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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충분한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정비했다. 새로운 옷에 적응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땀방울도 흘렸다. 과거의 영광은 벗어 던진 지 오래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만이 남았다. 많은 팬들도 힘을 더하기 위해 경기장으로 집결할 준비를 마쳤다.FC서울이 9일(토)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과 경기를 치른다. 38라운드 대장정의 반환점을 돌게 되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이다.일주일의 준비 기간이 반가웠던 FC서울이다. 덕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회복에만 초점을 맞춘 것은 아니다. 밀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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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7.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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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Spoiler alert! 영화가 개봉하면 너도 나도 스포일러를 피해 다니기 일쑤다. 이제는 영화를 넘어 드라마나 예능까지 어느 누구도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다. 하지만 결말이 정해지지 않은 스포츠에는 착한 스포일러가 필요한 법. 연극배우 윤찬호가 전하는 축구 예고편. 진짜 스포일러가 될지 아니면 헛다리만 짚게 될지 지켜봐 주기 바란다. "OO가 범인이다!" [편집자주]7월 9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이 울산 현대를 홈으로 불러들여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7라운드에 펼쳐진 두 팀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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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7.08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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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성남FC가 측면 수비수 곽해성과 맞임대로 제주에서 공격수 김현(23세)을 영입하며 공격력 강화에 나섰다. 임대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다.제주로 잠시 떠나게 된 곽해성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성남의 지명을 받고 2014년 프로에 데뷔했다. 팀에서 주전급으로 활약하며 K리그 47경기 1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2014년에는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측면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크로스가 장점으로 꼽힌다.성남에 새롭게 둥지를 튼 김현은 각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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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7.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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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부산 아이파크에 대승을 거둔 대구FC. 이번에는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는 오는 9일(토) 오후 7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K리그 챌린지 22라운드다.이번 대전전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다. 대구는 이번 경기를 치르고 나면 23일(토) 안양전까지 휴식기를 가진다. 현재 성적은 8승 8무 3패 승점 32점으로 4위.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승점 35점으로 지난 시즌 전반기 승점인 36점과 비교했을 때 크게 부족하지는 않지만, 선두 안산(승점 42점)이 최근 10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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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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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원조 ‘꽃미남 수비수’ 곽태휘(35, 188cm)가 친정 팀 FC서울로 돌아온다. 실력과 인성 외모를 모두 겸비한 성실한 수비수 곽태휘가 돌아온다. 2007년 팀을 떠난 지 딱 9년 만이다. 2013년 사우디로 이적한 뒤 K리그 복귀는 3년 반이다. 한국 축구의 간판 수비수 곽태휘가 전격적으로 K리그 컴백을 결정했다. 그것도 자신이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FC서울로다. 직전 소속팀 사우디 알 힐랄과 올 여름 계약이 끝난 곽태휘는 알 힐랄의 재계약 요청에도 불구하고 전격적으로 K리그 복귀를 선택했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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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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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월드컵경기장]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과 수원FC. 두 수원이 진정한 수원의 주인을 가리기 위한 두 번째 ‘수원더비’를 치른다. 수원 삼성의 서정원 감독과 염기훈, 수원FC의 조덕제 감독과 김한원 모두 ‘승리’ 하나만을 바라보고 있었다.수원 삼성과 수원FC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 일명 ‘수원더비’를 앞두고 있다. 이번이 두 번째 수원더비이자, 수원 삼성의 홈 ‘빅버드’에서 열리는 첫 수원더비다. 양 팀은 지난 5월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역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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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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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중국(中國)이 말 그대로 세계의 중심이 되고 있다. 축구 역시 마찬가지다. 유럽의 명문 팀들도 중국의 자금력 앞에선 무릎을 꿇었고, 이미 다수의 선수들도 중국행을 원하고 있다. 더 이상 우리도 중국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연일 축구굴기를 외치며 성장하는 중국 축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편집자주]헐크(29)가 중국으로 향했다. 이적료는 5,580만 유로(약 715억 원), 연봉은 1,992만 유로(약 255억 원)다. 이를 주급으로 환산하면 4억9천만 원으로 신이라 불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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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7.0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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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016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의 개인상 수상자 및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2016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는 K리그 23개 구단 산하 U18세 클럽이 A, B조로 나뉘어 우승자를 가리는 국내 최고의 고등축구리그로 전, 후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지난 3월 12일(토)부터 5월 28일(토)까지 11라운드에 걸쳐 진행된 이번 전기리그 A조에서는 성남 U18(풍생고)이, B조에서는 울산 U18(현대고)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최우수지도자상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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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7.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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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K리그 시민구단의 롤모델 성남FC를 위한 지역 상권의 훈훈한 마음이 올해도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 넉넉한 인심의 주인공은 성남 여수동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는 김인섭 대표이다.김인섭 대표는 지난 6일 저녁 자신이 운영하는 ‘차이니즈레스토랑 포츈’(성남시 중원구 소재)으로 성남FC 선수단 전원을 초대해 풍성한 중식 스페셜 코스요리를 제공했다.'포츈'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중식 전문 레스토랑으로 가족 단위 및 회식 장소로 인기가 높다. 20년간 중식 요리에 정진해 온 셰프들의 정성을 담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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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7.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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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다가오는 7월 10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빅버드 첫 수원더비를 기념해 빅버드 중앙광장 야외무대에 ‘챔피언 광장’을 조성한다.