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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오는 23일(토) 오후 7시에 인천을 홈으로 불러들여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를 치른다.포항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더위를 날려버릴 이벤트를 준비했다.북문광장에서는 오후 5시부터 한 여름의 더위와 관중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워터존을 설치하여 물총싸움을 준비했다. 워터존 옆에서는 물풍선 받기 게임을 진행하여 관중들에게 시원함과 함께 푸짐한 경품도 전달한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K타이거즈 키즈’ 태권도 시범단이 스틸야드를 방문하는 관중들의 눈을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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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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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전남 드래곤즈(사장 박세연)가 중원 및 공격력 강화를 위해 브라질 크리시우마(Criciuma)에서 오에스테(Oeste)로 임대되어 활약한 MF 마우링요(26세, FW)를 임대 영입했다.마우링요는 2012년 메트로폴리타(Metropolitano)를 통해 프로에 입문, 이번 시즌까지 106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했다. 폭발적인 스프드와 돌파력이 뛰어나며 왼쪽 윙뿐 만아니라 처진 공격수, 오른쪽 날개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자원이다.후반기 전력 보강을 위해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무리 한 노상래 감독은 “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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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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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후반기 대반전에 나서는 수원FC가 성남FC와의 깃발더비 2차전에 대규모 원정 응원을 펼친다.수원FC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성남과 격돌한다.지난 3월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깃발더비 1차전에서 1-1로 승부를 가르지 못했던 수원FC는 이날 서포터스, 일반 참여자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원정 응원단과 함께 뜨거운 응원을 펼치며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다.특히 지난해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때부터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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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7.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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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부산 아이파크 프로축구단 산하 U-15인 낙동중학교가 심상치 않다. 올해 초 낙동중은 제17회 탐라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좋은 분위기 속에 전국중등리그에서 연승을 거뒀고, 지난 15일 전국중등리그 부산권역에서 15연승으로 리그 3경기를 남겨두고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뿐만 아니라 부산 아이파크 U-15의 전신인 신라중학교 시절 기록까지 합치면 7년 연속 왕중왕전 진출의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세부 기록을 살펴보면 더욱 놀랍다. 15전승을 하는 동안 77골 4실점을 기록해 폭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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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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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가 주최하는 ‘울산현대축구단배 일산 전국비치사커대회’가 오는 22일(금)부터 3일간 열린다.이번 대회는 울산광역시 동구가 울산 일산해수욕장에서 개최하는 ‘2016 울산조선해양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열린다. 울산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에 울산을 연고로 하는 지역 축구팀이 함께 참가해 의미가 깊다.또한, 그간 축구장, 풋살장에서 개최되었던 기존 대회들과 달리 시원한 동해바다를 끼고 있는 울산의 지리적 특색을 살려 주최하는 ‘비치사커대회’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뒀다.일산비치사커대회는 일반부와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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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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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2016 리우 올림픽 참가를 위해 브라질 캠프에 합류한 황희찬(20, 잘츠부르크)이 영광스러운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며 대회를 앞두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지난 19일 브라질에 캠프를 차리고 리우 올림픽 대회를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신태용호는 올림픽 대회를 앞두고 오는 25일 이라크와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30일에는 스웨덴을 상대로 마지막 테스트 무대를 갖는다.소속팀 잘츠부르크에서 곧바로 브라질 캠프에 합류한 황희찬은 21일 “올림픽 무대에 함께할 수 있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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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6.07.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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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성남] 박주성 기자= 티아고(23, 성남FC)의 빈자리가 느껴진 경기였다. 성남 까치의 한쪽 날개가 꺾였다.성남은 지난 20일 오후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1라운드에서 제주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무승부로 성남은 4위로 올라섰고, 제주는 6위를 유지했다.이번 경기는 두 팀 모두에 중요했다. 우선 성남은 수원 삼성 원정에서 거둔 힘겨운 승리를 이어 상승세를 살려야 했고, 제주는 5경기 무승(1무 4패)의 수렁에서 벗어나야 했다. 하지만 경기는 무승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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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7.2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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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에두의 영입과 이동국의 복귀. 리그 개막 후 21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독주체제를 구축한 전북 현대의 화력이 더 강해진다.전북 현대는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FC서울과의 21라운드에서 김보경의 선제골, 로페즈의 2골에 힘입어 3-2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리그 21경기 무패(12승 9무)행진과 함께 승점 45점으로 리그 2위 서울과의 승점차를 11점으로 벌렸다.# 이동국 없어도 강했던 전북, 비결은 측면과 중원 조합간판 공격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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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7.21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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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장쑤 쑤닝이 허베이 차이나 포춘을 대파했다. 홍정호는 후반 48분까지 활약하며 팀의 무실점 대승을 이끌었다.장쑤는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난징에 위치한 난징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6 중국슈퍼리그 19라운드 허베이와의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고, 승점 35점으로 다시 선두 광저우 에버그란데(승점 45)를 추격했다.홍정호가 선발 출전했다. 장쑤는 4-4-2 포메이션으로 공격에 테세이라와 마르티네스가 투톱을 형성해 공격을 이끌었다. 홍정호는 세인스버리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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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2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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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최근 물오른 득점포를 터트리며 전북의 에이스로 떠오른 로페즈가 이제 적응기간은 끝났다고 밝히며 앞으로 선전을 다짐했다.전북 현대는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FC서울과의 21라운드에서 김보경의 선제골, 로페즈의 2골에 힘입어 3-2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리그 21경기 무패행진과 함께 승점 45점으로 리그 2위권 승점차를 더욱 벌리며 압도적인 선두를 유지했다경기 후 로페즈는 “감독님이 중요한 경기라고 말씀해주셨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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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7.