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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상주 상무가 수원 FC를 상대로 적지에서 값진 승리를 거뒀다. 최근 3연승을 지루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주다.상주는 26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6라운드 경기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상주는 적지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하는 동시에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이날 경기서 수원 FC는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김병오와 정민우, 이승현이 공격을 이끌었고, 중원은 가빌란과 김근환, 이재안이 지켰다. 이에 맞서 상주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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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6.2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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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안산 무궁화 프로축구단이 충주 험멜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적지에서 승점 3점을 획득했다.안산은 26일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9라운드 원정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안산은 승점 3점을 획득하며 ‘2위’ 부천(승점 33)를 승점 3점차로 따돌렸다.이날 경기서 충주는 4-3-3 포메이션을 기본 틀로 김신과 김도형, 장백규가 공격의 선봉장에 섰고, 중원은 최승호와 최유상, 김용태가 지켰다. 이에 맞서 안산은 4-2-3-1 포메이션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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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6.2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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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성남] 박주성 기자= 울산 현대가 성남FC 원정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울산은 26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6라운드 성남 원정에서 김태환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승리를 거둔 울산은 승점 27점으로 리그 3위로 올라섰다. 반면, 성남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고 승리를 거둔 상주상무에 다득점에 밀려 6위로 내려갔다.[선발명단] 황의조VS이정협, 국가대표 공격수 맞대결 홈팀 성남은 4-2-3-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황의조가 출격하고, 2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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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6.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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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성남] 박주성 기자=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이 탄천종합운동장을 찾았다. 하지만 대표팀 공격수인 황의조(23, 성남FC)와 이정협(25, 울산현대)은 침묵을 이어갔다.울산은 26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6라운드 성남 원정에서 김태환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앞두고 두 팀이 발표한 선발명단엔 황의조와 이정협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두 선수는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다. 이에 슈틸리케 감독은 두 선수가 맞대결을 펼치는 이 경기에 찾아와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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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6.2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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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성남] 박주성 기자= 성남FC의 황의조와 울산 현대의 이정협이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 성남과 울산은 26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성남은 6승 5무 4패, 승점 23점으로 5위, 울산은 7승 3무 5패, 승점 24점으로 4위를 기록 중이다.양 팀 모두에 중요한 경기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성남과 울산의 순위가 충분히 뒤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성남은 4-2-3-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황의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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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6.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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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대구가 강원 원정에서 극적인 승리를 따내며 선두권을 추격했다.대구FC는 26일 오후 4시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9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정우재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대구는 승점 29점이 되며 선두권인 안산(승점 33), 부천(승점 33), 강원(승점 30)을 추격했다.[전반전] 팽팽했던 전반전, 한 골씩 주고받은 양 팀리그 3위 강원과 4위 대구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에서 최상의 전력을 꾸렸다. 먼저 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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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6.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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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잠실] 채태근 기자= 파괴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가 ‘베테랑 수비수’ 이원영(35)의 공격 투입으로 대안을 모색했다. 이원영은 25일 오후 6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9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전에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포프와 호흡을 맞췄다. 186cm의 장신 수비수 이원영은 이전에도 후반전 골이 급한 상황이 되면 공격수로 올라 간 적이 있지만 선발은 처음이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최영준 부산 감독은 “골이 안 나서 (이원영을 공격수로) 선발 투입했다”면서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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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근 기자
2016.06.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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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포항] 이현민 기자= 늘 2% 부족하다는 꼬리표가 붙었다. 측면 공격수임에도 기회가 왔을 때 확실한 한 방도, 슈팅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였다. 급했다. 이럴 때마다 자신감은 떨어졌다. 프로 3년 차에도 시련은 계속되는 듯했다. 이제는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다 기회가 찾아왔다. 포지션 변화다. 측면 수비수로 보직을 변경했다. 그렇게 조금씩 자리를 잡았다. 포항 스틸러스 강상우(23)가 최진철 감독 믿음 아래 서서히 꽃을 피우고 있다.포항은 2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치러진 FC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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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6.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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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수원FC가 위기에 빠졌다. 이미 리그 순위는 최하위로 하락했다. 여기에 위기의 4연전이 찾아오고 있다. 그 첫 번째 단추는 상주 상무다.수원FC는 26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6라운드에서 상주 상무와 만난다. 현재 리그 최하위인 수원은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하지만 상대가 만만치 않다.우선 수원은 2승 5무 8패로 리그 12위 최하위로 추락했다. 4월 23일 인천 유나이티드전 이후 8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수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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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6.26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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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월드컵경기장]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의 공식 서포터 ‘프렌테 트리콜로’가 지난 서울전에 퇴장 당한 서정원 감독을 위한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 심판 판정에 대한 단순한 반항으로 비칠 수도 있지만, 사실 그 속에는 깊은 뜻이 있었다.수원은 25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6라운드 제주와의 경기에서 곽광선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기록했다. 리그에서만 보면 6경기, 42일 만에 승리였고, 이번 시즌 첫 무실점 경기란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이 경기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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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6.26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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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그 개막 후 15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전북 현대가 광주FC를 넘어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까?