챔피언 광장에는 그 동안 클럽하우스에 전시 중이었던 K리그 4회, FA컵 3회 등 역대 수원삼성이 획득한 22개의 트로피를 모두 전시해 팬들에게 공개하며 트로피와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챔피언광장 트로피전시는 일반팬에게 공개된 적 없던 우승 트로피를 축구수도 수원을 함께 건설한 팬분들과 함께 공유해 21년간 수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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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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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청소년대표 안준수(18, 의정부FC)가 일본 J2(2부)리그 세레소 오사카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안준수 에이전트 ‘패밀리스포츠’는 6일 “의정부 U-18 소속의 안준수가 일본 세레소 오사카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지난 6월 세레소를 방문해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안준수는 7월 1일부로 세레소에 합류해 훈련에 참가했으며, 현재는 19세 대표팀에 소속돼 파주에서 대표팀과 훈련 중이다. 안준수의 세레소 입단은 이미 한 달 전부터 알려진 사실이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지난달 8일 “안준수가 세레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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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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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티아고(성남)가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티아고는 지난 2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8라운드 전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43분 현란한 개인기로 결승골을 득점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티아고는 이날 득점으로 올 시즌 13골을 득점하며, 득점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매 라운드 최우수선수를 ‘현대엑스티어 MVP’로 선정해 발표한다. ‘현대엑스티어 MVP’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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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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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수원더비의 역사적인 ‘빅버드 첫 홈경기’를 기념해 ‘수원더비 기념 티켓’을 제작해 게이트 입장시 전 관중 대상 무료로 증정한다.수원더비 기념 로고와 매치데이 정보를 삽입해 오랫동안 기념할 수 있도록 한 수원더비 기념 티켓은 전면부에 이번 수원더비의 컨셉인 ‘We built this city on football’과 수원 삼성을 대표하는 서정원감독, 주장 염기훈, 곽희주, 권창훈 선수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후면에는 수원 삼성의 역대 우승 등 주요기록을 삽입해 축구수도를 건설한 수원 삼성의 자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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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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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올림픽축구 대표팀이 옛 스승인 이광종 감독의 쾌유를 기원하며 6일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올림픽 대표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는 지난 1월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본선 진출을 확정한 뒤 대한축구협회로부터 받은 격려금으로 성금을 모았다.2013년 U-20월드컵 8강에 이어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던 이광종 감독은 2014년 10월 리우 올림픽대표팀 사령탑으로 임명됐으나 급성백혈병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권창훈, 문창진, 류승우, 송주훈 등 리우 올림픽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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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7.0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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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2014년 부산아이파크를 강등 위기에서 구한 닐손 주니어가 다시 부산에 합류한다. 2014년 11월 양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부산과 경남의 경기에서 후반 18분 날카로운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강등권 탈출을 알린 닐손은 당시 부산의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끄는 등 부산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2009년 브라질 1부 리그팀 나우치코에서 데뷔했던 닐손은 아라리피나, 이타바이아나, 메트로폴리타누를 거친 뒤 2013년 브라질을 떠나 J리그 사간도스에서 아시아 무대에 진출했다. 2013시즌 후반기를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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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7.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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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늑대 군단’ 인천 유나이티드가 체질 개선을 위해 이를 악물었다. 시작 단계에 불과하지만, 구단 정상화를 위해 귀중한 첫 걸음을 내디딘 모습이다.인천의 박영복 대표이사는 지난 5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채무와 내외부 잡음에 시달리는 구단이라는 현 이미지를 탈피하고, 구단의 재정 건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세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시즌 초반 잡음...부진한 경기력+비정상적인 구단 운영 인천은 시즌 초반 경기 내외적으로 심한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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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7.06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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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7월 5일오전 10시부터 포항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직접 배식봉사를 진행하는 등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포항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이루어진 쌀 전달식은 포항스틸러스 이재열 단장을 비롯해 최진철 감독, 이마트 포항점-이동점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선수단과 구단 프런트 전원은 7개조로 나누어 배식봉사, 주방보조, 목욕봉사, 재활봉사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앞치마를 두른 포항 스틸러스 선수들은 쌀 포대 나르기를 비롯하여, 이날 배식이 이루어지는 장소 정리, 음식 조리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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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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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강원FC의 정승용이 최근 펄펄 날고 있다.4일(월)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1라운드 충주전에서 정승용이 후반 1분, 직접 페널티 반칙을 얻어내며 팀이 승리를 거두는데 큰 공을 세웠다.강원은 그 동안 사용했던 4-3-3 포메이션을 접고, 변칙 쓰리백 전술을 사용 했는데, 좌-우 풀백으로 활약하던 정승용과 백종환이 이 날은 윙백으로 출격하여 평소보다 더욱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함과 동시에 수비상황에서는 5백으로 변환하며 수비를 강화시키는 플레이를 선보였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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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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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대구시가 미래자동차 산업의 핵심이 될 전기차 보급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구단 대구FC가 에스와이패널(주)(회장:홍영돈)로부터 전기차를 기증받았다.지역 출신 기업인인 홍영돈 에스와이패널(주) 회장은 7월 4일, 오후 7시 호텔인터불고에서 대구FC 선수단과 메인스폰서 대구은행 박인규 행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단주인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전기차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증서를 전달했다.아이오닉 일렉트릭은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전기차로 한 번 충전으로 192km까지 주행 가능해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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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0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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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여성 팬심을 잡기위해 여성용 응원 유니폼을 비롯한 4가지 구성의 특별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Blossom of Jeonbuk" 이라는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보틀, 볼캡(모자), 에코백, 유니폼 총 4가지 구성을 묶은 상품이다. 전북 여성 팬들을 겨냥해 기획된 이번 머천다이징은 전북현대의 상징성을 평상시 사용하는 물품에 도입함으로써 전북의 이미지가 생활 속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이 중 주요 상품은 단연 유니폼이다. 이전 전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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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05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