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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이현민 기자= 5경기 무패(2승 3무)를 이어갔다. 하지만 썩 개운치 않은 결과다. 부산 아이파크가 안방에서 대전 시티즌과 헛심 공방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부산은 28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3라운드에서 대전과 0-0으로 비겼다. 최근 리그 5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 승점 16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대전 역시 4경기 무패(2승 2무) 승점 15점으로 6위 서울 이랜드와 같은 승점이 됐다.[라인업] 스토야노비치 vs 김동찬 맞대결홈팀 부산은 4-1-4-1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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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5.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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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한 이정협(25, 울산 현대)이 보란 듯이 득점포를 터트렸다. 무려 49일 만의 득점이었다.울산은 28일 오후 3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3경기 2승 1무)을 기록한 울산은 승점 18점으로 제주(승점 17)를 제치고 4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이 경기의 화두는 이정협의 득점 여부였다. 한 때 ‘슈틸리케호의 황태자’라고 불렸던 이정협은 유럽 A매치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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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5.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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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탄천종합운동장] 박주성 기자= 김학범 감독이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에 패한 것에 대해 홈팬들에게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성남은 28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2라운드에서 최하위 인천을 홈으로 불러들였지만 케빈에 결승골을 헌납하며 0-1 패배를 기록했다.패배한 성남은 승점 21점으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 반면, 인천은 리그 첫 승을 기록하며 승점을 7점으로 끌어올렸다. 리그 순위는 오르지 않았지만 11위 전남과 승점 같아 순위 상승을 노릴 수 있다.경기 후 김학범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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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5.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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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탄천종합운동장] 박주성 기자= 김도훈 감독이 시즌 첫 승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의 모습을 되찾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인천은 28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2라운드에서 성남 원정에서 케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번 승리로 인천은 승점 7점으로 올라서며 리그 첫 승을 기록했다. 비록, 리그 순위는 유지했지만 11위 전남과 승점 같아 리그 상승을 노릴 수 있다. 패배한 성남은 승점 21점으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경기가 끝난 후 김도훈 감독은 “1승이 참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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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5.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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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탄천종합운동장] 박주성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의 파도가 드디어 넘실거렸다. 183일 만에 승리를 거두며 이번 시즌 리그 첫 승을 기록했다.인천은 28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2라운드에서 성남 원정에서 케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번 승리로 인천은 승점 7점으로 올라서며 리그 첫 승을 기록했다. 비록, 리그 순위는 그대로지만 11위 전남과 승점 같다. 패배한 성남도 승점 21점으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인천의 마지막 승리는 183일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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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5.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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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탄천종합운동장] 박주성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성남FC 원정에서 12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인천은 28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2라운드에서 성남 원정에서 후반 34분에 터진 케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번 승리로 인천은 승점 7점으로 올라서며 리그 첫 승을 기록했다. 비록, 리그 순위는 유지했지만 11위 전남과 승점 같아 리그 상승을 노릴 수 있다. 패배한 성남은 승점 21점으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선발명단] 황의조VS케빈, 최전방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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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5.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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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탄천종합운동장] 박주성 기자= 팀의 창끝을 담당하는 황의조(23, 성남FC)와 케빈(32, 인천 유나이티드)이 팀의 승리를 위해 최전방에서 맞대결을 펼친다.성남과 인천은 28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2라운드를 가진다. 현재 성남은 승점 21점 리그 3위, 인천은 승점 4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경기에 앞서 성남과 인천은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두 팀은 최정예 선수를 선발명단에 포함시키며 승리의 의지를 드러냈다.홈팀 성남은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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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5.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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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성남FC와 인천 유나이티드는 같은 시민구단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 이 두 팀은 전혀 다른 모습이다.성남과 인천은 28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2라운드를 가진다. 현재 성남은 승점 21점 리그 3위, 인천은 승점 4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극과 극이다. 같은 시민구단이라 그 차이는 더욱 크게 느껴진다. 현재 성남은 1위 FC서울과 2위 전북 현대를 추격할 수 있는 유일한 팀이다. 승점 1점 뒤진 3위에 올라 있다.경기 내용 역시 탄탄하다. 21골로 서울,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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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5.2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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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이현민 기자= 무패와 무패가 만난다.4경기 무패(2승 2무)의 부산 아이파크, 3경기 무패(2승 1무)인 대전 시티즌이 격돌한다.부산은 28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대전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3라운드를 치른다.현재 부산은 승점 15점으로 5위에 올라 있다. 4위 부천FC(승점 19점)와 격차는 4점이다.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부천 추격과 함께 선두권과 격차를 좁힐 수 있다.지난 25일 부산은 안산 무궁화와 챌린지 12라운드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안고 돌아왔다. 힘겨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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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5.28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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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강원FC가 5월의 마지막 주말에 열리는 홈경기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강원은 오는 29일(일) 오후 2시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3라운드에서 FC안양과 맞붙는다.강원은 지난 5일 원주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둔 이후 24일 만에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 강원은 그동안 FA컵을 포함해 5경기 연속으로 원정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이어왔다.또한 이번 경기는 올 시즌 강원이 원주에서 치르는 마지막 홈경기가 될 예정이다. 강원FC는 5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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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5.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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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FC서울이 이영표와 이화여자대학교(이하 이화여대) 의료원이 함께하는 ‘보구여관(保救女館) 소녀가장기금 모금 캠페인’을 후원한다.