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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화성)] 박지수를 제외하면 부상을 입은 다른 선수들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아이슬란드에 1-0 승리를 거뒀다.부상으로 결장하거나 중도에 교체된 선수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김진수는 부상으로 명단에 제외됐다. 유일하게 명단에서 빠진 선수였다. 김진수는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 나서 “많이 좋아지고 있다. 안에서 계속 운동을 했다. 실전에서 뛸 수 있냐 없냐가 관건이다. 감독님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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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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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화성)]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는 결과 내겠다. 응원을 달라."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아이슬란드에 1-0 승리를 거뒀다.한국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조규성이 최전방에 나선다. 권창훈, 백승호, 정우영, 송민규가 중원을 책임진다. 좌우 윙백은 홍철과 윤종규가 출전하고 3백은 권경원, 김영권, 박지수가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송민규 결승골 속 1-0으로 경기는 마무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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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1.1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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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화성)] 대한민국 최고 레전드들이 모여 후배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아이슬란드에 1-0 승리를 거뒀다.경기 후 본격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정식을 하기 전 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 6인 특별 공로패 증정식이 개최됐다. 대상자는 1970년대와 80년대에 걸쳐 국가대표팀의 주축 멤버로 활약한 김호곤(71), 조영증(68), 조광래(68), 허정무(67), 박성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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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1.1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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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화성)] 아르나르 비다르손 아이슬란드 감독은 한국의 무운을 빌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아이슬란드와의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경기 결과와 내용은 비례했다. 국내파 위주의 한국은 3백 실험까지 시도하자 손발이 맞는 모습이 아니었다. 최상의 전력을 꾸리지 못한 아이슬란드도 공격이 답답하긴 마찬가지였다. 한국은 전반 32분에 터진 송민규의 선제골을 잘 지키면서 자존심만 챙겼다.경기 후 비다르손 감독은 "좋은 경기였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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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11.1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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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화성)] 송민규가 데뷔골을 터트리며 카타르행 티켓을 향해 한 발자국 다가갔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아이슬란드에 1-0 승리를 거뒀다.한국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조규성이 최전방에 나선다. 권창훈, 백승호, 정우영, 송민규가 중원을 책임진다. 좌우 윙백은 홍철과 윤종규가 출전하고 3백은 권경원, 김영권, 박지수가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아이슬란드가 수비에 집중하면서 한국은 공격을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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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1.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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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화성)] 김문환이 주 포지션이 아닌 포지션 2곳을 한 경기에 소화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아이슬란드와의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한국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조규성이 최전방에 나선다. 권창훈, 백승호, 정우영, 송민규가 중원을 책임진다. 좌우 윙백은 홍철과 윤종규가 출전하고 3백은 권경원, 김영권, 박지수가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송민규 골로 전반을 1-0으로 마무리한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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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1.1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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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화성)]2022 카타르 월드컵 직전 마지막 모의고사는 큰 소득없이 결과만 가져왔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아이슬란드와의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벤투 감독은 5-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조규성, 권창훈, 송민규, 백승호, 정우영, 박지수, 권경원, 김영권, 윤종규, 홍철, 김승규를 선발로 기용했다.경기 초반부터 측면 공격이 활발했다. 전반 2분 홍철의 크로스가 송민규에게 정확히 배달됐다. 송민규의 슈팅은 골대 옆으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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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11.1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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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화성)] 깜짝 3백 가동은 소기의 성과를 내놓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아이슬란드와 맞붙고 있다. 전반은 한국이 1-0으로 앞선 상태에서 마무리됐다. 한국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조규성이 최전방에 나선다. 권창훈, 백승호, 정우영, 송민규가 중원을 책임진다. 좌우 윙백은 홍철과 윤종규가 출전하고 3백은 권경원, 김영권, 박지수가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깜짝 3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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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1.1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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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화성)] 파울루 벤투 감독은 후반전에 전술 변화를 꾀하고 있는 듯 보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아이슬란드와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전반전은 송민규의 선제골로 한국이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벤투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3백 카드를 꺼내 들었다. 조규성, 권창훈, 송민규, 백승호, 정우영, 박지수, 권경원, 김영권, 윤종규, 홍철, 김승규를 선발로 기용했다. 전체적인 경기적은 나쁘지않았다. 국내파 위주로 이뤄진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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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11.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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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화성)] 박지수가 부상을 입어 교체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아이슬란드와 맞붙고 있다. 전반이 진행되는데 한국이 1-0으로 앞서가는 중이다. 아이슬란드가 수비에 집중하면서 한국은 공격을 풀어가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중앙이 막혀 좌우 윙백을 향한 롱패스를 보내면서 전개를 했다. 주로 홍철이 공을 받고 전진을 시도했다. 