 중심으로 2선에 티아고, 김두현, 피투를 배치해 공격을 전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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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5.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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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 이하 '상벌위')를 열고 경남 구단에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경남은 지난 5월 8일 거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경남-서울 이랜드 경기 종료 후 일반 관중이 아무런 제지없이 심판을 따라 심판실에 들어와 욕설을 하는 등 경기장 내 안전 및 경호 조치 의무 위반으로 제제금 200만원의 징계를 받게 됐다. 아울러 상벌위는 홈경기장 외에 도내 타 경기장을 순회하여 자주 경기를 치루는 경남 구단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타 경기장에서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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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5.14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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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선두 자리가 걸렸다. 무승부도 위험하다. 3위 성남FC와 1위 FC서울이 선두 자리를 두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 2위 전북현대는 이 경기를 주시하고 있다.성남과 서울은 14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0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성남은 승점 18점으로 3위, 서울은 승점 19점으로 리그1위를 달리고 있다. 승점 1점 차이로 이번 경기에서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성남은 최근 상승세에 올랐다. 전북현대 원정에서 2-3으로 패한 후 제주 유나이티드, 광주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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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5.1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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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가장 클래식답고 치열한, K리그 전통의 명가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동해안더비. 이번이 벌써 151번째 만남이다. 그동안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명승부와 감동을 연출했다. 그런데 이 빅매치를 앞두고 분위기가 영 별로다. ‘철퇴축구’, ‘스틸타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자신만의 고유색으로 맞붙었던 양 팀이 불과 한두 시즌 만에 전혀 다른 팀이 됐다. 무미건조한, 기존 색을 잃어버렸다. 호랑이는 충치가 생겨 아프고, 강철은 녹이 슬었다. 팬들은 물고 뜯는 분위기가 아닌 서로를 위로해주는 이상기류까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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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5.14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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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박주성 기자= 클래식 역사상 첫 ‘수원더비’를 맞이해 인터풋볼이 색다른 프리뷰를 준비했다. 인터풋볼의 수원FC 담당 박주성 기자와 수원 삼성 담당 서재원 기자가 각 팀의 입장에서 경기를 분석하고, 승부를 예측해봤다.수원과 수원이 만난다. K리그 클래식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첫 수원더비가 펼쳐진다. 수원FC와 수원 삼성은 14일 오후 5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0라운드, 일명 ‘수원더비’를 앞두고 있다. 수원FC는 1승 5무 3패, 승점 8점으로 10위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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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5.14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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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FC서울이 14일(토)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을 상대로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지난 수요일 열린 FA컵 32강전에서 FC서울은 대구를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FC서울은 대회 디펜딩 챔피언답게 경기 막판까지 승리에 대한 투혼을 보여주며 4대2 대역전승을 만들어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주춤했던 승리의 흐름을 다시 살려내며 5월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이제 FC서울은 승리의 흐름에 불을 지피려 한다. 그리고 그 상대는 성남이다.현재 K리그 클래식9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FC서울은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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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5.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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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성남FC가 14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빅매치를 앞두고 주빌리은행에 통 큰 기부를 준비하고 있다.성남은 이재명 구단주가 FC서울에 '빌리언대전'을 제안한 것과 관련, 서울이 함께 하지 않아도 구단의 공익적 이벤트로서 ‘빌리언대전’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이미 ‘빌리언대전’을 위한 지역 기업 및 단체의 후원이 진행되고 있으며 경기 당일 주빌리은행과 함께 기부 모금을 통해 악성 채무로 고통 받는 사람에게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성남FC 이재명 구단주는 12일 개인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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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5.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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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역사적인 K리그 클래식 최초의 지역더비 수원더비가 우리 곁을 찾아온다. 이 경기엔 특별한 공인구가 사용된다. 이 공인구엔 막내 수원FC의 땀방울이 묻어있다.수원FC는 12일 오후 2시 수원시청 1층 로비에서 수원삼성과 함께 수원더비 사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엔 염태영 수원 시장과 양 팀의 감독, 주장이 함께 자리해 수원더비의 관심을 증폭시켰다.이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단연 수원더비 특별 공인구였다. 이 공인구엔 양 팀의 엠블럼이 박혀있었고 한자로 수원이라는 글자가 가운데 자리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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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5.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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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안방에서 충주험멜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부산은 오는 15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충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0라운드를 가진다.현재 부산은 3승 1무 4패 승점 10점으로 리그 6위다. 중위권에 머물러 있지만, 지난 8일 FC안양과의 9라운드에서 3-1로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용재현은 올 시즌 첫 경기에서 7년만의 K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켰고, 드디어 스토야노비치가 부산 이적 후 첫 골을 터트렸다. 포프는 1골 2도움으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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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5.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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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오는 15일(일) 오후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상주 상무(대표 백만흠) 홈경기에 현실판 서대영 상사가 등장한다.특전사 서대영 상사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배우 진구가 연기했던 가상의 인물이었다. 그러나 실제로도 특전사에는 서대영 상사가 존재하고 있다. 지난달 ‘올해의 특전용사’로 선발돼 사령관 표창을 받기도 했던 참군인이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 서대영 상사는 윤명주 중위와 군인커플로 나왔고, 현실의 서대영 상사 역시 서알이 중사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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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5.1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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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현재 강원FC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에서 6연승을 질주하며 2위에 올라 있다. 언론에서는 8경기에서 6개의 공격 포인트(4골 2어시스트)를 기록한 심영성과, 최근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최진호를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강원의 연승 행진에는 숨은 주역이 있다. 바로 올 시즌을 앞두고 강원에 입단한 골키퍼 송유걸이다.송유걸은 2004년 U-19 대표팀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 등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골키퍼다.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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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5.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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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Spoiler alert! 영화가 개봉하면 너도 나도 스포일러를 피해 다니기 일쑤다. 이제는 영화를 넘어 드라마나 예능까지 어느 누구도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다. 하지만 결말이 정해지지 않은 스포츠에는 착한 스포일러가 필요한 법. 연극배우 윤찬호가 전하는 축구 예고편. 진짜 스포일러가 될지 아니면 헛다리만 짚게 될지 지켜봐 주기 바란다. "OO가 범인이다!" [편집자주]석가탄신일인 5월 14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FC서울이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경기를 통해 맞붙는다. 1위 자리를 놓고 벌이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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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5.13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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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시청] 박주성 기자= K리그에 사상 첫 지역더비가 탄생한다. 그 지역은 축구도시 수원이다. 이미 3번의 추억이 있지만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맞대결은 처음이다.수원FC와 수원삼성은 다가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0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수원더비라는 특수성을 떠나 현재 수원FC는 10위, 수원삼성은 9위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이번 더비는 여러 가지로 의미가 크다. 경기에 앞서 염태영 시장을 동반해 양 구단은 수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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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5.13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