여성을 보호하고 구하라는 뜻의 보구여관(保救女館)은 1887년 서울 정동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부인병원으로 고종황제가 이름을 하사하였으며, 현 이화여자대학교 부속병원의 전신이다. 그 동안 이화여대 의료원은 ‘보구여관(保救女館)’의 정신을 잇기 위해 질병에 취약한 소녀가장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이런 뜻 깊은 활동에 FC서울과 이영표가 함께한다.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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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5.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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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서효원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이 2016 AFC(아시아축구연맹) U-16 챔피언십서 말레이시아, 오만, 이라크와 한 조에 편성됐다.U-16 대표팀은 26일 인도 고아에서 열린 2016 AFC U-16 챔피언십 본선 조추첨 결과, 이라크, 오만, 말레이시아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인도에서 열린다. 한국은 9월 16일 이라크와의 1차전을 시작으로, 9월 19일 오만, 22일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경기를 펼친다. U-16 대표팀은 조주첨 직전 인도 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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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5.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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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중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는 K리그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한판이었다. 25일 FC서울은 우라와 레즈와 한일 자존심 대결에서 후반 추가시간 고요한의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골에 힘입어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 연장에서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승부차기에서 유상훈의 선방쇼로 짜릿한 7-6 승리를 맛봤다. 24일 전북 현대 역시 멜버른 빅토리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2-1로 승리했다. 두 팀 모두 나란히 8강에 진출하며 K리그의 자존심을 지켰다. ACL에서 돛을 단 서울(+10), 전북(+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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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5.2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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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5월 가정의 달 기념 프로선수 부모님 초청 등 다양한 이벤트 준비"부천FC1995가 5월 28일 토요일 저녁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3라운드에서 충주험멜을 상대로 신승에 도전한다.부천FC는 시즌 통산 對충주전에서 상대전적 14경기 6승 3무 5패를 기록하며 약간 우위를 점하고 있다.이번 시즌 부천FC는 그 어느 때 보다 무서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1일 홈에서 펼쳐진 부산과의 맞대결에서 1대 1 무승부를 거두며 팀이 프로에 진출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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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5.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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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열리는 용인대와 연세대의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TV중계 경기를 앞두고 U리그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최근 대한축구협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대학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총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는 U리그에 대한 만족도, 수업참여, 선수들의 진로까지 광범위하게 다뤘다.U리그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 설문에 응한 선수들의 55%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보통은 38%, 불만족은 6.8%에 불과했다. 선수들은 매주 경기로 경기력 향상과 컨디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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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5.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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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강원FC가 지난 2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2라운드 고양자이크로FC와의 경기에서 수비수 안현식(29)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강원(7승1무3패)은 승점 22점으로 안산(7승1무3패)과 동률을 이뤘다. 득실차에서도 강원은 8골(15득점-7실점)로 안산의 6골(17득점-11실점)보다 앞선다. 하지만 순위는 안산보다 낮은 2위이다.강원이 안산보다 순위가 낮은 이유는 바로 다득점에 있다. 12라운드가 끝난 현재, 강원은 17골을 넣은 안산보다 두 골이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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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5.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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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최근 밝지 않은 소식으로 팬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힌 전북은 팬들에게 경기장에서 승리로 뜻을 대신하겠다는 마음이다.지난 24일 전북은 뜻하지 않은 소식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1만 3천 여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현재 이슈와는 별개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응원을 보낸 팬들에게 전북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로 보답했다.이번 홈 경기 에서도 전북은 홈 팬들에게 승리로 감사의 마음을 더하겠다는 의지다. 현재 K리그 팀 가운데, 유일하게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전북은 상주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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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5.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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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성남FC가 28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2R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두목까치’ 김두현의 K리그 300경기 출전을 기념한다.성남FC는 지난 14일 서울전에서 K리그 통산 40번째 3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한 김두현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홈경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먼저, 주장 김두현의 의미 있는 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티셔츠와 포스터를 패키지로 제작하여 블랙테이너 공식상품샵에서 한정 판매한다. 또, 선발 출전하는 선수 전원은 기념 티셔츠를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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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5.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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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FC서울이 5월 29일(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남과의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에서 ‘외국인의 날’을 개최한다.지난 2010년부터 FC서울은 ‘외국인의 날’을 개최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만들어 왔다. 올해도 어김 없이 서울시, 그리고 외국인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서울 글로벌 센터와 손을 맞잡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우선,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어린이들로 구성된 글로벌 키즈 23명이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입장해 ‘화합’이라는 의미를 더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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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5.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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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 베르나르도(25)와 상호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베르나르도는 입단 당시 슈팅력과 강한 프리킥 능력을 갖춰 큰 기대를 모았으나 이후 적응 및 부상 문제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결국 구단과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 하게 되었다.팀을 떠나게 된 베르나르도는 “지난 6개월 동안 울산에 있으면서 많은 환대와 지원을 받았으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구단과 팬들에게 죄송스럽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시아 최고리그, 최고 팀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할수 있었던건 개인적으로 잊지 못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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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5.26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