광주와 전북은 26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6라운드를 치른다. 흥미로운 매치업이다. 광주를 제물삼아 16경기 무패행진이라는 대기록을 노리는 전북과 안방에서 대기록을 내줄 수 없다는 광주의 맞대결이다.전북의 목표는 두 가지다. 현재 리그 개막 후 15경기 무패행진(8승 7무)을 달리고 있는 전북이 2007년 성남 일화(현 성남 FC)가 세운 정규리그 최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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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6.26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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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뤼청이 허베이 종지를 물리치고 리그 12경기만에 승리를 맛봤다.항저우는 황룡 스포츠 센터서 열린 허베이와의 2016 중국 슈퍼리그(CSL) 15라운드 경기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 승리로 홍명보 감독은 리그 12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으며 그 동안의 답답함을 털어버릴 수 있었다.지난 4월 1일 산둥 루넝에게 2-0으로 승리를 거둔 이후 리그 11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던 홍명보 감독은 "11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상황이 매우 힘들다. 모든 코칭 스태프와 구단이 이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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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6.06.2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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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포항] 이현민 기자= “전반은 훌륭했다. 그러나 후반은 문제를 드러냈다.”포항 스틸러스 최진철 감독이 FC서울전 승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포항은 25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치러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6라운드에서 양동현과 심동운의 연속골로 아드리아노가 한 골을 만회한 서울을 2-1로 꺾었다. 홈 2연승을 질주, 승점 21점 6위로 올라섰다.경기 후 최진철 감독은 “아시겠지만 우리의 가장 큰 문제다. 전반은 괜찮았는데, 후반 초반 집중력 문제를 드러냈다. 이 때문에 어려운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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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6.2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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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포항] 이현민 기자= “아쉽지만,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다. 이전에 있었던 많은 추억이 생각난다. 승리를 안겨드리지 못해 죄송하다.”FC서울 김성재 수석코치의 마지막 멘트다.서울은 25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치러진 포항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6라운드에서 포항에 1-2로 졌다. 이로써 전북 현대에 승점 1점 뒤진 2위를 유지했다.최용수 감독의 빈자리를 대신해 김성재 수석코치가 선수들을 이끌고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초반 상대 공세에 연속골을 내주며 흔들렸다. 후반 시작 30초 만에 아드리아노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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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6.2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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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잠실올림픽주경기장] 채태근 기자= 박건하 서울 이랜드 FC 2대 감독이 '더 사랑받는 팀'을 목표로 잡았다. 25일 부산 아이파크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9라운드 경기를 참관한 박건하 감독은 경기 후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박건하 감독은 "서울을 연고로 하는 서울 이랜드 FC 두 번쨰 감독으로 오게 돼 영광스럽다. 책임감이 무겁다. 선수로서 시작을 했던 팀이라 의미가 있다. 그런 의미가 있는 곳에서 감독으로서 시작하게 돼서 영광스러운 자리라 생각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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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근 기자
2016.06.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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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부천FC가 경남FC를 물리치고 2위 자리에 올라섰다.부천은 25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서 열린 경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 챌린지 19라운드 경기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이 경기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부천은 선두 안산 무궁화와 승점이 같아졌고 다득점에 밀린 단독 2위 자리에 올랐다.루키안과 진창수를 앞세운 부천의 공격이 경남을 압도하기 시작한다. 선제골 역시 이른시간에 터졌다. 강지용의 패스를 이어받은 루키안이 부천에게 첫 골을 선사한다. 이 골로 분위기를 잡은 부천은 전반에만 7개의 슈팅을 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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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6.06.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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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포항] 이현민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FC서울을 완파했다.포항은 25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6라운드에서 전반 4분 양동현, 30분 심동운의 연속골에 힘입어 후반 아드리아노가 한 골을 만회한 서울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홈 2연승을 질주, 승점 21점 6위로 도약했다.묘하고, 특별할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21일 서울은 그동안 팀을 이끌던 최용수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 장수 쑤닝으로 떠나고, 후임으로 황선홍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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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6.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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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FC안양이 고양 자이크로FC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6위자리를 유지했다.안양은 25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서 열린 고양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 챌린지 19라운드 경기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경기 무승부로 안양은 승점 1점을 추가해 6위자리를 지켰다. 반면, 고양은 승점 1점을 추가했지만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게 됐다.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는 안양이 가져갔다. 김민균의 슛을 시작으로 공격을 시작한 안양은 전반 12분 안성빈의 헤더슛이 골대를 맞는 등 기회를 잡아갔다.하지만 골이 없었다. 안양은 전반전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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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6.06.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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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포항] 이현민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1골 1도움을 올린 양동현을 앞세워 안방에서 FC서울의 제압했다.포항은 25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6라운드에서 전반 4분 양동현, 30분 심동운의 연속골에 힘입어 후반 30초 아드리아노가 한 골을 만회한 서울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홈 2연승을 질주, 승점 21점 6위로 도약했다. 서울은, 최용수 감독의 빈자리를 메우지 못하고 승점 30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라인업] 양동현 vs 데얀, 스리백 격돌홈팀 포항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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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6.2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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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전남 드래곤즈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물리치고 하위권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전남은 25일 오후 7시 광양전용구장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6라운드 경기서 1-0 으로 승리를 거뒀다.이 경기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전남(승점15점)은 9위 수원 삼성과 승점 3점차 10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반면, 인천은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11위에 그쳐야 했다.홈 팀 전남은 배천석을 최전방에 내세웠고 오르샤, 유고비치, 양준아, 안용우, 김평래 등을 선발 출전 시켰다. 이에 맞서는 인천은 김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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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6.06.25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