하지만 전진 패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실수도 나오면서 좀처럼 흐름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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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1.1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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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화성)] 송민규의 선제골로 한국이 앞서고 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아이슬란드와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전반전은 송민규의 선제골로 한국이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벤투 감독은 5-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조규성, 권창훈, 송민규, 백승호, 정우영, 박지수, 권경원, 김영권, 윤종규, 홍철, 김승규를 선발로 기용했다.경기 초반부터 측면 공격이 활발했다. 전반 2분 홍철의 크로스가 송민규에게 정확히 배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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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11.1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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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화성)] 송민규의 선제골이 작렬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아이슬란드와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전반 35분이 진행되는 현재 송민규의 선제골로 한국이 리드를 잡았다. 벤투 감독은 5-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조규성, 권창훈, 송민규, 백승호, 정우영, 박지수, 권경원, 김영권, 윤종규, 홍철, 김승규를 선발로 기용했다.경기 초반부터 측면 공격이 활발했다. 전반 2분 홍철의 크로스가 송민규에게 정확히 배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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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11.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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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화성)]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경기장 열기는 차갑게 식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아이슬란드와 맞붙는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8위, 아이슬란드는 62위다.이번 경기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경기다. FIFA에서 정한 A매치 기간이 아니라 최정예 소집은 아니지만 국내파 옥석 가르기가 진행된다. K리그 최고 스타인 조규성, 백승호(이상 전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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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11.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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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 기자(화성)] 조규성(전북 현대)이 벤투호의 희망으로 떠오를 수 있을까.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아이슬란드와 맞붙는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8위, 아이슬란드는 62위다.벤투 감독은 5-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조규성, 권창훈, 송민규, 백승호, 정우영, 박지수, 권경원, 김영권, 윤종규, 홍철, 김승규를 선발로 기용했다. 조규성의 어깨가 무겁다. 현재 벤투호는 공격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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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11.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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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화성)] 김진수는 명단에서 아예 빠진 유일한 선수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아이슬란드와 맞붙는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8위, 아이슬란드는 62위다.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최정예로 마지막 경기를 치르면 좋겠지만 불가능했다. FIFA에서 규정한 월드컵 직전 A매치 기간은 지난 9월이 마지막이었다.따라서 이번 소집은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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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1.1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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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화성)] 파울루 벤투 감독이 3백을 가동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아이슬란드와 맞붙는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8위, 아이슬란드는 62위다.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최정예로 마지막 경기를 치르면 좋겠지만 불가능했다. FIFA에서 규정한 월드컵 직전 A매치 기간은 지난 9월이 마지막이었다.따라서 이번 소집은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김민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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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1.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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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의 공식 응원가 ‘더 뜨겁게, 한국’을 11일 발표했다.응원가는 축구대표팀 서포터즈 ‘붉은악마’, 협회 공식 파트너 KT와 함께 만들었다. 11일 저녁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한국과 아이슬란드의 친선경기 하프타임에 뮤직 비디오로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노래의 메인 보컬은 가수 윤도현이 맡았다. 윤도현은 2002 월드컵 당시 ‘오! 필승 코리아’를 불러 큰 인기를 모은 이후 20년만에 다시 대표팀 응원곡을 부르게 됐다. 또 응원가 중간에는 KT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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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11.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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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벤투호가 마지막 옥석 가리기에 나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아이슬란드와 맞붙는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8위, 아이슬란드는 62위다.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최정예로 마지막 경기를 치르면 좋겠지만 불가능했다. FIFA에서 규정한 월드컵 직전 A매치 기간은 지난 9월이 마지막이었다. 따라서 이번 소집은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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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2.11.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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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득점 욕심보다 대표팀에서 뛰는 거 자체가 기쁘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일(토) 오전 10시 30분과 15일(화) 오후 2시 뉴질랜드와 A매치 친선 경기 2연전을 치른다. 현재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 뉴질랜드는 22위에 위치하고 있다.대표팀 핵심 자원 중 하나인 이금민이 의지를 다졌다. 이금민은 2013년부터 A대표팀에서 뛴 베테랑이며 서울 시청, 경주한수원, 맨체스터 시티 위민을 거쳐 현재 브라이튼에서 뛰고 있다. 이금민은 “몸 상태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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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1.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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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지소연 대신 뽑힌 박예은인 뉴질랜드전을 앞두고 의지를 다졌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일(토) 오전 10시 30분과 15일(화) 오후 2시 뉴질랜드와 A매치 친선 경기 2연전을 치른다. 현재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 뉴질랜드는 22위에 위치하고 있다.이번 2연전에 나서는 박예은이 소감을 밝혔다. 박예은은 지소연이 발목 부상으로 빠지면서 대체 발탁된 선수로 현재 브라이튼에서 뛰고 있다. 박예은은 “현재 몸상태는 팀에서 계속 운동을 하고 있었고,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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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2.11.11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