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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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전북 천적’ 황선홍 감독이 뼈아픈 패배를 당하며 전북의 독주체제를 지켜봐야했다.FC서울은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전북 현대와의 21라운드에서 데얀과 오스마르가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2-3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서울은 리그 선두 전북과의 승점차가 11점으로 벌어졌다.경기 후 황선홍 감독은 “홈에서 중요한 경기에 패배 안타깝다. 두 번째 실점이후 많이 흔들렸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홈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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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7.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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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울산 현대 윤정환 감독이 빠르게 재정비해 패배 아픔을 떨쳐내겠다고 밝혔다.울산은 20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1라운드에서 1-3으로 졌다. 다행히 후발 주자들이 승리하지 못해 3위를 유지했다.지난 13일 FA컵 8강에서 4-1 대승을 거둬 자신감이 차있었다. 일주일 전과 같은 멤버를 내세웠지만, 무기력했다. 전반은 괜찮았다. 그러나 후반 5분부터 19분 사이 세 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42분 교체로 들어온 이정협이 만회골을 넣으며 영패를 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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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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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FC서울을 제압하며 리그 21경기 무패행진을 달린 전북 현대가 에두까지 영입하며 확실하게 전력을 보강했다.전북 현대는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FC서울과의 21라운드에서 김보경의 선제골, 로페즈의 2골에 힘입어 3-2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리그 21경기 무패행진과 함께 승점 45점으로 리그 2위권 승점차를 더욱 벌리며 압도적인 선두를 유지했다전북이 천적 황선홍 감독까지 넘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리그 21경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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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7.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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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더 많은 골을 넣지 못해 아쉽다. ”인천 유나이티드 김도훈 감독이 울산 현대에 더 많은 골을 넣지 못한 걸 아쉬워했다.인천은 20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1라운드에서 케빈(2골), 박세직의 연속골에 힘입어 울산에 3-1 승리를 거뒀다. 승점 22점으로 전남 드래곤즈에 득실에 뒤져 11위를 유지했다. 경기 후 김도훈 감독은 “일주일 만에 울산을 만났다. FA컵 1-4 패배 이상으로 이기고 싶었는데, 더 많은 골을 못 넣어 아쉽다. 오늘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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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2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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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성남] 박주성 기자= 성남FC 김학범 감독이 무더운 날씨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했다.성남은 20일 오후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1라운드에서 제주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무승부로 성남은 4위로 올라섰고, 제주는 6위를 유지했다.경기가 끝난 후 김학범 감독은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홈에서 이겼어야 하는 아쉬움이 큰 경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야기만 해도 땀이 나는 날씨다. 힘들고 집중력이 떨어져 수비가 불안했다. 여러 가지로 두 팀이 모두 힘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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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7.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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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성남] 박주성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의 조성환 감독이 완델손과 헤난 투톱에 대해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며 아쉬움을 달랬다.제주는 20일 오후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1라운드 성남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무승부로 성남은 4위로 올라섰고, 제주는 6위를 유지했다.우선 조성환 감독은 “원정과 더운 날씨에 선수들이 힘들고 지쳤을텐데 끝까지 열심히 해줘 고맙다. 서울전에서 더 좋은 경기하도록 선수들과 빨리 회복하겠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이번 경기에서 제주는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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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6.07.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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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역시 믿을맨이다. 케빈이 두 경기 연속골을 뽑아내며 벼랑 끝에 있던 인천 유나이티드를 구했다.인천은 20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1라운드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케빈을 앞세워 ‘강호’ 울산 현대를 3-1로 완파했다. 이로써 최근 2경기 무승(1무 1패)에서 탈출, 승점 22점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인천은 지난 13일 FA컵 8강에서 울산에 1-4로 대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정확히 일주일 뒤 같은 장소에서 그대로 되갚아주겠다고 다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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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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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FC가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10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광주FC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는 득점 없이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수원과 포항은 20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1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수원은 리그 10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했다. 승점은 16점이지만, 꼴찌를 벗어나지는 못했다.수원은 4-3-3 포메이션으로 공격에 정민우를 중심으로 권용현, 김부관을 내세웠고, 허리는 김종국, 이재안, 이광진이 지켰다. 이에 맞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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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6.07.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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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이현민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골잡이 케빈을 앞세워 울산 현대에 완승을 거뒀다.인천은 20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1라운드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케빈을 앞세워 이정협이 1골을 만회한 울산 현대에 3-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최근 2경기 무승(1무 1패)에서 탈출, 승점 22점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더불어 지난 13일 FA컵 1-4 완배를 설욕했다. 무패를 3경기(2승 1무)에서 멈춘 울산은 승점 34점을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라인업] 울산 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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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2016.07.2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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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전북 현대가 천적 황선홍 감독을 넘으며 리그 21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압도적인 선두 자리를 지켰다.전북 현대는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FC서울과의 21라운드에서 김보경의 선제골, 로페즈의 2골에 힘입어 3-2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리그 21경기 무패행진과 함께 승점 45점으로 리그 2위권 승점차를 더욱 벌리며 압도적인 선두를 유지했다[선발명단] 큰 변화 없는 서울과 변칙을 꺼내든 전북 최근 컵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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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6.07.20 21:19